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4호 2007.5.27.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모처럼 아내와 데이트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번 시간이 없어서 미뤄 왔는데, 결국은 아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장소는 일산 호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롯데백화점과 홈에버에도 잠깐 들러서 각종 상품을 구경하기도 하고, 필요한 것은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호수공원을 이리저리 걷다가 네발 자전거가 있길래, 아내가 하도 타고 싶다고 해서 대여점을 찾다가 보니 정말 많이 걸었습니다. 네발 자전거는 호수공원 제2주차장 외부에 보면 대여점이 있습니다. 호수공원 안에는 없습니다. 1시간 빌렸는데 1만5천원이 들었습니다. 빌려서 호수공원 자전거 도로를 한 바퀴 돌고나니 1시간이 경과되었습니다. 무지 운동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볼때는 참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타고 보니 보통의 운동량은 넘었습니다. 그래도 아내와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새로운 한 주가 시작이 됩니다. 행복한 한 주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셔터문 인생 vs 회전문 인생
 
 셔터문 인생   
무거운 철제문에 자물쇠까지 달려 있는 셔터문처럼 마음문을 꼭꼭 닫아놓고 사는 사람
사람 사귀기를 싫어하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사고방식을 수용하려 들지 않는다
 
 회전문 인생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회전문처럼 마음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는 사람
모르는 사람에게도 스스럼없이 먼저 말을 건넨다

셔터문을 회전문으로 바꾸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내가 먼저 말을 건네는 것이죠.
지금 당장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 보세요.
그 순간 세상은 달라집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미래의 물결' 中에서)

하나의 혁신적인 생각이 보편적으로 확산되기까지는, 그 생각이 아무리 사회적으로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었다 해도, 최소한 반세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 자크 아탈리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 버려야 한다. 일체의 두려움을 버려야 한다.

- 이탈리아의 위대한 시인 단테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행복으로 가는 길

가슴속에 증오심을 갖지 말고,
마음속에 걱정을 담지 말라.
검소하게 생활하고,
기대는 적게 하며,
많이 베풀어라.

그대의 인생을 사랑으로 채워라.
햇빛을 퍼뜨려라.
자신을 잊고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라.
그들이 그대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대로 그들에게 행하라.

행복으로 가는 길이 그렇게 멀지 않다는 가르침을 주는 H.C Mattern의 글입니다.
영문도 같이 보내드립니다.

The way to happiness
- H.C. Mattern -

keep your heart free from hate,
your mind from worry.
Live simply,
expect little,
give much.

Fill your life with love.
Scatter sunshine.
Forget self, think of others.
Do as you would be done.
 
 
◈ [최인식 칼럼]

당신만의 브랜드를 키워라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장기간 불황 때문인지 우리 주변엔 실업자가 유난히 많습니다.
아울러 직장을 다니더라도 마지못해 다니는 사람또한 너무 많습니다.
자신의 직업을 진정으로 좋아해서
하루하루 활기차게 일하기 보다는
먹고살기 위해 억지로 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직업에 대한 이런 불만은
학력과 나이와 상관없이 보편화된 현상입니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음에도
이렇게 일에 재미를 못느끼고 지겨워하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불행하다는 얘기입니다.

불만에 대한 이유는 가지가지입니다.
회사가 인간 대접을 해주지 않아서,
적성에 맞지 않고 월급이 너무 짜서,
비전이 없어서….

사람들은 직장에 대해 몇 가지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은 열심히 한 죄 밖에 없는데 사장이 나빠서,
혹은 경기가 나빠서,
혹은 잘못된 회사에 와서,
내가 이렇게 고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이야기를 하다보면 잘못된것은
모든것이 대통령탓이라는 이유나 똑같습니다.
사실 어이없는 핑계거리인 셈입니다.

그런분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신은 무죄(無罪)이고
모든 것이 환경 때문이고,
직장에만 너무 의존적입니다.
개인의 행복과 불행을
자신이 아닌
회사가 갖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생활합니다.

사람들에게
회사와 직업과 일의 비중은 대단합니다.
그것이 안정되어야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원초적인 삶의 기반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중요함에도
이런 직장인들의 아픔과 괴로움을 풀어줄 만한 수단이
별로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급변하는 시대를 맞아
좌절하고 흔들리고
자신감을 잃어 가는 직장인들은
새로운 생각을 해야 합니다.

회사와 개인의 관계는 어떤 것인가?

과거에는 어땠고
앞으로는 어떠해야 하는가?

