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에이프릴 2005-06-10  

-ㅛ-
저희집 컴퓨터는 매일 고쳐야지,고쳐야지 하면서 그게 지금 벌써 며칠째인지.. -ㅂ- 스물넷에서 주문한 책들이 속속 도착하고있어요- 쇼퍼홀릭도 휙휙- 너무 잘읽히고, 당신만아는비밀 이던가요? 어제는 그거 읽고 잠들었어요. 꿈에 멋진남자가 나왔는데 그게 잭인지는 모르겠어요 낄낄. 보는내내 풉. 킥. 요런 웃음만 흘리면서. 아니 근데 왜! 로맨스 소설의 대부분은 멋진 남자가 주인공인건가요. 돈많고, 능력있고, 게다가 섹시하기까지한 -_ -a 으흐흐흐;;; 오늘만 무사히(?) 버티면 내일 또 쉬어요 ^o^ 또또또 힘내서 아자아자!
 
 
하이드 2005-06-10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나 말야. 그런 남자랑 안 엮여도 좋으니깐 구경이라도 좀 해봤으면 좋겠다!
 


하이드 2005-06-06  

기발난 표현
이 시골 노부부는 하도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아서 마치 쌍둥이처럼 닮아 보였는데, 갈색 피부가 쪼그라들 대로 쪼그라들어 마치 조그만 땅콩 두 개가 걸어 다니는 것 같았다. ( 땅콩 두개!)
 
 
 


하이드 2005-06-05  

제목
허구, 거짓말, 가짜
 
 
 


에이프릴 2005-06-04  

휴일 ~
3일이나 쉰다는 생각에 느므 조아요! 이히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뭉쳐서 심야영화보러가요 ^^ 일요일은 등산도 할까하고 지금 생각중이구요- 음음...내일 친구 소개팅가서 소개만해주고 후다닥 들어와서 등산하려구요. 내코가 석잔데 친구 소개팅은 -_ -a 지금 친구한테 게임배우러 게임방와있어요 아직도 컴터는 죽어있는상태;; ㅠ.ㅠ 슬퍼라~~ 언니 연휴즐겁게!!
 
 
하이드 2005-06-05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등산! -_-a 나도!
 


에이프릴 2005-06-01  

어제 꿈에서 -_ -a
회사 멋지게 때려치는 꿈을 꾸더니 오늘 회사왔더니 정말 때려치고 싶은 일이 생겼어요 -_ -+ 후우...꼼꼼하지 못하고 덜렁거리는 성격탓에 가끔 실수하는데 오늘도 그런경우- 진짜 잘하려고 하는데 노력도 하는데 간혹 이렇게 놓치는 부분때문에 ㅠ.ㅠ 아우...ㅠ_ㅠ 다시 마음 굳게먹고!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