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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2월 29일~3월 5일까지 


 

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6년 2월 1일~2월 29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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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년 3월의 경제/경영 주목 신간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6-02-29 23:00 
    가성비 최고의 시대이다. 불황과 저성장으로 가격 대비 성능비가 뛰어난 제품이 주목받고 선택받는다. 가치를 사는 소비자, 공감을 파는 마케터. 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 중요한 요소는 공감능력이다. 기업이 소비자와 얼마나 공감하느냐가 기업 생존과 성장의 열쇠라고 생각한다. 가치를 사는 소비자와 공감을 파는 마케터를 어떻게 해석하고, 그 안에서 비즈니스의 기회를 어떻게 제시할 지 기대가 되는 책이다. 직장 생활의 시간이 길
  2. 3월에 읽고싶은 [경영,경제] 책
    from 漂麥 (표맥) 2016-03-01 13:58 
    바람은 아직 차갑지는 하지만 봄이 오고 있음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으이... 봄이 오면... 봄이 오면...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자 했던가...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자 했던가... ^^ 어리고 성긴 가지 너를밋지 아녔더니 / 눈 기약 능히 직혀 두세 송이 퓌엿고나 / 촉 잡고 갓가이 사랑헐 제 암향좃차 부동터라.빙자옥질이여 눈속에 네로구나 / 가만이 향기노아 황혼월을 기약하
  3. 3월 신간 추천-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6-03-01 21:59 
    1.위대하고 찌질한 경제학의 슈퍼스타들 아담 스미스부터 폴 크루그먼까지 근대와 현대, 주류와 대안 경제학을 망라한 35인의 대표적인 경제학자들의 삶과 이론을 소개한 책입니다. 난해한 수식 대신에 만화를 통해 친근하게 접근한 독특한 컨셉에 끌립니다.2.정치의 자본주의 비틀기 일상생활에서 쉽게 가질 수 있는 오해와 의혹들을 차근차근 풀어주는 방식으로 자본주의와 자유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입니다. 자본주의의 한계를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책은 많지
  4. 2016년 3월 - 경제 경영, 자기계발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6-03-01 22:41 
    1. 중용의 연장통 / 신인철 / 을유문화사 ' 중용' 은 읽기 쉽지 않은 책인데, '중용' 속에 담긴 그 지혜와 의미를 쉽게 찾을 수 있다면 좋겠지요. 이런 생각을 가진 독자들을 위해서 '중용'에서 우리들이 찾아야 하는 것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설형식을 빌린 책입니다. 2. 환율의 미래 / 홍춘옥 / 에이지 21 하루에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율, 요즘 달러의 환율이 치솟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이에 대한 환율관리를
  5. 2016년 3월 [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추천 신간 5선!
    from 꿈꾸는 비행선 2016-03-02 10:40 
    1. 《혁신의 설계자》 | 린다 A. 힐 등 저 | 도서출판북스톤 구글이라는 거대한 배(船)의 기관실이라 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부서. 이들을 진두지휘하는 엔지니어링 수석부사장인 빌 코프란에게는 고민이 있었다.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가 1년 365일 막힘없이 돌아갈 수 있도록 웹 검색 및 데이터 저장방식을 계속 ‘개선’하는 동시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수요를 감안해 기존과 전혀 다른 차세대 시스템을 2~3년 안에 ‘발명’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
  6. 3월의 신간도서
    from slowly flow 2016-03-02 12:44 
    1. 환율의 미래 환율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 사람들의 호평도 많은 듯 하여 더 기대가 된다. 2. 대혼란을 넘어 이코노미스트 경제 편집장인 저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몇년간의 주요 경제 이슈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 즉 혁신의 과정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여기저기에서 나타났음을 보여주고 있다. 3. 만화로 배우는 가르치는 기술 직장인을 위한 교육 만화라고 해야 할까? 인재개
  7. 꼭 읽어봐야겠다 싶은 책들 (2015년 3월 작성, 지난달 경제/경영/자기계발 도서 중)
    from Integrity 2016-03-03 21:39 
    괜찮아 보이는 책들을 추려낸 후에 출판사의 책 소개 글을 읽어보니 '이건 한 번 읽어봐야겠군!' 싶은 책들이 있어 읽고 싶은 순서대로 2권만 뽑아보았다. 1. 왜 우리는 집단에서 바보가 되었는가 / 군터 뒤크책 소개 중...'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독일의 대표 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뽑은 ‘2015년 올해의 경제경영서’로 선정되기도 했다.''분주하게 일을 하며 야근까지 불사하면서도 왜 실질적인 해결책을 얻지 못하는지, 결과는 왜 그렇게 ‘비효율적’인지,
  8. 3월 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6-03-03 22:52 
    1.인구가 점차 줄어듦에따라 세계 경제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중국의 위안회의 하락으로 세계 경제가 변화될 파급력과 우리나라의 경제 전망을 알아보고 싶네요.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의 책이라는 점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2. ‘직시, 감성, 분석, 조합, 전복, 차별, 통찰, 몰입, 수집’이라는 9가지 코드와 훈련 과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담았다고 합니다.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요구하지 않는 비즈니스는 없는 세상에 어떤
  9. 3월 경제 경영 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6-03-05 10:10 
    이 책에서 펠프스는 지난 150년간의 자본주의 경제 성장과 쇠락을 되돌아보면서 경제 성장, 나아가 혁신의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 그것이 어떻게 사라져 버렸는지 분석한다. 다시 번영하기 위해 자본주의 경제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대담한 책이다 실리콘밸리가 주목하는 혁신기업가이자 미래학자로, 15개가 넘는 우주.첨단 기술 기업을 설립한 바 있는 피터 디아만디스는 이 책에서 자원과 기술의 풍요가 이끌어낼 기회에 대해 설명하며 어떻
