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해법수학 F2 - 초등 1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1. 좋은 점 - 창의력 키우기에 좋은 시도

다른 유명 수학교재와 비교되는 특징을 몇가지 가지고 있다.

제목에 나온 창의력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문제 형식을 새롭게 하고
자유로운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고
자신만의 해결방법을 연구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문제 형식을 살펴보면 미로,펜토미노,저울,장기판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다.
풀어야 할 과제도 놀이 형식을 취해 삶 주변에서 발견하기 쉬운 내용으로 채워진 경우가 많다.
전체 구성으로 보면 약 100여개의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냈다고 하는데
노력을 꽤 인정해야 한다.

상상력으로 보면 펜토미노라고 다른 모양을 조합하는 문제의 경우는
두개의 다른 모양을 합쳤을 때 어떤 모양이 나오는지를 스스로의 머리로 맞추어야 한다.
완전히 정해진 패턴만 따라가기 보다 훨씬 머리를 굴려야 한다.

이 경우 펜토미노 보조교재를 활용하면 효과가 더 극대화 될 것 같다.

아마 저울 등도 마찬가지로 직접 무게가 다른 모양을 저울에 올려 놓고 움직이도록 하면
더 효과가 즉각 나타날 것이다.

2. 기대 보다는 부족했던 보조수단들

인터넷, CD롬 등 보조교재를 동원해 학습 전반을 지원하게 만든 것도 무척 좋은 시도다.

단 막상 들어가보면 처음 생각만큼 뛰어나구나 하는 느낌은 안들었다.
CD롬의 경우 사용자의 왔다갔다 하는 내비게이션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아서
소모되는 시간도 많았고 반응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지니키즈와 같은 전문 사이트에 감히 비교하겠냐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는다.

웹사이트도 방문해보니 look & feel, navi 모두 직관적이지 않고 시간을 정말 많이
소모하게 만들었다.

이런 점들이 보완되면 on-off 모두 연계된 좋은 교재로 발전하리라 생각되고
그런 기대를 담아 비판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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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의 독수리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6
윌리스 브림 지음, 유향란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4월
평점 :
품절


눈속의 독수리

로마군의 상징인 독수리, 군대의 앞에 높이 든 독수리 상징을 따라 갑옷으로 무장하고 화려한 투구를 쓴 로마병정들의 발걸음은 이탈리아를 넘어 갈리아로 다시 지중해를 넘어 카르타고로 또 오랜 왕국 이집트로 걸어 들어 갔다.
독수리는 오랫동안 군대의 사기를 모으는 자부심의 표상이었는데 그 중 하나가 이제 차디찬눈속에서 위기에 몰려가며 점점 위세가 약해져가고 있다.

장소는 갈리아의 북방, 계절은 겨울인데 이 지역을 방비하기 위해 단 하나 남은 20군단의 전력만으로 북방에서 밀려오는 전례없이 거대한 게르만인들의 이동을 막아야 하는 로마 장군 막시무스의 고뇌는 깊다.
오랜 전쟁으로 쌓인 훌륭한 전술도 복합적으로 구성된 군단의 전투력도 지형을 교묘하게 활용하여 만들어 놓은 방어술도 무려 16개월여 동안 저지는 해내는 기적을 보였지만 이제 최후의 한계에 부딪혀간다.
죽여도 죽여도 이어지는 게르만 각 부족들의 거대한 파도의 뒤에는 밀려오는 흉노가 주는 공포가 있다. 퇴로가 차단된 그들의 입장에서 나갈길은 앞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가족을 먹여 살리느냐 아니면 굶어죽느냐 하는 절박감이 부족 모두에 의해 깊게 새겨져있기 때문에 결코 그들의 발걸음을 되돌릴 수는 없다. 위협으로도 이간질하는 술책으로도 일부만 군대로 받아들여 게르만인들끼리 싸우게 하는 책략도 다 한계에 부딪힌다.

덕분에 최후의 전투는 하루 하루 다가오고 마지막의 단발마의 비명은 한편으로 숭고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목숨을 걸고 맞서 싸운 적에게도 경외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말이다.

