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illa (Paperback + Tape 1개 + Mother Tip) My Little Library Set 2단계 30
앤서니 브라운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198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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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loves gorillas. She read books about gorillars, she watched gorillas on television, and drew pictures of gorillas. But she had never seen a real gorilla.

이 책의 첫 부분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어요. 영어 문장이 전혀 어렵지 않고 각 문장들이 길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들려주기도 쉽고 더불어 영어공부까지 할 수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들은 원어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행복하답니다.

[우리 엄마]도 [우리 아빠]도 [고릴라]도 [꿈꾸는 윌리]랑 [미술관에 간 윌리]까지 이번 겨울 방학에는 아이랑 영어 완전 정복에 들어가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워낙 유명한 책이라 내용에 대한 소개를 필요없을 것 같지요?

각각의 영어 표현을 익히는 것도 좋지만, 역시 앤서니 브라운의 멋진 그림을 절대로 놓칠 수는 없겠지요?

한나의 생일 전 날(영어 발음은 절대로 한나가 아니지만요) 잠을 자는 동안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바로 고릴라 인형이 실제 살아있는 커다란 고릴라가 되어 나타나는 것이지요.

In the night something amazing happened.

자, 그럼 한나와 고릴라의 대화를 보세요. 그걸로 이 책의 리뷰는 끝 ^^ 나머지는 나중에 직접 책으로 확인하세요.

Hannah was frightend. " Don't be frightend, Hannah," said the gorilla, "I won't hurt you. I just wondered if you'd like to go to the 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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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 Duck (Boardbook + 테이프 1개) My Little Library Boardbook Set 43
문진미디어 편집부 엮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옛날에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의 영문판 책이랍니다.

원래 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아이를 낳고 우리 아이에게는 영어가 싫은 과목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기며 할 수 있게 해줘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처음에는 영어 전문 서점에 가서 영어 동화책을 보면서 직접 살펴보았는데, 아이가 말을 하고 점점 한글 동화책에 관심을 많이 가지면서 읽었던 유명한 그림책들을 보며 그 책은 영어로 어떻게 되어있을까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작가를 검색해서 열심히 영어동화책들을 찾아서 한 권 두 권 구입하기 시작했지요.

게으른 농부 때문에 혹사당하고 있는 가여운 오리.

영어 동화에서는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네요.

"There once was a duck who had the bad luck to live with a lazy old farmer. The duck did not the wokk. The farmer stayed all day in bad."

언제나 일을 시키고 이렇게 묻는 농부. "How goes the work?" 라는 표현이 반복되어서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 아마도 자연스럽게 이 문장을 익힐 수 있게 되겠지요?

또 오리의 대답은 언제나 "Quack !" 였지요. 우리나라 동화책으로 읽었다면 결말은 알고 계시겠지요?

결국엔 농장에 동물들이 함께 농부를 몰아내지요. 그 과정에서 다른 동물들의 이름과 그들의 울음소리를 같이 익힐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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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Patrick Norman McHennessy, The Boy who Was Always Late (Paperback + Tape 1개 + Mother Tip) - 오디오로 배우는 문진영어동화 Step 2 My Little Library Set 3단계 28
존 버닝햄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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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There are no such thing as great big hairy gorillas in the roofs around here, Sir."

라고 하며 집으로 향하는 존 패트릭 노먼 멕헤너시를 보며 통쾌하게 웃었던 책. 그리고 조금은 다른 영어동화책보다 난이도가 있었지만 너무 재미있게 보면서 유용한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었던 책이랍니다.

"John patrick Norman mchennessy, you are late and where is your other glove?" 이렇게 큰 소리를 내며 존을 혼내는 선생님

"I am late, Sir, because on the way a crocodile came out of a drain and ~" 하고 변명을 하는 존.

그 말에 선생님은 더 화를 내시며 이렇게 말씀을 하지요. "There are no crocodiles living in the drains around here. ~"

자꾸 반복되는 상황, 물론 학교로 가는 길에 존에게 나타난 동물들은 다 다르고 그 장소도 다르지만 한글 동화책으로 참 재미있게 읽은 동화이기 때문에 굳이 별다른 해석이 없어도 좋아하며 볼 수 있었네요.

겨울 방학에는 영어 동화책으로 보다 재미있게 영어를 아이랑 같이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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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d (Tape 1개, Tape for Boardbook, 교재 별매)
앤서니 브라운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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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언젠가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엄마>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우리 아빠는 없을까 찾아보는데 영문판으로만 나와 있더군요. 언제 번역이 될까 늘 기다리다가 우선 영문판으로 먼저 읽자 생각하고 주문을 하였지요.

그리고 올해 한글판으로 나온 책을 구입했지만, 그래도 영어동화책이 더 좋답니다.

