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QR 대리석 문진을 받겠다는 일념하에 내일 적립금 들어오는데, 오늘 부랴부랴 로마의 일인자 세트 주문


 함께 주문한 안토니오 타부키 (타다키로 계속 검색하며 썽질 냈던건 비밀;) '인도 야상곡' 좋으면 앞에 선집도 다 사야지. 























 여기에는 스페셜 인장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건 20명 추첨이라 될까 싶지만;;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150713_mundong&start=pbanner



페미니즘 키홀더 이벤트는 알라딘의 입장이 정리된 후, 골라서 사 보는걸로.

페미니즘 도서만으로 3만원 이상인데, 가격 맞추기 겁나 힘듬;; 


이거 무슨 놀이 같다. 5만원 이상이면 5만원에 가까울수록 뿌듯. 사은품 많이 챙길수록 뿌듯. 


오늘 아침 '책을 많이 읽는 나'로 돌아오자 다시 한번 다짐했다. 

자꾸자꾸 다짐하면 궤도에 오르겠지. 새벽 2시 50분경에 깼는데, 더 자야지. 하고 자서 6시 좀 넘어 일어났다. 

예전같으면 자연스레 손 뻗어 책 읽다 잤을텐데. 요즘도 여전히 가방 속에 책 두세권은 넣어 다니지만, 책은 안 읽고 있다. 지난 주말 '야경' 도 꾸역꾸역 읽었고. 


책 읽는 것은 정말이지 습관이다. 


글로라도 자꾸 쓰다보면, 읽어지는 순간이 올꺼다. 오늘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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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 2015-07-14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대리석 문진 엄청 기대하고 있어요^^

하이드 2015-07-14 12:30   좋아요 0 | URL
기대와 동시에 실망할 준비도 하고 있답니다. ㅎ 실사를 보고 싶어요!

에이바 2015-07-14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애거서 크리스티 키홀더 이벤트도 있어요... ㅠㅠ

하이드 2015-07-14 12:30   좋아요 0 | URL
그거 이번에 하퍼 리 신작 끼워서 사면 주더라구요. 룰루~ ^^

nomadology 2015-07-14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무슨 놀이같다는거에 완전 공감입니다. 같은 금액으로 사은품 많게 사기 위해 카트를 고치고 있은 자신을 보다보면 .. 것참

하이드 2015-07-14 18:55   좋아요 0 | URL
재미있는 놀이죠. ㅎㅎ

수이 2015-07-14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이벤트 끝나고 또 어마어마한 이벤트가 올까봐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

하이드 2015-07-14 18:55   좋아요 0 | URL
전 세계문학전집 이벤트 신경 안 썼는데, 방금 문동 이벤트에 데미안 보조배터리 주는거 보고 솔깃해졌습니다.

함스 2015-07-14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는 로마의 일인자 시리즈 완간되었으면 좋겠어요.
옛날 IMF터지기도 전에 2부까지 샀는데... 그놈의 IMF때문에... 출판사가 없어졌거든요.ㅠ.ㅠ
거의 20년만에 다시 출판되는건데... 이번에는 꼭 완간되길 바랍니다.

하이드 2015-07-14 18:54   좋아요 0 | URL
재판되는 거였군요. 3권이 완결이 아니라니 더 좋습니다. 출판사 페북 가니 문동 좋아요가 많아서 문동 임프린트인가 싶었는데, 여튼 시작이 좋으니 계속 나와서 완간까지 갈꺼에요! ^^

아기오소리 2015-07-15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기대하며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어요ㅋ 아 기대된다 두근

BRINY 2015-07-16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으신 후의 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야경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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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자와 호노부의 엄청 훌륭한 작품, 엄청 귀여운 작품, 엄청 기발한 작품 등은 봤어도 엄청 별로인 작품은 아직 못 봤기에, 요네자와 호노부라는 작가는 그래도 언제나 기본은 한다고 생각하고 싶다. 


이 단편집 역시 기대가 엄청 컸는데, 작가 이름 떼고 본다면, 영 별로였지 않나 싶다. 

