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3호 2007.5.2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피스레터 독자 여러분!
혹시 300이라는 영화를 보셨습니까?
300은 그야말로 스파르타의 300의 군사가 페르시아 100만 대군을 막아내는 영화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3000:1이라는 싸움에서 스파르타의 승리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스파르타는 머리를 사용해 좁은 협곡으로 페르시아 군을 유인해 숫자를 의미 없이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리더의 선과 악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인 크세르크세스는 수직적인 리더십으로써 최전방에는 가장 늦게 나타나고 제단식 가마에서 위엄있게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왕중에 왕이요, 신중의 신이다”라고 말입니다.
반면에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 수평적리더십의 소유자로서 항상 “친구여!” “스파르타인들이여!”라고 동질감과 동지의식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부하가 적장을 벨 수 있도록 자신의 몸을 내어주는 리더 였습니다.
또한 페르시아 왕은 병사들을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난 승리를 위해 내 부하들을 죽일 수도 있다!”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스파르타의 왕은 자신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는 내 부하들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라고 말입니다.

존경하라 전쟁터에서 너를 지켜주는 것은 바로 네 옆에 함께 서 있는 병사다. 그들을 존경하면, 너도 그들로부터 존경받는다”라고 영화는 웅변하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악은 인간을 수단시 합니다. 하지만 선은 모두를 위해 헌신하고 존경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전쟁은 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리콜 인생 vs 리필 인생

리콜 인생
만나면 늘 도움만 받으려 해서 부담만 되는 사람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리필 인생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배려하며 그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
싱싱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로 가득하다
만날수록 더 자꾸 만나고 싶어진다
리콜과 리필, 글자 한 자 차이지만 뜻은 극과 극입니다. 리콜인생은 남에게 늘상
거부당하는 존재지만 리필인생은 항상환영 받는 그런 존재죠.
나는 주위 사람들 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다른 사람을 바꿀 수는 없다. 단지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뿐이다.

- 이건희 회장이 아들에게 전해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승리하는 날은 빛나는 순간이다. 그것은 환희하는 때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새로운 결의를 하는 때다.

- 영국 총리 처칠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19세기 스페인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Sara sate)에 대한 이야기다.
사라사테에게 한 유명한 비평가가 ‘천재’라고 칭한 적이 있었다.
그것에 대해 사라사테는 이렇게 답했다.
“천재?
3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14시간씩 연습했는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 ‘존 맥스웰의 성공이야기’에서 인용 -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입니다.
20-30년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 [가일현 칼럼]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투 [그럼에도 불구하고] - 글:가일현 삼성CS아카데미 e-Learning사업팀 팀장

"~때문에"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간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많은 곳에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처럼 핵심인 단어도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때문에"라고 이유를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갑자기 방문한 손님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쪽에서 연락을 받지 않아서 못했습니다" 등 다른 사람과 환경에 책임을 돌립니다.
이러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자세, 방해물에 부딪쳤을 때 그때 그 사람은 그 핑계를 대며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 때문에 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했습니다", "아무도 안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즉 이러한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보다 한발 더 나아간 사람들입니다.
"~때문에"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발 더 나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해낼 때 성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정말로 확연히 그러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 업체를 대표하는 사람이나 진취적인 사람의 경우 대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해봐라.
하는 식이었고, 자신도 그렇게 했습니다.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말끝마다 "~때문에"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의식적으로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마음속에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일상의 위대함'