비록 한글로 읽지는 못했지만 영어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멋진 그림과 이야기. 역시 앤서니 브라운은 대단한 동화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지난 번 같이 주문한 <마법의 저녁 식사>책을 통해 마그리트의 작품을 접하게 되고 앤서니 브라운 역시 초현실주의 화가인 마그리트의 영향을 받은 것을 알고 더욱 그림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우리 엄마도 참 좋았는데 우리 아빠 역시 참 멋진 것 같습니다. 우리 엄마가 슈퍼우먼이라면 우리 아빠는 슈퍼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우리 엄마 혹은 영문판으로 된 “My Mum"을 읽지 못한 분이라면 같이 비교하면서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표지그림에서 이빨을 드러내며 “씨익”웃고 있는 모습에서도 아빠의 유머감각이 드러납니다. 아니면 작가의 유머감각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직 피곤한지 게슴츠레한 눈으로 식탁 위에 앉아 커피를 마시려는 모습이나 그 옆 페이지에 나오는 식빵이 아빠의 옷과 무늬가 같은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도 ‘아, 이 그림이 바로 초현실주의의 영향이구나!’하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영어로 된 문장이지만 그리 어렵지 않고 또 반복되는 문장도 많기 때문에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게다가 테이프까지 들을 수 있어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이룰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빠는 무서운 늑대조차도 무서워하지 않고 집 밖으로 좇아버리고 마치 한 마리의 소처럼 달 위를 뛰어넘을 수도 있지요. (문화적 차이인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달에서 옥토끼가 절구공이로 방아를 찧는 것처럼 소가 달을 뛰어 넘는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아요.)

또 떨어지지 않고 줄타기도 잘하고 거인과 레슬링도 하며 다른 아빠들과의 달리기에서 일등을 하지요. 식사를 할 때면 마치 말처럼. 수영은 마치 물고기처럼, 할 수 있으며 고릴라처럼 강하고 하마처럼 행복합니다. “He''s all right, my dad."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오는데 단순히 “우리 아빠야!”라는 것보다 더 강조하는 것이 아빠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사랑이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빠는 집만큼이나 크고 내 곰 인형처럼 부드럽답니다. 게다가 올빼미처럼 지혜롭고... 사실 이 부분까지는 그리 웃긴 그림은 없는데 여기서부터는 너무 재미있는 그림들이 많아서 아이랑 보면서 신나게 웃었답니다. 나중에 아빠랑 같이 읽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번역한 책이 빨리 나오게 되길ㄹ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책을 읽다보면 “as~as~”문장이나 “like a ~”문장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배울 수 있어 영어 동화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됨을 잘 알 수 있겠더군요. 예전에 아이가 어렸을 적에 읽었던 동화에 이어 이제는 좀 더 다양한 영어 동화책을 찾고 있는데 하나 둘씩 문장을 늘려 가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은 내용도 재미있고 좋을 뿐 아니라 문장이 그리 많이 않아 어린 아이들에게도 참 적당한 책 같아요.

맨 마지막 문장이 나는 아빠를 사랑하고 아빠도 나를 사랑한다는 것으로 끝나고 있지요. 또한 아빠와 아이가 꼭 안고 있는 그림이 보입니다. 아빠의 사랑과 아빠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이며 역시 앤서니 브라운만의 고유한 개성과 유머감각을 잔뜩 느낄 수 있는 책이기에 아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제가 가장 아끼는 책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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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놀이터 (본책 + CD 1장 포함) - 엄마랑 아이랑 함께 노는
이명진 지음 / 아주큰선물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쓴 저자의 약력을 보면 이렇다.
30개월 된 딸 서연이를 키우고 있는 보통아이의 보통엄마. 아이맘의 프로엄마 육아법에서 'ABC 영어교실'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라고...

30개월이면 이제 한참 우리 말을 배우며 즐겁게 놀 나이이다. 우리 아이 역시 그랬으니까...
우리 아이는 말이 좀 빠른 편이어서 그런지 어릴 때면 함께 이야기하고 노래를 부르는게 즐거웠다.

지금은 커서 학교와 학원, 그리고 친구들과 노느라 바쁘지만, 그 땐 정말 신나게 함께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보통 엄마가 자신의 딸을 키우고 놀면서 쓴 영어 학습법이라니 구미가 당겼다. 게다가 이 책에 나오는 영어 동화책이나 영어 노하우는 나 역시 우리 아이랑 종종 했던 바로 그 책들이 많아서였을까?

사실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서서히 영어와 멀어지기 시작했다.
동화책을 읽어줄 때에도 한 줄 영어를 섞어서 쓰면 "엄마, 그냥 한국말로 하지." 이렇게 말하고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는 것보다는 한글로 된 동화책을 읽어달라며 자신의 책들을 골라서 한아름 낑낑거리며 들고온다.

어릴 때에는 놀이가 영어였고, 영어가 놀이였으며 또 한편으로는 놀이가 학습이고 학습이 놀이였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덧 아이가 글자를 읽고 쓰기 시작하면서 엄마인 나는 욕심이 많아졌다.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려면 영어 역시 문법과 독해가 필수이지만, 어릴 때 재미있게 영어 동요를 부르고 놀고 영어 동화책을 읽었는데, 이제는 영어 공부를 위해 그렇게 되니 약간은 슬프기도 한다.