  10. 3월 주목 신간! 경제/경영
    from 조인성이마님의 서재 2016-03-10 00:29 
    1. 볼드 이제까지의 100년은 잊어라, 앞으로 10년 간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는 책의 머릿 말이 기억에 남는다. 인상적이다. 그렇다. 지난 100년 간은 200년 전보다 판이하게 달랐다. 앞으로는 10년 이후만 지나도 그 이상의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그야말로 '상상치 못할' 변화가 생겨날지도 모른다. 흥미롭다. 알파고가 이세돌을 꺾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2. 대혼란을 넘어 '창조적 파괴'의 슘페터. 그의 관점을 빌려 지금의 대혼란을 진단한다.
  11. (늦어지만) 나의 추천 신간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6-03-17 09:14 
    나도 달러화와 위안화, 엔화에 유로화도 좀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환차익을 어떻게 낼 수 있는지 그 오묘한 환율의 세계는 어려운거 같다. 이 책은 그 환율의 기본부터 알려주고 있는데, 향후 기축통화의 변경 여부에 따라 환율의 미래도 예측해주고 있다. 요새 인터넷 전문은행 건으로 금융쪽일을 보면서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의 속내를 좀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금융의 역사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이제 금융시장 개혁을 앞두고 무엇이 문제이고 왜 그래왔는지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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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해당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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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월, 어쩐지 시작처럼
    from 나만의 블랙홀 2016-03-01 09:22 
    탐정소설로 가장 유명한 작가이면서, 어마어마한 장서가에 또 잡지발행인으로도 이름을 떨치는 작가 엘러리 퀸의 책이다. 특정 장르에 몰입하는 작가를 보다 보면 그 사적 애정이 유난히 크게 느껴지곤 하는데 이 책이 바로 평생에 걸쳐 바친 애정의 결과물이 될 것 같다. 거론되는 걸 봐도 성경에서부터 에드거 앨런포, 애거서 크리스티, 레이먼드 챈들러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방대함과 미스터리 및 범죄와 탐정물에 아우를 수 있는 뿌리와 줄기가 철저히 열거 되고 있다.
  2.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_2016년 3월
    from 홍서♡BLOOK 2016-03-01 13:29 
    홍서♡[월간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2016년 3월 3월의 신간추천 테마는 ‘새로운 시작’이다. 봄에 맞이하는 절기는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이다. 이 중에 두 개의 절기가 지나갔고 다가오는 3월 5일에 경칩을 맞는다. 4계절 24절기와 함께 명리를 이야기 하는 <당신의 때가 있다>에는 이 ‘봄’의 기운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고 있다. 희망은 이제 상당히 늘어났고, 의욕은 늘고 있지만 아직 미약하며, 움직
  3. 2016년 2월의 에세이
    from . 2016-03-01 15:14 
    상당한 두께의 분량이 부담스러웠는데, 궁금증이 그 부담을 이긴 듯하다.끔찍한 괴물이 되어버린 한 사람.그리고 그의 동생이 전하는 말에서 찾을 수 있는 건그 폭력과 광기의 근원이 아닐까 싶다. 요즘 많이 하는 생각이,환경을 무시 못한다는 말인데...이 책으로 그 생각이 더 짙어질 듯하다. 어떤 이유로든 그 생각이 많아지게 할 작품. 김신회의 글을 좋아한다.오랜만에 저자의 글을 다시 만날 기회가 온 것 같아 골라본다. 뭔가를 하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4. 2016.03 신간에세이 추천
    from 까망머리앤의 작은서재 2016-03-01 16:49 
    모든 오늘은 떠나기 전날, 김신회 (지은이) | 로지 | 2016-02-26 유난히 햇빛이 따사롭게 느껴지는 날이라든가, 영혼을 잠식당할 듯이 무언가에 치이는 날이면 습관처럼 내뱉어지는 말. "아, 떠나고 싶다!" 여행은 일상의 권태로움에 설렘을 불어넣는 마법 같은 단어다. 크리스마스보다 크리스마스이브가 더 두근거리는 것처럼 때로는 여행지에서보다 여행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일 자체가 즐겁고 설레는 법이다. 줄곧 바라왔던 것을 맞이하기 위한 최소한의
  5. 분주해질 3월 시작이다.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6-03-01 17:24 
    너와 나를 이어주고 힘듦을 나누며 소통하는 이들이 있어 행복한 인생이다.아끼는 제자가 다녀갔다. 그녀와는 고2때 만났으니 햇수로 9년째다. 학교 다닐 때는 피상적으로 흘렀던 관계가 지난한 시간 속에 두터운 정으로 맺어진 우리다. 삼수로 교대를 졸업하고 임용에 합격하여 교단 생활 1년을 보내고 앞에 선 제자의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남달랐다. 제자는 아이들의 일기에 댓글을 늘 달아주면서 교감했던 시간이 소중하였던 모양인지 이제는 그 아이들의 일기를
  6. 2016년 3월의 신간추천페이퍼
    from 봄, 사랑 벚꽃 말고 2016-03-01 20:12 
    에세이 분야 신간평가단을 하며 <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 <페루, 내영혼에 바람이 분다>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네 권의 여행에세이를 읽었으니 절반 이상이 여행에세이였던 셈이다. 특히 2월에 선정된 에세이는 두 권 다 여행에세이였다. 덕분에 가 볼 수 없는 알타이, 페루, 시드니, 스리랑카 등을 책으로나마 여행하는 즐거움이 있었다. 지금 당장 외국으로 나갈 수
  7. 3월에 읽어보고픈 에세이
    from 꿈꾸는 다락방 2016-03-02 12:45 
    3월~!!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홧띵!! * 떠나고 싶을 때, 나는 읽는다. _ 박준 저. 대리만족이라고 해야할까. 지금 당장 떠날 수 없는 현실때문일까. 그래서 인지 여행과 관련된 책들은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는 느낌이 든다. 10년 전, on the road 라는 책을 통해 청춘들의 가슴에 방랑의 불을 지폈던 여행작가 박준의 신간이다. 여행은 여행인데 책 속으로 떠난 독특한 여행의 기록이라고 한다. * 마크툽
  8. 벌써 3월;;;
    from 놀이터 2016-03-02 17:37 
