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신청] <도가니> 정말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작가의 사회적인 역할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공지영 작가님 꼭 뵙고 귀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초대 부탁드려요!
[2인 신청] 한비야 님의 책을 읽고 저 자신만이 아닌 세계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꼭 뵙고 말씀 듣고 싶습니다. 초대해주세요!
제목만 보고는 무슨 내용일지 종잡을 수가 없었는데, 시놉시스를 조금 읽고 나서야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헐리웃 블록버스터와 화려한 한국영화로 잠식된 여름 극장가에서 이 영화의 주제는 단연 신선하다. 가슴 아픈 영화일까? 아니면 조금은 웃을 수 있는 영화일까? 어떤 영화일지 궁금하다.
이번주 최고의 기대작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았으며,
아직도 불편한 마음이 있지만, 그래도 역시 보고 싶다.
고백하건대 1편을 못 봤다.
2편만 봐도 무리가 없을 거라고 마음대로 생각하며 기대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