소설의 서술은 대부분 막시무스라는 장군의 시선을 따라가며 이루어지는데 최고의 지휘관으로서의 그의 행보를 따라가면서 특히 전투장면을 보면 웰 메이드 된 전쟁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내 앞에서 칼이 튀는 공포가 느껴졌고 불화살이 날라다니는 속도감이 주는 긴장감 그리고 로마 기병의 말발굽이 내 주변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장군 막시무스의 이름을 보아도 야만인들과의 전투장면 서술을 보아도 걸작 영화 글래디에이터에 충분히 좋은 영감을 준 것 같다.

물론 소설은 전투만으로 구성되지 않는다. 왜 이렇게 적은 병력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아야 하는지 배경이 다차원적으로 잘 설명된다.
그의 눈을 통해 우리는 변방의 실체를 세세히 볼 수 있고 그 안의 여러 주체들의 심리, 활동, 가치관 등을 다양하게 체감할 수 있다.
후방의 지원 부족, 약속을 지키지는 않는 대장군, 지속되는 군인들끼리의 싸움으로 소모된 국력이 로마측 이유로 나온다. 야만인들의 경우를 보면 그들은 벌써 기독교인이 되어버렸다. 기독교라는 종교는 집단의 결속력을 한단계 올려주며 사회 내 구성원들의 질서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불교를 잘 활용한 신라가 순장을 빨리 폐지하면서 민력을 강화하고 상무정신까지 키워 삼국통일에 나섰던 점을 보듯이 고등종교는 고등사회를 만들어낸다.
하여간 영상을 확대해보면 로마인과 게르만인들만의 싸움이 아니라 중국 변방의 만리장성을 놓고 벌어지는 이방민족들과 한인들의 싸움도 똑 같이 눈에 들어오는 듯하다.

이 대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질문은 위대한 제국 로마가 왜 이렇게 무너져버릴까에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이 쉽게 나온다.
일은 노예에게 국방은 타민족 용병에게 시켜 놓고 로마인들은 무얼 했을까?
다수의 로마인들은 변방의 싸움터에 있지 않고 거대하게 꾸며놓은 전차경주장에서 검투사의 목숨을 건 싸움을 지켜본다. 그들은 과거에는 평상시에는 로마의 주권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이었고 싸움터에서는 영광스러운 로마의 가치를 지키는 군인들이었으리라 하지만 이제 거대 장원들에게 농토를 빼앗겨 빵은 배급에 쾌락은 남의 죽음을 보면서 소리치는 것으로 미래는 멀리 유태인의 종교에 빠져버린 존재가 되어버렸다.
운명을 만들어가는 주인의 모습이 아니라 로마인이라는 특권만 가진채 오늘의 삶은 남의 싸움을 보는 관객에 머무른다.
그들의 모습에서 로마법을 창조해 세계를 끌어안으려는 팍스 로마나의 포부를 찾을 수는 없다. 오늘 하루를 근근히 연명하며 이방인의 종교에 머리를 숙이며 될대로 되라는 식의 자포자기만 사회 가득해 버린다.

그런 그들이 여전히 지중해세계라는 거대한 장원을 소유하고 이국의 물품을 소비하며 안락히 지내는 모습이 영원히 이어질수는 없다는 점이 상식적인 이해가 된다.
반면 상대편인 게르만인들은 어떠한가? 그들은 경계 바깥에서 절박하게 생존을 위해 몸부림쳤고 가족을 지켜야 하다보니 자기 목숨을 던져서 앞으로 걸어나가야 한다. 이 거대한 인구를 가진 집단앞에 방어선이 무너짐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리라.

이 대목에서 소설의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서 막시무스의 친구 율리아누스가 떠오른다. 로마라는 제국이 실은 불공정으로 가득한 악의 소굴이라고 보고 이에 도전하기 위해 반역을 했다가 검투사(글래디에이터)로까지 떨어져버린 존재다. 그는 해결책을 이방인의 순수함에서 찾아나가고 그 힘으로 로마에 도전한다.
영화속의 막시무스가 글래디에이터로 떨어져나가서 이들을 이끌고 검투판을 뒤집어 버리는 장면이 머리에 떠오른다.

