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테크 - 빌딩 투자를 위한 대한민국 1교시
강대현 지음 / 성안당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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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재테크를 이야기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부동산일 거에요.
땅, 아파트, 건물, 그 중에서도 건물은 매월 임대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건물주라고 하면 다들 부러워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건물을 소유한다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돈도 돈이지만 건물을 관리하고 가치를 평가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부분 꿈만 꾸기 마련인데, 이번에 빌딩 테크 라는 책이 나와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빌딩 테크를 해야 하는 건지 궁금하기도 해서 관심이 가는거에요.
먼저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성공한 사람들이 말해주지 않는 빌딩 투자의 기본이 아닐까요?
왜 빌딩투자를 해야하는지 만약 한다면 어떤 빌딩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그리고 빌딩투자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빌딩의 가치.
사실 막연히 생각했던 빌딩투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빌딩투자의 노하우도 있지만 빌딩투자라는 게 초기 투자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여러모로 망설이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현실적인 이유로 금전적인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만약 필요한 자본이 있고, 적절한 투자처를 찾고 있다면,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볼 만 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적을 알기 위해서 투자의 기본이나 노하우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 것이 힘이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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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카멜레온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마을 21
이은선 글.그림 / 책고래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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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카멜레온
그 탄생부터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말랑한 껍질을 깨고 카멜레온들이 태어났어요.
무럭무럭 자라서 나뭇가지를 잡고 높이 올라갈 수도 있죠.
빨간 숲으로 간 카멜레온은 빨간색으로 변하죠.
하지만 까만 카멜레온은 그러지를 못했어요.
초록새, 파란새처럼 카멜레온들로 초록색, 파란색으로 멋진 색을 자랑하죠.
하지만 까만 카멜레온은 여전히 까만색이에요.
알록달록 꽃 밭에서 카멜레온들은 저마다 예쁜 꽃 색깔로 변하지만
까만 카멜레온은 여전히 까만색이에요.
다른 카멜레온은 까만 카멜레온이 이상했어요.
까만 밤이 찾아오고, 까만 카멜레온의 몸에는 반짝이는 별들이 밤새 환하게 빛났어요.
비록 다른 친구들처럼 여러가지 색을 가질 수는 없지만
까만 카멜레온의 까만색 또한 멋진 색이라는 걸.
남들과 조금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저마다 개성과 재능이 있다는 것.
세상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곳이라는 것을 아이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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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인생의 리더다 - 언터쳐블 '나' 를 만드는 수업
최혜림 지음 / 호연글로벌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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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무엇인가에 도전을 하려고 하면 이런 저런 이유로 망설이게 되죠.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텐데, 꿈을 찾아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냈다는 것이
지금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는 나에게는 큰 용기를 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유학이라는 것이 단지 학업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낯선 곳에서의 생활, 언어의 장벽 등 여러가지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거죠.
과연 나는 나를 믿을 수 있을지? 꿈을 향해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을지?
나는 과연 내 인생의 리더가 될 수 있을까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 할까요?
시대에 따라서 리더십이 변하듯이 요즘 필요한 능력은 비전을 제시할 수 있고, 자신만의 가치철학을 가지면서, 혁신을 주도하는 용기가 아닐까요?
리더십을 타인과의 관계가 아닌 자신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까지의 삶을 통해서 형성된 자신의 가치로서 앞으로의 미래를 스스로가 바꾸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10년 후의 내 모습을 상상해볼까요?
상상이 현실이 되는, 꿈이 현실이 되는 미래
그 꿈을 위해서 오늘 용기를 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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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토끼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마을 15
김소선 지음 / 책고래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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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사는 구름토끼라는 설정 자체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더구나 토끼 그림 자체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큼 귀여운 토끼네요.
구름에 사는 구름토끼들이 하는 일은 바로 구름을 만드는 거죠.
물론 과학적으로 생각하면 물방울이 모여 구름이 된다고 하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런 이야기들은 많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아직은 이런 상상력이 많이 필요한 나이니까요.
숨바꼭질처럼 구름을 아이와 함께 자세히 볼까요?
어쩌면 그 속에서 구름토끼의 귀가 보일지 누가 알겠어요?
어느 날 구름토끼들이 맛있는 냄새를 맡아요.
어디서 나는 냄새일까요?
아하. 귀여운 아이가 맛있는 사탕을 먹고 있어요.
아이가 잠든 사이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을 가진 맛있는 사탕을 가지고
구름토끼들이 뚝딱뚝딱 무엇을 만들어내는데, 그게 뭘까요?
하늘 위에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등등
아름다운 색깔들이 하늘을 수놓는 그것은 바로 무지개에요.
무지개가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구름토끼가 맛있는 사탕으로 만든다고 하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구름토끼처럼 하늘에 무지개를 만들수는 없지만
색연필로 직접 그려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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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
홍성담 지음 / 에세이스트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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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우리 사회의 한바탕 놀이판이 아닌가 싶어요.
모든 사람이 하나가 되어 즐기는 한마당.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명이 아닐까요?
그 생명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이 곳. 우리나라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마치 한을 풀기 위해서 굿을 하는 것처럼
모두 함께 마음을 함께 해서 모든 나쁜 것들을 씻어내고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처음에는 글도 그렇치만 그림이 더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림을 처음 봤을때는 너무 난해해서 무슨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글과 함께 그림을 보면 조금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정확히 알지는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과거가 아닌 미래를 이야기하는 건 아닐까요?
지나간 일들을 잊어서는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나간 일들로 인해서 서로 분열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우리 모두 함께 힘을 합쳐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해도 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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