물론 앞에 말했듯이 요네자와 호노부니깐 기본은 한다. 다른 작가 이름이었다면, 괜찮은 단편집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표제작이기도한 '야경'은 좋았다. 하지만, 그 역시 경찰소설에 대한 애정을 담아 좋았던거고, 이 단편 하나로 이 책을 강추하기는 좀 모자란다. '사인숙'에서는 상사의 괴롭힘으로 도쿄를 떠난 여자친구를 좇아 사인숙. 사람들이 자살하러 많이 와서 이런 불길한 이름이다. 사인숙에 오게 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석류' 이 작품만 없었어도 이 작품집에 대한 평이 좀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이게 뭔가. 싶었던 작품. 이런 주제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나 평범하게 자극적인 소재에 평범한 인물들에 평범한 플롯이다.


가장 길었던 '만등'의 배경은 좀 특이하다. 자신을 일본 산업, 그 중에서도 자원개발의 첨병에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만 하는 일벌레 회사원이 나오는데, 방글라데시 배경에서 일본을 왔다갔다 한다. 아마 이 작품집에서 그나마 괜찮다는 평을 받는다면 '야경'과 '만등' 정도이지 싶다. 


그다음으로 나오는 '문지기'에는 괴담을 쓰기 위해 외딴 마을을 방문하는 프리라이터가 나온다. 여기 나오는 팔방미인 라이터처럼 무슨 글이든 잘 쓰지만, 딱히 힘 준 느낌은 나지 않는 단편집이었다. 


마지막 작품인 '만원'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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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탐 2015-07-12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매가 망설여 지네요.

하이드 2015-07-12 00:58   좋아요 0 | URL
안 사셔도 될듯요. 두작품 정도가 별 네개이고,하나는 별 둘, 나머지는 별 셋.
기대가 아무리 커도 재미있는건 재미있는데, 이건 기대 엄청 컸는데 씁쓸하네요.

책탐 2015-07-12 01:23   좋아요 0 | URL
평이 거의 비슷해서 고민 할 필요가 없을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띠리띠리 2015-07-12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엘릭시르에서 나온 `탐정 매뉴얼`이라는 책이 생각나는건....ㅋ
작가이름값이 큰몫을 차지하나봅니다^^

비연 2015-07-13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히 샀군요..ㅜ
 

주말 아침은 책을 읽..사는 것으로 시작하겠다. 


알라딘 16주년 굿즈에 초연한 나. 오올~ 하지만, 페미니즘 굿즈와 고전읽기 굿즈와동생님의 요청인 베트맨 굿즈? 

요즘 책을 못 사고 있는 것은 (....응?) 책을 못 읽고 있기 때문인데, 아무리 나라도 재미있는 신간이 '집에'이렇게 까지 쌓여 있으면 자제합니다. 


책 읽는건 마음의 여유이고, 습관이므로,오늘 아침은 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하겠다. 음.. 그 전에 책을 사고. 같이 골라요.


페미니즘 이벤트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50709_changbi 















































읽어볼만한 책들 되게 많습니다. 



     GO WILD

 SPEAK LOUD

  THINK HARD


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말한 적 있는데, 장동민이 한혜진한테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라며,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고!' 라고한걸 페미니즘 구호로 만든거다. 


트위터에서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태그를 비롯해서 'GO WILD,SPEAK LOUD,THINK HARD' 프로젝트가 다양한 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고, 굿즈로 만들어진 경우에는 수익금을 기부했다. @wild_project의 경우 3차(성폭력 상담소 여성의 전화)까지 후원이 끝났다. 


알라딘에서는 트위터에서 페미니스트들이 열정과 아이디어로 만들어내고 굿즈까지 만들어 여성단체에 '기부'하고 있는 것에 숟가락 얹어 책 팔 생각만 하지 말고, 

기부로 연결되기를 바라고, 강력히 요구합니다. 


동생이 찜한 베트맨 북엔드와 책갈피는 http://www.aladin.co.kr/events/eventbook.aspx?pn=150701_16th


여러분 제가 동생바보라서 책 사는겁니다. 굿즈가 탐나서가 아닙니다.



































