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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동여지도엔 노동이 없다
    from savvy? 2015-06-10 13:51 
    모순이 아니다. 첫머리의 '재벌여지도'가 아닌 '노동여지도'를 그리려고 애썼다는 가만한 토로 말이다. '노동여지도'를 읽으면서도 동시에 '재벌여지도'와 같이 느껴지는 것은 상반된 두 가지 사실이 전혀 어긋나지 않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으로, 결코 이것은 모순이나 이율배반이 아닌 이음동의어인 거다. 돈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마음,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이라는 그리움, 침묵의 컨베이어 벨트보다는 연대의 노동, 농성 천막이 아닌 활력의 공장. 21세기 대한
  2. 기록되어야 할 노동의 지도, 노동자를 위한 책 『노동여지도』, 박점규 지음, 알마, 2015. 5.
    from 잡학서재 2015-06-17 10:35 
    기록되어야 할 노동의 지도, 노동자를 위한 책 『노동여지도』, 박점규 지음, 알마, 2015. 5. <내일을 위한 시간>(2014), <또 하나의 약속>(2014) 한반도 노동의 풍경을 써내려간 노동운동가 박점규의 『노동여지도』를 읽으며 계속해서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의 <내일을 위한 시간>을 떠올렸다. 실직 상태인 산드라(마리옹 꼬띠아르)는 하루 종일 동료들을 찾아다닌다. 동료들이 각자 받아
  3. 대한민국 노동현실을 누비다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5-06-21 08:07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노동자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할 운명에 놓이게 된다. 인간은 태초 이래로 먹기 살기 위해 노동을 해야만 했다. 인류의 역사는 노동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에게 필요한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을 움직여야만 했다. 물론 초기 노동은 먹고 살기 위한 수단이었지만, 도시화와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노동은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의미를 넘어 인간의 존엄성과 생존, 그리고 권력의 문제로 넘어가게 되었다. 인
  4. 네비게이션이 아닌 지도-박점규 '노동여지도'를 읽고
    from 골방 서재 2015-06-22 14:06 
    네비게이션이 아닌 지도 -박점규 '노동여지도'를 읽고- 우리는 모두 노동자다 ‘우리의 일은 당신의 돈보다 아름답다.’ 한국 사회에서 물건에 관련된 인간은 기존의 분류와 다른 양상을 띤다. 기존의 분류가 생산자와 소비자라는 두 축이었다면, 이제는 노동자와 소비자로 나뉜다. 생산자였던 사람들은 노동을 하는 입장이 되거나 노동을 소비하는 생산자가 되었다. 그리고 이 이분법은 동시에 계급화 과정을 수행한다. 노동자는 소비자에 비해 하층 계급
  5. 노동이 대접받지 못하는 한국의 현실을 담아낸 '노동여지도'
    from 흔적의 서재 2015-06-23 22:59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에서 제목이 온 ‘노동여지도(勞動輿地圖)’는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등에서 활동하는 노동운동가 박점규 님의 노동 현장 방문기이다. ‘노동이 존중받지 못하는’ 대기업 위주의 노동에 실망한 저자는 그럼에도 희망을 찾아 사람의 향기가 숨쉬는 지도를 그리려 애쓴 결과물이라는 말로 자신의 책을 설명한다. 이 책에 반영된 지도는 저자가 1년 2개월에 걸쳐 순례한 전국 28개 지역의 지도이다. 저자가 첫 방문지로 택한 곳은 삼성의 도시이자
  6. 노동의 갓한민국
    from 산.들.바람.1.2.4 2015-06-26 16:33 
    “한국인들은 1950년 미국인들보다 더 오랜 시간 일하고 있다.” 장하성 교수는 그의 책 <한국 자본주의>에서 그래프를 제시하였다.(국민일보)그래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950년 미국(1963시간)의 노동 시간보다 많다. 이것을 볼때 자타공인의 인터넷 강국인 대한민국은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속도전의 특혜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된다. 한국의 노동 현장은 1997년 외환위기 이전과 이후로 구분된다. 현대 자동차를 필두로
  7. 당신의 노동은 안녕하십니까?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5-06-28 23:56 
    2010 - 4110 2011 - 4320 2012 - 4580 2013 - 4860 2014 - 5210 2015 - 5580 2016 - ? 위의 숫자가 나타내는 의미가 무엇인지 아는가? 앞의 숫자는 연도를 나타내는 것이고, 뒤의 숫자는 최저 임금을 나타내는 숫자이다. 2013년까지 최저임금 수준이 5천원을 넘지 못하다가 2014년 갑작스럽게 5천원의 벽을 돌파했다. 이는 순전히 박근혜 대통령의 공로가 아닐까 생각한다. 기억력이 약간
  8. 이야기로 그린 대한민국 노동지도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6-30 23:56 
    [노동여지도] 이야기로 그린 대한민국 노동지도 퇴사 후 긴 알바천국이의 삶을 보내다가 얼마 전 새 회사에 입사하였다. 남정욱의 <차라리 죽지 그래>를 읽으면 요즘 청춘들이 사회적 나이를 먹지 않아 자기가 원하는 직업이 아닌 부모님의 마음에 드는 직업에 목을 멘다고 신랄하게 비판한다. 청춘을 지난 지 얼마 안 된 입장에서 변명하자면 유치하고 나약해서가 아니라 3000만원 넘게 주고 산 졸업장에 대한 책임감이자 등골이 휜 부모에 대한 최소한
  9. [노동여지도] 전국의 노동현장 현황, 제가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from pukeng님의 서재 2015-07-02 17:44 
    대학 시절, 한 선배와 동대문 운동장을 지나던 길이었다. 선배는 동대문 운동장에서 분신한 전태일 열사의 이름을 나에게 가르쳐줬다. 무식한 대학생이었지만 그의 이름은 모를 순 없었다. 아는 척을 했더니 선배는 다른 열사의 이름을 하나씩 덧붙이기 시작했다. 아는 이름보다 모르는 이름이 많은 것은 당연했다. 그 당시 나는 그 이름들을 외우려고 애썼지만 쉽지 않았다. 내가 대학을 졸업한 지금도 노동현장에서는 많은 이가 죽고 지난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하루
  10. 회사의 가축... '사축'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from 서흔(書痕)의 작은 서재 2015-07-09 15:54 
    혹자는 노동을 신성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과연 신성한가. 시궁창에 처박혀 있는 것은 아닌가. 곰곰이 생각해보면 노동은 신성한 취급을 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노동을 수행하는 노동자가 ‘노동의 신성함’만큼 대우받고 있는지 묻고 싶다. 언론에 심심찮게 보도되는, 저 높은 곳에 스스로를 유폐하는 노동자의 모습이 정말 신성한가.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다. 노동에 붙는 수식어를 살펴보면 ‘신성한’보다는 ‘고된’이 더 익숙하다. 우리나라에서 노동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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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빨간머리 앤을 좋아하는 소녀의 성장기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5-06-13 17:23 