무엇보다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자신에게 타고난 재능이 있음에도
평범한 조직인간으로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함으로서
스스로 경제적 가치와 삶의 질을 끌어 올려야만 합니다.

고용자에게 아량을 기대하고 매달려 애원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극대화해야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찾아
한 번쯤 자신을 일으켜 세워
바람직한 인생의 분기점을 만들어 내기 위해
때로는 논리적으로,
때로는 감성적으로,
때로는 위협하면서
스스로를 개발해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인생에 테마를 만들고
열정을 되찾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신을 '1인 기업'처럼 대해
개인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 가치를 최대한 높여야 합니다.

기업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애쓰듯,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내
조직 안에서 반드시 필요한
군계일학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회사의 눈치나 보고,
사장 탓
혹은 세상 탓이나 하면서
늙어가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스스로 변화해야 함은 자명한 일입니다.

당신의 브랜드는 무엇입니까?
오늘 제가 드리는 주제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현명한 자가 되는 7가지 조건

최근에 유태인 연구를 오랫동안 해 온 현용수 박사가 번역한 <탈무드>가 선을 보였습니다. '유태인들은 9세부터 평생 동안 매일 탈무드를 연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유태인의 성공에 이 책이 차지하는 비중을 알 수 있습니다. 삶에 지혜를 더해 주는 대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만약 당신 주변에 뛰어난 인물이 없다면, 당신 스스로가 특출한 인물이 되어야 한다.
2. 스스로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누가 자신을 생각해주겠는가?
3. 인생을 진실로 참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자신의 혀를 조심해 쓰는 것이오.
4. 한 마리의 여우가 포도밭 주위를 돌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그 속으로 숨어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울타리 때문에 도저히 안으로 기어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여우는 궁리 끝에 사흘을 굶어 몸을 마르게 한 뒤에 가까스로 울타리 틈 사이로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포도밭 안으로 들어간 여우는 맛있는 포도를 실컷 따먹고 다시 포도밭에서 나오려고 했으나, 배가 불러 그곳을 빠져나올 수 없었다. 그래서 여우는 할 수 없이 다시 사흘 동안 굶어 몸을 마르게 한 뒤에야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때 여우가 말했다.
"배가 고프기는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매한가지군."
인생도 이와 같아서 사람은 누구나 빈손으로 태어났다가 죽을 때 역시 빈손으로 돌아가게 마련이다. 사람이 죽으면 이 세상에 가족과 명성과 선행. 이 세가지를 남기게 되는데, 선행 이외의 것은 과히 대단한 것이 못 된다.

5. 만약 하루를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는 데 이틀이 걸리고, 이틀을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되찾는 데 나흘이 걸린다. 또, 1년을 공부하지 않으면 그것을 회복하는 데는 자그마치 2년이나 필요하다.
6. 만나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7. 유태인들이 인간을 평가하는 3가지 기준은 이렇다.
첫째, 키소(돈지갑을 넣는 주머니),
둘째, 코소(술을 마시는 술잔),
셋째, 카소(분노를 나타내는 정도).
(다시 말하면 유대인들은 돈을 어떻게 쓰는가, 술 마시는 버릇은 깨끗한가,
인내력은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한다.)

8. 현인이 되기 위한 7가지 조건
첫째,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 앞에서는 침묵을 지킨다.
둘째, 상대의 말을 중간에서 끊지 않는다.
셋째, 대답을 침착하게 한다.
넷째, 항상 핵심만 뽑아 질문하고, 대답을 조리 있게 한다.
다섯째, 먼저 해야 할 것과 나중에 할 것을 구분하여 한다.
여섯째, 자신이 알지 못할 때는 솔직하게 인정한다.
일곱째, 진실은 망설이지 않고 인정한다.

9.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것 3가지가 있다.
번민과 불화와 빈 지갑이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큰 상처를 내는 것은 빈 돈지갑이다.
10. 이 세상에서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젊을 때 결혼하여 함께 고생하며 살아온 늙은 아내.
11. 기억력을 증진시켜주는 최고의 약은 감탄하는 것이다.

