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night Moon (Paperback + CD 1장 + 테이프 1개) - 문진영어동화 Best Combo 1-6 (paperback set) My Little Library Infant & Toddler Set 25
클레먼트 허드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 문진미디어(외서)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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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첫번쨰 영어동화로 강추 ^^ 또한 영어동화, 한국동화를 가리지 않고 베드타임북으로 활용하기에 참 좋은 동화,  따뜻한 색감과 단순한 말 몇 마디, 반복되는 문장 모두 아기들에게 들려주기에 최고지요.

Tape에 나오는 노랫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잠자리에서 들으면 잠이 잘 옵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멜로디...

우리 아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테잎이랑 동화책입니다. 한 나이 많은 할머니가 있는 방. 초록색의 무늬가 멋지고 걸려있는 액자, 테이블과 의자, 벽난로 무척 운치가 있습니다.

정말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색채가 담뿍 담겨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물과 동물들에게 하나하나 인사를 인사를 하지요. "Good night !"이라고...

우리 아이도 그 그림책 속에 있는 사물들을 찾아보며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자기 방에 불을 끄고 누워서 또 인사를 하지요. 달력이며 시계며 책, 책꽂이, 인형 등 방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보고 인사를 합니다.

영어단어를 아는 것에는 영어로 또 모르는 것은 그냥 우리말로 인사를 하지요.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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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 How Much I Love You (Boardbook + Audio CD 1장 + Tape 1개) - 문진영어동화 Best Combo (Board Book Set) My Little Library Boardbook Set 43
샘 맥브래트니 글, 아니타 제람 그림 / 문진미디어(외서)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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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국말로 번역된 책에는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이지요? 우리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책 중 하나라 과감하게 영어책도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구입하고 보니 플랩북으로 된 것도 있더군요. 좀 아쉽기도 하고... 서점에 가면 아이 눈에 그 책이 띄지 않도록 애를 쓰지요.

한글로 된 내용은 보통 아이들이 잘 이해하기 때문에 읽기에 부담이 없지만 영어로 된 내용을 보니 단어가 좀 어렵더군요. 그냥 설명없이 영어로 된 동화책을 먼저 읽히기에는 어린 아이들은 이해하기 힘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기 토끼는 자기가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는지 보여줍니다. 팔을 쭉 뻗기도 하고 깡총깡총 높이 뛰기도 하고, 하지만 무엇이든지 몸집이 큰 아빠가 이기지요.

이 책을 우리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다른 문장은 어렵더라도 제목만큼은 잘 알고 말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온 싱가포르에서 그래도 몇 달 공부했다고 ㅎㅎ  이 정도 책이야 하고 이제는 가볍게 읽는 아이 덕분에 요즘 다른 책을 찾아나서 바쁘다. 

한국에서 소포로 부쳐온 책들이 어찌 다 쉬워보이니... 

이젠 정말 챕터북이 필요할 듯. 

한국어로는 쉽고 재미있지만, 어째 이 책은 영어 난이도가 조금 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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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 How Much I Love You (Paperback + CD 1장 + 테이프 1개) - 문진영어동화 Best Combo 1-7 (paperback set) My Little Library Pre-Step Set 67
아니타 제람 그림, 샘 맥브래트니 글 / 문진미디어(외서)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아마 한국말로 번역된 책에는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이지요? 우리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책 중 하나라 과감하게 영어책도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구입하고 보니 플랩북으로 된 것도 있더군요. 좀 아쉽기도 하고... 서점에 가면 아이 눈에 그 책이 띄지 않도록 애를 쓰지요.

한글로 된 내용은 보통 아이들이 잘 이해하기 때문에 읽기에 부담이 없지만 영어로 된 내용을 보니 단어가 좀 어렵더군요. 그냥 설명없이 영어로 된 동화책을 먼저 읽히기에는 어린 아이들은 이해하기 힘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기 토끼는 자기가 얼마나 아빠를 사랑하는지 보여줍니다. 팔을 쭉 뻗기도 하고 깡총깡총 높이 뛰기도 하고, 하지만 무엇이든지 몸집이 큰 아빠가 이기지요.

이 책을 우리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다른 문장은 어렵더라도 제목만큼은 잘 알고 말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이젠 우리 아이에게 너무나 쉽고 재미있는 영어동화책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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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일상생활 영어회화 체험 24시 (책 + 테이프 2개) - 학원 안가고도 우등생이 될 수 있는 통합형 초등영어 교과서
정한석 지음 / 베이직북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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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하루 24시간 밀착 영어 - 열심히 영어회화를 ^^

예전에도 영어 회화 책을 몇 권 구입했는데, 제가 워낙 테이프를 듣지 않고 책도 책장에 그대로 꽂혀있는지라 별로 활용하지도 않고 또 그러다보니 영어 실력도 시원찮았지요.

몇 년 전에 나온 [헬로 맘 헬로 베이비]책은 정말 열심히 봤는데, 이 책은 초등학생의 생활을 중심으로 영어회화를 다루고 있어 좋아요.