    '빨간머리 앤'은 내가 어린 시절부터 무척 좋아했던 작품이다. 고아라는 가정환경에서도 밝은 심성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앤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앤과 비슷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읽어도 고전의 가치는 결코 변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나 외에도 빨간머리 앤을 좋아하는 독자는 상당히 많다. 그래서 이 책의 주인공도 빨간머리 앤을 너무나도 좋아한 나머지 고아에게 굉장한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앞뒤 생
  2. 꿈꾸는 만큼 성장한다
    from 즐거운 상상 2015-06-14 15:37 
    책을 좋아하는 리나는 작가가 되는 게 꿈이에요. 책에 나오는 고아를 좋아하는 소녀입니다.예의와 품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엄마와는 부딪히지요. 엄마에게 벗어나고 싶은 마음때문에 고아가 되는 걸 상상하기도 하지요.엉뚱하면서도 특별한 리나와 코드가 맞는 친구를 찾는 건 쉽지 않았어요.그래서 늘 혼자이기도 했지요.자신이 좋아하는 장소에 숨어서 꿈꾸고 상상하는 것을 즐기는 리나의 모습을 보면서 그녀에게 영혼을 잘 맞는 단짝 친구가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3. 너는 네 별을 쫓아가렴 ♬ 나의 빨간 머리 앤
    from 홍근홍욱맘님의 서재 2015-06-19 11:51 
    나의 빨간 머리 앤 / 샤론 제닝스​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은 한창 자라나는 소녀들에게 한줄기의 빛이 아니였나 싶어요.고아이고 빼빼하게 마른 몸에 얼굴엔 온통 주근깨 투성이고 게다가 빨간 머리이기까지 했던 나의 앤......앤은 작문을 좋아했고 글쓰기 소질을 가졌던 소녀였지요. ​앤처럼 한창 감수성이 넘치던 시절, 문학소녀로 작가를 꿈꾸고 동경했던 그 시절을 샤론 제닝스의 <나의 빨간 머리 앤>을 읽으면서 다시 추억해보았답니다.​
  4. 글쓰기를 통해 성장하는 리 메츠의 이야기
    from 너랑나랑 2015-06-21 13:27 
    루시모드 몽고메리의 <<그린게이블즈의 앤>>은 나의 어린 시절을 지배했던 몇 개의 소설 중 하나이다. 40대 중반의 나이가 되니 그 시절 좋아했던 이야기들이 다시 떠오른다. 내가 처음 앤을 만난 건, 소설이 아니라 일본 애니메이션이었다. 그 후로 빨간 머리 앤을 찾아서 읽었고, 내가 본 애니메이션이 앤 이야기의 극히 일부였다는 사실을 알고 꽤 놀란 기억이 있다.이 책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이 아니다. 나처럼, 혹은
  5. [나의 빨간머리 앤]-두 소녀가 함께한 눈부신 여름 이야기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5-06-22 14:26 
    여학생이라면 누구나 명작 <빨간머리 앤>을 좋아했을 것입니다. 저 역시도 참 좋아했던 명작 중 하나였지요. 그런 탓인지 <빨간머리 앤>을 소재로 한 <<나의 빨간머리 앤>>이 눈에 확 띄었습니다. 명작을 소재로 한 창작물들이 출간되면서 새로운 느낌을 주곤 했기에 이 작품에도 기대를 하게 되더군요. 이 책의 주인공 리나 메츠 역시 앤을 정말 좋아합니다. 앤의 시점에서 생각하기도 하고, 앤처럼 고아이길 바라기도 하
  6. 우리 모두 안의 빨간 머리 앤.
    from 엄마가 된 블로거 2015-06-23 01:59 
    제목을 보았을 땐 앤과 같은 친구가 있었네....로 이야기로 시작할꺼라 생각했지요.앤과 같은 친구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 읽고나니 글을 쓴 주인공이 앤이라는 생각! ^^ 빨간머리 앤의 작가 몽고메리처럼 유명한 작가가 되고 싶은 열두살 리나 메츠는 주인공들이 고아인 책, 특히 빨간머리 앤에 관심이 몹시 많은 엉뚱 소녀로자신과 같은 영혼을 가진 사람을 아직 만나지 못했기에 외톨이로 지내던 어느날. 어느날 이웃집 퍼거스 부부네에 여름
  7. 한 여름에 찾아온 사춘기 소녀들의 우정이야기...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5-06-23 12:05 
    L.M.몽고메리의 빨간머리앤은..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아마 나뿐만 아니라, 소녀적 시절에 빨간머리앤을 접했던 분들이라면 누구나가 다 그녀를 사랑하고 또 계속 보고 또 보고 싶은 인물중 하나로 손꼽지 않을까 싶다. 이 책 속의 빨간머리 앤은... 그런 앤셜리를 참 닮고 싶은 아이 또는 앤만큼의 상상력과 창작성을 지닌 12살의 소녀가 자신의 일상을 책으로 엮어 내려간 이야기이다.말 그대로, 자신만의 빨간머리 앤을 만들어가는 사춘기 소녀의 일화라고 보면
  8. [나의 빨간 머리 앤]빨간 머리 앤을 좋아했던 소녀의 성장동화~
    from 만권당아리 2015-06-24 09:33 
    [나의 빨간 머리 앤]빨간 머리 앤을 좋아했던 소녀의 성장동화~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은 『들장미 소녀 캔디』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소녀 감성의 동화다. 『빨간 머리 앤』은 애니메이션으로도 인기를 끌었던 명작이다. 어린 고아 소녀 앤 셜리의 씩씩하고 밝은 성장 동화이기에 신나게 읽었던 추억의 동화다. 주근깨 투성이의 빼빼 마른 빨간 머리 앤은 무척이나 수다스럽고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인데다 성격이 밝아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9. 청소년 성장소설, 나의 빨간 머리 앤
    from 클라라님의 서재 2015-06-24 19:36 
    <캐나다 연방 총독상 아동문학 부분 선정>나의 빨간 머리 앤.성장소설에 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입니다.주인공 리나는 작가가 되고 싶은 책을 정말 사랑하는 아이이지요.작가는 책을 사랑하고 작문에 재능이 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리나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겠지 싶어요.리나는 '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다보니 자신 조차도 '리'라고 소개를 하기도 하네요.작가가 되고픈 그녀가 특히 사랑하는 책은 <빨간 머리 앤>이었습니다.다소 삐딱한
  10. 감정이입이 너무 되서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던 성장소설 <나의 빨강머리 앤>
    from 귀염수다님의 서재 2015-06-24 23:32 
    사춘기 시절이었나봅니다.저 역시 주인공 리나처럼 <빨간머리 앤>과 <비밀의 화원>에 탐닉하며 고아라는 존재에 묘한 호기심을 느꼈고, 그들이 느끼는 외로움보다는 가족들을 신경쓰지 않고 홀가분하게 살 수 있는 존재라고 오해했던 적이 있었어요. <미운아기오리>처럼 나의 진짜 친부모는 어딘가에 있고, 나는 입양된 고아일지도 모른다는 상상도 하면서,부모가 된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당연한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하고 싶은
  11. [나의 빨간머리 앤]성장에는 아픔이 함께 하는 것일까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5-06-25 13:52 
    누구나 마음속에 동화속 친구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은 그 친구과의 추억을 떠올리고는 한다. 나에게도 두 권의 책속 친구가 있다. <빨간머리 앤> 과 <키다리 아저씨>의 이야기속 인물들은 나와 함께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도 종종 만나고 있다면 이상한 사람이 될까^^ 학창시절 앤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더 친하게 되었다. 그 친구와 만난면 우리는 둘이 아니라 셋이 되었다.
