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시스]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3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26일

- 받으시는 분들 : 소설 분야 신간평가단


빨간바나나, 맥거핀, 하나, 피오나, 오호, 비의딸, guiness, 빼빼로, 

gustav, 동섣달꽃, 우끼, 컹컹컹, Breeze, zipge, 가연, 알마!, 디디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소설 분야의 파트장 '동섣달꽃'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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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용서란 자신을 지배하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키는 것
    from 나는... 2015-07-10 16:15 
    1944년 미군이 사이판에서 일본군과 대치하던 여름, 미국 본토에서는 유행병 '폴리오'가 번지고 있었다. 폴리오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 질환으로, 감염되면 죽거나 치료되더라도 팔다리가 뒤틀려 마비 되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질병이다. 일명 소아마비 병인 폴리오는 아이들에게서 많이 발생하지만, 당시에는 전 연령층에서 발병하곤 했다.필립 로스의 이전 소설들과 마찬가지로 <네메시스>의 배경인 뉴어크에도 어느덧 폴리오가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었
  2. 남은 당신의 생은 행복하길...
    from 기록하거나 기억하거나 2015-07-14 16:56 
    2015년 대한민국의 6월을 상징하는 하나의 단어를 꼽는다면 메르스일 것이다. 그것은 내 발밑까지 왔었다. 내 아버지는 정기적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진찰과 검사를 받는 외래환자시다. 아버지는 확진환자가 나오기 직전 병원을 다녀오셨다. 우리 집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동네 병원에선 확진 환자가 나왔다. 그 환자는 내가 산책을 가는 공원 근처에 위치한 아파트에 살았다. 1944년 뉴어크의 6월은 폴리오가 지배했다. 『네메시스』는 필
  3. 모든 것을 짊어지고 스스로를 가둬버린 남자는 순교자인가 머저리인가- 필립 로스, <네메시스>
    from 파한집 2015-07-16 02:31 
    이번 신간평가단의 마지막 책은 필립 로스의 네메시스! 미국에서는 유명한 작가이고, 그의 유작이라고 하지만 나로서는 처음 읽는 필립 로스 작가의 책이었는데, 전개 방식이 상당히 독특했다.'상당히 독특하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를 조금 풀어보도록 하자.책의 결말부분 직전까지 독자는 이 소설을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바라보게된다.상황, 장소, 인물에 대해제 3자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전개 과정을 보면 영락없이 전지적 작가 시점처럼 느껴지며, 중간중간 ‘–‘를 통해
  4. 책임감에 대한 무시무시한 해석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5-07-23 23:29 
    1944년 뉴어크의 여름, 첫 번째 폴리오는 가난한 이탈리아인 동네에서 발병했다. 폴리오는 뚜렷한 원인 없이 아이들이 주로 걸리는 병으로, 어른들 역시 감염될 수도 있는 전염병이다. 호흡기 근육 마비로 죽음에 이르거나, 마비를 일으켜 걷는 데 문제가 생기게 하는 병이다. 아직 가정용 냉방장치가 출현하기 전이라 저지대인 뉴어크의 여름 날씨는 푹푹 찌는 지옥 같은 더위와 싸워야 했다. 전염원을 알 수는 없었지만 분명한 건 이 병이 전염성이 아주 높아 감염된
  5. 복수의 여신 - 네메시스
    from 빼빼로님의 서재 2015-07-24 13:17 
    (2015. 05. 20) 치사율 40% 메르스 환자 국내 첫 발생 (2015. 05. 28) 8일만에 환자 7명 발생…메르스 확산세 '우려' (2015. 06. 01) 메르스 환자 첫 사망 (2015. 06. 13) 4차 감염자 첫 발생... 메르스 환자 138명, 사망자 14명(2015. 06. 17) 격리대상자 6,729명 최고조 (2015. 07. 21) 현재 누적감염자 186명, 사망자 36명 치사율 40% 메르스 환자 2015년 5
  6. [필립 로스-네메시스] 우연과 구원에 대하여
    from 책 읽어주는 여자의 솔직한 리뷰 2015-07-26 17:32 
  7. 『네메시스』한 남자의 죄책감, 혹은 두려움의 보고
    from 블루플라워 2015-07-26 20:17 
    지금은 소아마비 백신이 개발되어 소아마비에 걸린 사람들이 드물다. 오래 전에는 소아마비로 인해 다리가 불편한 사람들을 꽤 볼 수 있었다. 소아마비라는 것에 그다지 깊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소아마비라고 불렀던 것이 '폴리오'라는 것을 알았다. 백신이 개발되어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을 뿐 폴리오라는 것도 전염병이라는 것이다. 특히나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걸려 신경중추가 마비되는 증상 즉 소아마비라 불렸던 것이다. 전염병이라는
