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클리오 2005-08-20  

하이드 님.
청주에서 9월 9일쯤에 번개를 하려고 하는데, 보고싶은 하이드님이 국내에 없어서 제일 걸리네요... 물론 청주번개보다 더 좋은 곳에 가시겠지만요... 날짜를 연기할까요? 아님 오시면 따로 볼까요?? 우짜든둥 보고픈 마음에 여기까지... ^^
 
 
 


에이프릴 2005-08-18  

-_ㅜ 찔끔-
가방샀어요- 진짜진짜 쇼핑그만하자고 다짐했는데! (버럭!) 생각대로 안되네요;; 킁;; 쇼핑중독도 정신병으로 등록되서 보험된다는 뉴스를 접한게 1년6개월전인데...아직도 보험이안되다니~ 스쿠터는 당분간 안녕~이예요 하하핫;;
 
 
하이드 2005-08-19 0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험 된다고? 흐흐
나도 요즘 찐한 보라 가방이 엄청 땡긴다. 보테가베네타.다행히 모양이 맘에 안든다. 옆에서 모터사이클백 버건디컬러로 산거 보니 나도 불쑥 가방욕심이..
 


클리오 2005-08-16  

하이드 님...
그렇잖아도 이상하게 요즘 님 생각이 많이 난답니다. 마음이 통하는 중일까요? ^^ 근데, 보고 싶다면서 제가 서울에서 남긴 문자는 왜 외면하신답니까?? ^^;;;
 
 
 


ceylontea 2005-08-11  

하이드님...
어제 퇴근하면서.. 즐찾 서재를 눌러보며 기분 꿀꿀해 퇴근했는데... 오늘 출근해서.. 간밤에 있었던 일을 보고 황당하고, 화도 나고 그랬어요.. 그리고 하이드님이 지우셨다고는 하지만.. 하이드님이 받았음직한 댓글들... 너무 화가 납니다. 오전내내 중요한 회의가 있어 (그 회의록 작성을 내가 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상황 때문에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흑... 여튼.. 어제 제 페이퍼 댓글에 하이드님이 앞으로 쭉 알콩달콩 쭉 살자는 말씀에 동감입니다. 알라딘, 우리 마을을 잘 지켜서 즐겁게 살자구요.. 하이드님이 당하셨던 일에 대해 작게나마 위로를 보내요..
 
 
 


Beetles 2005-08-11  

음~~
하이드님의 추천으로 800만가지 죽는 방법을 읽고... 로렌스 블록의 다른 작품이 궁굼하야 읽은 책.. 백정들의 미사... 읽는 내내 불편했던거 아시겠죠... 어제 그 책을 읽다 잠이 들었는데 악몽에 시달렸다는 ... 당분간 가벼운 책으로 맘을 달래야겠습니다 정신적 데미지가 엄청나네요... 참 백정들의 미사는 절판이라 도서관에서 대출 받닸답니다... 대전에 비 무지하게 오네요... 다른사람들은 심난해 하지만 얼마전에 해외에서 구매대행 한 레인부츠땜에 ^........................^
 
 
하이드 2005-08-11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백정들의 미사' 는 별로였어요. -_-;;레인부츠!
저..저도 레인부츠 흑. 여기는 비 왔다, 갔다, 왔다, 갔다 그러고 있네요.
점심때는 아보카드 듬뿍 들어있는 롤 먹으러 갈꺼에요. 으으으 배고파
^^ 즐거운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