  12. 소년 한길 / 나의 빨간 머리 앤
    from 지금 여기 2015-06-26 01:43 
    나의 빨간 머리 앤... 이 책 속엔 앤이 어떻게 담겨 있을까..사실 책을 읽기 전엔 그저 하나의 모티브로 사용되었거나, 작은 연결고리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다..그런데, 그런 나의 생각은 말도 안되는 착각이었나보다.이 책 전반에 걸쳐 등장하고 되새겨지고 세세하게 간섭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무게감이 있었다.특히 마지막에 아빠, 그리고 엄마와의 관계 정립에서도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고...내 또래의 여자라면 분명 빨간머리 앤이란
  13. 작가의 꿈을 꾸는 사춘기 소녀의 성장동화 <나의 빨간머리 앤>
    from 미씨펭양님의 서재 2015-06-26 23:14 
    빨간머리 앤을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양갈래 딴머리의 주근깨 소녀. 여학생이라면 빨간머리 앤이라는 책은 대부분 읽어봤을 것 같아요.저 역시 독서광이었던 초등 고학년 시절 처음으로 빨간머리 앤을 만났던 기억이 나요~^^그래서인지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어릴적 읽었던 빨간머리 앤이이 책에서는 어떻게 보여지고 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하. 지. 만우리가 기억하고 있던 빨간머리 앤은 잠시 잊어야 했어요. 리 메츠~ 책의 주인공으로 작가의 꿈을 꾸는 12
  14. 그 여름의 변화, 멋지고도 끔찍하게 슬펐던.. <나의 빨간 머리 앤>
    from 장군님 님의 서재 2015-06-29 18:11 
    ♪​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 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 상냥하고 귀여운 빨간 머리 앤, 외롭고 슬프지만 ​굳세게 자라 ♪​'빨간 머리 앤' 이라고 하면 ​철이 들기도 전에 TV 에서 봤던 만화가 생각나요~ 원작 소설이 있는 줄도 모르다가 나중에 커서 책을 따로 읽어보긴 했지만만화의 시각적인 느낌이 워낙 강해서 ​그런지 지금도 책보다는 만화가 먼저 떠오르네요​감수성이 풍부한 앤 셜리를 보며 괜히 손발이 오글거려서 TV 채널을 확- 돌리
  15. 나의 빨강머리 앤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5-07-01 16:29 
    캐나다 연방 총독상아동문학 부분 선정 나의 빨간 머리앤 빨간머리 앤은 많은 분들이 읽어 보셨던 책이지 않을까 싶어요저 어렸을때도 읽었던 지금 초등학생인 저희 딸아이도 읽고 있는 빨간머리앤나의 빨건머리앤이란 제목을 봤을땐.. 우리가 읽었던 빨간머리앤 이야기를 현대물로 풀어냈나 생각했었답니다.하지만... 이 책은... 우리가 아는 빨간머리앤이 아닌...빨간머리앤을 동경하는 아이 리의 이야기네요. 학교 작문반 부원인..장래 희망이 작가인 리를 통해 리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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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시사철 바뀌는 제주도의 매력
    from 파란하늘을 꿈꾸다 2015-06-13 17:55 
    제주도는 대한민국이면서도 육지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섬의 풍경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곳이다. 최근 몇 년 전부터 제주도에 대한 인기가 점점 올라가더니, 이제 제주도의 물가는 도시와 비슷할 정도로 높아졌다고 한다. 물론 그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들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겠지만, 관광지가 늘어나고 외지인들이 들어와서 게스트하우스나 숙박업을 하는 경우들이 많아져서 그렇게 된 영향도 상당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버리고
  2. 제주도를 꿈꾸는 이들에게
    from 즐거운 상상 2015-06-14 15:31 
    연예인들이 제주도에 집을 짓고,제주도에서 결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주에 대한 다른 기대를 하게 되었어요. 신혼여행지,수학여행지가 아닌 일상생활 속의 제주가 궁금해졌어요.제주도에서 살고 싶은 마음을 품은 채,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작가의 모습을 보면서 제주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꿈틀대기 시작했어요, 제주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도 막상 집을 구하려고 하면 막막할 듯해요, 아는 사람도 없고,제주의 분위기도 어색하고..예전에 TV에서 젊
  3. 이국적인 제주에서 머물면서 겪었던 소소한 삶의 이야기 그리고, 제주의 사계절
    from 홍근홍욱맘님의 서재 2015-06-14 23:55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 미니멈​​요즘 내 손을 떠나지 않았던 미니멈 출판사의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를 모두 다 읽었다.제주도는 우리나라이면서 이국적인 풍경이 함께 하고 있는 곳이라 늘 조금은 특별한 곳으로 생각되어졌다.요즘 비행기를 타면 적어도 1시간내에 도착할 수 있는 제주도 하지만, 내가 제주도에 발을 디딘 것은 고작 3번 정도이다.그런면에서 한라산이 보고 싶다고, 사려니숲이 보고 싶다고 비행기를 타고 찾아간 작가가 조금 부럽기도
  4. 제주여행기 No! 제주 일상기 Yes!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from 귀염수다님의 서재 2015-06-21 07:52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박선정지음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라는 책 제목만 들었을 때, 집에 있는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이나 <제주도 절대 가이드>처럼 제주도에서 살면서 제주도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여행 가이드북인 줄 알았다.그런데 여행 가이드북이라면 항상 있어야 하는 제주도의 지도 대신 책에 나오는 지명들만 여백의 미를 느끼게 적혀진 저자의 제주도 그림 한장만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첫 대면부터 깜짝 놀
  5.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딱 1년 만, 어때?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5-06-22 16:55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지인이 몇해 전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사를 했다. '제주에서 살아보기'라는 블로그 카테고리를 통해 그의 제주 생활을 들여다보면서 그저 여행지로만 알고 있던 제주에서의 생활에 동경을 갖게 되었다. 가수 이효리 또한 블로그를 통해 제주도 생활을 공개하였는데, 그 생활을 엿보면서 동경은 더욱 커져만 갔다. 제주에 여행을 가면 제주에서 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하지만 현실은 항상 나의 발목을 잡는다. 제주에서의 생
  6. 더도말고 딱 1년쯤 살아보고 싶은 제주, 그곳에서의 사계절 이야기.