더해서 소설속의 흥미를 북돋우워주는 장면은 몇몇의 여인들이었다. 소설의 마지막 부분은 참 의외였는데 곰곰히 작가의 의도를 곱씹어보니 세상은 서로 죽고 죽이는 칼의 영역만 있지 않고 여인과의 사랑과 이를 통한 후대의 생산이라는 영역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처음 시작은 익숙하고 뻔한 주제였는데 마치고 나니 두꺼운 책만큼 여운이 남는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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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무너져가는 로마제국의 모습에서 오늘의 미국이 연상되었다. 일은 중국이나 인도시키고 자기들은 돈 놀음하다가 거품 팍 터트려놓고 그거 메우기위해 전세계가 참여해달라는 황당한 인간들.
이방인 출신 오바마는 이 소설속의 막시무스가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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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해법수학 F4 - 초등 1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초등생을 위한 수학교재는 꽤 다양한 편이다.

이렇게 된 데는 교육정책 특히 대학입시의 혼선의 잘못이 크다.
정권을 잡은 사람의 취향에 따라 어떨때는 평등주의로 확 기울다가 어떨때는 능력 강화를 강조한다.
덕분에 여러 분야에서 혼선이 있지만 대체로 영어는 실용력 강화를 위해 삶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회화역량이 중요시 되고 과학은 실험을 기반으로 한 창의력이 중시된다.
반면 수학교육은 여전히 혼선이 많은 편이다.

“학생간 차별성을 줄여서 사교육 효과를 없애서 궁극적으로 집값 불균형도 해소하고 이를 통해 민심안정도 가져온다.” 이런 거창한 국정목표를 달성하려면 사교육이 필요 없도록 시험을 쉽게 내야 하는데 주 타깃에 수학이 된다.

반면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가 더 많이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하고 이공계 경쟁력이야 말로 나라의 살길인 제조업의 핵심이다 그러니 영재교육도 하고 수월성 교육에 다 치중해야 한다” 는 식의 국정과제가 나오면 수학은 또 강화가 되어야 한다.
이번 수능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혼란스러워진 것도 딱 이런 정책의 변화의 결과물이다.

이런 혼란의 뿌리를 보면 근원에는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겠다는 학부모의 욕심과 이를 조장하는 사교육산업의 과도한 약속 그리고 무능한 공교육 이 세가지가 다 있다.
맨 마지막에 나오는 결과만을 위해 과정을 단순화시키다 보니 정말 제대로 가는 것을 확인하지 못하게 된다.
특히 선행에 대한 유혹이 매우 커서 이를 이용해 장사하는 사교육업체가 나온다. 중학교 수준의 문제를 초등에게 풀리는데 부모는 이를 보고 뿌듯해 한다. 하지만 왠걸 어려운 공식 패턴 암기 시켜서 흉내내게 하다보니 정작 초등용 심화 문제 주면 오히려 못 푸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을.
경시대회에 대한 유혹도 마찬가지로 크다.

학부모가 이런 함정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보면 부모의 큰 돈과 아이의 노력으로 결과가 자동으로 나온다고 믿어버린 덕분이라는 원인이 나온다.

그럼 해결책은 무엇일까?

오늘 신문을 보니 한헌조라는 분의 금년 수능에 대한 입시분석이 나왔다.

문제가 어려워지는 이유가 함정설치,계산강화,복합적 응용력 시험 등이 있다고 하는데 이번 수능에서는 주로 복합적 응용력을 강화했다고 한다.
응용을 잘 하려면 기본을 보다 철저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얕게 알아 들은 사람은 바꾸어내면 못 푼다는 것이 이 분야의 통용되는 이치다.

교재도 그런 점에서 일찍부터 다각도로 고려해야 한다.

계산력 강화를 위해서는
기탄수학이나 100칸 계산, 인도수학 19단 등은 계산력 강화를 위한 교재들이다.
하지만 계산이 반복적이라 아이들이 지겨워 할 수 있고 100칸 교재는 너무 일찍 맞지 않는 아이한테 강요하면 부작용도 있다.

창의력에 대해서는 꼭 거창한 영재교육이 아니더라도
이번 창의력해법시리즈는 맛 뵈기가 될 수 있다.