    어느새 또다시 3월이다. 짧은 2월의 끝에 올해는 하루가 더 붙어 있지만 3월의 첫 날이 (무지 중요한 기념일이겠지만 직장인인 내게는 어쨌거나) 휴일로 시작하는 달이라 그런지 금세 첫주가 훅 지나가버리는 느낌이다. 뒤적뒤적 거리지 않아도 충분히 사야 할 책들이 늘어서 있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더 망설여지고 있다. 어떤 책을 구입해야 동시에 같은 책이 두 권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 싶은데.근데 웃긴건 '책추천'이어야 하는데 사실 딱히 선택이 되어도
  9. 2월에 읽고 싶었던 책
    from Mikuru의 기록 2016-03-03 16:00 
    헤민 스님의 새 책이 나왔다. 제목부터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듯한 책이다. 완벽주의의 함정에 빠지는 일은 대단히 어리석은 일이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모두 잘 알고 있지만, 너무나 쉽게 그 함정에 빠진다. 오늘날, 우리에게 다시금 위로와 함께 다친 마음을 쓰다듬어줄 수 있는, 우울증 앓더라도 주변 사람의 시선 때문에 병원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나도 너무나 읽고 싶다.
  10. 새봄에는 이런 에세이를...
    from 꼼쥐님의 서재 2016-03-03 17:48 
    아득하고 바득하던 봄이 문득, 코앞에서 헹가래를 치고 있다. 참 빠르기도 하지. 나는 춘곤증 1리터를 원샷한 기분으로 오후 내내 취해 비틀대다가 뭔가 또렷한 것을 찾고, 검색하고, 뒤지고, 두드리다가 마침내 몇 권의 신간 에세이를 화투 밑장을 빼듯 여기에 적는다. 내가 이 책을 알게된 것은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에 의해서였다. 하루키는 이 책을 번역하여 일본에 소개하기도 하였는데, 하루키의 책을 읽고 나 또한 '한번 읽어봐야겠는걸' 생각했던 것이
  11. 3월을 맞이하며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6-03-03 23:20 
    유독 쉬는 날이 많았던 2월은 참 힘든 나날들이었다. 그런 날이 수첩에 적어 놓은 시시한 문장처럼 지나고 나니 참 아쉽기만 한 날이었다고 느끼며맘 속에 담아 놓은 몇 글자를 다이어리에 적어 놓고 혼자 훌쩍였다. 그런 생각으로 3월의 에세이를 골라본다. 1. 울지마, 당신 오늘 회사에 놓고 온 물건때문에 다시 가느라 오전중의 시간을 다 버리고 말았다. 짜증과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참으며 걷고 있는데, 어느 한 남
  12. 2016 2월 출간 신간 에세이 추천
    from 나즈마의 별빛나는 이야기 2016-03-04 20:59 
    * 탐정, 범죄, 미스터리의 간략한 역사 / 엘러리 퀸 믿고 읽는 엘러리 퀸의 탐정소설 관련 에세이.한번쯤 들어본 적 있는 작가들과, 다소 낯선 작가들의 이야기까지.이 책을 읽고 나면 그들의 추리 소설을 모두 읽어보고 싶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살짝 두려운 마음도 든다.작가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열혈 독자인 엘러리 퀸이기에, 그가 어떤 기준으로 작가들을 소개할지도 궁금하다. *외로운 미식가 / 윤시윤 방송작가분들이 쓰시는 에세이를 좋아한다
  13. 설레는 3월, 읽고 싶은 두 권의 에세이.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6-03-05 01:49 
    여행을 떠나는 길에, 떠나기 전에 쓰지 못한 신간 페이퍼를 올린다. 그래봤자 1박 2일의 여행이지만.설레는 3월, 읽고 싶은 두 권의 에세이.첫번째 책으로는 파울로 코엘료의 '마크툽'. 아랍어로, 모든 것은 기록되어 있다는 뜻이라고 한다. 에세이 '마법의 순간'은 그 제목처럼 읽는 내내 행복해서 정말이지 마법의 순간 같았다. '파울로 코엘료 글 + 황중한 그림'의 두번째 책이라는 것만으로도 내게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두번째 책으로는 박준의 '떠
  14. [문학/에세이] 서로 다른 시간 속에서 우리는 필사적으로.
    from 빨간클립 2016-03-05 10:27 
    1. 삶의 끝에서 -다비드 메나셰-병이 악화되어 더 이상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다비드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삶 대신 여행을 떠난다. 작가가 그동안 가르쳐왔던 학생들의 삶에 자신이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삶의 문턱에서 자신의 제자들과 마지막 수업은 무엇이었을까. 한 걸음 한 걸음 진한 발자국을 남기며 쓴 책.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학생이었고 선생이었다.2. 즐겁고 신나게 따뜻하게 -경리안-네이버 웹툰 Penguin love mev은 영
  15. 시작을 준비하는 설렘의 달, 2월의 신간추천
    from Memory 2016-03-05 23:59 
    1. 지금 이 순간 나와 같은 나라에서, 같은 시간을 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분명 나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느꼈을 이의 생각을 듣는 다는 것. 그것이 내게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무척이나 궁금한 책이다.
  16. 3월에 쓰는 2월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6-03-07 12:05 
    3월에 쓰는 2월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3월이 되었다고 이렇게 날씨가 확연하게 차이가 나나~봄바람을 기대하지 않았는데훈훈한 미풍이 스쳐 기분이 좋아졌다. 3월에는 아이들도 새학기를 맞이하고 봄기운도 완연하니 나도 좀 더 기운을 내야겠다. 1. 탐정, 범죄, 미스터리의 간략한 역사 ㅣ 박람강기 프로젝트 7 엘러리 퀸 (지은이), 박진세 (옮긴이) | 북스피어 | 2016년 2월 박람강기 프로젝트 7권. 탐정소설에 40년간 헌신한 엘러리 퀸의 탐
  17. 읽고 싶은 신간들.
    from Suda Book. 2016-03-07 19:32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기는 하지만, 정말 봄이 찾아왔다. 연일 쌀쌀한 날씨와 비가 쏟아져 봄이 찾아 올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무색해질만큼 한 낮은 따스했다. 이런 봄을 맞이하야 집안 이곳저곳 정리하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다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이렇게 뒤늦은 2월 신간 페이퍼를 작성한다. 아침 저녁으로 봄 타령하느라, 진즉 해야할 일을 하지 못했으니 이 불찰을 어이할꼬! 추리소설을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 햇살이 쨍째 내
  18. 3월의 읽고 싶은 책
    from 웃기 밝기 꿈꾸기:) 2016-03-08 15:02 
    하... 이렇게 늦어버렸다ㅠㅠ2월 말과 3월 초에 개인적으로 정신없는 일이 있었다. 이제 좀 마음 추스리는 기간..리뷰도 늦게 썼는데, 신간 추천은 아예 까맣게 잊고 있었다. 미쳤어!이제와서 쓴다고 해서 통계에 들어가게 될 지 모르겠지만,, 생각났으니까 써야지..담당자님과 파트장님 죄송합니다ㅠㅠ 1. 탐정, 범죄, 미스터리의 간략한 역사 - 엘러리 퀸 오! 마이! 갓! 요즘 박람강기 시리즈를 열심히 읽고있다!!!지금도 집에 한 권 빌려다 놓
 