    from 엄마가 된 블로거 2015-06-23 01:14 
    며칠만 가도 좋고 한달쯤 살다오면 더 좋을것 같은 제주. 그곳에서 1년을 살다니! 와우 소리가 저절로 나왔지요.과연 누가 그런 시간적, 물질적인 여유가 있어 살아볼 수 있을까 싶지만 진짜 그렇게 해본 사람이 나타났습니다.그것도 아주 꼼꼼하게 기록으로 남겨주시는 부지런함까지. ^^ 사표도 내고 제주도에서 1년간 머물 집을 알아보고 이사비용을 계산하고 생활비를 따져보고 그렇게 출발한 제주. 그저 잠시 왔다가는 짧은 여행은 아니기에 그 준비도 만
  7.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푸른 섬 제주 살이 1년, 멋진 걸~
    from 만권당아리 2015-06-23 17:52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푸른 섬 제주 살이 1년, 멋진 걸~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본 적은 없지만 나도 제주에서 살아보고 싶다. 푸른 산과 화산 돌담에 둘러싸인 들녘, 코발트빛 바다가 마치 남국의 풍경을 자아내는 제주도 아닌가? 제주에서 2년 살기, 제주에서 1년 살기가 어쩜 유행이 되지 않을까? 제주는 한반도에서 가장 이국적인 풍광이기에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꿈의 섬일테니까. 과감하다. 직장에 사직서를 낼 정도로 그렇게 어디론가
  8. 쉼을 얻는 여행...제주에서 살고파라~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5-06-24 21:02 
    요즘 주변에서 제주에 대한 로망을 가진 이야기를 듣곤 했었다.나 역시도...제주도에 한번쯤은 살아보면 좋겠단 생각을 막연히 했었지만....지금은 사실, 그런 마음은 접은지 꽤 되었다.그래도 맘 놓고 자유로이 제주도를 감상해 보고 싶단 생각을 해보곤 한다.관광차..시간에 쫓기지 않고, 조금 여유를 가지고..한가로이 제주를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 이 책의 저자를 보며, 무척이나 부러웠던 것이 바로 이런 것이였다.물론, 제주에 가서 살기까지의 그 과정은
  9. 1년짜리 선물
    from 너랑나랑 2015-06-24 21:35 
    <제주도 이야기를 하기 전에...>대학생 때였나보다. 지리산에 미쳐 시간나는대로, 시간이 날때마다,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지리산을 올랐던 적이 있다. 그럼에도 늘 뭔가가 부족한 듯 느껴졌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시간'이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 일본 도쿄에서 1년동안 살아 볼 일이 있었다. 그때도 나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이었다. 경제적인 이유까지 더해지면 '시간'이란 놈은 언제나 내 편이 아니었던 것 같다.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를
  10.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부럽다!
    from 클라라님의 서재 2015-06-24 23:18 
    한 번 가고 오면 또 다음을 꼭 챙기고 싶고,또 가고보면 살고 싶어지는 '예비 입주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곳, 제주.저자는 출판계에서 의욕적이던 직장인.그녀가 해야되서 했던 생활을 접고, 하고 싶어서 그림과 함께 하는 제주에서의 생활기를 담은 글입니다.제목만 보고서도 아마 저처럼 생각하는 분이 많겠죠?"부럽다!"제주 여행을 거듭하면서 서서히 중독되는 제주의 햇살과 바람,직장을 그만두고, 제주로 넉넉히 쉬어보겠다고 내려갔건만그녀는 제주에 중독되고 있었답
  11. 미니멈 /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 예쁘다!!!
    from 지금 여기 2015-06-25 00:07 
    제주...항공편도 다양해지고, 많은 이들이 찾는 그 섬...우리나라의 단연 으듬 관광지이고 국내는 물론 해외의 많은 이들이 찾는 곳.같은 대한민국이지만 좀 다른 그 곳의 그 느낌...제주는 큰 아이를 임신하고 있을 때 태교여행으로 다녀왔던 곳이다.그리곤 아이와 함께 다시 가자 약속하고는 아이가 둘이 되고 셋이 되어 버리며 자꾸 미뤄지기만 한다.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아예 제주로 가서 1년을 머물렀단다.지금도 이어지고 있고...홀가분한 싱글이기에 가능한
  12.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여행 같은 삶을 살아가는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5-06-25 12:20 
    제주도는 우리나라임에도 한번 가려면 정말 큰 마음을 가져야한다. 쉽게 떠날수 없는 곳이다. 가끔은 제주도 가는 비용에서 조금만 더 보태 해외로 다녀오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한다.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곳이다. 멀어서일까. 아니면 그곳이 주는 정취 때문일까. 제주도는 환상의 섬임에는 틀림없다. 여러번 가본 곳이지만 늘 새로운 느낌이다. 물론 자주 가는 것이 아니라 몇년마다 가보니 늘 새롭게 느껴지는 곳인지도 모른다.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13. 팍팍한 현실에서 벗어난 플랜우먼의 꿈같은 제주생활 이야기
    from 미씨펭양님의 서재 2015-06-26 22:24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반복하고 있는 팍팍한 현실에서 벗어나제주에서의 생활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제주에서의 일상생활의 여러가지 모습까지작가의 느낌과 생각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책이에요.
