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0시 52분, 현재 기온은 11.8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낮에는 비가 와서 하루 종일 흐리고 어두운 편이었는데, 지금은 맑음으로 나오고 있어요.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1.7도 낮고, 체감기온은 현재 기온과 같습니다. 습도는 76%, 미세먼지는 53 보통, 초미세먼지는 36 나쁨, 북동풍 7.5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1 낮음, 오늘은 10에서 16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 있었는데, 실내에 있으면 춥다는 느낌은 적었지만, 습도는 높은 느낌이었어요. 창문을 열고 싶었는데, 미세먼지 수치가 오늘은 다른 날보다 높고 비도 오는 것 같아서 그만두었습니다. 베란다에 이불을 널어두었는데 잘 마르지 않을 것 같아요.


 이번주 초반 날씨가 추웠고 수요일 오후부터 조금씩 기온이 올라갔던 것 같은데, 내일 다시 추워집니다. 기온도 많이 내려가고 바람이 세게 분다면 체감기온도 더 내려갈 것 같아요. 저녁부터 다른 날보다 바람이 세게 불고, 오늘 비가 오면서 미세먼지 수치도 올라갔습니다. 최근 미세먼지가 좋은 날이 많았는데, 날씨가 달라지면서 미세먼지도 신경쓸 때가 된 것 같아요.


 기상특보를 확인해보니, 벌써 한파주의보가 된 지역이 있습니다. 경기, 강원, 충청, 경북 지역은 파란색 표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서해안으로는 강풍특보가 있어서 바다가 초록색이고 풍랑특보도 있어요. 서쪽은 바람이 조금 더 세게 부는 것 같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 날씨가 많이 따뜻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따뜻한 날이 있으면 며칠 뒤에는 더 추운 날이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겨울은 아니지만, 내일 아침에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니까 그 생각이 듭니다. 뉴스를 검색해보니 내일 초겨울 추위라고 하니까 이번주보다 더 추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난 금요일 오후엔 양산이 필요했는데, 이제는 장갑과 모자가 필요한 날이 되어서 하루 하루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에 적응이 어렵습니다. 


 지난 금요일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평소보다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주말엔 별일없이 쉬었습니다. 할 일이 없는 건 아닌데 의욕이 적고 쉬고 싶었어요. 주말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아쉽고, 시간도 너무 빨리 가서 좋진 않네요. 스마트폰으로 재미있는 영상 조금 보는 것도 오늘은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그래도 책을 한 권 읽었습니다만, 전보다 읽는 속도가 늦어져서 이전만큼 책을 빨리 읽지 못하는 건 불편했습니다. 요즘엔 손글씨도 한동안 쓰지 않았더니 다시 나빠지고, 타이핑 속도도 그렇게 빠르지 않아요. 자주 쓰지 않으면 뭐든 이전보다 잘 하지 못하지만, 점점 잘 하지 못하는 것들을 하나둘 보게 되는 건 아픈 느낌이예요. 반대로 요즘 청소기를 매일 돌렸더니 전보다 시간은 줄지 않았지만 조금 더 쉽게 하는 것 같긴 합니다. 


 주말이 지나면 이제 10월은 조금 남은 마지막 주가 되는데, 10월에 하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미리 아쉽습니다. 남은 시간동안에는 조금 더 부지런해져야 할텐데,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날씨가 차가워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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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토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7시 49분, 현재 기온은 14.7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낮에는 따뜻해도 해가 지면 금방 차가워지는 것 같아요. 점점 저녁이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2도 낮고, 체감 기온은 현재 기온과 같습니다. 습도는 59%, 미세먼지는 34 보통, 초미세먼지는 8 좋음, 북서풍 3.5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2 낮음, 오늘은 12도에서 18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건조해지는 것 같아, 며칠 전에 바디로션을 샀습니다. 여름엔 습도가 높아서 많이 쓰지 않았는데, 가을부터는 많이 쓸 것 같아서요. 매년 가을부터는 습도가 높지 않고 좋은데, 올해 9월과 10월에는 비가 오는 날이 꽤 있어서 잊고 있었어요. 이번주에는 추워지면서 비가 오지 않았지만, 그 전까지는 비가 하루 종일 오거나 며칠 사이 계속 오는 날도 있어서 습도가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어제 오후는 참 따뜻했습니다. 양산을 쓰고 다니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햇볕이 뜨거웠어요. 자외선지수가 높지 않게 나오지만, 밖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서 있는데 오래 있어도 괜찮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조금 따뜻하게 입은 옷이 계절에 맞지 않게 너무 일찍 입은 것 같기도 했는데, 저녁이 가까워지니까 금방 차가워졌어요.