 
남희돌이 2016-03-07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댓글을 늦게 달았네요^^작성은 미리 해 두고~~에고 내 정신!

해피북 2016-03-07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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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6년 2월 1일~2월 29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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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년 3월 : 이달의 추천소설
    from 책 읽기 좋은 날 2016-02-29 23:11 
    1. 지극히 내성적인 (최정화)내성적인 모든 사람을 끌어들이는 제목. 그에 비해 실제 표지의 모티브가 된 단편의 제목은 '지극히 내성적인 살인의 경우'로 모든 내향적 성격의 소유자들에게 공감을 얻을 만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면에 대한 작가의 치밀한 묘사만큼은 모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지 않을까 싶다. 그 외에도 매력적인 단편들로 구성된 이 작품은 아마 긴 단편의 향연에 지친 독자에게 신선한 재미가 되어줄 것 같다. 그러면서 어느 하나 평범하지 않은
  2. 3월, 봄을 기다리며 읽고 싶은 소설
    from 기록, 기억 2016-03-01 14:02 
    3월은 꽃샘추위로 시작했다. 그리고...... 2월에 출간된 3월에 읽고 싶은 소설을 골랐다. 유독 한국소설이 눈에 들어오는 건 오늘이 3월 1일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1. 윤대녕, <피에로들의 집> 11년만의 장편소설이라는 것도 반가운데 제목도 무척 근사하다. 삶의 기반을 상실한 채 도시 난민이 된 그들이 피를 나눈 가족이 아님에도 가족을 이루어 삶을 모색하는 이야기는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3. 3월엔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from 나는... 2016-03-02 10:45 
    제법 읽고 싶은 책들이 있는 3월의 시작이다. 3월이기 때문인지, 드디어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인지, 취향에 맞는 책들이 많이 출판된 것인지 딱 꼬집어~ 말 할 수는 없지만~ 눈에 솔솔 책들이 들어온다. 그랜드 마더스/도리스 레싱 지음/강수정 옮김/예담술주정뱅이인 아버지와 나약한 어머니 밑에서 자란 '메리'(풀잎은 노래한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상적이라고 보여지는 기준에 부합하는 헤리엇과 데이비드가 낳은 비정상적인 아들 '벤'(다섯째
  4. 읽고 싶은 신간 소설 (3월)
    from 문학이 필요한 시간 2016-03-02 14:01 
    추락하는 모든 것들의 소음 / 후안 가브리엘 바스케스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콜롬비아 차세대 작가로,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새로운 목소리'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이 소설은 의문의 죽음을 당한 한 남자와 그의 과거를 되짚어가는 과정으로 콜롬비아 암흑기를 재현한다. 중남미 문학은 많이 접해보지 못했지만 호기심에 한번 읽어 보고 싶은 책. 그랜드마더스 / 도리스 레싱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영국 작가 도리스 레싱, 그의 중편소
  5. 2월 신간 중 읽고 싶은 책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6-03-02 17:21 
    읽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있다. 시간도 부족하다. 착각도 많이 한다. 그래도 읽고 싶은 책은 늘 많다. 그 중에서 몇 권 추려본다. 1. 살인자의 딸 : 잉에 뢰니히 살인자의 딸로 살아온 19년. 아버지가 보낸 유언 한 마디. '나는 살인자가 아니야.' 과거 속에서 살인의 진실을 파헤치는 딸. 과연 어떤 진실이 밝혀질까? 작가가 단서를 교묘하게 숨겨놓지 않았다는 평은 나의 회색 뇌세포를 얼마나 돌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2. 세
  6. [16˚5] 이번엔 잊지 않고 챙긴 2월의 주목신간
    from 너를 읽다 2016-03-02 23:17 
    잊어버려서 아쉬움에 사무쳤던 4번째 주목신간 추천. 그래서 이번엔 잊어버리지 않을테다!!라고 생각하며 넉넉하게 2일로 알람을 맞춰두었었다. (그게 바로 오늘!) 알람을 설정하길 잘한 것 같다. 안그랬으면 이번달도 그냥 넘어갔을 수도 있음이니.. 그래서 다음달 주목신간 알람도 지금 설정해두었다. 알람을 꺼버리고 다른 일을 한다면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한데, 그건 30일 후에나 생각해 보기로 하고. 3월. 벌써 봄인데 아직은 봄 같지 않은 느낌이
  7. [알라딘 신간평가단]3월의 신간 추천하기(2.1~2.29)
    from 골방 서재 2016-03-03 14:52 
    1. 도리스 레싱 '그랜드 마더스' ->황금 노트북이라는 장편과 노벨문학상으로 유명세를 거머쥔 도리스 레싱, 그녀의 작품이 정점에 달했다는 악평도 있었지만 그녀의 소설력은 아직 떨어지지 않았다. 여성을 통해서 세계를 그려내고, 그로서 보편성으로 다가가는 작가. 이 작가는 여성이라는 자신의 성을 통해서 어떻게 개별성이 보편성에 다다를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그것도 그런데 표지가 너무 예쁘다. 약간 그리스풍의 디자인이 좋은 것. 2. 주노 디아스 '이
  8. 3월에 읽고 싶은 소설
    from 빼빼로님의 서재 2016-03-03 17:39 
    윤동주 시인이 연희 전문 졸업 기념으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출간하려 했던 19편의 시를 1부로 묶었고, 그 외의 발표된 시와 동시 87편은 2부로 묶어 총 106편의 시를 실었으며, 산문 5편을 3부로 묶어 수록하였다. 또한 시인의 생애와 시 세계를 자세한 해설로 추가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도록 하였다. 요즘 영화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윤동주에 대한 책이다. 3월에는 그의 시를 감상해보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9. [소설] 신간평가단 3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6-03-04 00:16 