  14.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살짝 엿보는 것도 괜찮지
    from 장군님 님의 서재 2015-06-27 22:34 
    제주도.. 제주..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제주에서의 삶을 꿈 꿔요..방송에서는 제주에서의 삶을 예찬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실제로 거주지를 제주로 옮겨서 지내는 사람들이 방송에 나와 에피소드를 떠들죠..잠깐의 여행으로 들른 제주도에서의 사랑이 아니라 제주의 삶을 배경으로 한 청춘남녀의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도 인기에요 제주도가 핫한 아이템임에는 틀림이 없는 거 같네요 근데 저는 왜 이런게 다 불편하죠?? ㅡ.,ㅡ 물론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휴식하
  15. 제주에서 1년 살아보기
    from 하늘타리님의 서재 2015-07-01 16:35 
    전에 방송에서 아이들과 함께 제주에서 한달 살아보는 체험을 한다는 분을 뵈면서 그렇게 부럽더라구요아이와 배낭여행식으로 외국여행하시는 분 글을 읽을때도 그렇게 부러웠지만 해외란 낱말 때문에 나도 따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아었는데제주에서 한달 방을 얻어 놓고 지내다 오신다는 분의 글은 왜 그렇게 부럽고 따라해보고 싶었는지.. 곧 있음 아이들 방학이라서...나도 애들 데리고 방학동안 제주에 가서 살다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뭐부터
















[왜 케이스스터디인가]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1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24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표맥(漂麥), 사랑지기, chomsky, 끼다리, Integrity, Yearn, 해진, 드링king, misty1118, 탐이푸르다

라일락, 북 다이제스터, fabrso, 귤사랑, 무꽃, wisperingrain, Wanderer, 대학생, 바람향, 바다처럼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바람향 '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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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범인은 누구인가 - 가추 활용법
    from 북 다이제스트 2015-06-05 11:44 
    엄지손가락 두 개를 치켜들고 싶다. 다른 일본 책들이 그렇듯 저자의 집필 기획이 아주 영리하다. 흔히 독자는 이론과 스토리에 빠져든다. 이 책은 사례 연구 방법론의 체계적 설명과 흥미 있는 경영 사례로 독자를 매혹한다. 이론과 사례가 격자구조로 만난다. 경영 사례 연구는 탐정의 추리와 비슷하다. 특정 조직의 성공과 실패 사례(살인 현장)를 관찰하고 가설 수립 후 검증하여 원인(범인)을 찾는 과정이다. 책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왓슨과 홈즈가 서로 처음
  2. 블랙 스완을 발견하는 케이스 스터디의 힘!
    from 꿈꾸는 비행선 2015-06-06 17:42 
    경영학계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는 미국경영학회(Academy of management, AOM)다. 학회가 발행하는 〈미국경영학회지(Academy of Management Journal, AMJ)〉에는 매년 1천여 편의 논문이 투고된다. 이 중 연간 총 60편이 학회지에 게재되고 가장 우수한 논문 한 편에 최우수논문상(Best Article Award)이 수여된다. 와세다대학교 이노우에 다쓰히코(井上達彦) 교수는 안식년을 맞아 미 펜실베
  3. 240 / 왜 케이스 스터디인가? / 이노우에 다쓰히코 / 어크로스
    from slowly flow 2015-06-13 09:04 
    1. 얼마전에 영화 <버드맨>을 봤다. 레이먼드 카버의 책을 소재로 했다고 해서 찾아 봤는데, 생각보다 잘 만든 영화였다. 아니, 정말 맘에 든 영화였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이면에 감춰진 슈퍼히어로의 모습을 그려냈다고 하는데, 독특한 카메라 촬영 기법 - 찾아보니 롱테이크 기법이라고 하는데, 하나의 쇼트를 길게 가져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음... 버드맨을 보신 분은 무슨 의미인줄 아시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엑소의 으르렁 뮤비나 태양의
  4. 경영학 최강의 스킬, Case Study! <왜 케이스 스터디인가>
    from 漂麥 (표맥) 2015-06-14 22:41 
    학부 마지막 즈음에 사례분석(case study) 관련 과목을 수강했는데 참 흥미롭더라. 실제 일어난 경영의 이슈를 바탕으로 그 문제점과 흥망의 핵심을 냉철히 바라보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 본다는 것은 나의 경영학적 사고를 가다듬는 좋은 시간이 되었더랬다. 아마도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고 분석하고, 팀과의 토론을 통해 판단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가할 수 있었기에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지 않나 싶다. 그리고 이 때 배운 여러 케이스 스터디의 스
  5. 왜 케이스 스터디인가, 케이스 스터디의 방법론을 배우다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5-06-15 12:56 
    이 책의 원제목은 '블랙 스완의 경제학'이라고 한다.블랙 스완...미국 뉴욕대의 나심 탈레브 교수는 '있을 수 없는 일'을 '블랙 스완'에 비유다고 한다.블랙 스완은 유럽인들이 호주 대륙에서 처음으로 검은 백조를 발견하기 전까지 모든 백조는 흰색이고 검은 백조는 있을 수 없다고 믿었던 것에서 유래한다고 한다.새로운 현상이 출현할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는데,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을 마주하면 자신도 모르게 말도 안된다고 외치는 현상이 있음을
  6. <왜 케이스 스터디인가> 경영학 관련 케이스 스터디 5편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5-06-16 14:03 
    <왜 케이스 스터디인가>는 경영학계에서 권위있는 <미국경영학회지>에 실렸던 최우수 논문 5편이 담겨 있다. 그 논문들은 실험적 사고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경영학에서는 특히 case study 가 각별한데, 그것은 경영학이 비즈니스 현장과 떨어질 수 없는 실용학문이기 때문이다. 경영학 연구는 2가지 방법에 의해서 연구되는데, 하나는 case study 이고, 다른 하나는 통계학을 활용한 연구이다. 물론 case study 는 경영학
  7. 두 번째 화살을 맞지 않기 위해서
    from Yearn님의 서재 2015-06-21 10:46 
    진실과 거짓 사이에서 정적이 감도는 법정. 침묵만이 사태의 심각성을 말해주고 있다. 한 소년의 살인사건에 관한 재판은 이제 최종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스페인계로서 미국의 살고있는 18세의 소년이 자신의 친아버지를 예리한 나이프로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이미 재판장은 소년의 유죄를 예상하는 분위기가 압도적이다....(중략) 유독 만장일치의 유죄결정을 반박하고 다른 배심원들의 회유에 맞서 완강히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 단 한 명의 배심원. 그는 사건의
  8. 현상의 재발견, 케이스 스터디!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5-06-21 11:33 
    현상의 재발견, 케이스 스터디! 미국에는 경영학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미국경영학회가 매년 1000여 편의 논문 중 단 한 편만 선정해서 수여하는 최우수논문상이 있다. 이 책에서는 최우수논문상 수상 논문 5편이 실려 있다. 이 5편은 케이스 스터디 연구로 기존 경영학계에 충격을 주며 비즈니스의 통념을 뒤집은 것들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케이스 스터디가 무엇일까? 바로 블랙스완이라는 특이한 케이스를 면밀히 관찰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다. 보통 사례
