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아파트 1~2(완결) 세트  
17 파프리카 2 - 최후의 결전     
18 천사의 잠  
19 나선계단의 앨리스  
20 악의 심연  
21 기적의 인간  
22 꽃밥 - 제133회 나오키 상 수상작  
23 게놈 해저드  
24 베르메르 VS. 베르메르   
25 가우디 임팩트  
26 손톱   
27 러시아 추리작가 10인 단편선 - 밀리언셀러 클럽 079  
28 내 생애 가장 슬픈 오후  
29 안개의 사나이  
30 타인의 얼굴  
3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32 이와 손톱  
33 임기종료  
34 시체는 누구? 

19권 읽었다.
만화 1권
SF 1권
일본 작품 1권
그리고 모두 추리소설이다.
아베 코보의 작품도 추리소설로 읽었다. 그리고 코 깨졌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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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3-05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독서광이신 물만두님, 행복하세요~~~~ ^^

물만두 2008-03-05 21:29   좋아요 0 | URL
거의 발악입니다^^
님도 즐겁게 봄맞이하세요~

soyo12 2008-03-06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많이 읽으셨구나란 말 밖에 드릴 말이 없고.^.^;;
ㅋㅋ 진정한 고수십니다.^.~

물만두 2008-03-06 11:0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ㅋㅋㅋ
 

이와 손톱 봐야 하는데...

비닐로 씌웠다.

초판 한정 결말 봉인봉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샀는데... 

(왠 봉? 한라봉도 아니고 봉인본이다ㅡㅡ;;;)

엄마는 미우나 고우나 봐서 부르면 죽는다.

만순이 샤워중이다.

아, 빨리 좀 나오지.

만돌이는 불러도 대답없다.

뭐, 그렇잖아도 하드 다 날라가서 급복구해준게 토요일 저녁인데...

자료 몽땅 날리고 에헤라디여~다.

췟, 이젠 될대로 되라다.

한글 파일 이젠 안쓰기로 했다.

4분 남았다.

된장...

왠 래핑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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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2-25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비닐래핑 시로요. 쓸데없는 포장낭비이자 반환경적이에요. 물만두님이 불편하다고 하니 더 시로요.

물만두 2008-02-26 11:00   좋아요 0 | URL
맞아요. 그죠~

chika 2008-02-25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말 봉인봉... 정말 왜 그랴~ (근데 나도 부랴부랴 산것같긴 하지만, 아직 못받아봤수)

물만두 2008-02-26 11:01   좋아요 0 | URL
쓰고보니 나도 놀라서 고쳤다구~
얼라? 나는 금방 왔는디?
참고로 여그는 아녀~

무스탕 2008-02-26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만 래핑하는게 아니었군요 -_-

물만두 2008-02-26 11:02   좋아요 0 | URL
그렇더라구요.

L.SHIN 2008-02-26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요령이 생기더라구요.(특히 만화책이나 CD들 =_=)
칼날을 세로로 하지 않고 가로로 눕혀서 위만 살짝 회를 뜨는. ㅡ_ㅡV (훗)

물만두 2008-02-26 22:25   좋아요 0 | URL
전 제가 안하는 요령이 생겼지요^^

이매지 2008-02-26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말만 봉인한 줄 알았더니
아예 통째로 래핑이 되어 있더군요;;

물만두 2008-02-27 10:37   좋아요 0 | URL
좀 황당했죠 ㅡㅡ;;;

Kitty 2008-02-27 0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말 봉인본은 뭐시기당가요? ;;;;;;;;;;;;

물만두 2008-02-27 10:38   좋아요 0 | URL
결말부분을 미리 보지 못하게 뜯어야만 볼 수 있도록 감싸서 밀봉했다는 얘깁니다.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_)>

드디어 1월에 인사 올린다던 재활용 사진을 올립니다.

민망하지만 대세가 리필이니 저도 따라야지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고

푸쉬킨은 말했지만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슬퍼하고 화낸다고 상하는 건 몸뿐이고

달라지는 건 또 없더라구요.

작은 행복에

깨알같은 희망에

기꺼이 즐거워하고 웃으면서

올 한 해도 살아보아요*^^*

귀성길 잘 다녀오시고

명절 증후군 잘 이겨내시고

힘내서 일년 또 잘 지내자구요!!!