  8. 버키 캔터가 보이지 않는 화살이었을지도 모른다...고 해도,
    from Bookmark @aladin 2015-07-26 22:33 
    nemesis [neməsɪs] [명사] (격식) 응당 받아야 할[피할 수 없는] 벌, 천벌마지막 장을 덮고, 사전에서 nemesis의 뜻을 찾아본 후, 형용할 수 없는 기분에 멍해지고 말았다. 피할 수 없는 천벌이라.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일을 최대한 열심히 해도, 여기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이전과 다른 삶을 살려고 해도, 그림자처럼 나를 따라다닐 천형(天刑). 목숨이 끊어지기 이전에는 버릴 수도 놓을 수도 없는 운명. 문득 청산별곡의 '돌'이 떠올랐
  9. 자신에게 하는 복수
    from zipge's EX-LIBRIS 2015-07-26 22:45 
    인생은 항상 인간에게 시련을 안겨준다. 남부러울 것 없이 자라와 앞날이 창창한 극히 일부의 사람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좌절을 맛본다. 어떤 사람은 곧 포기하고, 어떤 사람은 좌절을 이겨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도 한다. 삶 속의 좌절은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태어나면서부터 불행을 간직한 사람이라면 어떨까. 그리고 인위적인 문제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어쩔 수 없이 벌어진 상황과 신체적 능력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해야
  10. 우리 각자의 놀이터
    from MacGuffin Effect 2015-07-26 23:18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필립 로스의 <네메시스>는 작은 이야기이다,라고 첫문장을 쓰려다 멈칫 한다. 작은 이야기인가? 어떤 '규모'나 '배경'이라는 의미에서의 소품이라면 그렇다고 할 수도 있다. 찌는 듯한 더위의 놀이터, 폴리오(척수성 소아마비), 폴리오에 걸리는 아이들, 자신 때문에 아이들이 폴리오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놀이터 감독...기껏해야
  11. '운명'을 받아들인다는 것.
    from 작고 협소한 2015-07-27 00:08 
    이 책은 소설이다. 실감이 나지 않아서 그렇게 말해버리곤 하지만, 이 책은 소설이다. 절망 속에서도 자신의 원칙으로 삶을 버텨온 사람의 이야기이다. 혹은 한 인간의 생애에 걸친 종말을 다룬, 소설이다. 긍정적인 의미나 부정적인 의미에서 소설이라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니다. 이 이야기는 어디서도 있을 법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보통 그런 이야기를 '소설'로 쓰기는 하지만. 내게 이 소설은, 뭐라 말하기 어렵다. “그가 할 수 있는
  12. 단단하고 꺾이기 쉬운 삶 - <네메시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5-07-27 10:52 
    숨이 막힙니다. 기온은 어느새 38도를 가리킵니다. 냉방 장치는 없고, 선풍기뿐이지만 그도 무용지물입니다. 살아있는 것이, 나를 덮은 피부마저 적으로 느껴집니다. 이 더위, 이 무더위가 말이에요. 삐걱거리는 의자가 있습니다. 의자에 앉은 사람이 움직일 때마다 삐걱삐걱 큰 소리가 납니다. 곁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그만 좀 해! 시끄러워!" 하고 의자에 앉은 사람을 향해 소리칩니다. 소리를 낸 건 사람이 아니라 의자였지만 그는 의자에 앉은 사람에게 모든
  13. 폴리오가 유대인 마을을 휩쓸고 간 후, 마비가 남긴 것들
    from guiness 2015-07-27 16:12 
    기원전 7세기 그리스 작가 헤시오도스에 의하면, 네메시스는 태초 카오스로부터 생겨난 밤의 여신 닉스가 혼자 힘으로 낳은 여신으로 신의 분노를 상징한다. 이 밖에도 불화의 여신 에리스와 잠, 죽음, 꿈,파멸, 고뇌, 비난, 불행, 비참, 사기, 노쇠가 밤이 낳은 자식들이라는 신화적 설명은 태고적 칠흑같은 어둠이 상징하는 바를 잘 알려준다. 그것들은 인간이 두려워하는 존재들이다. 신들이 인간을 두려워하는 존재들을 낳는 이유는 간단하다. 신들도 다 먹고 살아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신간평가단 마지막 리뷰도서는 내일(7월 3일)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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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모노로그 2015-07-03 17:04   좋아요 0 | URL
뉑뉑 ~^^
기다릴게요 ~~

해피클라라 2015-07-04 08:18   좋아요 0 | URL
^^네~~ 기대됩니당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신간평가단 마지막 리뷰도서를 알려드립니다! 


