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드무비 > [퍼온글] 하늘에서 본 대지

▶ 얀 아르튀스-베르트랑의 "길가에 전시하기 : 전시회 <하늘에서 본 대지>"

1.
투명한 미가디 호수, 케냐 (CRYSTALLINE FORMATION ON LAKE MAGADI, Kenya, Africa)


2.
작은 섬들과 해저, 엑수마 케이스, 바하마 (ISLETS AND SEABEDS, Exuma Cays, Bahamas, North America)


3.
치앙마이와 치앙레이 들판에서의 노동, 타일랜드 (WORK IN THE FIELDS BETWEEN CHIANG MAI AND CHIANG RAI, Thailand, Asia)


4.
키토의 경작지, 시에라 지역, 에콰도르 (FIELDS NEAR QUITO, Sierra region, Ecuador , South America)


5.
코리엔테스 지역의 차 재배, 아르헨니타 (TEA CULTIVATION IN THE PROVINCE OF CORRIENTES, Argentina , South America)


6.
꼬냑 지역 근처의 농경지 풍경, 샤렁뜨, 프랑스 (AGRICULTURAL LANDSCAPE NEAR COGNAC, Charente, France , Europe)


7.
발리 해초재배, 인도네시아 (ALGAE CULTIVATION IN BALI, Indonesia, Asia)


8.
나즈카의 새 모양, 페루 (OUTLINE OF A HUMMINGBIRD IN NAZCA, Peru, South America)


9.
농경지, 과테말라시 북서쪽, 과테말라 (FARM LANDSCAPE, northwest of Guatemala City, Guatemala, South America)


10.
스톤헨지, 윌트쉬어, 영국 (TONEHENGE, Wiltshire, England , Europe)


11.
리오 우루과이의 대농장, 미시오네스, 아르헨티나 (PLANTED FIELDS ON THE BANKS OF THE RIO URUGUAY, Misiones province, Argentina , South America)


12.
알 마시라 댐과 라마트 사이의 농경지, 모로코 (AGRICULTURAL LANDSCAPE BETWEEN AL MASSIRA DAM AND RABAT, Morocco, Africa)


13.
보(VOH) 지역에 있는 하트 모양, 뉴칼리도니아, 프랑스 (HEART IN VOH, New Caledonia, France, Oceania and the Antarctic)


14.
리오 우루과이와 트라이부타리 사이의 하천, 미시오네스, 아르헨티나 (CONFLUENCE OF THE RIO URUGUAY AND A TRIBUTARY, Misiones, Argentina , South America)


15.
풀만 농장, 워싱턴, 미국 (FARMING NEAR PULLMAN, Washington, United States, North America)


16.
고세 절벽의 유성 분화구, 북쪽지방, 오스트리아 (GOSSE BLUFF METEORIC CRATER, Northern Territory, Australia , Oceania and the Antarctic)


17.
레리츠 해변을 달리는 보트, 나미비아 (BOAT RUN AGROUND ON THE BEACH NEAR LERITZ, Namibia , Africa)


18.
쿠스코와 아르쿠피아 사이의 안데스산맥, 페루 (ANDES CORDILLERA BETWEEN CUZCO AND AREQUIPA, Peru, South America)


19.
패치 낙타 무리, 티데저트, 니제르 (DROMEDARY CARAVANS NEAR FACHI, Tdesert, Niger, Africa)


20.
누아크쇼트 모래 언덕의 낙타 대상(隊商), 모리타니아 (DROMEDARY CARAVAN IN THE DUNES, near Nouakchott, Mauritania, Africa)


21.
누아크쇼트 대상(隊商), 모리타니아 (DROMEDARY CARAVANS NEAR NOUAKCHOTT, Mauritania, Africa)


22.
르헤리스 계곡 마을, 에르 라치다, 아틀라스산(山) 고지대, 모로코 (VILLAGE IN THE RHERIS VALLEY, Er Rachidia region, High Atlas Mountains, Morocco, Africa)


23.
아벵구루의 군중, 꼬뜨 디브와르 (CROWD IN ABENGOUROU, Ce d"Ivoire, Africa)


24.
리오 데 자네이로시를 바라보는 코르코바도, 브라질 (THE CORCOVADO OVERLOOKING THE CITY OF RIO DE JANEIRO, Brazil , South America)


25.
좌초된 보트, 자카토스, 이오니안 섬, 그리스 (BOAT RUN AGROUND, Zakynthos, Ionian Islands, Greece, Europe)