  9. 관찰과 분석의 힘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5-06-21 16:44 
    정부나 기업, 시민단체 등은 특별한 상황이나 현상을 분석하기 위해 종종 통계적 검증방법을 이용한다. 다양한 통계기법을 활용해 과거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한다. 통계분석을 통해 90년대 아시아 외환위기나, 2000년대 초 닷컴버블 붕괴, 2008년 금융위기를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 내년의 물가, 올 여름 기온 및 강수량을 예측하고 작물 수확량도 짐작할 수 있다. 통계의 힘이다. 그러나 종종 통계적 검증만으로는 해결 불가능한 사례들이 나온다. 무시하기엔
  10. 검은 백조 1 마리가 하얀 백조 1억 마리를 이긴다면?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5-06-21 23:23 
    경영학을 전공한 학부 시절, 전략 수업을 통해 여러 비즈니스 케이스를 접하고 스터디를 한 경험이 있다. 또한 마케팅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끼리 자발적으로 케이스 스터디, 주로 Harvard Business School에서 나온,를 읽고 토론하면서 비즈니스 현실 세계에 대한 감을 익히고자 노력했었다.그러나 사회에 나오고, 기업에서 일하면서 이러한 케이스는 참조할 가치는 있지만 결코 메인이 되기는 어려운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
  11. 분석을 통해 통찰력 키우기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5-06-22 17:31 
    경영학 및 행정학을 전공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케이스스터디라는 말을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케이스 스터디라는 말이 낯설다면 이렇게 설명해 본다면 어떨까? 하나하나의 사례를 분석하는 것이다. 예컨대, 신흥종교 단체 중 어느 하나가 예언을 했다. 그런데 그 예언이 빗나갔음을 모든 신도가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종교단체 신도들의 믿음이 강화되는 불가사의한 현상은 무엇인가? 라는 실질적인 사례를 분석해 보는 것이다. 물론 불가사의한 현상만을 규
  12. 케이스 스터디를 `스터디`하라
    from 책은 푸르다 2015-06-24 16:36 
    케이스 스터디를 생각하기 전 블랙 스완을 알아봅시다. 블랙 스완은 무엇인가?극단적으로 예외적이어서 발생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사건을 가리키는 용어.두산 백과의 정의로는 이렇습니다. 간결하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이해하면 쉽습니다. 이 이론을 주창한 자는 나심 탈레브 교수이며 유럽인들이 `검은 백조`를 발견하기 전 세상에는 `흰 백조`만은 있으며 검은 백조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의 은유의 표현입니
  13. 맥락을 발견해 응용할 수 있는 능력
    from Integrity 2015-06-24 19:28 
    교인의 대부분이 마을의 부유층이고 상류층이며, 이들이 낸 거액의 기부금이 주된 재정인 교회가 있다. 이 교회는 신도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노숙자가 가까이 오는 것을 꺼렸고 흑인을 좋아하지 않는 교인들이 많았다. 하지만 어떤 일로 인해 모든게 변하기 시작했다. 교회는 쇠락해가기 시작했다. 큰 변화가 필요했다. 목사(리더)가 나서서 해결하려고 해 보았지만 반발만 일어날 뿐이었다. 그러나 평상시와 다름없는 어떤 작은 일 하나가 급격한 변화를 이루어냈다. 결국
  14. 매우 드문 사례 분석에서 길러내는 경영의 통찰력
    from hajin님의 서재 2015-06-24 23:05 
    이노우에 다쓰미코 교수가 쓴 이 책의 제목을 보면, 제목에 대한 이해에 앞서 ‘케이스 스터디’가 무엇인가부터 먼저 이해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이 케이스 스터디의 진정한 의미야 말로 이 책의 시작이요 끝일 것입니다. 케이스 스터디라는 단어는 일반적인 대학의 학과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학에서 이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과는 아마도 법대일 것입니다. 법대 고학년이나 대학원에서 실제 사건을 예(케이스)로 들어 법조항을 적용하
  15. 케이스 스터디, 그에 대한 나의 생각
    from 벡스의 서재 2015-06-24 23:55 
    케이스 스터디를 읽고 나서 나는 놀라움 반 답답함 반을 경험했다. 내 생각이 나 혼자만의 문제인지 모두가 겪을 수 있는 문제인지 지금부터 같이 알아보자.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나만의 문제라고 하기엔 공감할 요소가 많지 않을까 싶다. 놀라움이든 답답함이든 말이다. 일단 가장 먼저 답답함을 언급하자. 이 책을 읽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 케이스 스터디를 실제로 할 수 있냐'의 여부였다. 경영학도로서 케이스 스터디는 무척이나 매력적인 아이템이었다. 그리
  16. 일반화와 특별함 가운데 서서.
    from 속삭이는 비 2015-06-25 06:23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어떤 것에 대해서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은 통계적인 방법을 통해서 일반적인 결론을 내는 것과, 케이스 스터디 같은 사례분석을 통해서 특별함을 찾아내는 것이 있다. 처음에는 이 두 가지 방법이 완전히 다른것처럼 느껴져 대체재에 가까운 느낌이었다고 한다면, 책을 읽고 난 뒤의 느낌은 어쩌면 대체재의 관계보다는 보완재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경영학과 경제학은 서로 닮은 것 같으면서도 다른면이 존재하는 것 같다
  17. 편견과 선입견을 창조적으로 깨부수는 블랙스완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5-06-25 07:28 
    회사에서 기업신용평가 업무를 하고 있는데 평가자의 주관적인 가치관을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다양한 평가항목을 선정하고 통계치 자료에 의해 부도율을 검증하여 모형등급이란 것을 만든다. 그런데 실제 모형등급을 개별회사에 적용하면 평균적으로는 맞겠지만 특수한 경우가 꽤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개별 기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이 책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즉 경영학 연구에서 일반적으로 통계학을 이용한 가설검증형 연구
  18. 맥락을 읽어야 길이 보인다. <왜 케이스스터디인가>
    from 무꽃님의 서재 2015-06-26 21:52 
    맥락을 읽어야 길이 보인다 케이스스터디. 경영 학도라면 무수히 접했을 용어일 테지만 나를 비롯한 대부분에겐 다소 생소한 단어가 아닌가 싶다. 케이스스터디(Case Study)는 간단히 작은 집단을 대상으로 한 사례 조사 연구쯤으로 정의될 수 있다. 작은 집단이라 함은 개인이나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어떠한 특정 집단이 될 수도 있는데 특히 사회 전반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아닌, 통념을 벗어난 현상을 분석하기 좋은 연구법이란 점에서 케이스스터디를
  19. 사례분석 연구 방법론의 진수를 보여주는 친절한 강의
    from Wanderer님의 서재 2015-07-05 23:38 
    현대 사회에서 이제 학문의 방법론으로 양적 분석이나, 통계적 기법을 동원하지 않는 학문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이는 전통적 의미의 실험실 과학 이외에도 사회과학이나 인문학에 이르기까지 과학적 접근을 강조하기 때문일 것이다. 과학적 방법론의 특징으로는 ‘사실을 근거로 한 문제 파악, 정교한 이론을 활용한 문제 분석’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는 잘 수집된 데이터이다. 즉, 사실에 기초한 데이터를 다량 수집하고, 이


















[필립 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5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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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립 코틀러가 제안하는 더 좋은 자본주의!