 월요일에 추워진다는 소리를 들은 다음부터는, 그런 날들이 이제는 지나가는 것만 같았습니다. 행복한 짧은 순간 같은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그렇게 많이 차갑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어제 오후에 독감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저녁까지는 괜찮았는데, 밤부터는 팔이 조금 더 무거웠어요. 감기는 아니지만 조금 둔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오후까지 별일 없이 쉬고, 일어나서 청소하고 저녁준비를 했어요. 맛을 잘 보지 못하는 것 같아서, 여러번 물었는데, 괜찮다고 합니다. 여름보다 기온이 내려갔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건 아주 사소한 것들에서 시작되는데, 물이 끓는 시간도 조금 더 걸리는 것 같고, 그리고 식탁위에 덜어두면 금방 식어서 가족들의 귀가 시간에 맞췄습니다. 


 이번주가 지나면 10월은 얼마나 남는지 달력을 한 번 봅니다. 다음주 금요일이 31일입니다. 오늘이 25일이니까 며칠 더 남은 건 맞는데, 어쩐지 그냥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되면 끝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월요일이나 화요일에서 금요일은 꽤 많은 차이가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만, 이번주를 생각하면 다음주도 금방 갈테니, 10월 마지막 주말을 잘 보내야겠습니다. 별일없이 소소한, 맛있는 과자를 먹으면서 재미있는 드라마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새로 산 미스터리 소설을 읽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별생각없이 그냥 일찍 자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온라인 쇼핑 사이트 구경하면서 신상품을 보는 것도 좋겠지, 싶고요.


 10월이 조금 남았다고 생각하니, 앞의 시간들은 더 빠르게 멀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날씨는 차가워진다고 하지만, 바깥에 나가면 나무들은 여전히 며칠 전과 비슷한 모습이라서, 괜히 추위를 타는 것만 같은 기분도 조금 듭니다만, 실내 기온은 한주 사이 많이 내려갔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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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10-25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감주사를 맞으셨나 보네요.전 요즘 면역력이 떨어진 것 같아서 독감 주사를 맞으며 더 아플 것 같아서 쉽게 독감주사를 맞을 지 맘을 정할 수가 없네요ㅜ.ㅜ

서니데이 2025-10-25 21:41   좋아요 0 | URL
네. 저는 어제 맞았는데 추석 연휴 끝나고 감기가 걸려서 올해 조금 늦게 맞았어요. 맞고 나서도 며칠간 힘드니까 조금이라도 좋을 때 맞으면 좋을 것 같긴 해요.카스피님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카스피 2025-10-26 01:50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10월 24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0시 22분, 현재 기온은 15.1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낮에는 따뜻한 시간이 있었는데, 저녁이 되니 차가워지는 날씨였어요. 맑음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1.2도 높고, 체감기온은 현재 기온과 같습니다. 습도는 78%,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14 좋음, 초미세먼지 8 좋음)이고, 북동풍 1.3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2 낮음, 오늘은 10도에서 19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날씨가 이번주 월화수 많이 추웠고, 수요일 오후부터 조금씩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했지만, 실내에 있으면 오후에 그렇게 따뜻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오늘은 예상 기온이 높으니까 춥지는 않겠지, 하는 마음으로 낮에 후리스를 입고 외출했는데,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옷을 잘못 입고 온 거 아닐까 싶었습니다. 양산을 쓰고 가는 사람을 보니까 양산을 가지고 왔어야 했을까, 싶을 정도였는데,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엔 계속 그랬습니다. 


 오늘은 치과도 가고, 독감예방주사도 맞아야 하는데, 두 가지 일정이 있으니 마음이 급한 편이었어요. 치과에는 예약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괜찮았는데, 그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정말 초조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서 환승해야 하는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다시 돌아가야 하는 거 아닌지 휴대전화 보면서 서 있었어요. 두번째는 버스가 늦지 않게 왔고 가까운 거리라서 시간내 도착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는 다시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어요. 


 9월에 예방접종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어쩌다보니 밀리고 연휴가 있고, 감기에 걸리고... 그러다보니 너무 늦었는데, 벌써 4가 주사는 없다고 해서 마음이 급했어요. 오늘 주사를 맞으면서 설명을 들었는데, 이번엔 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엔 독감예방주사 맞고 힘들었어요.


 오후에 거의 대부분 시간을 외출하고 돌아오니, 예상하지 못한 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휴대전화로 자주 찾아봤으면 되는데, 계속 이동하면서 마음이 급해서 그렇지도 못했거든요. 페이퍼 쓰고 주말에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요. 낮시간을 비우지 않고 싶은데, 병원도 은행도 대부분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그게 쉽지 않네요.


