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hika 2005-03-22  

^^
심심하게 딩글딩글~ 거리다가 퍼즐 다 했다고 알려드리러 왔어요~ ^^ 정말 재밌는 시간 보냈답니다. 천천히, 사부작사부작~ 여유있게 했는데... 얼마 남지 않으니 그냥 다 해버렸어요. 진즉에 사진을 올릴라 그랬는데 배터리가 다 나가서 충전시키느라 늦었네요. 즐거운 시간 선물해줘서 고맙다구요~ ^^
 
 
 


에이프릴 2005-03-21  

삼국지-
샀어요 -ㅂ- 생일선물로 받으려고했는데 못기다리겠더라구요. 그냥 오늘 오전에 회사출근하자마자 그것부터 냉큼 질렀어요 히히- 어제는 방좀치우고 (대청소하려고 생각했는데 그냥 정리만;;) 하루종일 시체모드로 잠만잤어요. 휴일만 되면 어찌그리 잠이 많아지는지 -ㅛ- 삼국지오면 한동안은 인터넷줄이고 또 책 열심히 읽지싶네요 으흐~ 항상 인터넷줄이고 독서하는걸 생활화해야지...하고 생각은 하면서 그게 끝내 실천이 안되고 -_ - 우씨~ 델피니아 전기도 마지막권은 아직까지 못읽었다니까요 ;;;;; 마지막 한권 남으니까 마음이 좀 헤이에졌나봐요 - (한권쯤이야 언제든지 읽을수있어...하는 뭐 그런생각?) 오늘은 가서 마져읽고 홍차한잔하면서 책보며 느긋하게 쉬어야겠어요 ^^ 참, 근데 언니 신발사이즈 어떻게되세요? 제가 플립플랍 벨벳으로된거 (38사이즈) 구입했는데 이게 안맞아요 -_ㅜ 사놓고 발만한번 껴보고 고대로 보관중인데, 혹 언니 사이즈만 괜찮으시면 보내드릴께요- 그냥 집근처에서 막신을때 편한 그런거 -ㅅ-
 
 
하이드 2005-03-21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34 -_-v 마음만 받으마. 땡큐~ ^^

에이프릴 2005-03-21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발 무지 귀엽네요! ㅠ. ㅠ 난 완젼 마당발인데;;
 


에이프릴 2005-03-20  

언니언니언니~~~~
어제 받았어요 ^^ 새벽에 들어와서 지금일어나서 봤어요 이히~ (저 이쯤에서 감동의눈물 한번 흘려줘야겠죠? -_ㅜ 고마와요~) 문자드릴까했는데 할말이 너무 많아서;;; 깔깔. 언니 진짜로 고마와요~~ 그리고 알라뵤 ///ㅂ/// (진짜로-) 그리고 땡땡이테이프(?) 라고 해야하나? 그거 웹에서 보고 막- 갖고싶었던건데 어떻게 언니가 딱! 보내주셨어요~~ ^o^b 보내주신것들 정말정말 곱게 잘쓸께요- 마일로도 잘키우고 으헤~ tea도 완젼 감동이구요 ㅠㅂㅠ 언니~ 좋은하루보내세요! 전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대청소모드로 돌입이랍니다-
 
 
하이드 2005-03-20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땡땡이 테이프 넘 예쁘지? 흐흐 근데, 그거 웹에서 어디서 팔어? 난, 아바타에서 사긴했는데,

에이프릴 2005-03-20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쇼핑몰에서 본게아니고 클럽에서 누가 올린걸봤었거든요- 이곳저곳 찾아봤는데도 없어서 그냥 못사고 눈으로만 봤던거 ^^
냐하하하-
오늘 방치우고 하루종일 자다가 지금 일어났어요 -ㅛ- 으으;;
지구본에 불켜고 잤는데 이쁘네요 ^^ 이히~
 


에이프릴 2005-03-18  

-ㅛ-
폴스미스 안경태 (자주 안쓰게되서) 팔아서 mmmg에서 천으로 된 피스가방샀지요~ 랄라♩ 렌즈하려구요- 안경오래쓰니까 자꾸 얼굴형태도 이상해지는것같고 -_ -;; 렌즈랑 안경 번갈아 껴볼까해요. 워낙에 렌즈도 잘 못하고 다니는 체질인데 (사실 귀찮아서 세척안함 -ㅂ-) 라식수술하고싶긴하지만 너무 무섭고 -_ㅜ 션언니 한거보니까 더더더더 하고싶은데- 오늘은 일찍자려구요. 요즘 정말 피곤이 쌓여서 아주~ 몸이 힘드네요 ~ 언니 좋은밤요!
 
 
미세스리 2005-03-21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식^^ 강춥니다! 히히- (놀려야지 놀려야지-)

미세스리 2005-03-21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나저나 폴스미스 안경테 얼마에 파셨어요! 안그래도 한개 필요하던 참인데요^^ 다음엔 미리 귀뜸이라도!
 


에이프릴 2005-03-17  

깔깔깔-
그르게요 - 담달이면 벌써 25번째 생일이네요 -ㅛ- (기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으흐흐~ 저도 오늘부터는 집에가서 홍차 분발해서 열씨미 마셔줘야겠어요- 카렐꺼 이쁘다고 잔뜩 사놓기만 하고 잎차는 귀찮아서 우려마시지도 못하고, 티백으로 나온것만 간단하게 마시느라 ^^;; 잎차부터 해치워야하는데 크크- 언니 정말 천천히 보내도 상관없어요 흐흐~ (기다리는거 진짜 잘함 -ㅂ-v) 브라이스 커스텀 맡겨놓고 6개월까지 느긋하게 기다려봤는걸요 ㅋㄷㅋㄷ 요즘 집에서 홈베이킹 해보려고 재료사놓고 미니오븐도 사놓고했는데 또 귀차니즘으로 다 뒤로 미뤄놓고 -_ - 쿠키좀맹글어서 보내드릴까했는데 (아마..맛은 보장못하지만 죽지는 않을듯;;) 역시나 귀차니즘때문에 못하네요 깔깔. 언젠간 하겠죠! 으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