<소설> 분야

















<에세이> 분야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인문/사회/예술/과학> 분야

















* 제가 책을 컨택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해서 그만 ;;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도서가 3권이 되고 말았습니다. 1권을 취소할까 하다가 평가단 분들께 3권 다 소개하고 싶고, 또 3권 다 쓰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고, 또 마지막달이라 기한도 넉넉하게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3권 모두 진행하는 걸로 했습니다. 


* 다만, 3권이나 쓰는 게 무리스러울 것으로 판단되는 분은 제게 메일 보내주시면 (wendy@aladin.co.kr) 제가 2권을 골라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정 도서로의 편중 현상을 막기 위해, 신간평가단의 룰이 그렇듯 직접 선택하실 수는 없도록 한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 3권 작성하시는 인문 분야 분들의 작성 기한은 평소 신간평가단 여러분께 드렸던 것보다 15일 가량을 더 드릴 예정인데, 늘 그렇듯 해당 기간이 무리스러우시다면 연장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는 도서에 대해서는 다른 분야 신간평가단 분들의 신청을 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럼 마지막 도서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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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세상 2015-06-19 14:49   좋아요 0 | URL
벌써 마지막인가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군요. 너무 아쉽습니다.
마지막 도서까지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드림모노로그 2015-06-19 14:51   좋아요 0 | URL
오홋!!! 3권 너무 좋아욧 ~!!
마지막이라 한권 선물 받는 기분입니다 ㅎㅎㅎ
감사히 읽겠습니당
선정된 도서들 , 완전 마음에 드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

더불어숲 2015-06-19 15:10   좋아요 0 | URL
세권이라니요... 대박입니다!!
벌써 두근두근...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사랑지기 2015-06-19 15:14   좋아요 0 | URL
<인문/사회/예술/과학> 분야 도서가 남는 경우 신청합니다~


하양물감 2015-06-19 15:14   좋아요 0 | URL
네, 확인하였습니다.

자성지 2015-06-19 15:16   좋아요 0 | URL
읽고 싶은 책들로만 선정돼 더 행복하네요.

표맥(漂麥) 2015-06-19 16:40   좋아요 0 | URL
음... 저런 실수는 우리 경영/경제 쪽에 하셔도 되는디...^^

맥거핀 2015-06-19 17:10   좋아요 0 | URL
마지막까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봄덕 2015-06-20 05:18   좋아요 0 | URL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저런 실수는 평가단 모두에게 반가운 실수일 걸요.^^
저도 남는 경우 신청합니다.
책 선정 하시느라 늘 수고가 많으세요.
이번에도 마음에 쏙~~ 등어요.
늘 감사합니다.^^

2015-06-21 0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잡힌사람 2015-06-21 18:43   좋아요 0 | URL
벌써 마지막이라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ㅎ

저도 혹시 남는경우, 신청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공윤 2015-06-22 16:02   좋아요 0 | URL
어느새 마지막이군요. 그동안 알라딘 신간평가단 덕분에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저의 지식과 정보의 범위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5-06-22 17:04   좋아요 0 | URL
경제/경영 신간평가단입니다. <인문/사회/예술/과학> 분야의 책이 남는 경우 책을 신청합니다 ^~^

Mikuru 2015-06-23 06:52   좋아요 0 | URL
마지막 도서도 정말 좋네요!!

장군님 2015-06-24 18:55   좋아요 0 | URL
마지막이라니 넘 아쉽네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

이치고 2015-06-24 23:38   좋아요 0 | URL
이번 책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벌서 마지막... 늘 아쉽네요 ^^

북다이제스터 2015-06-26 20:19   좋아요 0 | URL
근데 아직 발송 안 하신거죠?

자성지 2015-06-30 14:12   좋아요 0 | URL
오늘이 6월 마지막 날인데 아직도 책을 받지 못하였네요.

Mikuru 2015-07-02 06:43   좋아요 0 | URL
맞아요...저도 윗분들처럼 아직 책을 받지 못해서 ㅠㅠ
 

지난 달에 발표 못한 좋은 리뷰까지 함께 발표합니다. 