출처: 마빈 토카이어(현용수 편역), <탈무드>.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0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0여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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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3호 2007.5.2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피스레터 독자 여러분!
혹시 300이라는 영화를 보셨습니까?
300은 그야말로 스파르타의 300의 군사가 페르시아 100만 대군을 막아내는 영화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3000:1이라는 싸움에서 스파르타의 승리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스파르타는 머리를 사용해 좁은 협곡으로 페르시아 군을 유인해 숫자를 의미 없이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리더의 선과 악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인 크세르크세스는 수직적인 리더십으로써 최전방에는 가장 늦게 나타나고 제단식 가마에서 위엄있게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왕중에 왕이요, 신중의 신이다”라고 말입니다.
반면에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 수평적리더십의 소유자로서 항상 “친구여!” “스파르타인들이여!”라고 동질감과 동지의식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부하가 적장을 벨 수 있도록 자신의 몸을 내어주는 리더 였습니다.
또한 페르시아 왕은 병사들을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난 승리를 위해 내 부하들을 죽일 수도 있다!”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스파르타의 왕은 자신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는 내 부하들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라고 말입니다.

존경하라 전쟁터에서 너를 지켜주는 것은 바로 네 옆에 함께 서 있는 병사다. 그들을 존경하면, 너도 그들로부터 존경받는다”라고 영화는 웅변하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악은 인간을 수단시 합니다. 하지만 선은 모두를 위해 헌신하고 존경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전쟁은 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리콜 인생 vs 리필 인생

리콜 인생
만나면 늘 도움만 받으려 해서 부담만 되는 사람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리필 인생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배려하며 그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
싱싱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로 가득하다
만날수록 더 자꾸 만나고 싶어진다
리콜과 리필, 글자 한 자 차이지만 뜻은 극과 극입니다. 리콜인생은 남에게 늘상
거부당하는 존재지만 리필인생은 항상환영 받는 그런 존재죠.
나는 주위 사람들 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다른 사람을 바꿀 수는 없다. 단지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뿐이다.

- 이건희 회장이 아들에게 전해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승리하는 날은 빛나는 순간이다. 그것은 환희하는 때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새로운 결의를 하는 때다.

- 영국 총리 처칠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19세기 스페인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Sara sate)에 대한 이야기다.
사라사테에게 한 유명한 비평가가 ‘천재’라고 칭한 적이 있었다.
그것에 대해 사라사테는 이렇게 답했다.
“천재?
3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14시간씩 연습했는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 ‘존 맥스웰의 성공이야기’에서 인용 -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입니다.
20-30년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 [가일현 칼럼]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투 [그럼에도 불구하고] - 글:가일현 삼성CS아카데미 e-Learning사업팀 팀장

"~때문에"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간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많은 곳에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처럼 핵심인 단어도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때문에"라고 이유를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갑자기 방문한 손님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쪽에서 연락을 받지 않아서 못했습니다" 등 다른 사람과 환경에 책임을 돌립니다.
이러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자세, 방해물에 부딪쳤을 때 그때 그 사람은 그 핑계를 대며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 때문에 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했습니다", "아무도 안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즉 이러한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보다 한발 더 나아간 사람들입니다.
"~때문에"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발 더 나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해낼 때 성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정말로 확연히 그러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 업체를 대표하는 사람이나 진취적인 사람의 경우 대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해봐라.
하는 식이었고, 자신도 그렇게 했습니다.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말끝마다 "~때문에"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의식적으로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마음속에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일상의 위대함'

'Everyday Greatness'
책 제목은 정말 잘 정하였구나. 스티븐 코비 편으로 선을 보인 신간은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명 문장들을 주제별로 엄선한 책입니다. 영어 원제목이 히트를 예감할 정도로 잘 선정되었습니다. '나날이 일상의 위대함을 향하여...'라고 의미를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스티븐 코비 씨가 직접 쓴 서문 문장이 유익해서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1. 우리를 일상 속의 위대함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무엇인가? 일상 속의 위대함은 어디에 기초를 두고 있는가? 그 대답은 세 가지 일상적인 선택이 보여준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매일 다음과 같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2. 첫째, 행동의 선택-열정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첫 번째 선택은, '주도적으로 행동할 것인가 아니면 반사적으로 끌려가면서 반응할 것인가?이다. 일상의 모든 일을 자신의 뜻대로 할 수는 없다. 그중에는 우리에게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우리를 직접 강타하는 것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물 위를 떠다니는 나무토막처럼 살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행동과 목표를 책임지고 결정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얼핏 생각하면 그 선택은 쉬운 것처럼 보인다. 어느 누가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대신 반사적으로 끌려가는 삶을 선택하겠는가? 누가 나무토막처럼 떠다니는 삶을 원하겠는가? 하지만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는 행동은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선택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스스로 세워놓은 저녁 일정을 팽개치고 텔레비전 앞에 앉는다. 성공에 대한 높은 꿈과 목표가 있으면서도 자기계발 책임을 고용주에게 넘겨버린다.