'Everyday Greatness'
책 제목은 정말 잘 정하였구나. 스티븐 코비 편으로 선을 보인 신간은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명 문장들을 주제별로 엄선한 책입니다. 영어 원제목이 히트를 예감할 정도로 잘 선정되었습니다. '나날이 일상의 위대함을 향하여...'라고 의미를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스티븐 코비 씨가 직접 쓴 서문 문장이 유익해서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1. 우리를 일상 속의 위대함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무엇인가? 일상 속의 위대함은 어디에 기초를 두고 있는가? 그 대답은 세 가지 일상적인 선택이 보여준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매일 다음과 같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2. 첫째, 행동의 선택-열정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첫 번째 선택은, '주도적으로 행동할 것인가 아니면 반사적으로 끌려가면서 반응할 것인가?이다. 일상의 모든 일을 자신의 뜻대로 할 수는 없다. 그중에는 우리에게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우리를 직접 강타하는 것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물 위를 떠다니는 나무토막처럼 살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행동과 목표를 책임지고 결정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얼핏 생각하면 그 선택은 쉬운 것처럼 보인다. 어느 누가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대신 반사적으로 끌려가는 삶을 선택하겠는가? 누가 나무토막처럼 떠다니는 삶을 원하겠는가? 하지만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는 행동은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선택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스스로 세워놓은 저녁 일정을 팽개치고 텔레비전 앞에 앉는다. 성공에 대한 높은 꿈과 목표가 있으면서도 자기계발 책임을 고용주에게 넘겨버린다.

#3. 목적의 선택-목적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나쁜 선택을 한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는, 심지어 해가 되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행동의 선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행동의 선택과 더불어 우리는 일상적인 선택이 다른 어떤 목적 혹은 결과에 이르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삶을 소중히 여기고 또한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그냥 바쁜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목적을 추구하느라 바쁘기를 원한다. 그러나 생활에 쫓기다 보면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을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기 십상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지만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하고 있다.

#4. 원칙의 선택-목적 달성의 수단
나는 긍정적 사고의 힘을 믿지만, 우리가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 성공하거나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보다는 영원하고 보편적인 원칙과 조화를 이룰 때 의미 있고 발전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본다. 그것이 바로 일상 속에서 위대한 삶을 사는 길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세 번째 선택은 명백한 원칙과 조화를 이루며 살 것인지 아니면 그러한 삶을 살지 않은 데 따른 대가를 치르며 살 것인지의 선택이다. 나는 과학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제대로 된 삶을 이끌어 주는 원칙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비전, 혁신, 겸손, 탁월함, 공감, 아량, 끈기, 균형 같은 원칙 말이다. 이것은 모두 개개인의 향상을 유도하고 삶의 만족을 높여줄 수 있는 원칙이다. 이와 반대되는 삶을 살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라. 아마 삶은 비전이 없고 나태하고 허영으로 가득하고 혼란스럽고 분노하고 불균형을 이룰 것이다. 세계 어느 곳에 살든 그런 삶은 성공할 수 없다.

#5. 매일 최고의 날로 사는 사람들은 이 세 가지 선택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다. 그들은 세 가지 선택에 긍정적, 적극저으로 대응함으로써 삶의 여러 순간에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한다.

-스티븐 코비 편, <오늘 내 인생 최고의 날>.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가일현 팀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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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2호 2007.5.13.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181호의 내용중에서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을 다음과 같이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만의 피스레터 독자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선한 삶은 봄과 같고, 악한 죽음은 가을과 같다.
(선행이 있으면 그것을 봄의 혜택처럼 키운다. 반대로 악행이 있으면 그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추상(秋霜)처럼 임한다는 의미입니다.)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시장이 1,600을 돌파하였고, 코스닥시장은 700을 돌파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그리고 빠르게는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성장국면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여러가지 난관은 있겠지만, 잘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당신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수처작주(隨處作主)

어느 곳에 있든 그곳에서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자기 마음의 고삐를 든든히 잡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유 래
중국 당나라 시대의 선승 임제 선사는 <임제록>에서 이렇게 말했다.
수처작주(隨處作主)하면 입처개진(立妻皆眞)이라.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늘 진실하고 주체적이며 창의적인 주인공으로 살아가면 그 자리가 최고의 행복한 세계라는 뜻이다.

적용(주관)
"우리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속도에 밀려 방향감각을 잃기 십상이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뚜렷한 자기 주관입니다. 2007년에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기가 주인이 되는 그런 해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신이 놓인 곤란한 상황에 맞서 싸움으로써 우리 가슴속 깊은 곳의 힘이 자란다. 그 용기는 생존의 싸움 속에서 더욱 연마된다.