26.
팀북투 원예 시장, 말리 (MARKET GARDENING IN THE VICINITY OF TIMBUKTU, Mali, Africa)


27.
곤포(梱包)에서 휴식하는 일꾼, 토니카하, 코호고, 꼬뜨 디브와르 (WORKER RESTING ON BALES OF COTTON, Thonakaha, Korhogo, Ce dvoire, Africa)


28.
민가에 그려진 그림, 서요다퍼, 아야스탄, 인디아 (DRAWING IN THE YARD OF A VILLAGE HOUSE, west of Jodhpur, Rajasthan, India, Asia)


29.
마라캐치 잡동사니 카페트, 모로코 (PATCHWORK OF CARPETS IN MARRAKECH, Morocco, Africa)


30.
페즈 염색 공장의 원형 작업 통들, 모로코 (STUDIOS AND VATS OF DYERS IN FEZ, Morocco, Africa)


31.
건조한 날 속의 카이로 야자수, 나일 계곡, 이집트 (DRYING DATES IN A PALM GROVE SOUTH OF CAIRO, Nile Valley, Egypt, Africa)


32.
타지마할 사원, 야그라, 유타르 프라데쉬, 인디아 (TAJ MAHAL, in Agra, Uttar Pradesh, India, Asia)


33.
남다카의 홍수, 방글라데시 (FLOODED HOUSES SOUTH OF DHAKA, Bangladesh, Asia)


34.
페리토 모레노 빙하, 산탄 크루즈, 아르헨티나 (PERITO MORENO GLACIER, Santa Cruz, Argentina, South America)


35.
떼페 근처의 아마존 숲의 폭풍우, 아마존주, 브라질 (STORM OVER AMAZONIAN RAIN FOREST NEAR TEF state of Amazonas, Brazil, South America)


36.
찰리복스의 단풍, 퀘백, 캐나다 (AUTUMN FOREST IN THE REGION OF CHARLEVOIX, Quebec, Canada, North America)


37.
트라풀 산맥 위의 너도밤나무들, 네오쿠지역, 아르헨티나 (BEECHES IN THE MOUNTAINS OF VILLA TRAFUL, Neuqu province, Argentina, North America)


38.
미르달스조쿨 빙하로 테를 두른 매리펠, 아이슬란드 (MAELIFELL, bordering the Myrdalsjull glacier, Iceland, Europe)


39.
뷰캐너 군도, 서킴벌리, 오스트리아 (BUCCANEER ARCHIPELAGO, West Kimberley, Australia , Oceania and the Antarctic)


40.
말디브의 눈, 말디브 (THE EYE OF THE MALDIVES, atoll of North Mali, Maldives, Asia)


41.
밸디즈 반도의 고래, 아르헨티나 (WHALE OFF OF THE VALD PENINSULA, Argentina , South America)


42.
아르궹 층의 자연 보호지구, 지롱등, 프랑스 (NATURE RESERVE, Arguin bank, Gironde, France , Europe)


43.
보라보라 섬, 폴리네시아, 프랑스 (BORA BORA, Polynesia, France, Europe)


44.
술루 아치펠라고의 작은 섬, 필리핀 (ISLET IN THE SULU ARCHIPELAGO, Philippines,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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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머니코치를 찾아라
심영철 지음 / 팜파스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저자의 이전 책인 <은행을 떠나라>는 심도 있게 한국 은행의 문제점을
사용자의 관점에서 잘 분석한 역작이다.
주변에 이야기할 때마다 여러번 소개했을 정도로 특정 주제를 잘 파고든 책이다.

이 책의 주제는 머니코치다. 코칭이라고 남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는
전문가가 각광받고 있는데 요즘 같이 재테크가 화두인 시대라면 더더욱 머니코치라는
새로운 이름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책의 내용은 쉬운 편이다. 두루두루 다루려고 하다보니 하나 하나 글들이 짧은 편이다.
무릎을 칠 정도로 아주 아주 감탄할 내용은 많지 않지만 그런대로 재테크 초보자를
위한 내용을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
내용도 요즘처럼 자기 방식대로 무식하게 밀어붙이며 곧 부자가 될 것이라고
떠벌리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 차분하게 절약하면서 모으도록 권한다.
많은 실 상담 사례를 포함시키려고 해서 와닿는 내용도 많다.

