알라딘 '2013 서재의 달인' 선물 도착~! 
(다이어리, 캘린더, 머그)







'서재의 달인'으로 선정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선물로 머그컵에 달력, 다이어리까지 푸짐하게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쁘게 잘 쓰겠습니다!!


선물 구성은 알라디너 전용 머그와 다이어리, 캘린더 3가지.







며칠 전에 선을 보인 알라디너 전용 머그입니다. 블랙 색상이 아주 시크하고 멋지네요!
이것으로써 저희 집에 알라딘 머그잔이 벌써 다섯 개네요 ㅎㅎㅎ







나오자마자 주문이 폭발해 매진 행렬을 이뤘다는 
알라딘 2014년 캘린더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도 보내주셨습니다. 직접 보니 훨씬 근사하고 멋지네요.
오늘부터 다른 달력대신 이 달력을 써야겠어요.



사진은 생략합니다만, 알라딘 2014 다이어리 레드 버전은 벌써 세 개째입니다 ㅋㅋㅋ

한 개는 동생 주고, 한 개는 북 다이어리로 쓰고 있고요, 이번에 받은 한 개는 일기장으로 써야겠어요.
두툼하고 노트 부분이 많아서 필기홀릭인 저에게는 아주 좋아요. 나는야 다이어리 부자 ㅎㅎㅎ







서재지기님으로부터 멋진 카드도 받았습니다.

알라딘 서재 사랑해요~~~!!! 올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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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첫 경제경영/자기계발 기대 신간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간서평단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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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머핀 2014-01-04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인하였습니다 ^^
 

2014년 1월 첫 경제경영/자기계발 기대 신간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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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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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04일에 저장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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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 - 소설가 백영옥의 유행산책 talk, style, love
백영옥 지음 / 예담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어제는 1월 1일, 2014년의 첫 날을 맞이하여 생애 처음으로 해돋이를 보러 가기로 했다. 걱정과 달리 새벽에 잘 일어나는 것까지는 성공했는데, 이게 웬일, 출발 삼십 분 전부터 복부에 극심한 통증이 밀려왔다(여자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그것'이다). 걷기는커녕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하는 처지에 해돋이가 웬 말. 결국 가족들은 해돋이를 보러 가고 나만 홀로 집에 남아 새해 첫 날을 쓸쓸히 보냈다.


겨우 겨우 뜨겁게 달아오른 전기 담요 위에 누웠지만 진작에 달아난 잠은 쉽사리 오지 않았고, 할 수 없이 손을 길게 뻗어 책을 집어들었다. 제목은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 소설가 백영옥이 2007년에 출간한 산문집이다. 작년 언젠가, 똑같이 몸이 엄청 안 좋을 때 혼자 집에서 그녀의 산문집을 읽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났다(제목은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였던가?).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똑같은 상황에서 그녀의 책을 읽게 되다니. 우연이라면 기묘하고 인연이라면 신기하다.


"선생님, 저는 사실 소설가가 되고 싶었는데요, 
어쩌다보니 소설을 쓰는 '대신' 소설 리뷰만 줄창 쓰고 있구요. 
소설가가 되기는커녕 '대신' 소설가들만 죽어라 인터뷰 하고 있거든요." (p.201)


내가 알기로 저자는 신춘문예에 13년을 내리 낙방하는 동안 인터넷 서점 북 에디터, 패션지 기자 등의 직업을 전전했다. 소설가든 북 에디터든 기자든 글을 쓰는 직업이라는 건 같지만, 원하는 글 - 소설 - 을 쓰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그녀를 얼마나 힘들게 했을지 짐작이 간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정신과 의사 정혜신을 인터뷰하면서 개인적인 고민을 물었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은 소설인데 나는 지금 다른 글만 줄창 쓰고 있다. 이래도 되는 건가. 그러자 정혜신은 이렇게 답했다. 