 저는 이정도인데, 이미  샀고,읽은 책들 중에 재미있는 것들 많습니다. 





























 대충 보이는 것 골라보면 이정도. 이벤트에 담을 책이 없을 일은 없을듯 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리스신화 계보도 이벤트!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2015_classic_04





















자 그럼 이만 장바구니 놀이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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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라딘에 추천하는 후원 여성단체
    from 책과 고양이와 이대호 2015-07-11 10:04 
    페미니스트 열쇠고리를 받고 싶어 검색하다 생각해보니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 는 트위터에서 처음 트위터에서 시작되었다. 정확히 찾아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 글이니 혹시 틀린 내용 있으면 알려주시라. 무한도전 식스맨에서 시작.장동민이 나오기 시작하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사실, 그 동안 한 번 이상 (내 기억에는 두 번) 이슈가 된 적 있었으나, 과거 발언을 왜 자꾸 얘기하냐.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전에는 이것이
  2. 알라딘 페미니즘 이벤트 여성단체 기부 후원
    from 책과 고양이와 이대호 2015-07-14 18:23 
    안 읽어 본 책들이 더 많지만, 레베카 솔닛의 이 책만큼은 꼭 추천하고 싶었어요. 페미니즘에 관심 없는 이에게도, 열쇠고리만 탐나하는 이에게도, 책 잘 안 읽는 이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키링이 현재 품절이고, 금요일에 들어온다고 하니 저는 금요일에 주문하겠습니다! 이미 산 책이긴 하지만, 금요일까지 열심히 영업하겠습니다. 한 권을 산다면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이 책이고, 두 권을 산다면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소금창고 2015-07-11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따라서 장바구니 놀이 했어요
<작가들의 정원>
하이드님 즐거운 쑈핑하세요^^~

하이드 2015-07-11 09:21   좋아요 0 | URL
주문완료! ^^ 페미니즘 책들이 금액 맞추기도 까다롭고, 당일배송 없어서 나머지로만 주문했어요.

수이 2015-07-1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쇠고리 사라지기 전에 얼른 주문해야겠어요_ :)
어제 주문할 때는 왜 그 생각 못한건지 ㅠㅠ

하이드 2015-07-11 20:21   좋아요 0 | URL
요즘 알라딘 굿즈 품절되는 일은 잘 없는듯요. 여튼, 전 다음주에 책 재고들 좀 들어오면 당일배송으로 주문하려구요 ^^

2015-07-11 1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11 20: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15-07-11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트맨 솔깃
 

16주년 기념 통계가 나왔다. 뭐라 할 말이 없다. 



2513권도, 258권도 잘 와닿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래는 확 와닿음. 잠 깸. 눈 똥그래짐. 으악 소리 나옴. 



대한민국 월평균 11.82배! 으쌰!



책아파트 21.4층 쌓음.



0.01프로라... 알라딘 30대 여성독자 중 36번째로 많은 책을 구매했다라. 이 수치는 좀 맘에 든다. 



사실, 아직도 마니아가 어떻게 정해지는지 잘 모르겠지만.. 


잠깐만, 추리/미스터리소설 1번째 누구?? 



80세까지 10,458권 더 읽으며 알라딘과 함께 하면, 와...




알라딘 서재에 둥지를 튼지 10년이 되었다. 


책으로 많은 일을 한 것 같다. 

나같은거한테 책이 항상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책둥지를 틀 수 있게 해 준 알라딘에도 고맙다. 


어제 백만년만에 친구를 만나 (-> 알라딘에서 만난 친구) 책이랑 고양이 말고 먹는 거에 돈을 써봤다. 

편의점에서 사 먹던 삼립 롤케이크 말고, 마망갸또에서 캬라멜 롤케이크와 수제 캬라멜을 사 먹었고, '소수의견'에 나왔던 

'달고나' 파스타집에 가서 파스타와 스페인 화이트 와인을 마셨다. 우리 뒤로 기다리던 박찬욱 감독님 앉으시라고 먹자 마자 얼른 벌떡 일어나 나왔고 ㅎㅎ 상상마당에서 테이프 모양 책갈피를 선물 받고, 숲 노트와 세일러 고양이 갈란드를 샀다. 그리고 일본인 부부가 하는 아메히노에서 예쁜 컵에 맛있는 커피와 밀크레이프를 먹고 귀가. 


