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중에서...

 

서울 시내 학교에 설치할 MS 오피스를

왜 서울교육청이 나서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만 일괄구매를 했느냐며 따지는

새누리당 의원 클래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64662.html?_ns=t0

 

연봉이 최소 1억은 넘을 텐데..

공부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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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10-08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의원 정책보좌관 상판때기나 한번 보고 싶더군요.ㅎㅎㅎㅎ어떻게 저런 무지한 질의서를 의원에게 건냈으며,,의원은 얼마나 검토가 없이 지껄인건지...저런 수준의 인간이 국정을 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노란가방 2016-10-08 07:26   좋아요 1 | URL
갈수록 국회의원들의 질적 저하가 빨라지는 느낌입니다.. 이러라고 선배들이 민주화 투쟁을 목숨 걸고 했던 게 아닐 텐데.. 죽 쒀서 개 준 꼴이랄까요..
 

계절에 세게 한 대 맞은 듯..
온몸이 무겁고, 머리는 지끈지끈.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다...

환절기면 늘 비슷하게 앓는 증상이긴 한데..
할 일이 많으니 올해는 좀 사양하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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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동네 마트에 이런 식으로 커버가 없는 냉장(고?)시설이 일반적이죠.

문이 달려 있으면 일부러 열어야 하지만,

이건 그런 불편함(?)이 없으니 사는 사람으로선 손이 한 번 덜 가죠.

 

근데 저렇게 해도 냉장효과가 제대로 있긴 한 걸까 싶은 생각이 늘 들던 차..

걱정하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동네 마트에서 산 흰 우유가 상해버렸더라구요.

유통기한은 일주일 가량 남은 거였는데..

집에 와서 시리얼에 부어 한 입을 뜨는 순간 뭔가 시큼한 향이 나더군요.

처음엔 시리얼 안에 들어 있는 베리 때문인가 했는데..

아무래도 이상한 느낌.

그렇게 남은 우유를 버리고 새 우유를 사왔는데

이번에도 같은 향이 나네요.

 

역학조사(?)를 해 본 건 아니지만

제 생각엔 분명 저 커버 없는 냉장고 때문인 듯합니다.

그 뒤로는 저 마트에서 우유를 안 사기로 했습니다.

그냥 제과점 가서 통밀빵 살 때 우유를 하나씩 사는 걸로..

여긴 냉장고 문이 달려 있는 거라서요.

다행이 그 뒤로 제과점에서 산 우유는 세 번 연속으로 멀쩡.

 

혹 저런 식으로 된 냉장고에 있는 우유를 사시려면

이왕이면 가장 아래 있는 걸로 사시는 게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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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이럴 땐 다시 간만에 차 생각이 물씬..

 

베트남 다녀오는 길에 데려온 차들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차들이 이렇게 소포장으로 넣어진 세트.

요새 베트남에서 밀고 있는 브랜드라고 하네요.

 

오늘 저녁 뜯은 건, summer peach라고 써 있는 녀석.

향긋한 복숭아 향이 감싸고 있는 차입니다.

 

매일 차 마시면서 좋아하는 책이나 실컷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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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쌀국수 먹으러(?) 베트남에 잠깐 다녀옵니다.
뭐 놀러가는 건 아니라 일정이 빡빡하게 짜여 있긴 한데
그래도 쌀국수 한 그릇 먹을 여유는 있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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