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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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2-05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사진 보여달라 보여달라~~
만두님. 새해엔 만두님 일상좀 들려주세요. 알라딘의 기쁨, 활력소였는데 아쉬워요.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생기시고, 즐거운 설날 되소서~

물만두 2008-02-05 15:07   좋아요 0 | URL
세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 사진은 찍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못올립니다 ㅠ.ㅠ
그리고 일상은 늘 같은 일상의 반복이랍니다~

마노아 2008-02-05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사진 너무 잘 찍은 것 같아요. 무한 리필도 가능하구요^^
깨알 같은 희망을 기꺼이 움켜잡으며 연휴 잘 보낼게요.
물만두님도 즐거운 연휴 보내셔요. 필복!

물만두 2008-02-05 16:24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때가 제 사진의 절정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필복!!!

summit 2008-02-05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행복에 깨알같은 희망에 기꺼이 즐거워하고 웃으며 살아가는 것
저도 꿈꾸는 삶입니다^^
희망찬 새해 맞이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물만두 2008-02-05 16:24   좋아요 0 | URL
서밋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죠. 같이 노력해보아요~

무스탕 2008-02-05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께서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드린건 없지만 나중에 얼만큼 복 많이 받으셨는지 불시에 물어볼겁니다. ㅎㅎㅎ

물만두 2008-02-05 16:25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야 뭐 늘 만땅이라는 거 아심서^^ㅋㅋㅋ

비로그인 2008-02-05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필북!을 월북! 으로 잘못 읽었습니다 호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만두 님

물만두 2008-02-05 17:48   좋아요 0 | URL
쥬드님 으헉~^^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거친아이 2008-02-05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매번 오랜만에 인사하는 거 같아요.
늘 똑같이 살아가지만 그래도 명절이니깐 즐거운 마음으로 빨간 날 보내세요.

물만두 2008-02-05 17:49   좋아요 0 | URL
거친아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요. 우리 즐겁게 빨간 날을 보내자구요~

스파피필름 2008-02-05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휴때 맛난거 많이 드세요~ ^_^

물만두 2008-02-05 17:49   좋아요 0 | URL
스파피필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도 맛난거 많이 드세요~

Mephistopheles 2008-02-05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언제봐도 다정한 사진이에요..열번 백번 재활용해도 아무 문제 없어 보입니다.^^
물만두님도 새해엔 더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물만두 2008-02-05 19:32   좋아요 0 | URL
메피스토님 복받으시와요^^
님도 열심히 운동하셔서 몸짱되시구요~

순오기 2008-02-05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의 물만두님이 주시는 복 저도 덥석 받겠습니다.
님과 같이 깨알 같은 희망에 즐거이 웃으며 살겠습니다.
2008년 더욱 건강해지고 날마다 행복하시길......^^

물만두 2008-02-05 19:32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요. 우리 웃고 살자구요~

프레이야 2008-02-05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적 저러고 계셨에요?? ㅎㅎ
물만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남으면 저도 좀 나눠주세요^^


물만두 2008-02-05 21:25   좋아요 0 | URL
그래서 급체력저하랍니다^^ㅋㅋㅋ
혜경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당근 나눠 드립지요^^

이리스 2008-02-05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만두님은 어째 갈수록 귀여워 지심니껴~ ㅋㅋ
물만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만두 2008-02-05 21:25   좋아요 0 | URL
아, 대세가 동안인지라 말입니다^^ㅋㅋㅋ
낡은구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hika 2008-02-05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아니되어요. 눈썰미 없는 제게도 이 사진은 보자마자 '재활용이야~'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구요.
제가 여비가 마련되는대로(!!!) 조만간 사진기 들고 쳐들어가얄까봐요. 만두언냐 몰카찍으러... ㅋㅋㅋ =3=3=3

아, 참참,, 언냐도 새해복많이받으시와요오~ ^^

물만두 2008-02-06 15:59   좋아요 0 | URL
치카 자기 얼굴은 늘 같으면서 뭔 말이 많은겨~
언냐가 인사까정했으니 세뱃돈이나 달라구^^ㅋㅋㅋ
새해 복 마이마이 받아!!!

paviana 2008-02-05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왼쪽사진과 오른쪽 사진이 모두 머리꼭대기만 보여주시는군요.
만순님은 새사진을 찍어달라,찍어달라,찍어달라

어쨌거나 새해복많이많이 받으세요.^^

물만두 2008-02-06 16:00   좋아요 0 | URL
만순이 어제 술 만땅먹고 들어와서 지금 약먹고 자요.
파비아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람돌이 2008-02-05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새해에는 앞통수도 보여주세요. ㅎㅎ

물만두 2008-02-06 16:01   좋아요 0 | URL
바람돌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 앞통수는 더 동안이 되서 충격받으신다니까요^^ㅋㅋㅋ

깐따삐야 2008-02-05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도 맛난 떡국 많이 드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셔야 됩니다! <(_ _)>

물만두 2008-02-06 16:01   좋아요 0 | URL
깐따삐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도 건강하시구요!!!

