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5-08-11
하이드님... 어제 퇴근하면서.. 즐찾 서재를 눌러보며 기분 꿀꿀해 퇴근했는데...
오늘 출근해서..
간밤에 있었던 일을 보고 황당하고, 화도 나고 그랬어요..
그리고 하이드님이 지우셨다고는 하지만..
하이드님이 받았음직한 댓글들... 너무 화가 납니다.
오전내내 중요한 회의가 있어 (그 회의록 작성을 내가 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상황 때문에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흑...
여튼.. 어제 제 페이퍼 댓글에 하이드님이 앞으로 쭉 알콩달콩 쭉 살자는 말씀에 동감입니다.
알라딘, 우리 마을을 잘 지켜서 즐겁게 살자구요..
하이드님이 당하셨던 일에 대해 작게나마 위로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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