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잘 살았다고 할까? 에 대한 고민이 깊다.

그런데, 그런 고민을 들여다 볼 여유가 없다.

가끔은 우울~

그러나 그 기분도 응시하지 못할 만큼 바쁘니 좋은 건가?

봄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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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4-03-30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꽃을 아름답게 들여다볼 겨를이 있으시다면
어떤 고민이든 즐겁고 슬기롭게 풀어낼 길을
잘 찾으시리라 믿습니다 ^^

희망찬샘 2014-04-04 05:47   좋아요 0 | URL
벚꽃에 가슴 셀레는 시간입니다.
 
이오덕 일기 세트 - 전5권 이오덕 일기
이오덕 지음 / 양철북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이런 책은 사서 읽어야지요. 하고! 선배님이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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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교에 간다 내인생의책 그림책 47
카리 린 윈터스 글, 스티븐 테일러 그림, 이미영 옮김 / 내인생의책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공부하기 싫은 사람 모여라~ 해서 이 책을 읽어주고 싶다.

전쟁을 겪은 우리 부모 세대는 배움이 목말랐지만,

지금 우리 아이들은 배움에 짓눌려 산다. 

아이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공부가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목마름임을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알아가면 좋겠다.

 

유엔 아동 권리 협약 28조

어린이는 질 좋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어린이는 교육을 받아야 하며 할 수 있다면 가장 높은 단계의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추천의 글에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인 안성기씨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학교에 다니는 행복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가끔 이런 류의 책을 통해서 남의 불행을 보고 나의 행복을 느끼는 것에 미안한 맘이 든다.

주어진 나의 행복에 감사하면서 지구촌 가족으로서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실천해 볼 수 있기까지 생각이 자라면 좋겠다.

 

오빠와 다른 남자아이처럼 학교에 다니고 싶은 나쌀리는

에이즈로 돌아가신 어머님을 대신하여 집안 일을 해야한다.

나쌀리에게 학교란 꿈꾸는 것 조차 허락되지 않은 곳이다.

그러나 나쌀리의 간절함을 알게 된 오빠는 나쌀리를 위해 하루를 바친다.

나쌀리가 해야 할 집안 일을 대신 해 주어서 나쌀리에게 하루를 선물하고,

그리고 나쌀리에게 글을 가르쳐 준다.

오빠가 캄팔라에서 구급 의료사로 일하게 되어 마을을 떠났을 때

나쌀리는 우간다 최고의 학교, 마케레레 대학의 합격 소식을 받는다.

"마토부 오빠, 고마워. 나도 이제 학교에 가게 됐어."라는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을 읽으며

배움이 곧 희망임을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도 배워서 남주기를 소망해 본다.

배움이 간절할 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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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남매맘 2014-03-23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학교를 미치게 그리워하고 배움을 꿈 꾸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우리 나라 아이들은 너무 일찍부터 많이 배워 갈급함이 없죠.

희망찬샘 2014-03-25 06:58   좋아요 0 | URL
아이들이 그 마음을 안다면 공부하기, 숙제하기가 싫을 수 없을 텐데요. 오늘 학교에 가서 이 책 좀 읽어주어야 겠어요.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림책은 내 친구 36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일론 비클란드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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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라는 이름 하나를 보고 덥석 산 한 권의 책이 있다. 

  (그런데, 아직 읽지를 못했다. ㅜㅜ)

  창비에서 나온 린드그렌 동화집의 제목이 바로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다.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말은 얼마나 근사한 말인가?

  존경하는 5학년 담임 선생님께서는 우리 반 급훈을

  "하면 할 수 있다."로 정해 주시고, 날마다 그것을 기억하게 하셨다.

  그 때 정말 많은 자신감이 상승했다는 생각이 든다.

 

 

 위의 책은 동화집이지만, 이 책은 그림책이다.

 주인공 아이가 해 내는 근사한 일을 읽으며 싱긋 웃게 된다.

 로타가 벌이는 여러 가지 해프닝들이 한없이 사랑스럽다.

 항상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큰소리 치는 로타가 해 낸 놀라운 일들을 보며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면 많은 일들이 잘 될 수 있음을 느낀다.

 전나무를 구할 수 없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 수 없었던 로타네 가족들에게 트리 전나무를 구해다 준 아이는 '뭐든지 할 수 있는' 로타였다.

 

로타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근사한 자기 최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를 날마다 외워 보자.

그러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잘 되지 않을까?

아이들에게도

"그래, 할 수 있어!" 하고 말해 주자.

***희망양 왈 : 그림책 치고 글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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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4-03-23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하고 노래하니
참말 뭐든지 다 할 수 있더라구요 ^^

희망 아가씨한테
"글이 많으면 엄마한테 읽어 달라고 해~" 하고 말하면 되지요 ^^;;

희망찬샘 2014-03-25 06:59   좋아요 0 | URL
ㅎㅎ~ 그럴까요? 그림책이라고 하기에는 글이 참 많군요~ 뭐 그런 이야기지요.
 
나는 여기 있어요 생각하는 분홍고래 4
콘스탄체 외르벡 닐센 글, 아킨 두자킨 그림 , 정철우 옮김 / 분홍고래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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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이해할 수 있을까? 죽음이라는 두 단어를!

할머니와 산책을 하는 윌리엄은 할머니에게 이렇게 묻는다.

"할머니, 할머니도 무서울 때가 있어요?"하고 말이다.

 

윌리엄이 무서워하는 것들은

화가 나서 으르렁거리며 쫓아오는 개

독침을 쏘는 말벌

집을 모두 태워버리는 성난 불

전쟁

넘실대는 파도, 무서운 상어, 우르르쾅쾅 천둥이랑 번개다.

 

그런데 할머니는

다시는 귀여운 다람쥐를 보지 못할까봐 무섭고,

아름다운 들꽃을 보지 못할까봐 무섭고,

나무에서 지저귀는 새 소리를 듣지 못할까봐 무섭고,

호수에 떠 있는 백조를 보지 못할까봐 무섭고,

....

사랑하는 모든 것을 볼 수 없게 될까봐 무섭다 하신다.

그리고 "우리 윌리엄을 못 볼까봐 정말 무섭지."라고 말씀하신다.

나이가 들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이 올 것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 할머니 말씀을 들으면서

윌리엄과 할머니는 하늘 나라에 가더라도 만날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보지 못해도 볼 수 있음을 안다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마음으로 보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남을 수 있음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책 표지에는 노르웨이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최종 후보작이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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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4-03-23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도 죽음을 잘 알리라 생각해요.
다만, 아이들은 '죽음'보다는 '살아갈 날'을 그리도록 이끌어야지 싶어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장례식>이라는 그림책은 '죽음'을 아주 잘 그려서 보여주더라고요.
이 그림책은 아시겠지요?
어떤 작가가 그렸나 했더니 스웨덴 작가더라구요.
삐삐 할머님과 라게릴뢰프 할머님이 태어난 나라 스웨덴은
참으로 여러모로 이야기밭이 넓고 깊구나 싶어요.

희망찬샘 2014-03-25 06:59   좋아요 0 | URL
말씀하신 책 모르고 있답니다. 좋은 책 있으면 제게 마구마구 추천해 주세요. 좋은 책을 골라서 많은 아이들에게 읽혀야 하는 특별한 사명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