라로 2008-02-06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무자년 무자게 복 많이 받으세요!!!
머리결이 넘 좋아보여요!!
제 머리결은 푸석푸석하거든요~.^^;;;

물만두 2008-02-06 16:02   좋아요 0 | URL
나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십몇년 생머리면 저렇게 됩니다요~

비연 2008-02-06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새해 복 마~~~아니 받으세요^^
사진 넘 귀여우신데...요즘 사진도 그렇겠죠? ㅋㅋㅋㅋㅋ
요즘 사진이 보고시포요~^^

물만두 2008-02-06 16:02   좋아요 0 | URL
비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나이를 거꾸로 먹잖아요^^ㅋㅋㅋ

다락방 2008-02-06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물만두 2008-02-07 16:08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셨어요^^

Kitty 2008-02-07 0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새로운 사진 플리즈~~~~~~~~~

물만두 2008-02-07 16:09   좋아요 0 | URL
키티님 미국에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새사진은 어쩔 수 없다니까요~~~~~~~~

2008-02-08 15: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08 16: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11 19: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11 2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1 비밀의 계절 1, 2
2 우리 동네 이발소
3 토트 신전의 그림자
4 초보자를 위한 마법
5 외딴집 上, 下
6 나는 전설이다
7 설탕쿠키 살인사건
8 도시전설 세피아
9 독살의 기록
10 악인
11 Q&A 
12 죽음을 연구하는 여인
13 하트비트
14 바람과 그림자의 책
15 황금을 안고 튀어라

뜨악~
겨우 15권 ㅡㅡ;;;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역시 이렇게 되는구만.
그래도 좋은 작품을 많이 읽은 달이었다.
급급체력저하와 울증과 마지막 토사광란에도 불구하고 기특하다.
5분 완성 후다닥 서평은 팔기운의 급저하로 30분 이상이 되었지만...
내겐 아직 하트비트가 있고
바람이 될때까지 버틸 깡이 있고
황금을 안지 못했기에 2월도 독서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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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008-02-01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금을 안아야(돈이 생겨야) 독서가 계속 되는 거 아닙니까?^^; 목록 중에 제가 본 건 3권쯤 되려나; 겨우 15권이라고 하시지만 제가 보기엔 대단한데요.^^

물만두 2008-02-01 12:34   좋아요 0 | URL
그게 작년에 빡쎄게 봐서 말이죠^^;;;
궁하면 길이 보이더이다~^^

마노아 2008-02-02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 토사곽란까지! 지금은 괜찮으신 거야요? 건강한 독서가 2월의 목표가 되어야 해욧!

물만두 2008-02-02 11:42   좋아요 0 | URL
토사곽란이 맞는군요. 저는 토사하면 구팽이 생각나서^^;;
지금은 괜찮아요^^

모1 2008-02-04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탕쿠키살인사건은 초콜릿쿠키살인사건 작가의 또다른 책인가요? 만약 같은 작가에 같은 주인공이라면 주인공도 사건을 몰고 다니는 타입이다 싶군요. 절대 김전일과 코난이 놀러가는곳에 가지 말라...라는 것이 떠오르네요 후후..

물만두 2008-02-04 15:15   좋아요 0 | URL
같은 작가의 같은 시리즈입니다.
그렇죠. 시체찾는 달인이 되어버렸으니까요^^;;;
하지만 연쇄살인은 거의 없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이랍니다.

summit 2008-02-04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이 우선입니다. 울증에는 햇볕을 쬐는 게 많이 도움이 된답니다^^

물만두 2008-02-04 18:3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일요일 아침 7시부터 우리 윗집이 콰당콰당 난리가 났다.
엄마는 놀라서 뛰어 올라가셨다.
이사간다고 새벽부터 그런 거다.
일요일 아침에 경우도 잠 밝으시지...
곤돌라가 쉼없이 왔다갔다 오후 3시까지 그러고 있었다.
그리고 아줌마가 카스테라를 들고 오셨다.
이사오는 분이신데 방음공사할건데 양해를 구하신다고.
딸이 피아노 친다고 한다.
아, 그러니까 이사가고 오고를 그렇게 해서 하루종일 시끄러웠구나 우리는 생각했다.
그런데...
그 집 이사 오늘 왔다.
그럼 그 시간까지 이사를 했다는겨?
공사자재를 날랐다는겨?
내일이면 암튼 끝나겠지.

