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erist 2005-03-27
찰칵 방명록에 불 켜는 소리입니다. 헤헤헤...
아- 어젠 대구가서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과 5차까지 간 끝에 아름다운 아침 노을을 보고 울산으로 돌아와 일요일 특근 준비하고 있어요. 막상 자리에 앉으니까 어질어질 땡땡-_- 미스하이드님은 이제 슬슬 돌아올 준비를 하시려나? 낮선 소리 많이 담고 오시는 것 맞죠? 행여나 미련 남아, ipod을 가져가셨더랬도 낮선곳에서 듣는 익숙한 음악. 의 분위기는 다를 테니까, 그거 역시 나쁘진 않을 듯 해요.
어쨌든, 무사귀환, 쾌락만땅 생활을 이어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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