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5-08-03
저두저두요... 당연 하이드님 너무 보고싶죠... 흑.. 제가 너무 보고싶다고, 저만 칭얼대나 싶어서, 저 엄청 많이 자제하고 있답니다. ^^
집에 오셨나봐요. 아직도 키보드는... ^^ 그정도라도 쳐지느라고 다행이여요... 그래도 보고싶어하는 마음만은 서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예쁜 하이드님, 살도 그만빠지고 맛난 것도 많이 먹어요. 앗! 그러고보면 우리 서로 얼굴에 난 뾰루지는 서로를 보고 싶어하는 마음?? (생각해보니, 좋아하는 사람이 보고싶어한다고 해야지 좋아할텐데, 뭐하냔 말이냣. 클리오... ^^;)
좋은 밤 되셔요.. 님이 그리운 밤이여요. 날씨도 흐리고.. 우리, 비오는 날 빗소리 들으면서 술 한잔 마셔야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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