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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알면 잊었던 과거와 미래의 삶이 보인다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4-07-16
늘 곁에 있으면서도 가끔은 전혀 새롭고 색다름으로 다가오는 자연.... 우리는 늘상 자연으로부터 받기만 해서인지 그 귀중한 존재를 망각하면서 살고 있다. 최소한의 자연...그것은 우리의 이웃이자 동반자이다. 잊었던 아름다움을 우선은 책으로라도 느껴보는 기회를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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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속의 우리 문화재 KOREAN ART BOOK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4-07-02
우리 문화재는 단순히 책 속에서 안주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손바닥만하게 제책되어 일반적인 개괄서의 기능은 물론이고 관련 문화재를 찾는 경우 훌륭한 안내서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도서출판 의 시리즈물이다. 우리 문화재에 대한 분야별 상세 안내는 유물에 대한 사전적 의미와 기분 좋은 사진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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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중 최소한 밥은 굶지 말아야 한다.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4-06-25
해외여행은 매력이 많다. 각국의 풍물과 문화를 접하고 각기 다른 삶의 가치관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언어소통이 문제다 언제나 만국언어인 보디렝귀지로 겨우 해결할 것인가? 해외여행의 편의는 어학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해외 여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언어라도 익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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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 동심의 순수함을 되살려 주는 밤하늘의 아름다움...별자리 여행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10-20
공해에 찌든 도시를 벗어나 시골의 밤하늘을 보노라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잊고 있었던 어떤 것을 찾은 느낌이 든다. 라는 말이 사라진지도 꽤나 오래 되었지만 무엇보다 바쁘다는 핑계로 밤하늘을 제대로 올려다 볼 수 없는 것이 도시인의 삶일까?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힐수 있는 별자리 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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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피는 야생화는 청초해서 좋다. 산과 들에 핀 야생화를 찾아간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10-17
낙엽이 뒹구는 계절에 소담하게 핀 쑥부쟁이의 파르스름함을 느껴 본 적이 있는지... 잡초처럼 취급받으며 끈질긴 생명을 이어가는 산야에 지천으로 널린 야생초를 너무도 무관심하게 스쳐 지내온것은 아닐까? 이제 우리 산야를 아름답게 꾸미고 있는 야생초와 가까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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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거나 우울할 때... 가만히 가만히 가슴져리도록 읽을 수 있는 책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3-10-17
화가 난다거나 또는 일이 잘 안풀릴 때.... 혼자만의 시간속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독서이다. 가슴저린 이야기로 뭉클거리는 가슴을 가질 수 있다면....어느덧 모든 인간사의 고통이나 잡념을 떨쳐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최소한 읽는 순간만이라도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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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을 다 얻은것 같다...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라다니는 조인의 꿈..패러글라이딩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03-10-17
바람을 받아 펼처지는 패러글라이드...그리고 위로 치솟는 상쾌함은 날아보지 못한 사람은 느낄 수 없다. 약간의 기초과정을 이수하고 안전수칙만 제대로 지킨다면 천하를 발아래 둘 수 있다. 바람이 좋은 날에는 대 여섯시간도 활공이 가능한하고 써멀(상승기류)를 탈 경우에는 까마득한 하늘로 올라 갈 수 있다. 鳥人이 되어보자...창공을 훨훨 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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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싶은 꿈의 대리만족...R/C의 세계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3-10-16
무선 조정에 의하여 하늘을 나는 비행체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정교하고 세심한 실제와 같은 조종법이 요구된다. 초보때는 조종미숙으로 번번히 땅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는 기체를 추스리며 망가진 부품의 수리비를 걱정하기도 하였지만, 이제는 어엿한 자가용 헬기의 주인이다. 요란한 엔진음과 함께 창공에서 한껏 묘기를 자랑하는 나의 愛機... 그 환상의 극치를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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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손 맛...프라모델의 세계 ( 공감2 댓글0 먼댓글0) 2003-10-16
프라모델을 어린이 장난감으로 취급하던 시기는 지났다. 손끝의 세밀한 움직임속에서 탄생하는 프라모델은 미시적 세계라 할 수 있다. 만들기, 색칠하기를 통하여 서서히 모습을 들어내는 비행기와 군함 등등 잘 만들어 집안을 꾸미면 더 없이 훌륭한 전시장으로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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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자루 썩는 신선들의 놀이....열아홉 반상의 격돌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3-10-16
한곳을 집중하며 요지부동으로 몇시간을 버틴다는 것은 웬만한 인내심을 갖지 않고서는 불가능 할것이다. 더구나 눈과 쉴틈없이 움직여야 하는 두뇌의 고통은 이루 말로 다하기 어려우며, 한 대국이 끝난 다음에는 언제나 한 수 한 수 놓았던 것이 "왜? 더 훌륭한 착점을 찾지 못했을까?" 라는 후회를 가져다 준다. 그 영원하고 다양한 변화속에서 인간사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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