#3. 목적의 선택-목적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나쁜 선택을 한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는, 심지어 해가 되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행동의 선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행동의 선택과 더불어 우리는 일상적인 선택이 다른 어떤 목적 혹은 결과에 이르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삶을 소중히 여기고 또한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그냥 바쁜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목적을 추구하느라 바쁘기를 원한다. 그러나 생활에 쫓기다 보면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을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기 십상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지만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하고 있다.

#4. 원칙의 선택-목적 달성의 수단
나는 긍정적 사고의 힘을 믿지만, 우리가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 성공하거나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보다는 영원하고 보편적인 원칙과 조화를 이룰 때 의미 있고 발전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본다. 그것이 바로 일상 속에서 위대한 삶을 사는 길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세 번째 선택은 명백한 원칙과 조화를 이루며 살 것인지 아니면 그러한 삶을 살지 않은 데 따른 대가를 치르며 살 것인지의 선택이다. 나는 과학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제대로 된 삶을 이끌어 주는 원칙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비전, 혁신, 겸손, 탁월함, 공감, 아량, 끈기, 균형 같은 원칙 말이다. 이것은 모두 개개인의 향상을 유도하고 삶의 만족을 높여줄 수 있는 원칙이다. 이와 반대되는 삶을 살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라. 아마 삶은 비전이 없고 나태하고 허영으로 가득하고 혼란스럽고 분노하고 불균형을 이룰 것이다. 세계 어느 곳에 살든 그런 삶은 성공할 수 없다.

#5. 매일 최고의 날로 사는 사람들은 이 세 가지 선택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다. 그들은 세 가지 선택에 긍정적, 적극저으로 대응함으로써 삶의 여러 순간에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한다.

-스티븐 코비 편, <오늘 내 인생 최고의 날>.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가일현 팀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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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3호 2007.5.2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피스레터 독자 여러분!
혹시 300이라는 영화를 보셨습니까?
300은 그야말로 스파르타의 300의 군사가 페르시아 100만 대군을 막아내는 영화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3000:1이라는 싸움에서 스파르타의 승리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스파르타는 머리를 사용해 좁은 협곡으로 페르시아 군을 유인해 숫자를 의미 없이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리더의 선과 악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인 크세르크세스는 수직적인 리더십으로써 최전방에는 가장 늦게 나타나고 제단식 가마에서 위엄있게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왕중에 왕이요, 신중의 신이다”라고 말입니다.
반면에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 수평적리더십의 소유자로서 항상 “친구여!” “스파르타인들이여!”라고 동질감과 동지의식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부하가 적장을 벨 수 있도록 자신의 몸을 내어주는 리더 였습니다.
또한 페르시아 왕은 병사들을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난 승리를 위해 내 부하들을 죽일 수도 있다!”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스파르타의 왕은 자신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는 내 부하들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라고 말입니다.

존경하라 전쟁터에서 너를 지켜주는 것은 바로 네 옆에 함께 서 있는 병사다. 그들을 존경하면, 너도 그들로부터 존경받는다”라고 영화는 웅변하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악은 인간을 수단시 합니다. 하지만 선은 모두를 위해 헌신하고 존경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전쟁은 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리콜 인생 vs 리필 인생

리콜 인생
만나면 늘 도움만 받으려 해서 부담만 되는 사람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리필 인생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배려하며 그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
싱싱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로 가득하다
만날수록 더 자꾸 만나고 싶어진다
리콜과 리필, 글자 한 자 차이지만 뜻은 극과 극입니다. 리콜인생은 남에게 늘상
거부당하는 존재지만 리필인생은 항상환영 받는 그런 존재죠.
나는 주위 사람들 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다른 사람을 바꿀 수는 없다. 단지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뿐이다.

- 이건희 회장이 아들에게 전해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승리하는 날은 빛나는 순간이다. 그것은 환희하는 때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새로운 결의를 하는 때다.

