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헤스 ˝알레프˝ 다 읽었다으!!!!
잘했다! 나 자신을 칭찬하겠습니다.
그런데 알레프는 여주인공 이름이 아니었다네. 궁금하시면 읽어보세욥. 순간과 영원, 운명과 선택, 역사와 소설의 의미에 대해 도돌이표 찍으며 뱅뱅 자꾸고민하게 만드는 책.
아... 책 뒷표지의 말이 딱 그 얘기였네. 이거부터 읽고 시작할걸.
난 익숙했던 독서의 경험이 무너져내리는 경험을 했...지만 후반부엔 적응을했다(고 믿고싶어요). 일단 보르헤스 인터뷰집을 챙겨본다...
약속대로 함바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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