하지만 내가 냉정하게 본다면 책의 구조와 담긴 원리에 대해서는
아주 쌈빡하다고 말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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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은행적금보다 배당투자가 더 좋다
이선무 지음 / 원앤원북스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한번 책을 내고 잘 되면 유명세를 타게 된다.
그러면 또 내고 싶어진다.
그런데 대체로 연달아 내는 책은 첫 번째 책보다는 못한 경우가 많다.

이 책을 집어들 때는 그런 선입견은 굳이 가지지는 않았다.
다 읽고 나서는 아쉽게도 선입견을 다시 확인해야만 했다.

필자가 스스로 재테크에 어느 정도 성공한 것은 사실이다.
배당투자에 대해서도 남들 보다는 많이 아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아주 아주 특별하게 1만원 이상의 책값과 시간을 치르며
이 책을 필독해야 할 정도의 당위성은 나에게 보여주지는 못했다.
물론 나도 저자만큼 배당투자를 잘 한다고 자신하지는 못하는 것이고 보면
이런 견해가 속좁고 이해못함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책을 찾아보고 싶다면 최근에 나온 다른 책들이 더 낫지 않냐고
권하고 싶다. 가령 이상건의 <부자들의 개인도서관>, 브라운스톤의 책이나.
아니면 아예 제시 리버모어 등등의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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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월남가다 - 하 - 조선인의 아시아 문명탐험
김용옥(도올) 지음 / 통나무 / 2005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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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가 건설될 당시 크메르의 사회문화에 대해서까지 어느 정도
깊이를 가지고 정리하고 여기서 얻어진 지식을 현장 관찰에 응용하려고 한
점은 높게 평가할 만하다.

반면 읽기에 따라서는 자잘하게 보일 수 밖에 없는 작은 행위들
- 식당주인의 불친절, 카페에서 만난 독일여자와의 독일어 대화를 통한 철학적 논고
  대사관 초대의 저녁만찬에서의 일장연설 등등
까지 일일이 다 글로 옮기고 전파하려는 건 솔직히 무리라고 생각이 든다.

TV에서 포커스 자주 받으니 스스로 국보라는 자부심을 한층 높이고
헤겔,프로이드,토인비 등 서양의 수많은 대 학자들을 마구 깔아뭉개지만
도올의 책 중에서 과연 30,50년 뒤에도 널리 읽힐만한 책이 몇이나 될까?
지식에 창조,배급,소비가 있다면 도올도 하나의 배급자일 뿐이다.
조금 널리 알려진. 그래도 한국에서만.

상권에 비해서 하권을 읽다보니 그런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상대적으로 베트남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느껴보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구찌 터널 꼭 가보라는 말은 다시 한번 새겨들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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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살고 싶다는 욕구는 모든 인간의 꿈이었다.
오래된 꿈이지만 실제 해결 방안은 몇가지로 귀결된다.
하나, 진시황처럼 불사약을 구하는 것. 이건 실패다.
둘, 신선되는 것. 이것도 검증이 되지 않았다. 부처님도 수명을 다하고 다시 태어나도록 되어 있으니.
셋, 하늘에 가서 사는 것. 이게 바로 유태,기독교적 세계관이다.
넷, 자식을 통해 이어가는 것. 이것 또한 유태적 세계관과 연관이 있고 유교적 세계관과도 연관이 있다.

여기서 영화 하나를 다시 들추어 보자.
어렷을 적 많이 보던 은하철도 999의 극장판을 보면
철이가 추구 하던 기계인간의 삶에 회의를 느낄 때 그와 맞서 싸우던
적을 해치우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은 바로 철이의 아버지 파우스트다.
이미 기계인간이 되어 있어서 여왕의 부하였지만 그는 끈끈한 부정을 끊지 못해
철이를 돕고 스스로는 파괴되었다.
파우스트, 왜 그 이름이었을까?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영원한 삶을 얻었지만
결국 거기에 회의를 품고 스스로 지상에서의 생을 끊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다시 영화로 돌아가서 왜 파우스트는 그런 선택을 했을까?

내가 처음에 거론한 영원히 사는 법 중 기계인간이란 해법은 첫번째 불사약과 유사하다.
이 방법의 약점은 한 사람이 불사가 된다면 굳이 자식을 낳을 필요도 없을 것이고
스스로만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개체를 종속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999에서 상징적으로 표현한 다른 인간의 생명에서 추출한 캡슐이 바로 그런 의미다.
한데 아일랜드라는 영화에서는 이게 바로 복제된 존재의 장기로 표현된다.
어떤 인간이 과연 다른 인간의 목숨을 대치할 만큼 값어치 있는 존재였을까?
진시황이 과연 지금 까지 살아왔다면 어떤 세상이 될까?
징기스칸은, 나폴레옹은... 그들의 끊임없는 정복욕 덕분에 우리는 종이 되어 살 것이다.
결국 자연은 스스로를 치유하고 균형을 잡기 위해 인간에게 수명의 제한을 준 것이다.