요지는 그게 아니고 그 이사간 집이 이사올때도 좀 이상했다.
그때 얘기한 밤 열두시면 골프친다던 그집이다.
엄마가 살짝 경비 아저씨께 물어보셨다.
경비아저씨 : 로비스트예요.
엄마 : 네?
경비아저씨 : 군 장성들도 많이 다니고 미국도 자주 다녀요. 쉿!

정말일까?
그건 모른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에는 로비스트라면 피래미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고
아니면 경비아저씨의 드라마를 많이 보신 결과가 아닌가 뭐 그런 생각이다.

암튼 로비스트는 갔다.
이제 밤 열두시 또르르르똑 하는 골프공소리는 안들리겠지.
방음공사했으니 설마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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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8-01-22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냐! 잘 지내슈? - 흑흑흑,, 난 요즘 괜히(는 아니지만) 넘 바쁘요~ ㅠ.ㅠ
그래도 오늘 지나면 좀 여유가 생길터이니... 그때 우리 신나게 놀아요우~ ;;;

물만두 2008-01-22 15:28   좋아요 0 | URL
난 그날이 그날이라네^^
거긴 눈 많이 안오고 안춥나?
그려~

무스탕 2008-01-22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있는 수원엔(집은 군포지만 사무실이 수원이라서요) 하루종일 눈오네요. 정말 하루종일!!
윗 집에서 소음이 나더라도 이왕이면 피아노 소리면 좋겠죠. (그것도 씨끄러우면 싫겠지만요..)
로비스트 있을땐 알게모르게 경비가 강화됐었는데 로비스트 이사가서 경호세력도 덩달아 간거면 어쩔까요? ^^

물만두 2008-01-22 16:42   좋아요 0 | URL
피아노 소리도 참 거시기해요^^;;;
여기도 눈이 오다 이제는 안오나봅니다.
로비스튼지 뭔지는 몰라도 경호는 이상무입니다.
아니, 어쩜 모르는 깜장 선그라스의 아자씨들이 있었을까요?^^ㅋㅋㅋ

Mephistopheles 2008-01-22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비스트는 무슨.. 로버트스미스면 모를까. 경비아저씨가 오바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물만두 2008-01-22 19:15   좋아요 0 | URL
당근 오버죠^^
하지만 로비스트를 생각하신 경비아저씨의 오바가 재밌었답니다.

씩씩하니 2008-01-22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로비스트가 가고,,,피아니스트가 온거네요?
ㅋㅋ 그래도 다양한 직업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들인걸요?ㅎㅎㅎ
아파트 이사 오고 느끼는 건대.전 탑층이라 잘 모르지만 윗층을 잘 만나는 것이 참 복이겠구나,,아랫층도 그렇구요..
울 아랫층은 울 애들 만날 때마다,,'아줌마는 시끄러운거 딱 질색이거든...제발 뛰지말구 걸어다녀~'한대요..
울 애들은 보통 걸어다니는데....암튼..님 좋은 이웃이길~~~

물만두 2008-01-23 10:15   좋아요 0 | URL
우리는 사실 별 말은 안해요. 그냥 우리만 궁시렁대죠.
좋은 이웃이 서로 되야 하는데 그게 어려운 일이죠^^;;;

털짱 2008-01-23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송일국이나 장진영 아닌지 확인 좀 해주시지...ㅋㅋㅋㅋ

물만두 2008-01-23 10:16   좋아요 0 | URL
나이가 훨 많아요^^
로비스트 나오기 전에 계시던 분들인데 헤헤헤^^

라로 2008-01-24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전 경비아저씨가 드라마를 많이 보셔서라는것에 한표!!ㅎㅎ

물만두 2008-01-24 10:26   좋아요 0 | URL
좀 드라마틱한 생각이시죠^^ㅋㅋㅋ
아, 송일국같은 분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