    타인들 속에서/조 월튼 (지은이), 김민혜 (옮긴이) | 아작 | 만약 내 어머니가 세상을 지배하려는 사악한 마녀라면? 어머니의 음모를 저지하려다가, 쌍둥이 자매를 잃고 불구의 몸까지 된 열다섯 살 소녀는 홀로 본 적도 없는 아버지를 찾아간다. 아버지에겐 세 명의 쌍둥이 고모가 있어, 소녀를 평범한 아이로 만들어 버리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SF와 판타지 소설에 탐닉하는 이 소녀의 이야기는 짧은 시놉만으로도 궁금증을 마구 유발시키는 작품이다.
  10. 2월 책, 읽고 싶거나 갖고 싶거나
    from zipge's EX-LIBRIS 2016-03-04 13:06 
    엘리너 캐턴 <루미너리스> 드디어 번역됐구나.이야기도 재미있지만 독특한 구성이 더욱 흥미로워 보이는 소설! 알라딘 책소개2013년 맨부커상 수상작. 별빛처럼 찬란하게 펼쳐지는 치밀하고 세련된 역사 미스터리. 황금을 둘러싼 그릇된 탐욕과 엇나간 운명을 그리고 있다. 1866년, 크게 한몫 잡겠다는 생각으로 금을 찾아 뉴질랜드에 도착한 남자, 무디. 그날 저녁, 그는 황량한 금광 마을 호키티카의 허름한 호텔 흡연실에서 자신도 모르게 12명의 남자
  11. 정신을 차려야지, 정신을
    from MacGuffin Effect 2016-03-04 15:02 
    아침에 조선일보 기사를 잠깐 봤다. 평소같으면 지나칠 신문이지만, 책에 관계된 기사라 잠깐 눈길이 갔다. '한국인의 모순... "책도 안 읽으면서 노벨 문학상 원해"' (제목부터가 조선일보스럽다.) 지하철에서 인쇄매체를 들고 있는 사람이 (토익책, 전공서적, 신문 등등 합쳐서) 수백명 중에 12명 뿐이라는 이야기(왜곡과 과장이 심한 조선일보지만, 내 경험상 딱히 부인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성인의 연간독서율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 뭐 멀리 갈
  12. 3월 읽고 싶은 책
    from guiness 2016-03-04 19:12 
    숙제를 미리 해놓는 의미에서 미리 후보작들을 골라담는다. 3/5일 이전에 수정해서 5개 추릴 예정 1. 기대되는 윤대녕의 신작 장편 2. 떠오르는 아시아에서 더럽게 부자되는 법. 이 책이 제일 관심간다. 저자의 명성에 대해서는 이제껏 나만 모른듯. 모두들 잘 알고 있는 분위기. 책 제목이 자기계발서 같은데, 책의 내용 역시 자기개발서 형식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3. 와인즈버그 오하이오 20세기 미국 문학 강의에서 <위대한 개츠비>와 더불
  13. 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from a garland for his head 2016-03-04 19:42 
    피에로들의 집 / 윤대녕'피에로'가 아니라 '피에로들'이라고 읽었다. 요즘은 한국사람이 썼다고 한국이름을 주는 건 아니니까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피에로'가 옳은 표기이지만 '삐에로'가 더 익숙해서이기도 하고... 나는 윤대녕을 모른다. 하지만 출판사에서 마련한 소개글과 작가를 기다려왔다는 독자분들의 글을 보고 나니... 나 역시 그를 좋아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좋은 느낌.수년 전부터 나는 도시 난민을 소재로 한 소설을 구상하고
  14. 2월의 신간 추천...
    from 코코넛 비치 2016-03-05 02:22 
    2월의 일주일은 잠을 정말 적게 잔 것 같다. 축제는 원래 그 빈자리에서 그것의 즐거움이 더 뼈져리게 각인되는 법이다. 어제까지 그런 공동 상태에 빠져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정신이 돌아오고 있다. 어쨌든 난 승리만을 바랄 뿐이고 그 때까지는 이길 수 있는 말을 끝까지 응원하련다. 실망할 것도 알고, 배신할 것도 알지만 그냥 더이상 패배는 원치 않으므로, 이런 쓸데 없는 말은 신간 추천을 하는 자리에서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떤 마음으로 내가 신간
  15. [2016년 2월의 소설] 2016년 3월에 읽고 싶은 책, 기대되는 책
    from 빈자리.. 2016-03-05 14:56 
    [2016년 2월의 소설] 2016년 3월에 읽고 싶은 책, 기대되는 책 아무리 바빠도 마음 한 구석에는 읽어야 할 책을 생각합니다.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해질수록 그 생각은 더 깊어집니다. 지금이 딱 그렇습니다. 계속되는 ‘감사’ 탓에 지쳐가고 있지만 그래도 읽을 책이 있어서 위안이 됩니다.
  16. 3월, 읽고 싶은 소설
    from 작고 협소한 2016-03-05 22:10 
    인생에서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게 몇 가지나 되나? 나이가 든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내가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일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달아간다는 것일까. 그래서 슬픔을 몸에 축적한다는 의미일지도.밀란쿤데라가 <무의미의 축제>라는 책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바꿀 수가 없다."는 뉘앙스의 말을 했다. 그의 말은,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난 것도, 죽게 될 운명이라는 것도, 여성으로 태어난 것도, 남성으로 태어난 것도 어느것 하
  17. 3월에 읽고 싶은 소설
    from 블루플라워 2016-03-07 11:23 
    아,, 갑자기 겨울이 봄을 시샘하는 통에 2월의 신간 소설을 놓쳤다.아무리 계절이 멀게만 느껴져도 어김없이 오는게 또한 계절의 알림인것 같다.여기저기서 매화꽃 피는 소리가 펑펑 들리니, 3월의 봄이 기대된다. 이기호의 소설을 연재하는 신문에서 자주 읽었던 짧은 소설이다.마음산책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무척 반갑다. 몇편이나 수록되었을까.다양한 인간 군상들을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다.책으로 읽으면 더욱 좋을 소설.
  18. 2월 출간된 추천소설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6-03-07 14:34 
    머리는 복잡한데 할말은 점점 줄어듭니다. 할 수 있는 말이라고 해야 정확할 것 같습니다. 좀 우울한 시절인데 기운을 내야겠지요. 도리스 레싱의 작품이 모두 번역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Ben, in the World>요. 어디 출간 계획이 없나요? 흑흑. 그 와중에 이 책이 정말 반갑습니다! 순전히 맨부커상 타이틀 때문에 궁금해졌는데, 어떨까요? 두 권이고, 잠깐 줄거리를 보니 빠져들어 읽기 좋을 것 같아요. 하이스미스의 작품은 읽지 않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16기 신간평가단 네번째 리뷰도서 공개합니다.