파우스트, 그는 어느 순간 그 깨달음 하나를 얻고 자신의 진로를 바꾸었다.
죽는 길을 택했지만 그가 죽는 것은 아닌게 아들 철이를 통해 그가 지속된다는
믿음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화 말미에 길게 멘트가 된다.
인간은 피조물이기기 한계를 알아야 하고 죽어야 다시 사는 존재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게 바로 유태인적 세계관으로의 회귀다.

기생수라는 만화가 있다. 여기에 충격적인 메시지는 인간이 1/100로 줄어든다면
지구가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물음이다. 왜 인간은 무엇인데 지구를 자기 껏처럼
마구 괴롭힐까? 기껐해야 수백만년전에 태어난 존재가 수십억년 영겁의 세월동안
스스로 잘 움직이고 균형을 맞추었던 이 지구를 괴롭힐까?
또 하나의 영화 우주전쟁을 보자. 더 강한 존재를 만났을 때 인간은 겸허해질 수 있는
계기 하나를 맞이 한다. 마구 쏘아대는 레이저 광선과 인간을 제물로 삼는 외계지능체에
맞서서 우리의 저항은 정당하다고 외치고 싸워나간다.
그럼 한번 물어보자. 어떻게 해서 부시의 미국은 이라크에 불덩이를 쏟아부을 수 있었을까?
도대체 무슨 권리를 가지고 그들은 심판자라는 신의 영역을 넘보려할까?
입장을 바꾸어 더 강한 존재를 만나지 않고서는 그들 또한 깨달음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겸손함과 절제를 알 때 설득력을 기초로한 권위가 나오는 것이다.
소련에게 핵기술을 넘긴 것은 미국의 로젠버그 부부를 비롯한 주요한 핵과학자들이었다.
그들은 분명 하나의 사명감을 가지고 전 지구적 세력균형을 위해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견제되지 않는 절대권력은 부패한다는.

아마 지금쯤 우리는 균형감각이 필요한 대목인지 모른다.
아일랜드를 보며 비인간적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지금 중국에서 벌어지는
사형수의 장기가 버젓이 매매되는 현실을 보면 그리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돈이 쏠쏠히 들어오는 재미로 중국이 사형제도를 폐지하지 않는다는 말까지 나올정도다.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는 개판이다. 수천만의 사람들이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지만
거꾸로 의료보험 재정의 상당수는 가입자의 마지막 1-2년 수명연장을 위해 다 쓰이고 마는게
비극적 현실이다. 제 명을 알고 존재 가치를 알고 그게 다한다면 스스로 떠나는 에스키모나
유목민적 세계관이 다시 거론될 때다. 에스키모는 평생 자기의 먹이가 되었던 곰의 먹이가
됨으로써 세계와의 합치를 달성한다.

지금 현대인은 무엇을 해야 할까? 스스로에게 물으며 겸손함을 찾아가야 하지 않을까?
지구는 너무 포화고 그 위에 존재하는 인간들 중에 정말 영원히 살겠다고 수명 연장해야 할
가치가 있는 존재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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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5-08-23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겸손함이라... 인간의 발전과 진보가 탐욕과 욕심에서 비롯됐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역시 겸허한 마음이 중요하죠. ^_^

사마천 2005-08-24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간의 욕심이 핵을 만들어 스스로 모두 파괴될 수 있다는 공포감에 사로잡히게했죠. 아마 지금 이라크 전쟁이 그런 사례 중의 하나가 되리라 봅니다.

가을산 2005-09-03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마천님, 안녕하세요? 클리오님 서재에 남기신 댓글을 쫓아 왔습니다.
9일(금) 저녁에 영화 번개를 대전서 가지려고 하는데, 참석 가능하신지요?
가능하시다면 제 서재에 발자국 남겨 주세요.

릴케 현상 2005-09-03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합니다^^

sayonara 2005-11-04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득 생각나는데, 999의 에피소드 중에 이런 나레이션도 있죠.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또 아들... 그렇게 생명이 이어져 가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라고.
파우스트에 관한 부분을 읽다보니 생각납니다.

사마천 2005-11-04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로 그 나레이션들을 떠 올리며 이 글을 만들었습니다. 그게 유태적 세계관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