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단 음악(cd)이나 만화에 관심이 많고 투자를 하느라
나에게 있어서 영화는 등한시 되는 존재..
가끔 .....정말 가끔......... 영화를 본다......
아니면 친구들이 내 주변 사람들이 공짜로 보여줄때 정도.......
이번 여름에 영화관에서 두 편을 봤는데..
하나는 내 남자의 로맨스 사촌이 공짜로 보여줘서 봤고.
이건 나름대로 재미있고 시간가는줄 몰랐다......
특히 조연들의 연기는 최고였다.
또 하나는 귀여니의 작품 그 놈은 멋있었다.였다.
이건 친구가 보여줬다........-_-;;
참고로 나 빈대는 아니다..보여 달라고 절대 조른적 없음이다..-_-
암튼 이 영화 충격이다.....내용도 압박이지만..
조연들의 그 어설픈 연기...
효빈이 ? 역할은 정말 엿 같았음.......
우와... 나 참 그게 연기라고???....
그 여자..제발 연기는 하지 말길........간절히 바랄 뿐이다....
아 정말 돈 주고 보기 아까운 영화.....내 돈 아니지만..친구돈 마저 아까운.....ㅠ0ㅠ
영화 제작자들은 힘들게 만들었겠지만
영화를 본 관객으로 이런 영화 정말 사양하고 싶다.
정말 심하게 말해 쓰레기 같은 영화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친구야..이런 영화 다음부턴 보지 말자....................
휴......ㅋㅋ
난 음악이나 만화에 투자하는 하느라 영화를 영화관에서 잘 즐겨 보진 않지만.
글두 비디오로 잘 빌려본다구요..........^-^ 이 새벽에 뭔 소린지..........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