<소설 분야>




















* 시스터 캐리는 무선본입니다.



<에세이 분야>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발송 일정 : 


피치 못할 개인 사정으로 제가 2월 28일까지 휴가를 내게 되었습니다. 출근 예정일은 2월 29일이며, 해당일에 도서 입고 여부 확인해 보내드리도록 할 예정입니다. 도서 발송 시스템이 조금 복잡해, 업무 대행을 맡기기 어려워 다소 늦게 도서를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 발송 후 메일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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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북 2016-02-17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늦은 시간에 발표되기도 하는군요! 설 연휴가 끼어 있어서 목이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휴가 잘 다녀오세요^^

봄덕 2016-02-17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휴가 잘 다녀오세요~~

doona09 2016-02-18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인하였습니다. ^^

남희돌이 2016-02-18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

감자 2016-02-18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샬롯의 거미줄! 너무 좋습니다! 휴가 잘 다녀오세요~!

해피클라라 2016-02-18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인했습니다~!
휴가 잘 다녀오시고요~~

자성지 2016-02-19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월 도서 선정했네요. 만나고 싶은 에세이들이라 더 반갑네요.

미씨펭양 2016-02-21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되는 도서들이네요~ 빨리 만나고 싶어요~^^

동화세상 2016-02-25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젼이 2016-02-26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기대되네요^^즐건 휴가되세요
 

