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람 2005-05-20
방명록 있는 거 오늘 알았습니다 방명록 있는 거 오늘 알았습니다. 그것도 누가 글을 남기는 바람에 알아낸 것이니 흠 많은 님이나 방바닥에 디는 저나 삐까하다는(이렇게 갔다 붙이면 안 되는데). 리뷰를 별로 안 보는 편이라 여기 이렇게 멋진 서재들이 즐비해 있는 줄 몰랐습니다(이건 게으른 거고). 정식으로 인사하려 했는데, 자꾸 글짜가 새네요. 왠지 처음인 거 같지 않아서(요즘 드라마 '환생' 보고 있습니다. 또..또) 즐거운 기분으로 들러보고 있습니다. 와, 근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자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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