- 네덜란드 화가 고흐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여러 가지 책을 읽는 이유

나는 매일 밤 독서를 한다.
대중적 신문이나 잡지 외에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주간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습관이 있다.
만일 내가 과학과 비즈니스 등 관심 분야의 책만 읽는다면,
책을 읽고 나서도 내게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분야의 책과 잡지를 읽는다.

- 빌 게이츠 회장 -

작가 신봉승 선생님은 문사철(文史哲) 600을 강조하십니다.
지식인이나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30대가 끝나기 전에
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은
마스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특히 경영의 대가 분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위기가 아닌, 인문학 부흥의 시기가 도래할거라 믿습니다.


◈ [최인식 칼럼]

평생 만나는 ‘문제’ 즐기면 해답이 보여요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어제의 일을 처리했다 싶으면 오늘 새로운 문제가 터지고, 오늘 문제를 풀고나면 내일은 또 다른 문제가 일어나고...
모든 사람은 살면서 ‘문제’를 만납니다. 그런데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힘든 것은 큰 문제보다 작은 문제입니다. 큰 문제는 오히려 초점을 뚜렷한 하게 파악할 수 있지만 작은 문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큰 문제이건 작은 문제이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합니다. 문제가 닥치면 있는 그대로 맞이해야 합니다.

문제는 소리 없이 다가오기도 하고 우리 자신이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가 자신을 곤란하게 하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우리는 성숙하게 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기회를 얻게도 합니다. 다시 말해 문제가 인생을 항상 절망으로 몰아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문제중심’으로 보면 우리는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습관을 갖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성장중심’으로 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문제가 새로운 기대를 낳게 하고, 절망이 희망이 되고 슬픔이 기쁨을 얻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맞이하세요
현재 우리에게 닥친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 문제가 자신을 파괴하는 폭탄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열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 문제는 우리 인생의 전체가 아니라 일부이고 우리는 다시금 일어서게 하는 동력입니다.
문제를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이하십시요. 작은 문제를 피하다보면 점점 더 큰 문제에 봉착하여 당신 자신을 꼼짝못하게 합니다. 저는 문제를 있는 그대로 맞이하는 것을 뛰어 넘어서 문제를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문제는 반드시 해답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푸는 재미 때문에 저는 문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어떤 날은 문제를 즐기는 차원을 업그레이드하여 가끔 일부러 새로운 장애물과 문제를 만듭니다. 그리고 나서 그 해답을 찾습니다. 마치 고등학교 때 어려운 수학문제를 만들어서 풀듯이 말입니다. 평범하고 무미건조한 삶에서 장애물과 문제는 양념같은 것이 아닐까요?
문제를 악마같이 두려워하지 말고 천사처럼 사랑하고 감싸보세요. 어느새 당신 주위에는 천사들이 5월의 화사한 꽃처럼 방실방실 웃으면서 당신에게 해답을 선사할 겁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바로 지금!

지식을 얻기 위해서도 책을 읽지만, 마음의 평안이나 깨달음의 기회를 얻기 위해서도
읽게 된다. 단 한 문장이 사람을 구원할 수도 있고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 새로운 삶의
지평을 줄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자주 생업과 별반 관련이 없는 책들도 부지런히 읽는다.
마치 자신의 내면세계를 갈고 닦는 것처럼 말이다. 따뜻한 봄 햇살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오후에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을 다룬 간단한 문장과 만날 수 있었다.

“영혼의 세계를 통하는 길을 찾겠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을 버리고 종교를
바꾸어가며 먼 타지를 방황할 까지는 없다. 사회로부터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한복판, 바로 그곳, 우리가 있는 곳에서 시작하면 된다.”
우리가 진리를 구하기 위해서 불가에 입문할 필요가 없으며, 목회자가 신부의 길을 걸어갈
필요가 있다. 치열한 삶의 현장 바로 그곳이 자신을 갈고 닦는 도장이 될 수 있음을 잘
지적한 글이다. 작가의 삶이란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때문에 자신의 내면세계를 깊숙이 들여다 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나는 누구인가. 제대로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타인과 나는 어떤 관계에
있는가. 이런 질문들과 혼자서 대면하게 될 때마다 답은 미래가 아니라 바로 현재 즉,
바로 이 순간에 있음을 깨우치게 된다.