    from 꿈꾸는 비행선 2015-06-06 06:00 
    필립 코틀러는 마케팅의 대가로 불린다. 그는 현재 미 노스웨스턴대 켈로그경영대학원 석좌교수로 있다. 코틀러는 시카고대와 MIT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동안 서로 상반된 세 명의 노벨경제학상 수장자에게서 배웠다. 자유시장경제의 대표주자인 시카고대의 밀턴 프리드먼 교수와 케인스 학파를 대표하는 MIT의 폴 새뮤얼슨과 로버트 솔로 교수다. 그래서일까? 그의 자본주의에 대한 시선은 균형의 추를 유지한다. 이 책에는
  2. <필립 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 자본주의의 14가지 문제점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5-06-08 13:45 
    요즘 경제분야의 책 중에는 주제가 자본주의의 불평등에 관한 문제점을 제기하는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그런 책들의 대부분은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파헤치기는 하지만 그 해결책까지를 논하는 책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마케팅의 대가라 일컬어지는 '필립 코틀러'는 그의 저서인 <필립 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를 통해서 오늘날의 자본주의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 14가지를 분석하면서 각 문제의 원인(다양한 원인과 이유)을 규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3. 필립 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 자본주의의 문제점과 대안을 보다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5-06-15 12:55 
    필립 코틀러 교수는 마케팅의 아버지라고도 불리우는 마케팅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이다.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인 필립 코틀러는 시카고대와 MIT대, 하버드에서 세 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에게서 경제학을 배웠다고 한다.자유시장경제의 대표주자인 밀턴 프리드먼 교수, 케인스 학파를 대표하는 폴 새무얼슨과 로버트 솔로 교수이다.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세 명을 스승으로 두고 가르침을 받았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필립 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서로
  4. 그래도, 자본주의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5-06-21 15:52 
    저자가 서문에서 언급했듯 자본주의가 경제성장, 혁신, 번영을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경제시스템인 것은 확실하다. 물론 자본주의도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근래 들어 가장 두드러진 문제점은 부의 불평등, 소득의 불평등이다. 이는 자본주의 체제의 가장 큰 부작용 중 하나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 해결책이 자본주의의 폐기여야 하나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 여러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본주의가 지구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핵심 동력인 것은 확실하다. 중요한
  5. 필립코틀러, 한국 자본주의를 생각하게 하다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5-06-22 20:26 
    자본주의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선 두 가지 다른 시각이 존재한다. 첫째는 자본주의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믿음에 기인하며 자본주의를 시장에 완전하게 맡기자는 답안을 도출한다. 다른 한 가지는 자본주의 자체가 내재적 모순이 있기 때문에 외부요소에 의한 개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이 중 인류는 어떤 문제인식과 해결책을 공유하고 있을까? 몇 해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 사회는 ‘신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모든 것을 맡기고 국가는 야
  6. 자본주의는 어디로 갈 것인가
    from Yearn님의 서재 2015-06-22 20:51 
    과거: 찰리 채플린의 모던타임즈<http://cafe.naver.com/sicff/924에서> 1936년작 영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는 대공황 시기 미국의 어느 공장 노동자와 떠돌이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영화는 산업화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더불어 노동자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영 당시 공산주의 영화라며 독일, 이탈리아에서는 상영이 금지됐고, 우리나라에서는 영화가 만들어진 지
  7. 필립 코틀러는 말했다. 더 나은 자본주의가 있다고.
    from 벡스의 서재 2015-06-22 20:52 
    하루는 학생들끼리 자본주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학교 발표 과제에 '자본주의의 한계'라는 주제를 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가 의견을 나누며 내린 결론은 이거였다. "우리가 자본주의를 선택하는 이유? 애초에 선택지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이 두 가지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결코 자본주의가 좋아서 선택한 게 아니며 단지 선택지가 없었기 때문에 고른 것이다. 최선이 아니었으며 굳이 표현하자면 목적지를 가기 위해 잠시 들른 간이정거장과 같은
  8. 더 나은 자본주의를 위한 제안서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5-06-23 17:23 
    더 나은 자본주의를 위한 제안서 현재 우리에게 닥친 문제는 끝도 없이 많다. 환경은 파괴되어 재앙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고 경제 성장이 뒤처지면서 빈부 격차가 더욱 심해졌다.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20~30대의 많은 청춘이 비정규직, 계약직, 인턴에 목숨을 거는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치솟는 물가상승률을 따라 잡지 못하는 월급으로는 한 달을 생활하기에도 벅차서 결국 비싼 이자를 물리는 대출의 늪에 빠지게 된다. 그러면서 노후 준비는 손도 못 대고 그
  9. 최적의 경제시스템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from Integrity 2015-06-24 16:20 
    저자는 자본주의가 경제성장, 혁신, 번영을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경제시스템이라는 확고한 믿음과 전제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그러한 자본주의 시스템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서는 14가지 단점을 보완해야만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따라서 그 14가지 단점에 대한 분석과 해결방법은 담겨있지만 왜 자본주의가 최적의 경제시스템인지에 대한 증명은 뒤로 밀려나 있다. 이런 이유로 아쉬운 점 세 가지 정도를 꼽아 보게 되었다. 하나는 앞서 말했든 자본주의를 최
  10. 문제적 자본주의 파헤치기
    from 책은 푸르다 2015-06-24 17:52 
    책 이름의 저자의 이름이 들어가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저자가 정말 뛰어나거나 권위가 있을 경우를 제외하면 말입니다. 책 이름의 자신의 이름을 보란 듯이 달아놓은 필립 코틀러, 경영학에 관심이 있었다면 사실 낯설지 않은 이름일 것입니다. 세계적인 마케팅 대가라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거장' 순위에서도 피터 드러커, 빌 게이츠, 잭 웰치 다음으로 4위에 오르는 등 명성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 저자가 마케팅 분야의 경험에서 읽어낸
  11. 박사님, 그동안 잘 계셨어요?