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6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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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2월 일~2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6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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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년 2월, 읽고 싶은 신간의 맛!
    from 파한집 2016-02-01 16:03 
    슬프게도 2월은 축농증과 함께 왔다. 이러다가 콧물사하는 것은 아닌지 진지하게 걱정이 되는 가운데, 1월에 나온 책들을 살펴본다. 행인지 불행인지, 이번에는 다른 달처럼 여럿 중 고민하는 일은 없었다. 1. 글쓰는 여자의 공간 여성작가들을 글쓰기로 내몰았다, 글쓰기의 열정을 불러일으켰다는 공간. 대체 어디이며 거기서 무슨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다. 책 소개가 유독 마음에 드는 책. 우리나라 여성작가로도 이런 류의 서적이 나오면 좋겠다. 2. 덕
  2. 2016년 1월 출간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추천 도서
    from 흔적의 서재 2016-02-01 21:31 
    1. 글쓰는 여자의 공간/ 이봄 버지니아 울프가 '자기만의 방'을 이야기한 것은 유명하다. 버지니아 울프는 여성들이 역사에서 보잘 것 없는 역할을 수행했다면 그것은 돈과 자기만의 방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말을 했다. 글을 쓰는 데 있어서 가장(most)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두뇌, 열정, 시간 등이 필요한 것에 비해 뒤지지 않을 것이 자기만의 방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여성 작가 35인, 그녀들을 글쓰기로 몰아붙인 창작의 무대들'이란
  3. 1월에 출간된 내가 고른 신간(인문/사회/예술/과학)
    from 냐옹이님의 서재 2016-02-01 23:53 
    1월 달에는 제가 좋아하는 문학 관련 인문서가 듬뿍 발간되어서 새해 첫달부터 행복했습니다~ 추천 페이퍼를 얼른 작성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했지요. 이번 추천 페이퍼는 한 분야에 너무 심한 편애가 드러나지만;; 추천 도서로 부족함이 없는 책들이라고 자신있게 외쳐 봅니다~ ^o^1. 작가의 책(패멀라 폴/문학동네/2016--1-23)책 좋아한다는 분들에겐 이미 소문날 대로 소문난 책이지요. 책을 좋아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이 무슨 책을 읽는 지가 왜 이리
  4. 2016년 1월 인문/과학/사회 신간 추천
    from Gyrocompass 2016-02-02 11:51 
    2016년 1월 인문/과학/사회 신간 추천 1. 『혐오에서 인류애로』 - 마사 C. 누스바움 / 강동혁 옮김 / 뿌리와이파리 『혐오와 수치심(원제 : Hiding from Humanity)』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 마사는 마이클 샌델을 배우다가 미국 법철학에 관심이 생겨 찾아보던 차에 알게 됐다. 마사의 그 책은 미국에서 2004년에 출간됐는데, 찾아보니 국내에는 작년에 번역 소개됐다. 10년이 넘었으니, 그녀의 영향력에 비하면 굉장히 늦은 거다
  5. 1월의 인문/사회도서
    from savvy? 2016-02-02 13:07 
    <현대의학의 거의 모든 역사>말 그대로(서지정보대로라면) 의학의 초기 혁신부터 바이오 제약의 최전선까지 망라한 현대의학사. 현대의학의 번영과 발전뿐 아니라 쇠퇴양상과 실패 역시 다루고 있다.<왜 하이데거를 범죄화해서는 안 되는가>지젝의 짧은 글 여섯 편. 하이데거와 나치, 시리아 난민, 자본주의 등의 여러 가지 주제를 이야기한다. 짧고도 긴 독서가 될 듯.<성화>성화(sexuation). 라캉 등을 인용하면서 성적 역할과
  6. 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도서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6-02-02 13:56 
    『몸은 기억한다』 -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들베셀 반 데어 콜크 지음, 제효영 옮김, 김현수 감수, 을유문화사, 2016. 1. 20. 2014년 출판된 책이 다시 독자와 만난다. 9년에 한번 인간의 세포 하나하나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꾼다. 그렇다면, 내 몸의 주인이 ‘나’라고 말할 수 있을까? 생물은 ‘연결’을 통해서 살아가는 공집합의 공생체 아닐까? 영혼과 육체의 이분법이 불가능한 지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자기인식과 배려의 출발은 과거의 트
  7. 2016년 2월. 함께 읽고 싶은 새로 나온 책
    from 순수의결정체님의 서재 2016-02-02 20:38 
