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2005-03-21
삼국지- 샀어요 -ㅂ-
생일선물로 받으려고했는데 못기다리겠더라구요.
그냥 오늘 오전에 회사출근하자마자 그것부터 냉큼 질렀어요 히히-
어제는 방좀치우고 (대청소하려고 생각했는데 그냥 정리만;;) 하루종일
시체모드로 잠만잤어요.
휴일만 되면 어찌그리 잠이 많아지는지 -ㅛ-
삼국지오면 한동안은 인터넷줄이고 또 책 열심히 읽지싶네요 으흐~
항상 인터넷줄이고 독서하는걸 생활화해야지...하고 생각은 하면서
그게 끝내 실천이 안되고 -_ - 우씨~
델피니아 전기도 마지막권은 아직까지 못읽었다니까요 ;;;;;
마지막 한권 남으니까 마음이 좀 헤이에졌나봐요 -
(한권쯤이야 언제든지 읽을수있어...하는 뭐 그런생각?)
오늘은 가서 마져읽고 홍차한잔하면서 책보며 느긋하게 쉬어야겠어요 ^^
참, 근데 언니 신발사이즈 어떻게되세요?
제가 플립플랍 벨벳으로된거 (38사이즈) 구입했는데 이게 안맞아요 -_ㅜ
사놓고 발만한번 껴보고 고대로 보관중인데, 혹 언니 사이즈만 괜찮으시면
보내드릴께요- 그냥 집근처에서 막신을때 편한 그런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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