늘 가슴에 미래나 희망이라는 꿈을 갖고 살아가지면 행복과 성공을 결정하게 되는
모든 것은 바로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 가라는 사실을 확인할 때가 많다.
그럴 때면 살아가는 나날이 마치 하나하나 벽돌을 쌓아가는 일에 비유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여겨졌던 소망들이 하나하나 현실로
드러날 때마다 꾸준히 성실히 순간순간 최선을 다함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된다.
이따금 불안감을 느낄 때도 있고, 두려움이 닥치기도 하고, 실망감 때문에 풀이 죽었을
때면 ‘순간 순간에 충실하라’는 말을 가슴에 담고 현재에 집중해 보라.
어느 새 활력을 되찾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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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2호 2007.5.13.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181호의 내용중에서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을 다음과 같이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만의 피스레터 독자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선한 삶은 봄과 같고, 악한 죽음은 가을과 같다.
(선행이 있으면 그것을 봄의 혜택처럼 키운다. 반대로 악행이 있으면 그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추상(秋霜)처럼 임한다는 의미입니다.)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시장이 1,600을 돌파하였고, 코스닥시장은 700을 돌파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그리고 빠르게는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성장국면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여러가지 난관은 있겠지만, 잘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당신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수처작주(隨處作主)

어느 곳에 있든 그곳에서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자기 마음의 고삐를 든든히 잡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유 래
중국 당나라 시대의 선승 임제 선사는 <임제록>에서 이렇게 말했다.
수처작주(隨處作主)하면 입처개진(立妻皆眞)이라.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늘 진실하고 주체적이며 창의적인 주인공으로 살아가면 그 자리가 최고의 행복한 세계라는 뜻이다.

적용(주관)
"우리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속도에 밀려 방향감각을 잃기 십상이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뚜렷한 자기 주관입니다. 2007년에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기가 주인이 되는 그런 해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신이 놓인 곤란한 상황에 맞서 싸움으로써 우리 가슴속 깊은 곳의 힘이 자란다. 그 용기는 생존의 싸움 속에서 더욱 연마된다.

- 네덜란드 화가 고흐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여러 가지 책을 읽는 이유

나는 매일 밤 독서를 한다.
대중적 신문이나 잡지 외에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주간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습관이 있다.
만일 내가 과학과 비즈니스 등 관심 분야의 책만 읽는다면,
책을 읽고 나서도 내게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분야의 책과 잡지를 읽는다.

- 빌 게이츠 회장 -

작가 신봉승 선생님은 문사철(文史哲) 600을 강조하십니다.
지식인이나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30대가 끝나기 전에
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은
마스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특히 경영의 대가 분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위기가 아닌, 인문학 부흥의 시기가 도래할거라 믿습니다.


◈ [최인식 칼럼]

평생 만나는 ‘문제’ 즐기면 해답이 보여요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어제의 일을 처리했다 싶으면 오늘 새로운 문제가 터지고, 오늘 문제를 풀고나면 내일은 또 다른 문제가 일어나고...
모든 사람은 살면서 ‘문제’를 만납니다. 그런데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힘든 것은 큰 문제보다 작은 문제입니다. 큰 문제는 오히려 초점을 뚜렷한 하게 파악할 수 있지만 작은 문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큰 문제이건 작은 문제이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합니다. 문제가 닥치면 있는 그대로 맞이해야 합니다.