- 영국 총리 처칠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19세기 스페인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Sara sate)에 대한 이야기다.
사라사테에게 한 유명한 비평가가 ‘천재’라고 칭한 적이 있었다.
그것에 대해 사라사테는 이렇게 답했다.
“천재?
3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14시간씩 연습했는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 ‘존 맥스웰의 성공이야기’에서 인용 -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입니다.
20-30년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 [가일현 칼럼]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투 [그럼에도 불구하고] - 글:가일현 삼성CS아카데미 e-Learning사업팀 팀장

"~때문에"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간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많은 곳에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처럼 핵심인 단어도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때문에"라고 이유를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갑자기 방문한 손님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쪽에서 연락을 받지 않아서 못했습니다" 등 다른 사람과 환경에 책임을 돌립니다.
이러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자세, 방해물에 부딪쳤을 때 그때 그 사람은 그 핑계를 대며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 때문에 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했습니다", "아무도 안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즉 이러한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보다 한발 더 나아간 사람들입니다.
"~때문에"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발 더 나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해낼 때 성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정말로 확연히 그러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 업체를 대표하는 사람이나 진취적인 사람의 경우 대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해봐라.
하는 식이었고, 자신도 그렇게 했습니다.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말끝마다 "~때문에"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의식적으로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마음속에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일상의 위대함'

'Everyday Greatness'
책 제목은 정말 잘 정하였구나. 스티븐 코비 편으로 선을 보인 신간은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명 문장들을 주제별로 엄선한 책입니다. 영어 원제목이 히트를 예감할 정도로 잘 선정되었습니다. '나날이 일상의 위대함을 향하여...'라고 의미를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스티븐 코비 씨가 직접 쓴 서문 문장이 유익해서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1. 우리를 일상 속의 위대함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무엇인가? 일상 속의 위대함은 어디에 기초를 두고 있는가? 그 대답은 세 가지 일상적인 선택이 보여준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매일 다음과 같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2. 첫째, 행동의 선택-열정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첫 번째 선택은, '주도적으로 행동할 것인가 아니면 반사적으로 끌려가면서 반응할 것인가?이다. 일상의 모든 일을 자신의 뜻대로 할 수는 없다. 그중에는 우리에게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우리를 직접 강타하는 것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물 위를 떠다니는 나무토막처럼 살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행동과 목표를 책임지고 결정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얼핏 생각하면 그 선택은 쉬운 것처럼 보인다. 어느 누가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대신 반사적으로 끌려가는 삶을 선택하겠는가? 누가 나무토막처럼 떠다니는 삶을 원하겠는가? 하지만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는 행동은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선택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스스로 세워놓은 저녁 일정을 팽개치고 텔레비전 앞에 앉는다. 성공에 대한 높은 꿈과 목표가 있으면서도 자기계발 책임을 고용주에게 넘겨버린다.

#3. 목적의 선택-목적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나쁜 선택을 한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는, 심지어 해가 되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행동의 선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행동의 선택과 더불어 우리는 일상적인 선택이 다른 어떤 목적 혹은 결과에 이르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삶을 소중히 여기고 또한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그냥 바쁜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목적을 추구하느라 바쁘기를 원한다. 그러나 생활에 쫓기다 보면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을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기 십상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지만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하고 있다.

#4. 원칙의 선택-목적 달성의 수단
나는 긍정적 사고의 힘을 믿지만, 우리가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 성공하거나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보다는 영원하고 보편적인 원칙과 조화를 이룰 때 의미 있고 발전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본다. 그것이 바로 일상 속에서 위대한 삶을 사는 길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세 번째 선택은 명백한 원칙과 조화를 이루며 살 것인지 아니면 그러한 삶을 살지 않은 데 따른 대가를 치르며 살 것인지의 선택이다. 나는 과학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제대로 된 삶을 이끌어 주는 원칙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비전, 혁신, 겸손, 탁월함, 공감, 아량, 끈기, 균형 같은 원칙 말이다. 이것은 모두 개개인의 향상을 유도하고 삶의 만족을 높여줄 수 있는 원칙이다. 이와 반대되는 삶을 살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라. 아마 삶은 비전이 없고 나태하고 허영으로 가득하고 혼란스럽고 분노하고 불균형을 이룰 것이다. 세계 어느 곳에 살든 그런 삶은 성공할 수 없다.

#5. 매일 최고의 날로 사는 사람들은 이 세 가지 선택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다. 그들은 세 가지 선택에 긍정적, 적극저으로 대응함으로써 삶의 여러 순간에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한다.

