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은 TIMEOUT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예쁘고 씨니컬한 여행서라니!
가고 싶은 곳에 몸달은 것을 타임아웃 여행서로 달랬다.
실제로 사용한 것은 ' 런던' 하나네.
film 가이드는 엄청 크고 두껍고( 내가 가진 책중 가장 무겁다. 나에게 엄청난 책들이 많음을 감안할때 진짜 크고 두껍다)
인터뷰는 진짜 재밌는데, ( 그러니깐 처음에 받아서 뒤적거렸을때. 찾아서 다시 읽어봐야겠다.호호 . 책 새로 산 기분이다. -_-;;;;)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옛사랑 아이위트니스가 아직까지는 더 많다.




팝업북의 세계에 빠져보자. 풍덩!
사부다의 책 두권 사고 필 받아서, 나도 만들어보겠다고 저런 책들을 샀더랬다.
카드는 내 어설픈 손솜씨로도 만들어지더라.
식은땀이 나서 그렇지. 얼굴도 붉어지고, 콧구멍 벌렁거리고, 머리에서 심장쿵쿵
아, 섬세한 작업은 정말 쥐약이다.


펠리니!는 비싼 책. 엄청 세일해서 샀는데, 안에 볼꺼 별로 없었다.
반고흐 하우스 팝업북의 크기는 펠리니의 1/10이나 될까? 아기자기 재미있는 책이다.


콜린 덱스터의 모스경감 시리즈가 해문에서 마구 나왔다.
의외로 아마존에서 구하기 힘들다. 아무튼 the riddle of the third mile은 런던여행갈때 들고 가서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콘웰의 해이기도 했다. 아무튼, 여기 있는거 말고도 지난달에 나온 predater 던가, 빼고 다 샀다.
결국 unoffical guide까지 구입. 어여 들쳐봐야 할텐데.
피트 덱스터의 paris trout도 콘웰의 책 중에 나오는 책이다. 살인마가 보던 책. 쿨럭.





로렌스 블록의 '800만가지 죽는 방법'을 읽고 사들인 시리즈
지금 정리하다가 발견했는데, 'time to murder and create'가 두권이다!!! 젠장!
로렌스 블록의 책은 원서로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웃는 경감' 을 읽고 사들이기 시작.. 만 한 마틴벡 시리즈. 첫시리즈인 'roseanna'만 읽다 말았다. 쿨럭.
내가 좋아하는 블랙리자드 빈티지에서 나온 예쁜 책이다. 암튼, 두권만 읽고 더 사야지.




Manna From Heaven (Hardcover)
Roger Zelazny
너세네이얼 웨스트. 개인셀러에게 두.달. 기다려서 받았다.


역시 좋아하는 작가. 카슨 매컬러스.
컴플리트 버전의 단편들은 도착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아껴서 읽을꺼다. 흐믓.



kel님의 페이퍼를 읽고 산 Jane urguburt.




사이드 웨이에 필꽂혀서 대본과 원작. 영화 중에 나오는 존노웰즈의 'seperate peace'까지 몽창 구입.




이 책 왜 샀을까. 심지어 스페니쉬다. (암튼, 영어는 아니다)

앞의 두 개는 부탁 받아서 미리 잘 들었다.
아래의 리히테르 책도 부탁 받은 책.








보통의 해!


앗, 나에게 줄리안 반즈의 책이 있엇단 말야? ( -_-;;;;;)










그리스 가기 전에 무지하게 질러댄 책들.
저 중에서 그리스인 조르바 포함해서 한 세권이나 읽었나 -_-;;;











요즘 사들이기 시작한 제프리 디버의 '링컨라임' 시리즈. 다 모았다. -_-v
오늘부터 본 콜렉터 읽기 시작.






당췌 90년대에 나온 앞의 시리즈들을 살 수가 없다.
일단 나와 있는것부터 사재기. 정 못참겠으면 셀러한테 사야지 뭐. -_-a







챈들러도 원서로 다 모았다. 북하우스에서 나온 책도 동서랑 겹치는것 말고는 다 샀는데,
'리틀 시스터' 를 읽고 나서 원서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고나 할까.

영화 보고 필꽂혀서!

휴로리 이름 보고 닥터 하우스 >.<




이완 맥그리거의 여행기.

이 책 타쉔에서 나온 정말 예쁘고, 흥미롭고, 고운 책인데,
진중권선생님께 드렸다.




심지어 아마존.de 까지 카드를 뻗치다.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