    1. 예술/대중문화 : 무인양품 디자인 나는 아이폰을 통해서 애플을 연상하고, 삼성을 통해서 갤럭시를 떠올린다. 기업과 제품의 관계라는 것은 닮아있지만, ‘무엇이 먼저 연상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큰 차이가 있다. 제품을 통해서 기업의 철학을 구현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한 번 바뀐적 없지만 잘 팔리는 제품들로 가득한 기업이 있다. 제품들이 모여 하나의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8. 16년 1월의 인문
    from 물이 되는 꿈 2016-02-03 10:27 
    응팔을 열심히 봤는데,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왕좌의 게임을 기다리며 겨울을 나고 있다. 그냥 볼 뿐의 의미는 아니다.내가 좋아하는 것의 이유를 알고 싶다. 그건 나를 아는 일이기도 하고, 또 이런 대중문화를 좋아하는 한 시대의 사람들을 이해하는 일이기도 할 것이다.왜 그런것을 사회가 욕망할까? 전 3권. 1권에서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모네와 클림트로 대표되는 20세기 초 인상주의와 상징주의까지 담았다. 미술에서 철학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새롭게 쓰이는
  9. 2월에 볼만한 인문학
    from 멈추어라 순간아, 너 정말 아름답구나! 2016-02-04 14:04 
    어떤집을 가도 젤 먼저 보게 되는 것이 그 집의 책장이나 서재이다. 전여옥이 박대통령의 책장을 보고 책을 전혀 읽지 않는 사람의 책배치라고 말한적이 있었다. 책장만 보고 어떻게 그걸 아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책에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말이다. 책장에 책을 어떻게 배치하는지, 어떤 책을 모아놨는지, 어떤 작가의 책을 가지고 있는지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최우선적으로 갖는 궁금증이다. 몇가지 질문으로 가장 관심 가는 작가에게 한 질문의 답을
  10. 2016년 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에서 관심가는 도서들
    from Nykino의 밝은 방 2016-02-05 06:41 
    1. <벤야민, 세기의 가문> ‘발터 벤야민과 20세기 독일의 초상’우베-카르텐 헤예지음 / 박현용 옮김 / 책세상- 내가 갖고있는 벤야민에 대한 이미지는 물론 책을 통한 접한 ‘아우라’가 될 것 같다. 독일에서 자란 유대인이자 평생 직장에 다녀본 적이 없는 진정한 자유인이면서,독일보다 프랑스의 파리를 너무나 사랑한 지식인으로 각인되어있다.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두꺼운 <아케이드 프로젝트>에서엿볼 수 있듯 여러 학문 분야의 경계를
  11. <2016>2월 내가고른 신간
    from 초록연두의 책다락 2016-02-05 06:46 
    1. 한나아렌트의 말/ 한나 아렌트/ 마음산책/ 2016-01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로 20세기 탁월한 정치이론가 한나아렌트의 인터뷰집이다. 워낙 여러 책들에서 그녀의 말을 인용하고 있는 터라 무척 궁금했었다. 한나 아렌트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갔는지... "사유한다는 것은 항상 비판적으로 생각한다는 뜻이고, 비판적으로 사유한다는 것은 늘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는 거에요." 이렇게 말하는 그녀였기에 '악의 평범성'에 대해 말할
  12. 2016년 첫달 출간! 다양한 책들을!
    from 모시빛 서재 2016-02-05 20:55 
    한나 아렌트의 말- 정치적인 것에 대한 마지막 인터뷰 한나 아렌트, 마음산책, 2016. 1. “무엇이 남아 있느냐고요? 언어가 남아 있어요" 인터넷을 통해 소통은 매우 빠르고 범위도 넓어졌는데도 소통되지 못하는 느낌이 드는 사회. 분명한 언어들로 표현을 해도 오독되며, 분명한 표현조차도 내뱉지 못하는 사회다. 우리가 구현하는 언어는 이 시대에 어떻게 전달되고 있을까. 악의 평범성을 얘기한 한나 아렌트. 당시의 그 시대에 그녀의 그 통찰은
  13. 2월에 읽을만 한 1월에 출간된 인문/사회/예술/과학 신간들!!
    from 서흔의 작은 서재 2016-02-05 23:40 
    북플에서 주목 신간 추천글을 쓰긴 처음이다. 촉박한 시간을 살고 있는 터라 이렇게라도 시간을 맞춰 올릴 수밖에. 이럴땐 기술발전이 참 고마운 일이다. 이번에 추천할만 한 책은 총 네 권이다. 첫째는 <덕후감>이라는 책이다. 대중문화를 제대로 비평하는 책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대중문화가 함의하고 있는 정치적 무의식까지 파헤친 책이라니. 더 읽고 싶어진다. 둘째는 <문학을 읽는다는 것은>이다. <문학비평입문>이란 책
  14. 내가 주목하는 신간(1월)
    from 김찰칵님의 서재 2016-02-07 16:29 
    『족류-상징주의와 민족주의』 앤서니. D. 스미스 우리나라의 정서를 거론하면서 '민족'이란 개념을 빼놓을 수 없다. '한민족'이라는 끈끈한 정신적 유대감으로 긴 역사를 지내오는 동안 수많은 강대국의 침략도 물리쳐냈고 이례적인 짧은 시간 내에 정치적 민주화와 경제적 근대화를 이루어냈으며, 한류라는 이름의 문화를 비로소 꽃피우기까지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주는 근간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민족'개념은 같은 울타리 안의 공동체를 묶어주기도 하지만 다른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