-스티븐 코비 편, <오늘 내 인생 최고의 날>.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가일현 팀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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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3호 2007.5.2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피스레터 독자 여러분!
혹시 300이라는 영화를 보셨습니까?
300은 그야말로 스파르타의 300의 군사가 페르시아 100만 대군을 막아내는 영화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3000:1이라는 싸움에서 스파르타의 승리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스파르타는 머리를 사용해 좁은 협곡으로 페르시아 군을 유인해 숫자를 의미 없이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리더의 선과 악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인 크세르크세스는 수직적인 리더십으로써 최전방에는 가장 늦게 나타나고 제단식 가마에서 위엄있게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왕중에 왕이요, 신중의 신이다”라고 말입니다.
반면에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 수평적리더십의 소유자로서 항상 “친구여!” “스파르타인들이여!”라고 동질감과 동지의식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부하가 적장을 벨 수 있도록 자신의 몸을 내어주는 리더 였습니다.
또한 페르시아 왕은 병사들을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난 승리를 위해 내 부하들을 죽일 수도 있다!”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스파르타의 왕은 자신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는 내 부하들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라고 말입니다.

존경하라 전쟁터에서 너를 지켜주는 것은 바로 네 옆에 함께 서 있는 병사다. 그들을 존경하면, 너도 그들로부터 존경받는다”라고 영화는 웅변하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악은 인간을 수단시 합니다. 하지만 선은 모두를 위해 헌신하고 존경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전쟁은 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리콜 인생 vs 리필 인생

리콜 인생
만나면 늘 도움만 받으려 해서 부담만 되는 사람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리필 인생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배려하며 그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
싱싱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로 가득하다
만날수록 더 자꾸 만나고 싶어진다
리콜과 리필, 글자 한 자 차이지만 뜻은 극과 극입니다. 리콜인생은 남에게 늘상
거부당하는 존재지만 리필인생은 항상환영 받는 그런 존재죠.
나는 주위 사람들 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다른 사람을 바꿀 수는 없다. 단지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뿐이다.

- 이건희 회장이 아들에게 전해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승리하는 날은 빛나는 순간이다. 그것은 환희하는 때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새로운 결의를 하는 때다.

- 영국 총리 처칠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19세기 스페인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Sara sate)에 대한 이야기다.
사라사테에게 한 유명한 비평가가 ‘천재’라고 칭한 적이 있었다.
그것에 대해 사라사테는 이렇게 답했다.
“천재?
3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14시간씩 연습했는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 ‘존 맥스웰의 성공이야기’에서 인용 -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입니다.
20-30년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 [가일현 칼럼]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투 [그럼에도 불구하고] - 글:가일현 삼성CS아카데미 e-Learning사업팀 팀장

"~때문에"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간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많은 곳에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처럼 핵심인 단어도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때문에"라고 이유를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갑자기 방문한 손님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쪽에서 연락을 받지 않아서 못했습니다" 등 다른 사람과 환경에 책임을 돌립니다.
이러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자세, 방해물에 부딪쳤을 때 그때 그 사람은 그 핑계를 대며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 때문에 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했습니다", "아무도 안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즉 이러한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보다 한발 더 나아간 사람들입니다.
"~때문에"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발 더 나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해낼 때 성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정말로 확연히 그러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 업체를 대표하는 사람이나 진취적인 사람의 경우 대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해봐라.
하는 식이었고, 자신도 그렇게 했습니다.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말끝마다 "~때문에"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의식적으로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마음속에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일상의 위대함'

'Everyday Greatness'
책 제목은 정말 잘 정하였구나. 스티븐 코비 편으로 선을 보인 신간은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명 문장들을 주제별로 엄선한 책입니다. 영어 원제목이 히트를 예감할 정도로 잘 선정되었습니다. '나날이 일상의 위대함을 향하여...'라고 의미를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스티븐 코비 씨가 직접 쓴 서문 문장이 유익해서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1. 우리를 일상 속의 위대함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무엇인가? 일상 속의 위대함은 어디에 기초를 두고 있는가? 그 대답은 세 가지 일상적인 선택이 보여준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매일 다음과 같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2. 첫째, 행동의 선택-열정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첫 번째 선택은, '주도적으로 행동할 것인가 아니면 반사적으로 끌려가면서 반응할 것인가?이다. 일상의 모든 일을 자신의 뜻대로 할 수는 없다. 그중에는 우리에게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우리를 직접 강타하는 것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물 위를 떠다니는 나무토막처럼 살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행동과 목표를 책임지고 결정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얼핏 생각하면 그 선택은 쉬운 것처럼 보인다. 어느 누가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대신 반사적으로 끌려가는 삶을 선택하겠는가? 누가 나무토막처럼 떠다니는 삶을 원하겠는가? 하지만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는 행동은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선택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스스로 세워놓은 저녁 일정을 팽개치고 텔레비전 앞에 앉는다. 성공에 대한 높은 꿈과 목표가 있으면서도 자기계발 책임을 고용주에게 넘겨버린다.