    from 북 다이제스트 2015-06-24 18:31 
    자본주의 꽃 마케팅에서 살아있는 전설, 아버지, 구루, 마스터라 불리는 84세 노학자께서 자신을 `행동 중심의 시장경제학자`라고 굳이 자칭하며 자본주의 비판서를 내셨다.`노학자께서 웬일이지?` 야릇한 생각에 책 열어보니, 저자도 `이상하죠, 내가 이 책을 왜 썼을지?`라고 말하듯 서두에 이유 다섯가지를 제시한다. 노학자는 자본주의를 더 잘 이해하고 싶었고, 주변 사람에게 설명해 주고 싶었고, 토마스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읽기에 바쁜 독
  12. 다른 자본주의? 더 나은 자본주의! <필립 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
    from 漂麥 (표맥) 2015-06-24 22:38 
    강추!!! <필립 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 - 우리 삶이 직면한 위기를 해결하는 14가지 길>, 참 괜찮네. 근래에 읽은 경제·경영 관련 책 중에서 논리 전개의 수준, 종합적 통찰력, 편집기획 면에서 단연 손꼽을 만한 책이다. 자본주의의 민낯을 이 정도로 종합적으로 잘 갈무리할 수 있는 학자는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에겐 분명 그렇지만, 냉철하게 생각해 보면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을 읽고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13. - 마케팅의 구루가 통탄할 만큼 타락한 자본주의의 실패에 대한 정연한 비판
    from hajin님의 서재 2015-06-24 23:39 
    필립 코틀러라고 하면 <마케팅 관리론>과 <마켓 3.0>을 비롯해 현대 마케팅과 경영학에 있어서 피터 드러커, 앨빈 토플러 같은 현대 경영학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빅 네임들과 나란히 견줄 수 있는 ‘마케팅의 구루’라고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현대 경영학, 그중에서도 최전선인 마케팅 이론을 선도하여 이끌고 있는 코틀러는 어느 모로 보나 현대 자본주의의 최선봉에 서있는 전형적인 자본주의자이자 현대 자본주의 경영학과 마케팅의 사
  14. 자본주의 모순에 관한 필립 코틀러식 제안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5-06-25 01:39 
    예전에는 전쟁, 질병 등이 무서웠다면 요즘에는 경제가 최고인 것 같다. 경제대국이 되어야 국방이나 보건에 투자를 많이 할 수 있고 경제가 좋아야 정권도 유지되고 있으니까 말이다.또한 교통 및 통신의 발달로 글로벌화되어 세계경제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밖에 없는 것도 경제가 중요한 이유다. 그래서 수많은 경제학자들과 경제관료들의 입김이 강하고 우린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을 수 없지만 가끔 딴 나라사람같은 이야기를 할 때면 화가 치밀기도 한다. 과연 그
  15. 보다 나은 우리의 삶을 위한 제안.
    from 대학생님의 서재 2015-06-27 12:22 
    오늘 하루 어땠나요?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고 무엇을 목표로 하고있나요?당신의 하루는 행복했나요? 앞으로는 어떤가요?넘쳐나는 "소비=미덕"이라는 광고의 홍수에서 삶을 돌이켜 볼 시간이 있었나요?우리는 민주주의에서 살고 있나요? 아니면 계급사회에서 살고 있나요? (p62)어떻게하면 웃으며 살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날까요?20대초반 이후로 삶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지 못하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성적, 취업, 직장, 결혼, 육아...그러다보면 삶은 이
  16. [필립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 한 마케팅 구루의 현대 자본주의에 대한 논평
    from slowly flow 2015-06-27 20:14 
    ■ 사실 코틀러라면 한번 정도는 <현대 자본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했다. 마케팅 산업이야 말로 어쩌면 경제학과 자본주의와는 뗄수 없는 관계가 아닌가? 수요보다는 과잉공급이 문제가 되는 요즘에 마케팅이 가져다주는 - 나도 모르는 잠재적 소비 욕구를 북돋아주는 - 구매력은 현대 자본주의에 있어서 필수 요소일지도 모른다. 또 공짜 경제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 역시 막대한 광고 예산 덕분이고. 무엇보다도 미디어와 함께
  17. 돌아온 탕아 혹은 배은망덕한 노교수
    from 뒤죽박죽 이동식 서재 2015-06-28 23:37 
    경영학을 전공하고, 그 중에서도 마케팅 전공과 마케팅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이름 중 하나가 마이클 포터도, 클레이튼 크리스텐슨도, 피터 드러커도 아닌 바로 필립 코틀러였다. 마케팅 분야 세계 최고로 꼽히는 노스웨스턴 켈로그 스쿨의 석좌교수이자 미국 마케팅협회로부터 ‘마케팅 분야 1인자’로 선정된 그가 쓴 저서는 학부 시절 가장 힘들게(원서라서!) 그러나 흥미와 자극이 가득한 교재 중 하나였다.마케팅이란 무엇인가? 극단적으로 말해, 알라스
  18. 결국 자본주의 인가?
    from 속삭이는 비 2015-06-29 07:48 
    경제학을 배우면서 느끼는 것 중의 하나는 보완해야 될 것이 많은 제도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지속되는건 대체할만한 다른 제도가 없기 때문이다. 코틀러도 더 나온 자본주의가 가능하다고 말을 하면서, 여러가지 대책을 말하고는 있지만, 결국은 자본주의 하에서 생각되는 것들이다.자본주의를 벗어나는 해결책은 불가능한 것일까? 필립 코틀러가 말하는 문제들이 해결되기는 커녕 갈수록 심화된다고 느끼고 있으면 너무 비관적인 것일까? 토마 피케티
  19. 위기의 자본주의, 이대로 괜찮을까 <필립 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
    from 무꽃님의 서재 2015-07-01 01:31 
    위기의 자본주의, 이대로 괜찮을까​<필립 코틀러의 다른 자본주의>​​《 만약 미국의 최저임금이 지금까지 생산성이 향상된 추세대로 함께 상승했다면, 현재 시급은 17달러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높아진 생산성으로 생겨난 이익은 노동자가 아니라 주로 기업의 수익과 주주, 경영진에게 흘러들어갔다. 자본주의가 모든 사람들에게 경제발전의 과실을 나누어준다는 밀턴 프리드먼의 유명한 발언과는 정반대 상황이다. 생산성 향상이 모든 배를 더 높은 수위의 바다
  20. 원론적인 수준의 자본주의 비판서
    from Wanderer님의 서재 2015-07-05 16:50 
    1989년 정치학자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역사의 종말(The End of History)라는 표현을 사용한 논문에서, 공산주의가 패배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유일의 정치체제가 자유민주주의에 이르러 역사는 종말의 단계에 이르렀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는 덧붙여, 안정된 근대민주주의 국가에서 일어나는 사회문제는 자유와 평등의 2대 원칙을 불완전하게 적용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과연 20여년이 흐른 지금의 세상은 그러한 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