유치원 때는 유아 영어를, 초등학생이 되니까 초등학교 상황에 알맞는 영어 회화를 열심히 공부해서 아이랑 하며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구입했을 땐 이렇게 예쁜 딸기 공책까지 주어서 좋았어요. 아까워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만 조카가 와서 홀랑 집어가고 말았답니다. ㅠㅠ 





테이프도 열심히 들어야하는데, 잘 안되요. 늘 게을러 영어 공부에 그리 진전이 없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꾸준히 보고 있는 영어 책이랍니다.

여자 아이랑 남자 아이가 주인공이에요. 번갈아서 각 상황에 남자 아이의 내용과 여자 아이의 내용이 나오지요.

예를 들어, [자리에서 일어날 때]상황을 영어로 표현한다면, 한 번은 엄마가 남자 아이를 깨우는 이야기가 나와요. 그리고 간단한 설명이 그 옆에 나오고요.

그 다음에는 여자 아이가 잠에서 깰 때 상황이 나오지요. 아침에 일어날 때도 다양한 영어 표현이 있음을 두 가지 장면을 통해 보여주고 있답니다.


다른 상황들도 참 재미있어요. 특히 진짜 초등학생을 아침에 깨울 때부터 아침을 먹고 학교에 보낼 때, 학교에 갔다와서 숙제를 챙기거나 심부름을 시킬 때, 잠을 잘 때 등 엄마가 아이에게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생생한 영어가 있어서 얼마나 실용적인지 몰라요.

일단 책부터 읽고 열심히 테이프를 들으며 따라하고 귀에 익히고 그렇게 올 일 이 책을 정복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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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Clack, Moo Cows That Type (Paperback + 테이프 1개 + Mother Tip) - 오디오로 배우는 문진영어동화 시리즈 Step 2 My Little Library Set 3단계 28
도린 크로닌 지음, 베시 르윈 그림 / Pocket Books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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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 like some electrc blankets.

젖소들의 반란 - 전기담요를 달라, 그렇지 않으면 우유를 주지 않겠다.

어느 날 브라운 농부 아저씨게 온 편지, 바로 젖소들이 타자기를 갖고 쳐서 보낸 편지였답니다.

타자기에 대한 아련한 향수도, 우리 아이에게 타자기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도, 편지로 서로 주고받는 대화와 또 타협이나 제안 같은 것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이야기할 수 있었던 책이었지요.



유쾌하고 재미있어 아이랑 신나게 웃었어요, 더구나 타자기는 우리 아이가 다섯 살 때인가 박물관에 가서 본 적이 있는데 이제 오래되어 기억이 안 난다고 해서 타자기에 대해 다시 컴퓨터로 검색을 했었지요.

컴퓨터 키보드처럼 자판에 입력을 해서 글자를 치는 기계인데, 소리가 꽤 요란하다고. 예전에 컴퓨터가 없을 땐 이렇게 타자기를 사용해 글을 쳤다고 했었지요.

벌써 타자기가 옛날 물건이 되어버렸네요. 문명의 발달이 너무 빨라서일까요?





영문판 책도 함께 구입을 했어요. 원래는 이런 책이 있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한글 동화로 읽을 때에도 타자기의 유쾌한 소리가 정겨운데, 영어로도 재미있네요. 테이프 소리까지 함께 들으며 원어민 발음을 따라해보는 것도 재미있구요.

탁탁 톡톡 Click clack ~ 이렇게요.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 문장, 마지막엔 젖소 뿐 아니라 오리까지 타자기를 치며 소리를 낸답니다.

Click, clack, quack. Click, clack, quack. Click, clack, quack.

줄곧 헛간이 추워 전기담요를 달라는 젖소들과 절대 안 된다는 농부, 과연 누가 이길까요? 처음 책을 읽을 땐 그냥 재미있었는데, 어떤 분의 리뷰를 보고 또 이렇게 글을 쓰며 생각을 했어요.

우리 아이랑 다시 이 책을 읽으면서 농부와 젖소들, 그리고 암탉이랑 오리의 모습을 보며 어떤 점이 문제일까 이야기해보는 활동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유아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책을 그냥 동화로 읽지 않고 자꾸 해부를 하며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논술로 나타내는 것이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항상 책을 읽고 하는 게 아니라면 그런 활동을 통해 다양하게 생각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친구들과 함께 젖소의 입장이 되어, 아니면 농부 아저씨의 입장이 되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겠구요.  내가 중재자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런 생각도 사고를 확장시키는 활동이겠지요.







그리고 영어 문장이 어렵지 않아서 초등 저학년이나 유아에게도 참 좋아요. 한글 동화책을 읽고 난 뒤에는 이야기를 이해하기 때문에 영어동화책을 읽어주며 해석을 하지 않아도 아이가 쉽게 받아들이네요.

저도 아이들 영어 동화책으로 생생한 영어 표현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 특히나 이렇게 번역된 재미있는 책을 원서로 찾아 읽는 재미, 두 배로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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