친구와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왠지 '사람이 싫어' '난 기본적으로 사람을 싫어해' 라는 이야기를 반복했던 것 같다. 

'책이 좋아', '(고양이 엉덩이 두드리며)책 읽는게 제일 좋아' 이런 이야기도 계속 했던 것 같다. 


친구와 나는 요즘 '상류사회'를 재미있게 보고 있고, '소수의견'을 재미있게 봐서 윤변앓이를 하고 있다.

집에 가는 길 친구의 트위터에 재벌 친구 내려달라고 했는데, 가까운데 있었다며, 책재벌이 있었다고 했다. 


지금의 염색은 거의 7-8년만의 염색이었고, 미용실에 마지막으로 간건 1년도 넘었다. 그 1년도 더 전에 갔을 때도 한 2-3년만에 갔었던듯. 먹고 마시는데 진지하게 돈 쓴 적도(어제처럼) 되게 오랜만인 것 같다. ( 먹는데 쓰는 돈이 아까워 맛있는건 늘 얻어만 먹.. 죄송) 돈 펑펑 쓰는건 꽃시장에서고. 사실 책은 받기도 많이 받고, 사기도 많이 사는데, 책 사는데는 돈 쓰는지도 모르게 쓰고 있.. 다보면, 저렇게 이천오백만원씩 쓰는 거구나. 


그렇게 오래 많이 샀는데, 이천오백만원밖에 안 썼구나. 내가 은행다닐때 샀던 명품백 몇 개랑 신발 몇 개면 훌쩍 넘을 금액이다. 분발해서 더 열심히 사겠다. ... 아니, 읽겠다. 


요즘 통 책을 못 읽다가 '야경'을 드디어 읽기 시작했다. 재미있습니다. 

추리소설 지망하는 친구의 원고를 받았다. 이거랑 '야경'이랑 둘 다 오늘밤에 읽어야지. 

표고송이버섯을 받았다. 3등급이라고 하는데, 이런건 진짜 듣도 보도 못했다. 보는 것 만큼 맛있으면, 진짜 훌륭할듯. 

버섯일 잘 해서 서재에서 이벤트 했음 좋겠다. 비주얼이 진짜 장난 아님. 인터넷에서 검색하던 표고송이버섯(고송,송고,송화 등등 다 같은 표고+송이 버섯인데, 브랜드 이름만 다름) 사진들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데? 


여튼, 책 읽고, 꽃 사고, 꽃 만들고, 꽃 보내고, 회사에서 일하고, 버섯 먹고, 새로 산 '숲' 수첩 쓰면서 7월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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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2015-07-02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셔요!!!!

보물선 2015-07-02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멀티풀!~

도가도비상도 2015-07-02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지셔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통계 수치가 환상적이군요^^

초딩 2015-07-02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정으로 박수를 ~

세실 2015-07-02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이천오백만원밖에 라고도 하는 분이 있구나 ㅎㅎ

수이 2015-07-02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멋진 하이드님_

붉은돼지 2015-07-02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재벌 ㅋㅋㅋ

와니 2015-07-02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준인 스프랑크니조마이 2015-07-04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2015-07-04 2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여름, 바야흐로 미스테리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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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5-06-30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경> 땡스투~~
이 책 궁금했는데 하이드님 구매 믿고.^^

재는재로 2015-06-30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경 이번주에 한번 읽어보고 싶은 반은읽고 반은 안 읽은 책들
책장의 책들 부럽네요

하이드 2015-06-30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야경 사려고 나머지 쌓아두었던거 다 구매 ^^;

무해한모리군 2015-06-30 12: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야경 저도 사야겠어요

2015-06-30 1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30 1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30 1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30 1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30 13: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30 14: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30 1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30 14: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01 1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01 11:4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