게다가 아이들의 최대 단점은 역시 잘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영어 단어를 꽤 많이 알던 아이가 서서히 우리 말이 훨씬 편하고 좋다는 것을 알고 게다가 친구들과 신나게 떠들다보니 영어의 새로운 어휘력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영어 단어까지 많이 잊어버린 것이다.

그 즈음하여 이 책이 나왔고, 나는 이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
영어만은 엄마가 하기 싫었던 그 과정을 되풀이하기 싫다고 단단히 결심하고, 난 아이가 어릴 때에 영어 동화책과 여러 관련 서적들을 열심히 사기 시작했으니까...

이 책을 읽다보면, "영어, 정말 별 게 아니야." 이런 생각이 살짝 든다.
Food, Face&Body, Family&House, Animals 등 10개의 파트로 된 책 내용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나 그들의 놀이와 흥미와 생활과 관련된 내용들이다.

그 주제들을 가지고 각각 여러가지 활동방법과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책 속에는 cd가 포함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그리고 교구[활동자료]를 만드는 것도 요즘은 어렵지 않다.
아주 친절하게 이 책에서도 바로 잘라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게다가 이 책에 나오는 영어동화책은 워낙 유명한 것들이기에 이리저리 사이트를 뒤져서 본다면 색칠해서 바로 오려 쓸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 대학에 다닐 적에 손코팅지는 찾아볼 수도 없었고, 접착시트나 다양한 부직포와 펠트지, 붙일 수 있는 눈알이며 스티커, 찍찍이 같은 것을 사려면 서울로 나가야했는데 요즘엔 대형마트랑 동네 문구점에 가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별거 아닐 수도 있겠지만, 아이랑 이렇게 직접 만들며 영어로 놀이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나 역시 요즘엔 내가 편한대로 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고 무척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지금은 아이도 나도 시간이 되지 않기에 한 달 반 앞으로 다가온 겨울 방학에는 아이라 재미있게 영어 연극도 해보고 영어로 놀이를 많이 하자고 굳게 다짐하는 바이다.

책에 나온 내용이 단순할 수도 있고, 또 책에 나온 영어 이외에 다른 표현을 하고 싶지만 워낙 영어 실력이 부족한 내게는 그게 쉽지 않다.

이럴 때면 이런 말을 영어로 어떻게 하지? 하고 물으면 재깍 대답해주는 누군가가 내 옆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온 영어만 완벽하게 할 수 있어도 굉장한 것이다.

자꾸만 놀이하듯 아이랑 주고받다보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영어가 익숙해지고 좋아질 수 있을 것이다.
다행인 것은 나보다 우리 아이가 영어를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아직은 내가 아이의 영어를 봐줄만한 실력이지만, 아마도 우리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 나 역시 더욱 부지런히 공부를 해야 대등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냥 마음 편하게 우리 아이의 실력이 내 영어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하련다.
지금 현재 내가 미국에 갈 것도 아니니, 열심히 함께 하다보면 언젠가 그 실력이 좋아지겠지 싶고, 영어회화 역시 암기와 반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다면 말할 수 없이 좋겠지만 말이다.

책에는 각 주제에 맞춰서 다양한 영어동화와 놀이방법이 나와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에릭 칼의 [The very hungry catterpillar]랑 [Today is Monday] 같은 책도 보인다.

이 책에 나오는 영어 수준은 중학교 영어 실력 정도라고 한다. 하긴 요즘 중학생은 이미 초등 3학년 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우리처럼 알파벳이랑 Good Morning 부터 시작하지 않고 바로 긴 문장의 독해가 나오지만...

앞에서도 말했지만, 부록에 나오는 [공짜영어 교육자료 빵빵한 곳]이랑 [활용놀이 자료]도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아이랑 하면서 자신감이 생긴다면 또 다른 자료를 찾아서 열심히 하기를 바란다.

인터넷에서도 요즘엔 굉장한 자료들이 돌아다닌다. 그야말로 영어의 바다. 정보의 바다가 아닌가!

냉장고 모형을 만들어보고, 아니면 요즘엔 소꿉놀이나 블럭에도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조그만 물건들을 넣을 수 있는 냉장고있다. 주방놀이도구가 얼마나 좋은지 만드는게 귀찮거나 소질이 없다면 그것을 사서 이용하는 것도 방법일테니까.

함께 요리도 하고, 상도 차려보고, 전화를 걸어보고, 알파벳 낚시 게임도 해보고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랑 즐겁게 논다고 생각해보라.
 
세어보지 않았지만 책을 보니 35가지의 영어 놀이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엄마랑 잘 놀아주는 아이가 똑똑하다. 말을 배울 때도 수다쟁이 엄마가 훨씬 유리하다고 하지 않은가!

영어에도 엄마가 수다쟁이가 되어보자. 아마도 아이 역시 닮아갈 것이다. 또 자녀가 하나가 아니라면 더 재미있겠지, 혼자서 하기 어렵다면 요즘 품앗이도 유행인데 또래 친구들끼지 모아서 한 가지씩 돌아가면서 해도 좋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들은 아마도 자신들의 아이가 영어만은 잘 하기를 바랄것이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어릴 때부터 길러줄 수 있는 책 중 하나가 바로 [영어 놀이터]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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