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소설의 발생과 인권의 발명

8년 전에 쓴 페이퍼다. <소설의 발생>이나 <인권의 발명>이나, 현재는 모두 절판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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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기형도와 식목제

14년 전에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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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독일문학의 요절 작가 볼프강 보르헤르트(1921-1947)의 전집이 한권 더 나왔다. 26세에 세상을 떠났으니 19세기의 요절 작가로 24살에 사망한 게오르크 뷔히너에 견줄 만하다. 생애가 짧아 작품 수가 많지 않으니 '전집'까지 나오는 게 가능하다. 뷔히너도 그렇고 보르헤르트도 그렇다. 
















이번에 나온 전집은 <사랑스러운 푸른 잿빛 밤>(문학과지성사)이란 제목이다. 재작년에 나온 전집(그때도 한번 언급한 듯한데) <그리고 아무도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현대문학)였다. 선집은 그간에 몇권 나와 있었다. <이별 없는 세대>(문학과지성사)가 대표적. 나는 '문 밖에서' 같은 작품을 읽은 기억이 있다. 언젠가 20세기 독일문학을 강의에서 다루게 되면 한번쯤 작품세계를 음미해봐야겠다.
















연구서도 없지 않은데, 이관우 교수의 <볼프강 보르헤르트의 삶과 문학>(학문사) 개정판이 근 20년만에 <볼프강 보르헤르트 문학의 이해>(작가와비평)으로 개정돼 나왔다. 조창섭 교수의 <볼프강 보르헤르트의 삶과 문학>(서울대출판부)도 20년 전에 나왔군. 현재는 절판된 상태. 


전집들은 분량이 600쪽 안팎이어서 강의 교재로 쓰긴 어렵겠다. 강의에서는 <이별 없는 세대> 정도 분량(200쪽 남짓)의 작품을 읽고 전집은 참고판으로 읽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나저나 강의는 언제쯤 다시 시작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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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황무지'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11년 전에 올려놓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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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4월은 잔인한 달

14년 전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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