"그녀는 내게 '시간'에 대해 얘기했다. 
그리고 자아가 강해진다는 건 거꾸로 자아가 없는 것과 비슷해 보인다는 불가의 화두 같은 말을 던졌다.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쪽으로, 물이 흐르면 흐르는 쪽으로, 
갈대처럼 물처럼 유연하게 움직이는 단단한 자아를 가지기 위해선 스스로를 응시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타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과거' 때문에 괴로운 사람이라면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더 깊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p.202)


패션, 쇼핑, 다이어트, 푸드, 여행, 드라마 등 트렌디한 주제 일색인 이 책이 뜻밖에 사랑스럽고 묘하게 감동적이었던 이유는 이것이다. 너무나도 소설가가 되고 싶었던 소녀가, 목구멍의 무서움과 생활의 무게에 순응하고 원치도 않았던 직업을 전전하면서 부딪치고 뒹굴며 배우고 느끼다보니 어느덧 십여 년. 그새 소녀는 먼 길을 돌고 돌아 그토록 원했던 소설가의 꿈을 이루었고, 밥벌이로 쓰던 글을 부업으로 선보일 만큼 여유를 지닌 여성이 되었다. 


내가 지금 아프고 힘든 건 너무 뻣뻣해서가 아닐까. 바람이 불면 부는 쪽으로, 물이 흐르면 흐르는 쪽으로 몸을 맡기다 보면, 어느새 그녀처럼 원하는 곳에 도달해 있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 새해 첫 해를 보는 감동 대신 이 책을 읽은 것도 어쩌면 불행이 준비하고 있었던 행운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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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심리학 - 여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제니퍼 바움가르트너 지음, 이현정 옮김 / 명진출판사 / 2013년 1월
평점 :
품절



자신의 성격과 관심사, 개성을 표현하는 데 옷만한 수단이 없다. 옷을 잘 입는 사람을 보면 마냥 부러운 이유도, 단순히 멋있게 잘 입어서라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서 T.P.O에 맞춰 스타일링하는 센스를 닮고 싶기 때문이리라. 


<옷장 심리학>의 저자 제니퍼 바움가르트너는 한 발 더 나아가 옷이 그 사람의 심리를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할머니로부터 옷장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옷이 사람의 역사와 내면을 말해 주는 도구라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임상 심리학 박사 과정을 밟는 한편 랄프 로렌 매장에서 판매원으로 일하며 '패션 치료'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


"옷차림은 당신의 내면의 모습을 드러낸다. 
자신이 몸매 꽝이라고 생각한다면 몸을 많이 감추려 할 것이다. 
삶이 자유롭고 모험 거리로 가득하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내면의 자신감이 옷으로도 표출된다.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낡은 옷을 입을 것이며, 첫 직장을 구했다면 정장으로 빛날 것이다." (pp.262)


저자는 세일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쇼핑 중독증, 낡고 오래된 옷도 버리지 못하는 저장 강박증, 검정이나 회색 등 무난한 색상의 옷만 입는 패션 우울증, 몸에 맞지 않는 옷을 고집하는 외모 혐오증, 과도하게 몸을 노출하는 과다 노출증, 나이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연령 망각증, T.P.O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시간, 장소, 상황 무감각증, 명품만 찾는 브랜드 집착증,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패션 무력증 환자들을 소개한다. '환자'라고 해도 평범한 사람들로부터 아주 동떨어진 예는 아니다. 나만 해도 이 중에서 두세개 증세는 가지고 있으니까.


나는 검은색, 회색, 짙은 갈색 등 무난한 색상만 추구하고, 멋보다도 실용성을 우선시하는 '패션 우울증' 환자다. 옷이든 가방이든 구두든 스타일과 색상이 무난한 것뿐. 연예인이나 모델들이 멋진 옷을 입은 모습을 볼 때마다 '나도 저렇게 입어보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현실로 이룬 적은 별로 없다. 이렇게 무난하고 실용적인 옷만 입는 사람에 대해 저자는 규칙에 구속되기를 좋아하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심리가 있다고 진단한다.


고치는 방법은 간단하다. '변화를 시도하라'! 목걸이나 신발, 숄 등으로 포인트를 주고, 이번엔 재킷, 다음엔 스커트, 이런 식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새로운 아이템에 도전해 보는 것이다. 차분한 색을 유행하는 색과 조합하는 것도 좋다. 이렇게 옷 입는 스타일을 바꾸면 보이는 모습뿐 아니라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생활도 바뀐다. 우울증에 걸려있던 마음이 활력을 되찾는다. 정말 그럴까? 밑져야 본전. 한번 시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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