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리던 무렵
매킨토시 안에 있던 데이터를 몽땅 놋북에 빽업하고
맥의 하드를 옵티마이징하고 배드블럭 까지 찾아내는 고난도의 노가다를 뛴 후
몽땅 밀고 새로 설치했는데
그 후로도 자주 뻑이 나서 아주 한이 맺혀버리고 말았던 일도 있었다.
...거참 수박스러워서원.
여동생이 그린 그림이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동이 없더니. S모 사이트로 옮겨서 활동을 하고 있었다. (내가 못 찾을줄 알았느냐? 움하하하하) 허락없이 퍼오긴 했는데. 그래도 내 동생은 이해할꺼다. 내가 세상 무엇보다도 자기의 그림을 좋아한다는 명백한 사실 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테니 말이다.
혹시 퍼갈 분들. by: noname 이라고 표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동생의 닉네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