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점 끝을 향해 가고 있는 로마인 이야기 읽기! ​ 


■ 오늘 영상에서는 기독교 공인으로 잘 알려진 콘스탄티누스의 일생을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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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현상이 붐이 되기 위해서는

언제나 ‘멋지게 보이는 것’이 불가결하다.

재미있게 책을 사는 모습이나 책에 몰두하며 말하는 모습,

우아하게 독서하는 모습이

마타요시 씨 같은 유명인을 통해 미디어에서 소개되는 일이

‘폼이 나는가 나지 않는가’만이 가치 기준이 된 현대 사회에서는

특히 중요하다.


야마시타 겐지, 『서점의 일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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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몽
김승은.김희진 지음 / 베드로서원 / 202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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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과 신학을 전공한 엄마(김희진)와 로스쿨을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딸(김승은)이 같은 영화를 보고 각자의 소감과 분석을 쓴 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원래는 블로그에 적었던 글이라고 하는데, 그 때 항목이 이 책의 제목인 “영상이몽”이었다고 한다. 같은 영상에 대한 다른 꿈(해석)이라는 의미였을까.


모두 스물여섯 편의 영화에 관한 글이 실려 있다. 꽤 많다. 보통 이런 종류의 영화 관련 책들이 십수 개 정도의 영화를 담지 않던가. 여기에 각각의 영화마다 두 사람이 쓴 글도 빽빽하게 여러 페이지여서 전체적인 볼륨은 좀 더 커 보인다.


각 장마다 한 편의 영화를 두고 두 사람이 순서를 오고가며 각자가 요약한 줄거리와 분석을 싣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똑같은 영화의 줄거리를 매번 두 번씩 반복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든다. 물론 같은 영화라고 하더라도 사람마다 중점을 두는 부분이 다르니 줄거리 요약도 약간 다를 수 있지만, 차라리 두 사람이 함께 줄거리를 요약하고(한 사람이 쓰고 다른 사람이 덧붙이던가 하는 식으로) 각자의 느낌만 남겼더라면 어땠을까.





영화평 부분도 각자의 이야기를 독립적으로 실은 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서로 대화가 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하다. 물론 이런 것들을 다 반영하려면, 애초에 블로그에 써서 모았던 글을 엮는 것보다 훨씬 더 품이 들어갔을 것이라는 예상은 되지만.


신학을 전공한 엄마 쪽은 확실히 신학적인 해석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고, 딸 쪽은 조금 더 개인적인 평에(그리고 사회적인 분석 쪽에) 가까워 보인다. 둘 다 영화의 미학적인 부분은 딱히 다루지 않고, 주제 면에 집중하는 공통점이 있다.



책에 실린 스물여섯 편의 영화들 중에 절반을 조금 넘은 영화들을 이미 본 것 같다. 요새는 한 달에 한 편 보기도 어려워졌지만, 한창 때는 1년에 거의 100편씩 보기도 했었으니까. 이런 책은 역시 아는 영화가 나와야 좀 더 재미가 있다.


내가 봤던 기억과 책에 실린 평가 사이에 공통점과 차이점들을 찾아보면서 읽으면 좀 더 흥미가 있을 것이다. 아직 못 봤던 좋은 영화들을 발견해 찾아보는 것도 이 책을 보는 또 하나의 유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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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운동의 자랑거리 중의 하나는

침례교, 감리교, 루터교, 장로교, 성공회 등

다른 모든 교파들이 교파를 초월하려는 의지로 함께 모였다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가톨릭 사제들이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을지라도

그들의 많은 교구민들이 참여했습니다.

모두가 손을 맞잡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결합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대중집회는 교회가 일요일 아침에 성취하지 못했던 것을

월요일과 화요일 밤에 성취했습니다.


마틴 루터 킹,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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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흥미로운 기독교 소설 한 권을 소개합니다. 담임목사를 정하는 과정을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하면 어떨까 라는 신박한 상상이 바탕이 됩니다.
■ 이 과정에서 작가는 교회란 무엇인가, 목사란 또 어떤 사람인가를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나름의 대답을 합니다. 쉬우면서도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는 책이네요.
■ 기대평 이벤트가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고 유튜브 댓글로 기대평을 달아주신 분들 중 3분을 뽑아 책을 보내드립니다. 어여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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