문제는 소리 없이 다가오기도 하고 우리 자신이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가 자신을 곤란하게 하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우리는 성숙하게 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기회를 얻게도 합니다. 다시 말해 문제가 인생을 항상 절망으로 몰아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문제중심’으로 보면 우리는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습관을 갖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성장중심’으로 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문제가 새로운 기대를 낳게 하고, 절망이 희망이 되고 슬픔이 기쁨을 얻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맞이하세요
현재 우리에게 닥친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 문제가 자신을 파괴하는 폭탄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열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 문제는 우리 인생의 전체가 아니라 일부이고 우리는 다시금 일어서게 하는 동력입니다.
문제를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이하십시요. 작은 문제를 피하다보면 점점 더 큰 문제에 봉착하여 당신 자신을 꼼짝못하게 합니다. 저는 문제를 있는 그대로 맞이하는 것을 뛰어 넘어서 문제를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문제는 반드시 해답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푸는 재미 때문에 저는 문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어떤 날은 문제를 즐기는 차원을 업그레이드하여 가끔 일부러 새로운 장애물과 문제를 만듭니다. 그리고 나서 그 해답을 찾습니다. 마치 고등학교 때 어려운 수학문제를 만들어서 풀듯이 말입니다. 평범하고 무미건조한 삶에서 장애물과 문제는 양념같은 것이 아닐까요?
문제를 악마같이 두려워하지 말고 천사처럼 사랑하고 감싸보세요. 어느새 당신 주위에는 천사들이 5월의 화사한 꽃처럼 방실방실 웃으면서 당신에게 해답을 선사할 겁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바로 지금!

지식을 얻기 위해서도 책을 읽지만, 마음의 평안이나 깨달음의 기회를 얻기 위해서도
읽게 된다. 단 한 문장이 사람을 구원할 수도 있고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 새로운 삶의
지평을 줄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자주 생업과 별반 관련이 없는 책들도 부지런히 읽는다.
마치 자신의 내면세계를 갈고 닦는 것처럼 말이다. 따뜻한 봄 햇살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오후에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을 다룬 간단한 문장과 만날 수 있었다.

“영혼의 세계를 통하는 길을 찾겠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을 버리고 종교를
바꾸어가며 먼 타지를 방황할 까지는 없다. 사회로부터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한복판, 바로 그곳, 우리가 있는 곳에서 시작하면 된다.”
우리가 진리를 구하기 위해서 불가에 입문할 필요가 없으며, 목회자가 신부의 길을 걸어갈
필요가 있다. 치열한 삶의 현장 바로 그곳이 자신을 갈고 닦는 도장이 될 수 있음을 잘
지적한 글이다. 작가의 삶이란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때문에 자신의 내면세계를 깊숙이 들여다 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나는 누구인가. 제대로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타인과 나는 어떤 관계에
있는가. 이런 질문들과 혼자서 대면하게 될 때마다 답은 미래가 아니라 바로 현재 즉,
바로 이 순간에 있음을 깨우치게 된다.

늘 가슴에 미래나 희망이라는 꿈을 갖고 살아가지면 행복과 성공을 결정하게 되는
모든 것은 바로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 가라는 사실을 확인할 때가 많다.
그럴 때면 살아가는 나날이 마치 하나하나 벽돌을 쌓아가는 일에 비유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여겨졌던 소망들이 하나하나 현실로
드러날 때마다 꾸준히 성실히 순간순간 최선을 다함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된다.
이따금 불안감을 느낄 때도 있고, 두려움이 닥치기도 하고, 실망감 때문에 풀이 죽었을
때면 ‘순간 순간에 충실하라’는 말을 가슴에 담고 현재에 집중해 보라.
어느 새 활력을 되찾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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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2호 2007.5.13.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181호의 내용중에서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을 다음과 같이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만의 피스레터 독자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선한 삶은 봄과 같고, 악한 죽음은 가을과 같다.
(선행이 있으면 그것을 봄의 혜택처럼 키운다. 반대로 악행이 있으면 그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추상(秋霜)처럼 임한다는 의미입니다.)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시장이 1,600을 돌파하였고, 코스닥시장은 700을 돌파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그리고 빠르게는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성장국면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여러가지 난관은 있겠지만, 잘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당신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수처작주(隨處作主)

어느 곳에 있든 그곳에서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자기 마음의 고삐를 든든히 잡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유 래
중국 당나라 시대의 선승 임제 선사는 <임제록>에서 이렇게 말했다.
수처작주(隨處作主)하면 입처개진(立妻皆眞)이라.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늘 진실하고 주체적이며 창의적인 주인공으로 살아가면 그 자리가 최고의 행복한 세계라는 뜻이다.