#3. 목적의 선택-목적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나쁜 선택을 한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는, 심지어 해가 되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행동의 선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행동의 선택과 더불어 우리는 일상적인 선택이 다른 어떤 목적 혹은 결과에 이르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삶을 소중히 여기고 또한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그냥 바쁜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목적을 추구하느라 바쁘기를 원한다. 그러나 생활에 쫓기다 보면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을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기 십상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지만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하고 있다.

#4. 원칙의 선택-목적 달성의 수단
나는 긍정적 사고의 힘을 믿지만, 우리가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 성공하거나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보다는 영원하고 보편적인 원칙과 조화를 이룰 때 의미 있고 발전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본다. 그것이 바로 일상 속에서 위대한 삶을 사는 길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세 번째 선택은 명백한 원칙과 조화를 이루며 살 것인지 아니면 그러한 삶을 살지 않은 데 따른 대가를 치르며 살 것인지의 선택이다. 나는 과학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제대로 된 삶을 이끌어 주는 원칙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비전, 혁신, 겸손, 탁월함, 공감, 아량, 끈기, 균형 같은 원칙 말이다. 이것은 모두 개개인의 향상을 유도하고 삶의 만족을 높여줄 수 있는 원칙이다. 이와 반대되는 삶을 살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라. 아마 삶은 비전이 없고 나태하고 허영으로 가득하고 혼란스럽고 분노하고 불균형을 이룰 것이다. 세계 어느 곳에 살든 그런 삶은 성공할 수 없다.

#5. 매일 최고의 날로 사는 사람들은 이 세 가지 선택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다. 그들은 세 가지 선택에 긍정적, 적극저으로 대응함으로써 삶의 여러 순간에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한다.

-스티븐 코비 편, <오늘 내 인생 최고의 날>.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가일현 팀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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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3호 2007.5.2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피스레터 독자 여러분!
혹시 300이라는 영화를 보셨습니까?
300은 그야말로 스파르타의 300의 군사가 페르시아 100만 대군을 막아내는 영화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3000:1이라는 싸움에서 스파르타의 승리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스파르타는 머리를 사용해 좁은 협곡으로 페르시아 군을 유인해 숫자를 의미 없이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리더의 선과 악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인 크세르크세스는 수직적인 리더십으로써 최전방에는 가장 늦게 나타나고 제단식 가마에서 위엄있게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왕중에 왕이요, 신중의 신이다”라고 말입니다.
반면에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 수평적리더십의 소유자로서 항상 “친구여!” “스파르타인들이여!”라고 동질감과 동지의식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부하가 적장을 벨 수 있도록 자신의 몸을 내어주는 리더 였습니다.
또한 페르시아 왕은 병사들을 수단으로 사용했습니다. “난 승리를 위해 내 부하들을 죽일 수도 있다!”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스파르타의 왕은 자신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는 내 부하들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라고 말입니다.

존경하라 전쟁터에서 너를 지켜주는 것은 바로 네 옆에 함께 서 있는 병사다. 그들을 존경하면, 너도 그들로부터 존경받는다”라고 영화는 웅변하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악은 인간을 수단시 합니다. 하지만 선은 모두를 위해 헌신하고 존경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끝으로 전쟁은 어떤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리콜 인생 vs 리필 인생

리콜 인생
만나면 늘 도움만 받으려 해서 부담만 되는 사람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리필 인생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배려하며 그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
싱싱하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로 가득하다
만날수록 더 자꾸 만나고 싶어진다
리콜과 리필, 글자 한 자 차이지만 뜻은 극과 극입니다. 리콜인생은 남에게 늘상
거부당하는 존재지만 리필인생은 항상환영 받는 그런 존재죠.
나는 주위 사람들 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다른 사람을 바꿀 수는 없다. 단지 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뿐이다.

- 이건희 회장이 아들에게 전해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승리하는 날은 빛나는 순간이다. 그것은 환희하는 때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새로운 결의를 하는 때다.

