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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애증을 담고 있는 인생사의 축소판...오페라의 열정과 인물들 ( 공감9 댓글0 먼댓글0) 2003-09-21
비록 제한된 공간이지만, 그 속에는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위장된 인간의 사악함과 간교함, 그리고 사랑과 애증이 담겨 있다. 가슴속에 와 닿는 아리아의 선률과 절규를 들으며 짜릿한 인간사를 맛 볼 수 있는 오페라의 세계.... 그 한정된 공간으로 침잠하자....깊은 심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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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환상속의 유희....., 또는 몸서리치는 잠자리속의 여행 ( 공감6 댓글0 먼댓글0) 2003-09-21
꿈은 반대라고 하지만 기억속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꿈은 며칠이고 뇌리에서 떨쳐지지 않는다. 그 꿈이 주는 내용은 무엇을 암시하는 것일까? 그냥 단순하게 넘겨 버릴수도 있는 일이지만 생활과 밀접한 너무도 생생한 일이기에 쉽게 버릴 수 없는 꿈... 그렇다면 차라리 그 꿈의 실체를 찾아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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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인가? 실화인가.....호기심의 절정을 꿈꾸는 神話 ( 공감7 댓글0 먼댓글0) 2003-09-21
그것은 소설같은 이야기라도 좋다....진실이 아니고 픽션이라도 재미 있다. 과거를 유추하고 말도 되지 않을것만 같은 이야기를 그럴것이라고 반 긍정하는 이유는 신화의 맥을 그대로 인정하고 싶기 때문일까? 옛날 이야기 보다 더 재미있는 상상속의 이야기 봇따리 ....신화를 풀어 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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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필드에 서면 가슴이 시원하다... 초원을 향한 힘찬 스윙 (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03-09-21
골프가 특정 계층의 운동을 벗어난지 이미 오래 되었다. 700만 골프인구를 수용하지 못해 어쩔수 없이 골프관광을 말리지 못하는 당국의 안타까움도 골퍼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할 것이다. 초원을 걸으며 사색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운동이 골프라면 하는 방법과 애피소드는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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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 깃든 우리 문화는 아름답다... 그 모르고 지나온 부끄러움 ( 공감13 댓글0 먼댓글0) 2003-09-21
우리가 알아야 할 우리 것... 그럼에도 모르고 지나온것을 우리는 우리 문화라고 자랑을 한다. 알고 자랑해야지...그 무지속에 깃든 우리 문화를 찬찬히 뜯어 놓고 안내해 주는 우리네 삶속에 녹아있는 진정한 우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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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 난향천리.....蘭이기에 생길수 있는 단어들..... (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03-09-21
선비와 늘 함께 했던 난...그 난은 겨울이 따로없이 언제나 푸르게 지조의 상징으로, 때로는 절친한 친구와의 교분으로 우리와 함께 했다. 권좌를 기다려온 흥선대원군이나 나라잃은 슬픔을 울분속에 달래야만 했던 민영익이나...그들은 결코 난을 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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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사건기자들의 취재파일....그 두꺼운 비망록 ( 공감8 댓글0 먼댓글0) 2003-09-21
단 한순간도 사건이 없는 날은 없다. 사건의 언저리를 맴돌며, 진실을 전하기 위해 올빼미 눈을 갖는 기자들.... 그들은 사건을 해결하는 경찰과 동반자인가? 아니면 숨바꼭질하며 빼돌려야가는 장애물인가? 기자들의 삶과 애환을 통해 사건의 뒷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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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으로 빠질 수 있는 사건.... 그 사건의 과학적 해결방법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09-21
법의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은 이제는 낡은 고전이 되어 버렸다. 셜록홈즈도 법의학적 기초에 의거하여 사건을 풀어갔었으며 이 시대의 수많은 사건도 법의학의 도움을 받아 해결을 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며 더욱 발달된 의학수준에 따라 법의학도 완전범죄의 헛점을 찾기위해 부단히 발전하였다. 과연, 완전범죄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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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부터의 탈출.....그 신선함과 재충전을 위한 안내서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09-20
여행은 늘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자동차를 버리고 기차로, 버스로, 또는 소달구지의 뒷칸에 비집고 올라서 삐그덕 거리며 가거나, 먼지가 폴폴나는 시골 장터길을 걸어가며 두리번 거리는 세상구경... 속으로만 웃는 혼자만의 만족이라도 일단은 떠나자... 일상을 훌훌 털고 무조건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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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특별전.....그 특별한 만남의 기억(도록) ( 공감21 댓글0 먼댓글0) 2003-09-20
발물관에서 별도로 기획하여 전시하는 특별전은 평생 한번 있을까 말까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체 수장품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는 조금 덜 하더라도 해외초대전이나 주제별 전시회는 눈으로 보는 것 만큼...그 귀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조금 금액이 고가일지 모르나 특별전 도록은 꼭 간직하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