적용(주관)
"우리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속도에 밀려 방향감각을 잃기 십상이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뚜렷한 자기 주관입니다. 2007년에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기가 주인이 되는 그런 해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신이 놓인 곤란한 상황에 맞서 싸움으로써 우리 가슴속 깊은 곳의 힘이 자란다. 그 용기는 생존의 싸움 속에서 더욱 연마된다.

- 네덜란드 화가 고흐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여러 가지 책을 읽는 이유

나는 매일 밤 독서를 한다.
대중적 신문이나 잡지 외에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주간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습관이 있다.
만일 내가 과학과 비즈니스 등 관심 분야의 책만 읽는다면,
책을 읽고 나서도 내게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분야의 책과 잡지를 읽는다.

- 빌 게이츠 회장 -

작가 신봉승 선생님은 문사철(文史哲) 600을 강조하십니다.
지식인이나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30대가 끝나기 전에
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은
마스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특히 경영의 대가 분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위기가 아닌, 인문학 부흥의 시기가 도래할거라 믿습니다.


◈ [최인식 칼럼]

평생 만나는 ‘문제’ 즐기면 해답이 보여요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어제의 일을 처리했다 싶으면 오늘 새로운 문제가 터지고, 오늘 문제를 풀고나면 내일은 또 다른 문제가 일어나고...
모든 사람은 살면서 ‘문제’를 만납니다. 그런데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힘든 것은 큰 문제보다 작은 문제입니다. 큰 문제는 오히려 초점을 뚜렷한 하게 파악할 수 있지만 작은 문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큰 문제이건 작은 문제이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합니다. 문제가 닥치면 있는 그대로 맞이해야 합니다.

문제는 소리 없이 다가오기도 하고 우리 자신이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가 자신을 곤란하게 하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우리는 성숙하게 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기회를 얻게도 합니다. 다시 말해 문제가 인생을 항상 절망으로 몰아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문제중심’으로 보면 우리는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습관을 갖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성장중심’으로 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문제가 새로운 기대를 낳게 하고, 절망이 희망이 되고 슬픔이 기쁨을 얻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맞이하세요
현재 우리에게 닥친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 문제가 자신을 파괴하는 폭탄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열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 문제는 우리 인생의 전체가 아니라 일부이고 우리는 다시금 일어서게 하는 동력입니다.
문제를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이하십시요. 작은 문제를 피하다보면 점점 더 큰 문제에 봉착하여 당신 자신을 꼼짝못하게 합니다. 저는 문제를 있는 그대로 맞이하는 것을 뛰어 넘어서 문제를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문제는 반드시 해답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푸는 재미 때문에 저는 문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어떤 날은 문제를 즐기는 차원을 업그레이드하여 가끔 일부러 새로운 장애물과 문제를 만듭니다. 그리고 나서 그 해답을 찾습니다. 마치 고등학교 때 어려운 수학문제를 만들어서 풀듯이 말입니다. 평범하고 무미건조한 삶에서 장애물과 문제는 양념같은 것이 아닐까요?
문제를 악마같이 두려워하지 말고 천사처럼 사랑하고 감싸보세요. 어느새 당신 주위에는 천사들이 5월의 화사한 꽃처럼 방실방실 웃으면서 당신에게 해답을 선사할 겁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바로 지금!

지식을 얻기 위해서도 책을 읽지만, 마음의 평안이나 깨달음의 기회를 얻기 위해서도
읽게 된다. 단 한 문장이 사람을 구원할 수도 있고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 새로운 삶의
지평을 줄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자주 생업과 별반 관련이 없는 책들도 부지런히 읽는다.
마치 자신의 내면세계를 갈고 닦는 것처럼 말이다. 따뜻한 봄 햇살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오후에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을 다룬 간단한 문장과 만날 수 있었다.