모두 축하드려요! 


우리동네 아이들 : 가연님 http://blog.aladin.co.kr/760670127/7455070

55세부터 헬로라이프 : 컹컹컹님 http://blog.aladin.co.kr/783074179/7489314

익사 : 하나님 http://blog.aladin.co.kr/onesall/7557449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 피오나님 http://blog.aladin.co.kr/769431145/7547548


그래도 괜찮은 하루 : 꼼쥐님 http://blog.aladin.co.kr/760404134/7465666

조지프앤턴 : 오후즈음님 http://blog.aladin.co.kr/759890176/7486563

태도에 관하여 : Minkuru님 http://blog.aladin.co.kr/sosmikuru/7538425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 자성지님 http://blog.aladin.co.kr/783811175/7547403


노잣돈 갚기 프로젝트 : 봄덕님 http://blog.aladin.co.kr/726971195/7485394

감성집밥 : 귀염수다님 http://blog.aladin.co.kr/710554118/7493238

사계절 나물반찬 : 하양물감님 http://blog.aladin.co.kr/baby2006/7519047

13층 나무집 : 장군님님 http://blog.aladin.co.kr/783525110/7557807


경제학은 내 삶을 어떻게 움직이는가 : 표맥님 http://blog.aladin.co.kr/aspire/7481620

경제학을 입다 먹다 짓다 : Yearn님 http://blog.aladin.co.kr/Yearn/7479056

경영의 모험 : 초코머핀님 http://blog.aladin.co.kr/728911177/7555320

구글은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했는가 : 사랑지기님 http://blog.aladin.co.kr/health21c/7559812


롤랑바르트, 마지막 강의 : 말리님 http://blog.aladin.co.kr/753199155/7455538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 : pukeng님 http://blog.aladin.co.kr/pukeng/7487455

혐오와 수치심 : 아잇님 http://blog.aladin.co.kr/759587183/7512076

음식의 언어 : 이브지님 http://blog.aladin.co.kr/726742134/7557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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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지 2015-06-05 09:55   좋아요 0 | URL
기분 좋은 선물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해밀 2015-06-05 15:44   좋아요 0 | URL
축하드려요~^^

맥거핀 2015-06-05 11:50   좋아요 0 | URL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봄덕 2015-06-05 18:3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장군님 2015-06-06 17:17   좋아요 0 | URL
오~ 처음이라 넘 신기하고 기분 좋네요 ^^*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ㅎㅎ

Mikuru 2015-06-14 13:3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이제야 확인을 하였네요~ ㅎ
 
















[씨네샹떼]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1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24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평가단


서흔(書痕), 말리, 드림모노로그, 더불어숲, 흔적, 안단테를부탁해. 

