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 포플러가 있는 거리

 

Oil on canvas
78 x 98 cm.
1885년 11월, 누에넨.
Rotterdam: Museum Boymans-van Beuningen Nether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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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타깝게 지켜보는 친구..

아무것도 해 줄수 없이 지켜만 보고 있는 저 친구의 마음...

얼마나 가슴 아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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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4-11-18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슴이 아프군요..-.-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시나요?

물만두 2004-11-18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거 볼때마다 우린 개만도 못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놀자 2004-11-19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그 뒤로 저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사진만 돌아니는 통에~;;

물만두님.. 맞아요..요즘 세상 사람들 친구들도 배신하는 세상이잖아요...
 

뭉크 - 절규 (Edvard Munch)

 

뭉크의 작품에서는 항시 사랑, 죽음, 불안 등이 내재되어 나타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정신분열적 두려움에 대한 자신의 고백이면서 또한 생활과 심리학적인 발전의 사건들과 깊은 관계를 의미하고 있다.

이 작품은 뭉크의 대표적인 것 중 하나로서 원근법적인 방법을 구사한 중에 화면구성을 대담하게 사선으로 구획하였으며 강렬한 색채의 대비는 의외적이라기보다 상호관계에 의한 다이내믹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두 손으로 귀를 막고 눈과 입을 크게 열고 있는 것은 절규하고 있는 상태로 느껴오기도 하지만 사실은 자연을 통해 크게 부르짖는 소리를 느끼고 있는 것이다. 유연한 곡선과 강직한 직선과의 대비는 아아르 누보의 장식의 한 형태이며 붉은 구름은 마치 불타고 있는 것처럼 일몰의 빛남과 동시에 공포의 화면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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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이쥐 2004-11-08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감..맘에 드는게 많네요^^
 

















Night view from our hotel room (40th floor) (아마 고려호텔에서 찍었을거 아닌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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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4-11-05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봐도 주변이 넘 깨끗하네요..근데 건물들이 다 짓다가 만 느낌..

왜 회색계통을 많이 하는지..밝은 색으로 하지..건물색으로 인해 칙칙하고 차가운 느낌인점이 좀~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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