“영혼의 세계를 통하는 길을 찾겠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을 버리고 종교를
바꾸어가며 먼 타지를 방황할 까지는 없다. 사회로부터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한복판, 바로 그곳, 우리가 있는 곳에서 시작하면 된다.”
우리가 진리를 구하기 위해서 불가에 입문할 필요가 없으며, 목회자가 신부의 길을 걸어갈
필요가 있다. 치열한 삶의 현장 바로 그곳이 자신을 갈고 닦는 도장이 될 수 있음을 잘
지적한 글이다. 작가의 삶이란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때문에 자신의 내면세계를 깊숙이 들여다 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나는 누구인가. 제대로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타인과 나는 어떤 관계에
있는가. 이런 질문들과 혼자서 대면하게 될 때마다 답은 미래가 아니라 바로 현재 즉,
바로 이 순간에 있음을 깨우치게 된다.

늘 가슴에 미래나 희망이라는 꿈을 갖고 살아가지면 행복과 성공을 결정하게 되는
모든 것은 바로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 가라는 사실을 확인할 때가 많다.
그럴 때면 살아가는 나날이 마치 하나하나 벽돌을 쌓아가는 일에 비유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여겨졌던 소망들이 하나하나 현실로
드러날 때마다 꾸준히 성실히 순간순간 최선을 다함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된다.
이따금 불안감을 느낄 때도 있고, 두려움이 닥치기도 하고, 실망감 때문에 풀이 죽었을
때면 ‘순간 순간에 충실하라’는 말을 가슴에 담고 현재에 집중해 보라.
어느 새 활력을 되찾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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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2호 2007.5.13.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181호의 내용중에서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을 다음과 같이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만의 피스레터 독자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선한 삶은 봄과 같고, 악한 죽음은 가을과 같다.
(선행이 있으면 그것을 봄의 혜택처럼 키운다. 반대로 악행이 있으면 그것을 없애기 위해서는 추상(秋霜)처럼 임한다는 의미입니다.)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거래소 시장이 1,600을 돌파하였고, 코스닥시장은 700을 돌파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그리고 빠르게는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성장국면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여러가지 난관은 있겠지만, 잘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당신의 잠재력을 믿습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수처작주(隨處作主)

어느 곳에 있든 그곳에서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자기 마음의 고삐를 든든히 잡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유 래
중국 당나라 시대의 선승 임제 선사는 <임제록>에서 이렇게 말했다.
수처작주(隨處作主)하면 입처개진(立妻皆眞)이라.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늘 진실하고 주체적이며 창의적인 주인공으로 살아가면 그 자리가 최고의 행복한 세계라는 뜻이다.

적용(주관)
"우리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속도에 밀려 방향감각을 잃기 십상이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뚜렷한 자기 주관입니다. 2007년에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기가 주인이 되는 그런 해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신이 놓인 곤란한 상황에 맞서 싸움으로써 우리 가슴속 깊은 곳의 힘이 자란다. 그 용기는 생존의 싸움 속에서 더욱 연마된다.

- 네덜란드 화가 고흐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여러 가지 책을 읽는 이유

나는 매일 밤 독서를 한다.
대중적 신문이나 잡지 외에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주간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습관이 있다.
만일 내가 과학과 비즈니스 등 관심 분야의 책만 읽는다면,
책을 읽고 나서도 내게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분야의 책과 잡지를 읽는다.

- 빌 게이츠 회장 -

작가 신봉승 선생님은 문사철(文史哲) 600을 강조하십니다.
지식인이나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30대가 끝나기 전에
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은
마스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특히 경영의 대가 분들이
인문학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의 위기가 아닌, 인문학 부흥의 시기가 도래할거라 믿습니다.


◈ [최인식 칼럼]

평생 만나는 ‘문제’ 즐기면 해답이 보여요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어제의 일을 처리했다 싶으면 오늘 새로운 문제가 터지고, 오늘 문제를 풀고나면 내일은 또 다른 문제가 일어나고...
모든 사람은 살면서 ‘문제’를 만납니다. 그런데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힘든 것은 큰 문제보다 작은 문제입니다. 큰 문제는 오히려 초점을 뚜렷한 하게 파악할 수 있지만 작은 문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큰 문제이건 작은 문제이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합니다. 문제가 닥치면 있는 그대로 맞이해야 합니다.

