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검색어에 ‘만새기’가 올라 있기에 ‘노인과 바다’를 생각했다.
돌고래 아닌 만새기 dolphin.
연관 검색어에 ‘청새치’랑 ‘이태곤’만 있고 ‘산티아고’는 없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이제 2017년도 51일 남았군요. 성탄절 즈음해서 급 반성모드로 선물을 요구하는 어린이처럼, 저도 부랴부랴 서재 관리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매일...이라고 해봐야 오십일, 반백일 뿐이지만 책이야기나 책 사진을 올리고 사거나 빌려놓고 채 읽지도 못하는 책을 고백도 하겠습니다.

 

지난 주엔 이런 책을 조금 샀습니다. 읽으려고 샀습니다.

저것뿐일리가요....

 

'오르페우스의 창', 예전엔 '올훼스의 창'으로 만났던 만화입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희망찬샘 2017-11-11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게 올훼스의 창 이었군요.

유부만두 2017-11-12 12:22   좋아요 0 | URL
네. 제목이 바뀌니 인상도 달라지는 기분이에요.

psyche 2017-11-12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라진 스푼 좋아보여. 전에 여기왔을때 유부만두가 이야기 했던 책인듯?

유부만두 2017-11-12 12:23   좋아요 0 | URL
어려울까해서 겁먹었는데 SD 서점에서 중고등학생들 필독서로 진열되어있더라구요. 문과아줌마가.... 일단 작심하긴 했으나...언제 읽을지는 모름요. ㅎㅎ
 

언어를 잃는 노예, 사람들 이야기.

김애란의 '침묵의 미래'가 떠오른다.

코라 역시 박물관에서 역사를 보여주는 사람/인형 역을 한다. 말은 하지 않고, 대신 백인 관객들의 약한 고리를 찾아 쏘아 볼 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도, 일곱번째와 아홉번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막내의 꿈... 꿈이니까 꿈.

すえむすこの ゆめは 野球選手 やきゅうせんしゅです。


댓글(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단발머리 2017-11-08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일본어 별로인데...
유부만두님 구몬 노트만 보면~~~
울렁울렁 나도 하고 싶다!!! ㅎㅎㅎㅎ

유부만두 2017-11-11 07:27   좋아요 0 | URL
구몬은 진도가 아주아주 느려서 저같은 사람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