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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속에 담긴 과학.... 그것은 우연인가 과학인가?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3-09-17
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속에 알게 모르게 담겨있는 과학적 근거... 요즘의 잣대로 측정을 하기에 과학인가? 아니면 선조들의 과학적 지식에 의하여 작성이 된 것인가? 얽힌 실타래를 풀어 나가듯 하나 하나 그 실마리를 잡아야 할 우리 선조들의 유산.... 그 속에서 놀라움과 선각자 정신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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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과 사찰을 장식하는 丹靑... 그 알록달록의 의미는? ( 공감7 댓글0 먼댓글0) 2003-09-17
다소 무당집 분위기로의 착각마저 들게 하는 단청..... 그 문양과 색.... 그리고 한없이 이어지는 동일한 그림들.... 민간의 가옥에는 없는 단청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저 무수한 문양은 누가 저렇게도 아름답게 장식을 하였을까? 결코 가깝지 않은 주제....그 속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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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고만 좋을소냐? 작지만 아늑한 선조들의 생활공간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09-17
뒷뜰에 피어난 개똥참외... 툭~ 따서 먹으며 담장을 따라 한바퀴 돌면 댓돌에 닿는다. 휘영청 밝은 보름은 대청에 달빛이 그득차고, 한겨울의 문풍지 떠는 소리, 틈새로 나드는 바람은 황소 바람... 따뜻한 아랫목에서 화롯불에 구워먹는 밤, 고구마의 맛을 어디 요즘의 인스턴트 식품에 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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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속의 한국 문화재.... 그 현상과 존재 ( 공감9 댓글0 먼댓글0) 2003-09-17
도래인의 힘으로 오늘의 일본이 존재할수 있었다. 그 도래인이 과연 누구일까? 너무도 한국적인 일본 내의 문화재... 그 음영이 주는 아픔을 느끼기에는 우리의 힘이 너무도 나약하지만, 백년이 지나고 천년이 지나며 그들이 우리로부터 생성되고 전이된 문화재임을 자각할 때 까지... 일본속의 우리 문화재...버텨만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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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반추...다른사람으로부터 느끼는 삶의 향기를 맡는다. (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03-09-17
영혼의 소리는 진솔한 자신의 표현에서 비롯된다. 삶이 있기에 글을 쓸 수 있고, 그 글은 바로 삶에서 배어나는 아름다운 향기인 것이다. 사물을 관조하며 느끼는 마음이 이렇게 달리 나타날 수 있을까? 를 되짚어 보고 나 자신의 삶이 하나의 우스꽝스러운 광대의 삶이 아니기를 바란다. 몸은 언제나 광대의 행위를 흉내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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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불교 문화의 무한한 보고 ( 공감6 댓글0 먼댓글0) 2003-09-17
한국의 불교미술의 근원은 중국임을 부정할 수 없다. 다만, 우리의 독창성과 뛰어난 예술성이 가미되어 찬란한 불교 문화를 꽃피워 온것이다. 중국의 불교 미술은 과연 어떤것이 있을까? 중국 역사에 있어서의 불교의 부침은 어떠한가를 알아보는 것이 바로 우리 불교미술을 이해하는 바로미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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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의 종교....그 마음의 안식처 (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03-09-16
속세를 떠난 스님들의 세상을 엿볼 수 있다는 것은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것 만큼의 묘미가 있다. 불교인이 아니면서 불교를 탐닉할 수 있는 여건의 보장은 바로 이와 관련된 도서를 읽음으로서가 아닐까? 설법이 목탁소리에 뭍혀 사바세계로 휘돌더라도 산중 사찰의 고즈녁함에서 분위기를 맛 볼 수 있다면.....찌든 마음 정도야 간단하게 닦을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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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유의 기회를 만들며 스스로가 탐닉할 수 있어야 한다.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08-25
모든것을 다 경험하며 살아가겠다는 마음은 허구다. 직접 행하지 못한 것들, 또는 직접 행할 형편이 아님에 따른 안타까움을 해소 할 수 있는 것이 간접 경험이다. 물론, 자신이 직접 겪는것보다는 부족할지라도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하여 그 사람이 갖는 가치관을 이해하고 고유의 "삶의 향기"를 느끼며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여행의 밑거름으로 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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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란 한 시대의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다. ( 공감12 댓글0 먼댓글0) 2003-08-21
세월의 흐름을 되짚어 나가는 일은 유추라는 추상적 단어로 설명될 수 있으나 문화의 흔적인 문화재를 통하여 한 시대의 생활양식에 깃든 예술성과 생활상, 그리고 당시의 시대적 환경을 알 수 있는 기쁨을 누린다는 것은 바닷속 깊은 곳에 침몰해 있는 보물선에서 발견한 보물상자를 여는 가슴 설레임을 가득 머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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