큰 아이 영재교육을 시키다가 나온 문제들의 기초들을 아주 잘 분해해 쉽게 만들어서 맛 뵈기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이 책으로 둘째 가르치며 느끼는 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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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쟁이를 변화시키는 5주 프로그램]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고집쟁이를 변화시키는 5주 프로그램 -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니콜라스 롱.렉스 포핸드 지음, 이선혜 옮김 / 명진출판사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도 아이에게서 오고 가장 큰 슬픔도 아이에게서 온다.
자기를 닮은 존재로서 아이를 키워가는 과정에는 즐거움도 많지만 때로 아이가 고집을 부릴 때 부모는 답답하다. 속도 상하고 힘들기도 하면서 왜 이렇게 고생스럽게 아이를 키울까 생각도 난다.
그렇지만 육아에는 결코 리허설이 없기 때문에 절대 기다릴 수 있는 한가함이 허용되지 않는다.

고집을 부리는 아이를 보면서 부모가 스트레스 받을 때 아이 또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아이는 자기 주변과 담을 쌓는 방식으로 자기를 방어하려고 한다.

그럼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주 원인은 무엇일까?
주로 원인은 아이의 바깥 즉 가정과 사회에 있다.
그 중에서도 가까운 가정의 타격이 큰데 아이에게 가장 큰 타격은 부와 모간의 갈등에서 온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가 절대 지켜야 할 원칙이 아이 앞에서 다투지 않는 것이다.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는 것은 이혼하는 것보다 더 큰 해가 될 수 있다.  (43쪽)
이를 지키지 않고 부모의 갈등이 심해질 경우 아이를 자폐로 몰고 가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어려서 가정에서 부모와 원활한 관계를 가지지 못하는 아이는 커서도 동료 혹은 직장 상사와의 관계를 성공적으로 가져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주변을 관찰해봐도 부모 특히 아버지와 대화가 부족한 경우 직속상사에 대한 followship 또한 약하게 나타난다.

그럼 바람직한 부모와 아이와의 관계는 무엇일까?
이를 이해하려면 직장경험이 있는 경우 상사와의 관계가 좋았을 때 혹은 안좋았을 때를 떠올려보자. 이해심 많고 격려를 잘해주는 상사와는 성과가 좋았지만 무시하는 경우는 반대였을 것이다.

마음을 여는 첫걸음으로서 관심,
착한 아이가 될 거라는 엄마의 믿음인 보상
무시, 안돼를 알리는 강한 메시지
지시, 대화가 통하는 아이로 만드는 보약
타임아웃, 규칙을 알려 주는 생각의 의자

등의 프로그램을 각각 1주씩 실행하면서 아이를 바꾸어 놓는다.
야단치지도 않고 매를 들지도 않는 상태로 말이다.

각각의 단계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다양한 체크리스트, 세부적 지침 등이 잘 정리되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미국의 경우 상담이 굉장히 정교한 프로세스(절차)를 따라서 이루어지고 반복적으로 수행하며 이론도 축적이 되어 있고 상담사는 전문가로 대접받는데 이 책은 성공적인 상담 전문가의 오랜 경험이 잘 축적되어 있다.

이 책의 독서는 맘대로 되지 않는 아이를 두어 답답한 부모들에게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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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돌아이 2009-09-17 0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쌍둥이를 키우는 제게 필요한 책이네요. 서평 감사합니다.
저희 아가들 나이가 3살(남아, 22개월입니다.)
육아에 대한 고민은 엄청난데,, 제가 제데로 하고있는지 항시 의문이 많습니다.
좋은책 추천해 주시면, 당장 서점가서 읽어볼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고집쟁이를 변화시키는 5주 프로그램]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 서평 도서 한 줄 소개
고집부리는 아이를 둔 가정의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체계적으로 가이드해주는 책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각각의 스텝에서 필요한 일을 체크리스트 형태로 상세히 설명해줌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생각보다 찾기가 쉽지 않네요 ^^;

• 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비빔툰

 

 

 

• 서평 도서를 읽고 달라진 점
아이에게 하는 말을 조심하게 되고, 가족이 모였을 때 절대 다투지 않겠다고 부부가 합의 함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점점 고집이 늘어나는 아이를 두며 고민하는 초보 부모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육아에는 리허설도 없다.
육아에는 시행착오로 낭비할 시간이 없다.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는 것은 이혼하는 것보다 더 큰 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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