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자리의 책방 ]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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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어머니학교ｌ40자, 100자 혹은 그보다 더

프레이야 () l 2013-02-03 15:06

https://blog.aladin.co.kr/sense/6132055

어머니학교 - 이정록 시집 이정록 지음 / 열림원 / 2012년 10월 평점 :

군불 같이 뭉근하고 뜨듯한 충청도 어머니의 말, 생을 보는 깊이가 우물 밑 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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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미안한 마음ｌ40자, 100자 혹은 그보다 더

프레이야 () l 2013-02-03 14:46

https://blog.aladin.co.kr/sense/6132018

미안한 마음 함민복 지음 / 풀그림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과 사람을 보는 시인의 착한 마음이 수수하게 읽히는 산문집. 삽화도 순수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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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올리브 키터리지ｌ40자, 100자 혹은 그보다 더

프레이야 () l 2013-02-02 22:13

https://blog.aladin.co.kr/sense/6130937

올리브 키터리지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평점 :

몇번 읽어도 다른 게 읽히는 멋진 서사와 숨은이야기들. 올리브와 가족, 사람들의 아리고 저릿한 대사들!

100자평,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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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아이즈 2013-02-02 22: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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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님 돌아오셨군요.
여장 제대로 풀면 재밌는 얘기 풀어놓아주세요.
오늘밤은 그저 굿나잇 하시고^^*

프레이야 2013-02-03 11: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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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팜님, 금요일 돌아왔어요.^^

moonnight 2013-02-03 09: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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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고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에요. 제게도요. ^^

프레이야 2013-02-03 11: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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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님도 올리브를 사랑하시죠?^^

라로 2013-02-03 10: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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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도요.2 ^^
부지런한 프야님!!! 여행에서 뭘 보고 느끼고 오셨을 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사진도 많이 올려줘요!!^^

프레이야 2013-02-03 11: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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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님, 우리 꼭 파리 가요, 책 한 권 달랑 들고요^^

순오기 2013-02-03 14: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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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잘 다녀왔지요?
후기 기대할게요~ ^^

프레이야 2013-02-03 14: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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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저 잘 다녀왔어요.^^
아쉬움도 담고요^^
제딴에는 피곤했던지 입안이 다 부르텄네요.ㅎㅎ

꿈꾸는섬 2013-02-03 22: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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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정말 좋아요. 저도 다시 읽기해야겠어요.

프레이야 2013-02-04 17: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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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섬님도 올리브 팬이시군요^^

[100자평] 너 없는 그 자리ｌ40자, 100자 혹은 그보다 더

프레이야 () l 2013-02-02 22:09

https://blog.aladin.co.kr/sense/6130925

너 없는 그 자리 이혜경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1월 평점 :

속이는 건 사람이 아니라 후줄근한 생이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는 사람들, 그들 우연의 필연적 페스티벌

100자평, 국내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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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3-02-03 09: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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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깜짝 놀랐어요. 주말 신문 신간 서평에서 산문집 '그냥 걷다가, 문득' 에 관한 평을 읽고 잊기 전에 넣어야겠다 싶어서 막 보관함 다녀왔거든요. 같은 작가분 맞죠? 프레이야님이랑 통한 것 같아서 혼자 막 신기해하고 있어요. 히히 ^^

프레이야 2013-02-03 11: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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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산문집이 나왔나 봐요? 그냥 걷다가, 문득.. 제목도 맘에 들어요.
저도 검색해봐야겟어요. 달밤님, 이 소설집 저는 참 좋았어요.^^

블루데이지 2013-02-06 15: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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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레이야님때문에 이혜경 작가님의 너없는 그자리 읽는 행운을 얻었잖아요~
저도 이소설집 참 좋아요!

프레이야 2013-02-06 18: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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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데이지님 그랬어요?! 전 에이치나인님 덕분에 알게 되었지요. 이런 소설 쓰고 싶어요^^

[100자평] 안나 카레니나 3 (반양장)ｌ40자, 100자 혹은 그보다 더

프레이야 () l 2013-02-02 22:05

https://blog.aladin.co.kr/sense/6130918

안나 카레니나 3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3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평점 :

죽음과 탄생, 진실과 허위, 사랑과 증오. 인간 삶의 의미를 선의 법칙에 두고자하는 톨스토이의 도덕관.

100자평, 안나카레니나, 외국소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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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13-02-03 09: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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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 작년에 사놓고 아직 열어보지도 못한 안나 카레니나. ㅠ_ㅠ 올해는 꼭 읽을 거에요. 불끈.

라로 2013-02-03 10: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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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님 꼭 읽으시리라 믿습니다!!^^

프레이야 2013-02-03 11: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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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님, 불끈!!

라로 2013-02-03 10: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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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민음사판으로 읽었는데 웬지 자꾸 문동판으로 읽어야 할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죠????ㅎㅎㅎㅎ
하지만 전 올해 도스토예프스키에 도전 할 겁니당!!^^

프레이야 2013-02-03 11: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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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울나비님, 도스토예프스키 도전!! 꼭 해내시라 믿어요.ㅎㅎ
전 이제 펭귄 레 미제라블 슬슬 시작하려구요^^

단독비행 2013-02-20 11: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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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1권 읽고있는데, 감탄하고 보면서도 진도는 잘 안나가네요. 도끼형님책 보다는 읽기 수월하긴 하네요. 문동에서 전쟁과 평화가 나왔으면 하는데... 전쟁과 평화는 새로운 번역으로 언제 볼수 있을까요? 레미제라블 평도 기대하겠습니다.

프레이야 2013-02-20 19: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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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안나 카레니나'를 예술작품으로 완벽하다고 평한 도끼형님보다는 수월한 것 같아요.
지금 문동에서 영화 개봉 앞두고 40%나 할인하네요. 선물도 두가지에.ㅠㅠ
전쟁과평화,는 문동에서 아직인가 봐요? 그렇군요.
레 미제라블,은 이제 시작할까 합니다. 2월초부터 계속 마음 분주했던 탓에 ㅠ
다른 것들도 밀려있는데 이건 뭐 자꾸 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