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하(현대소설사) 헤르만 헤세 전집 1992~1993


1992년부터 현대소설사, 

1993년부터는 예하 라는 출판사명으로 나온 
소장 독문학자들이 새로 번역한 헤르만 헤세 전집

전체 21권 규모의 방대한 구상이었으나, 대략 6권까지만 나오다 중단된 듯.


현대소설사 시절에는 괴테 전집도 나왔네? 

나중에 예하에서 추가로 나온 건 빌힐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방랑시대 정도.

그러고 보면 예하의 괴테 전집, 헤세 전집이 기획되고 나서

1997년경에 민음사에서 괴테 전집과 헤세 전집이 기획된 셈이다.





1. 페터 카멘친트, 자정이 지난 후의 한 시간; 헤르만 라우셔 김주연 1992

2. 동화, 꿈의 여행

3. 데미안,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이기식 1993 

4. 황야의 늑대, 요양객 원당희, 이경미 1993

5. 수레바퀴 아래서, 뉘른베르크 여행 박병화, 이경미 1993

6. 크눌프, 로스할데 정서웅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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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과 변주의 시기


예문관 헤르만 헷세 전집 1968

1. 

2. 사랑의 삼중주, 호반의 아뜰리에, 크눌프, 라디델, 우화집

3.

4. 나르치스와 골트문트, 메르헨, 시집, 일기

5. 



대양서적 헤르만 헷세 전집 1969

신화사 1983

1. 鄕愁, 李榮久

車輪 밑에서, 李榮久

人生의 소릇길, 朴鐘緒

随相, 閔丙山

2. 사랑의 三重奏,  宋永擇 譯

湖畔의 아뜰리에, 郭福祿

크눌프, 金晸鎭

라디델, 李榮久

寓話集, 李相日 譯

3. 데미안, 金晸鎭

荒野의 이리, 宋永擇

印度의 시, 李榮久

4, 나르치스와 골트문트, 孫載駿.

메르헨, 李相日

詩集, 宋永擇

日記, 閔丙山

5. 유리알 遊戱, 孫載駿



보경문화사 헤르만 헷세 전집 1976

1. 데미안, 크눌프 李榮久. 崔鉉

2.

3. 知性과 사랑과 友情  崔石泉

4. 荒野의 이리, 청춘은 아름다워라 崔鉉

5. 詩, 日記, 紀行文, 엣세이, 短篇 崔石泉



양지당 헤르만 헷세 전집 1978

1. 데미안; 車輪밑에서 李佳炯, 李榮久

2. 荒野의 늑대, 크눌프, 결혼 崔鉉, 崔石泉

3. 카멘찐트, 싯달타, 靑春은 아름다워라, 大理石材工場 李佳炯, 崔鉉

4. 知性과 사랑, 가을의 徒步旅行 李佳炯, 崔石泉

5. 유리알遊戱 李佳炯    



선영사 선영 헤세 전집 1989

1

2

3. 수레바퀴 아래서: 방황과 고독의 인생여정, 김기태

4. 청춘은 아름다워라, 게르트루트, 건초의 달, 김기태, 

5. 데미안: 에밀 싱클레어의 젊은 시절 이야기

6. 지와 사랑 

7.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처한) 황야의 이리, 우화집  김기태

8. 유리알 유희: 유희의 명인 요제프 크네히트의 생애, 김기태, 1989



성창출판사 헤르만 헤세 전집 1991

1. 데미안, 호반의 아틀리에

2. 지와 사랑

3. 유리알 유희 1

4. 유리알 유희 2, 싯다르타

5. 향수, 단편집

6. 수레바퀴 밑에서, 크눌프, 라디델, 일기

7. 사랑의 3중주, 시집

8. 황야의 이리, 우화집, 동화집, 수상




새로운 번역자들에 의한 새 번역 선집, 전집


아미(평밭) 헤르만 헷세 전집 1991

1. 데미안: 에밀 싱클레어의 젊은 시절 이야기, 권미애

2. 