아잇, saint236, 이섬, pukeng, 이브지, 키노,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파트장 '서흔(書痕) '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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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술에서 무엇을 읽어낼 것인가?
    from savvy? 2015-06-04 16:43 
    때때로 『씨네샹떼』와 같은 책은 가혹하다. 『씨네샹떼』엔 이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택시 드라이버>도 없고 이 세계에서 가장 우스꽝스러운 <버디>도 없으며, 이 세계에서 가장 머저리 같은 <위대한 레보스키>도 없다. 히치콕의 <싸이코>보다는 <이창>이 실려 있었으면 했고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보다는 <라임라이트>를 얘기했으면 싶었다. 어쨌든 이 모든 것을 차치하고라도 내가 줄기
  2. 영화를 읽는 또 다른 시선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15-06-22 00:33 
    영화를 무지막지하게 좋아한다. 한때 밥먹는 것보다 영화 보는 것을 더 좋아했던 적이 있었다. 아직도 영화를 좋아하지만 예전의 열정에 비하면 많이 사그라들었다. 신경써야 할 일이 많아지고 일에 치이다보니 극장을 찾는 일도 쉽지 않아 졌다. 예전처럼 재개봉관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개봉작 시간을 놓치면 디비디가 출시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아니면 온라인상으로 봐야만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한다. 그런데도 영화가 좋다. 무료한 일상을 탈피하여 나만의 시간을
  3. 영상예술의 꽃 영화의 매력, 힘, 분위기, 서사를 느끼게 하는 이상용, 강신주의 영화 이야기
    from 흔적의 서재 2015-06-23 22:55 
    영화는 정지해 있지만 일정 속도로 스크린에 반사되면 그 안에 담긴 것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의 묶음을 말한다. 여기서 베르그손의 이미지론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베르그손에게 이미지는 매순간 변화하지만 상대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허상이나 환상이 아닌 것이다. 베르그손에게 이미지는 표상과 사물 사이의 존재이다. 들뢰즈가 베르그손의 이미지론에 착안해 영화 존재론을 정립한 것은 유명하다. 그렇다면 영화의 진면목은 어디에 있을까? 사유하게 하
  4. 두 개의 시선, 또 하나의 미래 『씨네썅떼』 강신주·이상용, 민음사, 2015. 5.
    from 잡학서재 2015-06-24 10:13 
    두 개의 시선, 또 하나의 미래 『씨네썅떼』 강신주·이상용, 민음사, 2015. 5. 반가운 책이다. 한번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영화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이 책에 언급된 영화를 다시 찾아본다. 영화관 죽순이로 살았던 세월이 제 값을 한다. 『씨네썅떼』에 실린 스물다섯 편중에서 두 편,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1968),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1972)을 제외하고는 한두 번 봤던 영화들이다. 이 책이 반가
  5. 영화는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
    from 산.들.바람.1.2.4 2015-06-25 16:05 
    근래 워낙 바쁘다보니 김혜수 주연의<차이나타운>을 본 이후로 한편의 영화도 보질 못했다.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 두 시간동안 펼쳐지는 삶의 메타포들이 하나의 언어가 되어 생동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 정여울은 '시네필 다이어리'에서 그 느낌을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두 시간 안팎이지만,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는 영화가 끝나고 나서야 비로소 상영되기 시작된다'라고, 영화는 눈으로 보는 것이지만 영화에서 흘러 들어온 삶의
  6. 씨네 샹떼, 불협으로 화음을 맞춘 이중주
    from pukeng님의 서재 2015-06-28 17:42 
    ciné chanté. chanter라는 프랑스어는 노래한다는 동사다. 영화를 노래한다는 뜻이겠다. 철학자 강신주와 영화평론가 이상용이 진행한 <씨네토크>를 책으로 엮어낼 때는 <씨네 샹떼>로 바뀐 것이다. 그저 영화에 대해 말한다기보다는, 철학자와 영화평론가의 두 시선이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만들어 냈기에 함께 노래한다고 말하는 것이 더 어울린다. 이 책은 영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철학자와 평론가가 부른 이중주로 볼 수 있다.
  7. 영화는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5-06-29 11:45 
    알라딘 서평단의 어느 분께서 "영화는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라고 쓰셨다. 난 이 제목을 살짝 비틀어서 영화는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라고 적어 본다. 내가 그 분에 대해 어떤 감정이나 불순한 의도가 있어서 그러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둔다. 가끔 책을 읽을 때마다 호불호가 갈린다 생각을 한다. 다른 서평단 분들은 이 책에 대해서 좋았다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솔직하게 내게는 별로였다. 일단 나는 이런 류의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인터뷰
  8. 지나온 과거, 바라보는 미래, 부재한 현재-강신주, 이상용의 '씨네샹떼'를 읽고-
    from 골방 서재 2015-06-30 11:14 
    지나온 과거, 바라보는 미래, 부재한 현재. -강신주, 이상용의 '씨네샹떼'를 읽고- 통증 뤼미에르 형제와 멜리에스가 찍은 영화에서부터 버스터 키튼, 에이젠슈타인과 이스트우드에 이르면서 영화라는 예술의 바다는 점점 깊어지고 넓어진다. 단순히 장르나 표현 방식을 횡적이라고 표현해서는 안된다. 영화에 담아낼 수 있는 소재들은 점차 넓어진다. 타르코프스키는 시를 영화로, 부뉴엘과 달리는 미술작품을 움직이는 모빌에 이어 좀 더 다채로
  9. 함께 한 이들을 위한 상찬
    from 이섬님의 서재 2015-06-30 23:17 
    [씨네샹떼] 함께 한 이들을 위한 상찬 문화콘텐츠 창작자나 향유자의 비극은 대부분의 사람이 즐길 수 있고 어느 정도의 경지에 도달하기 쉽다는 것이다. 영화와 책 관련한 각종 강연은 유무료할 걸 없이 늘 인기가 많다. 작년 CGV아트하우스는 민음사와 함께 45만원짜리 영화 읽기 프로그램 ‘씨네샹떼’를 기획하였다. 총 25편의 영화를 철학자(강신주)의 눈과 영화평론가(이상용)의 눈으로 푸는 프로그램. 완강 후 섬세한 편집을 거쳐 강의 내용과 사진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