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설 - 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50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송태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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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몰락한 집안 네 자매의 소소한 일상.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장면이나 반딧불이 잡는 장면은 오래도록 기억될 듯하다. 다니자키 준이치로가 왜 일본 문학 거장으로 추대받는지 알 것 같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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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친구들 2
줄리언 반스 지음, 한유주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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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의 <아서와 조지>가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셜록 홈즈를 만든 아서 코난 도일과 그와 관련한 사소한 사건을 이야기로 만들어낸 반스의 상상력과 재치 위트는 여전히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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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친구들 1
줄리언 반스 지음, 한유주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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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의 <아서와 조지>가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셜록 홈즈를 만든 아서 코난 도일과 그와 관련한 사소한 사건을 이야기로 만들어낸 반스의 상상력과 재치 위트는 여전히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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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없는 남자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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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간된 하루키 단편집.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읽었으나…. 그 옛날 <지금은 없는 공주를 위하여>에서 얻은 감흥은 느껴지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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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리미티드
코맥 매카시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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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 백, 목사와 교수의 대화체로 이루어진 희곡 같은 소설로 삶과 죽음 종교와 구원에 관한 질문과 답이 묵직하게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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