3. 지와 사랑: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권미애

4. 싯다르타: 인도의 시, 안미현

5. 메르헨: 어른을 위한 사랑의 동화, 박주현



예하(현대소설사) 헤르만 헤세 전집 1992~1993

1. 페터 카멘친트, 자정이 지난 후의 한 시간; 헤르만 라우셔 김주연 1992

2. 동화, 꿈의 여행

3. 데미안,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이기식 1993 

4. 황야의 늑대, 요양객 원당희, 이경미 1993

5. 수레바퀴 아래서, 뉘른베르크 여행 박병화, 이경미 1993

6. 크눌프, 로스할데 정서웅 1993




















민음사 헤세 선집 1997 > 세계문학전집 

1. 데미안 전영애 > 44 전영애 2000

2.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임홍배 > 66 임홍배 2002

3. 상동 

4. 수레바퀴 아래서 김이섭 > 50 김이섭 2001

5. 싯다르타 > 58 박병덕 2002

6. 황야의 이리 > 67 김누리 2002

7. 페터 카멘친트 원당희

8. 크눌프 이노은 > 111 이노은 2004

9. 동방순례 이인웅 2000


















230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황승환 2009

273 274 유리알 유희 1 2 이영임 2011



















현대문학 헤르만 헤세 선집 2013

1. 데미안 홍성광

2. 수레바퀴 밑에 홍성광

3. 싯다르타 홍성광

4. 황야의 늑대 안장혁

5. 게르트루트 황종민

6. 크눌프 권혁준

7.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윤순식

8. 로스할데 윤순식

9. 환상동화집 홍성광

10. 페터 카멘친트 김화경

11. 유리알 유희 박계수

12. 잠 못 이루는 밤 홍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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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소포스, 이솝 우화


유일한 희랍어 원전 번역본에 도전해 보자!













2. 라퐁텐 우화


구스타브 도레, 샤갈 삽화본















완역본 















3. 그림 형제 독일 민담집, 전설집


아이들이 볼만한 동화책의 형태로는 비룡소 판이 좋겠다.

(이 동화집에서 다시 낱권으로 분책한 것도 있긴 함)

"동화 210편 중 101편의 이야기들을 뽑아냈다"고.














부클래식 총서로 나온 이은자 번역본. 완역.














이전에 나뉘어 나오던 것을 합본한 김열규 선생 완역본. 

우측이 최신판이다.















1995년 한길사에서 10권으로 그림 형제 동화를 소개한 바 있는 김경연 씨의 번역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되어 있는 7판에 실리지 않은 모든 작품까지 망라하여" 번역 소개. 


바로 이건가 ...














독일 전설 - 동화와는 다르다, 동화와는!














4. 안데르센 동화


아동용으로는 햇살과나무꾼이 번역한 이 정도?
















영문학 전공의 윤후남 선생의 번역. 우측이 최신판.















독문학 전공의 곽복록 선생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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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가 들려주는 이야기
톰 행크스 지음, 부희령 옮김 / 책세상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미국의 좋았던 시절에 대한 향수를 살짝 불러일으키는 재치있는 단편들. 아니 이런 소재까지 생각했나? 싶다가도 저자가 꽤 다양한 필모그라피를 가진 영화배우임을 생각하면 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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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의 그리스어 직역본이 드디어 나온 모양이다.

기존에 많이 읽히던 이윤기 번역본은 1969년의 Carl Wildman 영역본을 저본으로 한 것이었는데, 이 영역본도 1947년에 나온 불역본 [Alexis Zorba](Yvonne Gauthier, Gisele Prassinos, Pierre Fridas)의 중역본이었던 모양.












(90년대 초반에 이윤기, 안정효 등의 영역본 중역으로 고려원에서 카잔차키스 전집이 간행되면서 꽤 여러 작품이 소개되었고, 이후 열린책들에서 나온 카잔차키스 전집에 고려원판 전집들이 대거 포함되었음.)

2014년에 카잔자키스 전문가로, 다른 작품들의 영역본 및 연구서 등을 활발히 펴낸 Peter Bien 이 새로 영역본을 내자 이종인, 김욱동 등이 이를 바탕으로 번역본을 냄.

(아니 그럼, 피터 비앙의 영역본에 대한 2차 저작권은 대체 어떻게 된 거야!)












2015년에 René Bouchet 의 새 불역본이 나오자 이재형이 이를 바탕으로 번역본을 냄.











2018년, 드디어 '그리스학 전문가'인 유재원의 새 번역본이 나옴.











뭐 대충 이런 스토리인데, 일단 번역의 관점에서는

1. 여러 언어를 전전한 기존 번역본과 그리스어 직역본의 차이가 상당한 관전 포인트가 되겠고

2. 맛깔스런 한국어의 구사로 한때 팬층을 거느리기도 했던 다작의 번역가였으나 때론 오역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던 이윤기의 번역본과, '그리스학 전문가'이자 '카잔자키스 연구자'이지만 소설 번역가로서의 역량은 미지수인 유재원이라는 교수님의 번역본에 대한 호불호가 두번째 포인트. (전형적인 부정한 미녀/정숙한 추녀 문제가 될 수 있으려나?)

3. 부수적으로, 영어권에서도 기존 칼 와일드만과 피터 비앙 번역본에 대한 호불호가 (위 2번과 비슷한 이유로) 살짝 갈리는 편이라, 이윤기 번역본과 이종인/김욱동 번역본을 비교하면 두 종류의 영역본에 대한 간접적인 평가도 가능하겠다. 

(사실 이건 그냥 영역본 두 종을 다 구해서 보는 편이 낫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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