- 영국 총리 처칠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19세기 스페인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Sara sate)에 대한 이야기다.
사라사테에게 한 유명한 비평가가 ‘천재’라고 칭한 적이 있었다.
그것에 대해 사라사테는 이렇게 답했다.
“천재?
3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14시간씩 연습했는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 ‘존 맥스웰의 성공이야기’에서 인용 -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입니다.
20-30년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 [가일현 칼럼]

성공하는 사람들의 말투 [그럼에도 불구하고] - 글:가일현 삼성CS아카데미 e-Learning사업팀 팀장

"~때문에"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간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많은 곳에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처럼 핵심인 단어도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때문에"라고 이유를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갑자기 방문한 손님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쪽에서 연락을 받지 않아서 못했습니다" 등 다른 사람과 환경에 책임을 돌립니다.
이러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자세, 방해물에 부딪쳤을 때 그때 그 사람은 그 핑계를 대며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 때문에 할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했습니다", "아무도 안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즉 이러한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보다 한발 더 나아간 사람들입니다.
"~때문에"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발 더 나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해낼 때 성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정말로 확연히 그러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 업체를 대표하는 사람이나 진취적인 사람의 경우 대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해봐라.
하는 식이었고, 자신도 그렇게 했습니다.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말끝마다 "~때문에"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의식적으로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마음속에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일상의 위대함'

'Everyday Greatness'
책 제목은 정말 잘 정하였구나. 스티븐 코비 편으로 선을 보인 신간은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명 문장들을 주제별로 엄선한 책입니다. 영어 원제목이 히트를 예감할 정도로 잘 선정되었습니다. '나날이 일상의 위대함을 향하여...'라고 의미를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스티븐 코비 씨가 직접 쓴 서문 문장이 유익해서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1. 우리를 일상 속의 위대함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무엇인가? 일상 속의 위대함은 어디에 기초를 두고 있는가? 그 대답은 세 가지 일상적인 선택이 보여준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매일 다음과 같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2. 첫째, 행동의 선택-열정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첫 번째 선택은, '주도적으로 행동할 것인가 아니면 반사적으로 끌려가면서 반응할 것인가?이다. 일상의 모든 일을 자신의 뜻대로 할 수는 없다. 그중에는 우리에게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우리를 직접 강타하는 것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물 위를 떠다니는 나무토막처럼 살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행동과 목표를 책임지고 결정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얼핏 생각하면 그 선택은 쉬운 것처럼 보인다. 어느 누가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대신 반사적으로 끌려가는 삶을 선택하겠는가? 누가 나무토막처럼 떠다니는 삶을 원하겠는가? 하지만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는 행동은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선택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책임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스스로 세워놓은 저녁 일정을 팽개치고 텔레비전 앞에 앉는다. 성공에 대한 높은 꿈과 목표가 있으면서도 자기계발 책임을 고용주에게 넘겨버린다.

#3. 목적의 선택-목적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나쁜 선택을 한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는, 심지어 해가 되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행동의 선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행동의 선택과 더불어 우리는 일상적인 선택이 다른 어떤 목적 혹은 결과에 이르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자기 삶을 소중히 여기고 또한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그냥 바쁜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목적을 추구하느라 바쁘기를 원한다. 그러나 생활에 쫓기다 보면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을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기 십상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지만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하고 있다.

#4. 원칙의 선택-목적 달성의 수단
나는 긍정적 사고의 힘을 믿지만, 우리가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 성공하거나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보다는 영원하고 보편적인 원칙과 조화를 이룰 때 의미 있고 발전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본다. 그것이 바로 일상 속에서 위대한 삶을 사는 길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세 번째 선택은 명백한 원칙과 조화를 이루며 살 것인지 아니면 그러한 삶을 살지 않은 데 따른 대가를 치르며 살 것인지의 선택이다. 나는 과학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제대로 된 삶을 이끌어 주는 원칙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비전, 혁신, 겸손, 탁월함, 공감, 아량, 끈기, 균형 같은 원칙 말이다. 이것은 모두 개개인의 향상을 유도하고 삶의 만족을 높여줄 수 있는 원칙이다. 이와 반대되는 삶을 살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라. 아마 삶은 비전이 없고 나태하고 허영으로 가득하고 혼란스럽고 분노하고 불균형을 이룰 것이다. 세계 어느 곳에 살든 그런 삶은 성공할 수 없다.

#5. 매일 최고의 날로 사는 사람들은 이 세 가지 선택방식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다. 그들은 세 가지 선택에 긍정적, 적극저으로 대응함으로써 삶의 여러 순간에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한다.

-스티븐 코비 편, <오늘 내 인생 최고의 날>.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가일현 팀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43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51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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