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권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다. 선택은 근본적으로 자유롭다.아마 처음부터 늘 최선의 선택을 하지는 못하겠지만,매순간 선택을 해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솜씨는 점점 향상되어 갈 것이고, 그에 따라 우리는 더 적극적으로,더 자유롭게 살아가게 될 것이다.-명상쪽
행복 1 어린시절 갖고 있던 행복들... 아주 소소한 것들이지만 그것이 우리들의 행복이었다.
행복 2
행복 3
행복 4
행복 5
행복 6
행복 7 현재 나는 불행하다... 현재 행복의 만족 못하는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다.,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사람들은 사랑으로 불타다가도 얼음처럼 차가워지기도 한다.한순간은 친밀했다가도 다음 순간에는 무심해지기도 한다.사실 나는 가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최면을 걸어 내 기분을 쏟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쪽
아가타 쥰세이는 나의 모든 것이었다. 그 눈동자도, 그 목소리도, 불현듯 고독의 그림자가 어리는 그 웃음진 얼굴도. 만약 어딘가에서 쥰세이가 죽는다면, 나는 아마 알 수 있으리라. 아무리 먼 곳이라도. 두 번 다시 만나는 일이 없어도... -..........쪽
범죄자가 창조적인 예술가라면,탐정은 비평가에 지나지 않지.-9쪽
두개의 열매가 열리는 나무가 자라는 정원에가까지 가지 말라. 두개의 머리를 가진 인간이 죽음을 당했던 악마의 정원에 발을 들여놓지 말라.-51쪽
지옥과 같은 고통스런 작업에서 탄생하는 것이 예술작품만은 아니니까요.범죄도 그 일부입니다.-95쪽
인간은 선한 일에 있어서는 일정 수준을 유지할 수 있네만,나쁜 일에는 그 수준을 유지할 수가 없다네.점점 더 내리막길을 향해 내달릴 뿐이지.-136쪽
다른 사람들도 모두 바닥을 내려다보았다.플랑보는 프랑스인다운 과장된 놀란 몸짓과 함께소리를 질렀다.... 그 거만하게 서 있는 커다란 수위의 다리 사이로하얀 눈 위에 잿빛 발자국이 선명하게 죽 이어져 있었기 때문이다."맙소사. 보이지 않는 인간이다.!"-169쪽
브라운 신부는 종이를 내려놓기 전에 씌어져 있는 글을 세 번 읽어보았다. 종이에는 '나는 내 손으로 죽는다. 하지만이것은 살인이다.!' 라고 적혀 있었다.그것은 분명 읽기도 힘들고 흉내내기도 힘든 퀸튼의 필체였다.-207쪽
범자자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이권은 항상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있다는 거죠.-24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