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페이퍼다. 오스트리아 빈은 내년봄 문학기행 때 다시 찾을 예정이다. 츠바이크를 포함해 빈의 작가와 예술가들도 이번 다시 챙겨보려 한다...
육사 교정의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하고 맥아더 동상을 세운다는 얘기가 들린다. 점입가경이다. 덕분에 역사인식의 수준식별도 용이해졌다. 홍범도 평전도 구매리스트로 올려놓는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그와 다를 바 없는 한일의 집권세력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소해‘ 보이지만 기후변화(‘변화‘라는 말의 느슨한 인상 때운에 ‘기후위기‘가 대안처럼 부상하고 있다. ‘기후재난‘ 혹은 ‘기후재앙‘이 이어질 후보들이다)는 전지구적 현안이다. 당연하게도 관련한 책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나올 것이다. 가장 짧은 입문서 시리즈(국내서는 ‘첫단추‘ 시리즈)의 <기후변화>를 포함해 최근에 나온 책들을 골라놓는다.
3년 전 페이퍼다.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때...
6년 전 고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