문제는 소리 없이 다가오기도 하고 우리 자신이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가 자신을 곤란하게 하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우리는 성숙하게 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기회를 얻게도 합니다. 다시 말해 문제가 인생을 항상 절망으로 몰아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문제중심’으로 보면 우리는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습관을 갖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성장중심’으로 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문제가 새로운 기대를 낳게 하고, 절망이 희망이 되고 슬픔이 기쁨을 얻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맞이하세요
현재 우리에게 닥친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 문제가 자신을 파괴하는 폭탄이 아니라 새로운 길을 열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 문제는 우리 인생의 전체가 아니라 일부이고 우리는 다시금 일어서게 하는 동력입니다.
문제를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이하십시요. 작은 문제를 피하다보면 점점 더 큰 문제에 봉착하여 당신 자신을 꼼짝못하게 합니다. 저는 문제를 있는 그대로 맞이하는 것을 뛰어 넘어서 문제를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문제는 반드시 해답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푸는 재미 때문에 저는 문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어떤 날은 문제를 즐기는 차원을 업그레이드하여 가끔 일부러 새로운 장애물과 문제를 만듭니다. 그리고 나서 그 해답을 찾습니다. 마치 고등학교 때 어려운 수학문제를 만들어서 풀듯이 말입니다. 평범하고 무미건조한 삶에서 장애물과 문제는 양념같은 것이 아닐까요?
문제를 악마같이 두려워하지 말고 천사처럼 사랑하고 감싸보세요. 어느새 당신 주위에는 천사들이 5월의 화사한 꽃처럼 방실방실 웃으면서 당신에게 해답을 선사할 겁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성찰] 바로 지금!

지식을 얻기 위해서도 책을 읽지만, 마음의 평안이나 깨달음의 기회를 얻기 위해서도
읽게 된다. 단 한 문장이 사람을 구원할 수도 있고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 새로운 삶의
지평을 줄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자주 생업과 별반 관련이 없는 책들도 부지런히 읽는다.
마치 자신의 내면세계를 갈고 닦는 것처럼 말이다. 따뜻한 봄 햇살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오후에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을 다룬 간단한 문장과 만날 수 있었다.

“영혼의 세계를 통하는 길을 찾겠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을 버리고 종교를
바꾸어가며 먼 타지를 방황할 까지는 없다. 사회로부터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한복판, 바로 그곳, 우리가 있는 곳에서 시작하면 된다.”
우리가 진리를 구하기 위해서 불가에 입문할 필요가 없으며, 목회자가 신부의 길을 걸어갈
필요가 있다. 치열한 삶의 현장 바로 그곳이 자신을 갈고 닦는 도장이 될 수 있음을 잘
지적한 글이다. 작가의 삶이란 보통 사람들에 비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때문에 자신의 내면세계를 깊숙이 들여다 볼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나는 누구인가. 제대로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타인과 나는 어떤 관계에
있는가. 이런 질문들과 혼자서 대면하게 될 때마다 답은 미래가 아니라 바로 현재 즉,
바로 이 순간에 있음을 깨우치게 된다.

늘 가슴에 미래나 희망이라는 꿈을 갖고 살아가지면 행복과 성공을 결정하게 되는
모든 것은 바로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 가라는 사실을 확인할 때가 많다.
그럴 때면 살아가는 나날이 마치 하나하나 벽돌을 쌓아가는 일에 비유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여겨졌던 소망들이 하나하나 현실로
드러날 때마다 꾸준히 성실히 순간순간 최선을 다함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된다.
이따금 불안감을 느낄 때도 있고, 두려움이 닥치기도 하고, 실망감 때문에 풀이 죽었을
때면 ‘순간 순간에 충실하라’는 말을 가슴에 담고 현재에 집중해 보라.
어느 새 활력을 되찾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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