 이번주 기운없고 의욕없고, 사소한 일로도 소심한 날이었는데, 오늘 바쁘게 시간지나간 다음에 생각하니, 이젠 밀려서 그럴 수도 없겠다 싶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잘 모르고 지나갔지만, 다음주에는 날씨가 이번주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서 체감기온 영하처럼 될 거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10월도 이제 조금 남았고요. 주말에 밀린 것들을 조금이라도 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오늘은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시고, 기분 좋은 금요일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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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22: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5-10-24 22: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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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9시 41분, 현재 기온은 14.3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는 조금 덜 춥다고 들었는데, 저녁이 되니 비슷한 것 같아요.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0.3도 높고, 체감기온은 현재 기온과 같습니다. 습도는 72%, 미세먼지는 48 보통, 초미세먼지는 14 좋음이고, 남동풍 2.3 m/s입니다. 자외선지수는 2 낮음, 오늘은 12도에서 18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낮에는 잠깐 정도는 창문 열고 환기할 수 있지만 오래 열 정도는 아니어서 어제보다 조금 더 차갑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페이퍼 쓰면서 보니까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많이 올라갔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아침 기온은 조금 낮은데, 낮기온은 비슷하고요. 

 

 지난 월화수 날씨가 추운 편이어서, 이 정도면 괜찮다고 말하고 싶은데, 주간 날씨를 확읺애보니 다시 일요일 오후부터 기온이 내려가는 것 같아요. 다음주 월요일 아침 기온이 또 4도 전후로 내려가네요. 이번주도 어제까지 많이 차가웠는데, 날씨가 추워지니까 얼마 남지 않은 10월이 더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것만 같아서, 조금 덜 추웠으면 좋겠어요.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 생활을 하는 시간이 더 길어집니다. 여름엔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부담스러웠는데, 겨울이 되면 이번엔 추워서 그래요.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 그만큼 운동부족이 되는데, 실내에서 홈트 같은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고 알지만 잘 되진 않아서요.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나가서 걷기라도 해야 하는데, 추운 날에는 그런 것들이 모두 다 전보다 조금 더 하기 싫어지니까요.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았는데, 이번주 날씨가 추워지니까 벌써 차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유를 만들어서도 가는 편의점과 다이소를 가고 싶은 마음이 줄었고요, 조금 더 게을러졌어요. 여름엔 매일 같이 얼음을 얼려두고 아이스커피를 마셨지만, 이제는 따뜻한 커피를 마실 시기가 되었고, 여름에 좋아했던 아이스크림도 냉장고 안에 이제 없지만, 더 사러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없으면 안되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없어도 괜찮고, 이러다 한번은 더 쓸 것 같아서 넣어두지 않은 선풍기 한 대도 이제는 비닐을 씌워서 정리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기도 해요.


 아침에 해가 뜨는 시간이 늦어지면서,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 한참 일찍 일어나는 기분이고, 저녁에도 오후 같은데 바깥에는 해가 지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 여름 시기에서 겨울 시기로 적응하지 못한 것 같은데, 시간이 더 빨리 앞으로 갑니다. 여름이 되기 전에도 너무 빨리 더워지면서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겨울도 비슷하구나, 싶었어요. 

 

 오늘까지 꼭 할 일들을 적다가, 내일 할 일들을 생각하면, 미리 내일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됩니다. 그게 한달 뒤의 일일 때에도 있고, 여러달 뒤의 일일 때도 있는데, 중요한 날 하나를 정하면 대부분의 일들은 그 일을 중심으로 두고 계획을 쓰게 되고, 그러면 다른 날들도 하루하루지만, 그 날들이 오기 전의 어떤 날처럼 쓰게 됩니다. 어느 날 생각하니, 그렇게 하다보면 중요한 한 가지만 생각하게 되고, 다른 건 관심을 쓰지 못하게 되는데, 좋지 않은 것 같아서, 다이어리를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다이어리나 간단한 메모 쓰기를 잘 하지 않아서인지, 날짜의 경계가 조금 더 흐릿해진 것 같아서, 잘 되지 않지만, 숙제라고 생각하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써야겠다, 또는 계획표를 쓰는 습관을 다시 생각해야겠다, 합니다. 매일은 아니어도 그래도 몇년간 다이어리나 메모를 꽤 오래 쓰긴 했는데, 좋은 습관데 한번 단절되면 새로 시작하긴 어렵다는 것을 가끔 느낍니다. 몇 년을 썼지만, 조금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에 여러가지 찾아볼 때도 있는데, 더 중요한 건 계속 쓰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이번주에는 조금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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