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마님의 퀴즈시간~!!

마님 왈

문제) 마당쇠가 야근하고 밤 늦게 들어 왔습니다.
        마당쇠네 사무실 부근에는 먹거리가 형편없어서 마님이
       도시락을 싸줍니다.
       밤 11시 넘어 들어 온 마당쇠에게 마님이 도시락 통을
       씻으라고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보기) 1. 맞고 씻는다.
         2. 안맞고 씻는다.


마당쇠 왈

정답!!! 안맞고 안씻는다...!!


그날 밤 마당쇠는 죽도록 얻어맞고 도시락통을 씻었다는 아주
아주 슬픈 이야기가 서울시 xx구 XX X동에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영엄마 2006-02-22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저런~~ 암 말 하지 않고 조용히 뽀득뽀득~ 씻어놓고 주무셔야겠군요. ^^(울 남편도 야근 많이 하는데 밤참 도시락을 사줄까??싶기도 한데 같이 야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냥 생각만...^^;;)

Mephistopheles 2006-02-22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김의 말로는.....언제나 비참한 법이더군요...

paviana 2006-02-22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식구들 깨면 안 되니까 조용조용 씻으세요..정 싫으시면 마님께 도시락통을 하나 더 사달라고 하시던가요..

Mephistopheles 2006-02-2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엔 두개를 다 씻게 될껄요..??

날개 2006-02-22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이거 울 옆지기 보여줘야겠어요..
어디가서 누구네집 부인은 이렇게 해준다더라..라는 이상한 얘기만 들어갖고 오니 원~^^

Mephistopheles 2006-02-22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 망신 다시킨다는 핀잔이 여기까지 들리겠군요...

mong 2006-02-22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제 주위 건축쟁이들에게 늘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너 같으면 건축쟁이랑 살겠냐? 짤리지 말구 잘해~"
=3=3=3

물만두 2006-02-22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도 싸요. 감히 마님의 말씀을 거역하시다니... 앞으로 도시락도 마님꺼랑 같이 님이 싸세요=3=3=3

Mephistopheles 2006-02-22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흐흐 맞아요 건축쟁이 허울만 좋죠..^^ 대동단결해서 개선해 나가봅시다~~
물만두님// 아 글쎄 무조건 항복이라니까요~~
그리고 마님 도시락 싸주면 오히려 더 맞을껄요...^^
직업이 뭘 많이 먹으면 안되는 직업이다 보니..

비로그인 2006-03-04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마님의 직업은..? 홈쇼핑 쇼호스트??ㅋㅋ (그냥 막무가내로 생각난거..;; 사실은 해보고 싶은거지만...;;)

Mephistopheles 2006-03-04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닌디요...^^

비로그인 2006-03-04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뭘까요..? =_=;;ㅋ

Mephistopheles 2006-03-04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래와 히미쯔....키득키득..
 

2004년 11월 프로젝트 착수
2005년  1월 기본 계획 도면 완성
2005년  3월 계약서 초안 작성 그달 말 계약서 서명 및 날인
2005년  4월 심의도서 및 사업승인 도서 준비
2005년  5월 도서 준비 중 1차 변경 (평면)
2005년  6월 재계획 및 2차 변경으로 인한 심의 사업승인 도면 작성
2005년  7월 P 건설사 중도 포기 (사유: 시행사의 월권행위)
2005년  8월 신생 건설사 C 건설사 참여 참여 중간에 3차 변경 강행
2005년  9월 3차 변경안으로 최종 심의 및 사업승인 접수
            도면 납품 과정에서 H사 담당과 설전.
            (코 앞에 있었으면 두둘겨 패버렸을지도..)
2005년 10월 시행사인 J 업체 또다시 평면 수정 (극심한 월권행위 포착)
            4차 변경 (1달에 평면만 3번 갈아치움)
2005년 11월 최종 평면과 배치로 심의 및 사업승인 도서 준비
            (11월 발코니 확장 법규 통과)
2005년 12월 심의 도서 및 사업승인 도서 접수
2005년  1월 11월 변경 법규로 평면 교체 요구 (시행사의 소행)
            설계 변경비에 관련된 설계비 청구서 및 계약서 작성
2005년  2월 바꾼 법안을 토대로 한 도서 작성 중....

(참조 : H업체 - 파트너쉽 설계 사무소 규모에 비해 맨파워 형편 없음
        P건설사 - 도급순위 50위 안의 그룹 잘 빠져 나간 듯
        J시행사 - 한탕주의 시행사 개념상실의 선구자
        C건설사 - 공동주택 시공 경험 전무. 영화관은 유명함 )

결론 : 설계비 지급 현재까지 0원 (날강도 같으니라구~!!)
      

2005년 2월 21일 작성 중 핸드폰 문자

       루루공주의 섹시 프로포즈~~!!! 060-XXX-XXXX
    

      (이것들이 장난하나...)


뱀꼬리 1 : 이일을 계속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ong 2006-02-21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야근 중이신거에요? ㅜ.ㅡ
그 C사(제가 예상하는 곳이 맞겠죠?)의 극장 도면을
제가 종종 그리고 있습니다만 ㅋㅋ

Mephistopheles 2006-02-21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빙고~~ ㅋㅋ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선 어느 게 더 좋은지...

어제 받은 질문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간단한 것일껄요.. 좋은 의사..의료계에 적을 두지 않고
있는 나에게 좋은 의사라면 당연히 환자 혹은 진료자의 입장에서를 생각하게
된다. 잘 치료해주고 친절하고 환자나 병원을 찾아 온 사람을 위해주는....
그러면 두 책 다 해당되네요..라면 끝....이겠지만..

왠지 이렇게 쉽게 말하면 재미가 없을 듯.. 단순히 환자, 진료자의 입장이
아닌 한번이라도 내가 그들의 입장이 되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한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이 의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 주변에
의사는 정말 많습니다. 나 역시 친하게 지내는 놈이 강북S병원 레지턴트를
거쳤고 지금쯤 전문의가 되어 있을 껍니다. 여러해 전  어느날 우연히 휴일날
S병원을 지나다가 그 녀석이 생각이 났고 예고 없이 병원을 방문해서 친구를
찾은 적이 있었습니다.

안내 데스크에서 박XX씨 계신가요 했더니 직원이 아 박선생님이요...잠시만요
호출해 드릴께요 누구시라고 전할까요.. 하더군요.. 동갑인 나는 직장에서 대리
달고 온갖 눈치 받는 입장에서 벌써 선생이란 호칭을 받다니..의사는 다르군..
이란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곧이어 나타난 박선생...날 보고 엄청 놀라면서 무지 반가워 하더라는.. 병원
지나가다 니가 여기 근무한다길래 뭐하나 와봤다고 하니 이녀석 표정이 정말
고맙다라는 표정이 들 정도였습니다.

병원을 떠날 수 없는 신분이기에 그 녀석과 나는 병원 매점에서 우유 하나 빵
한쪽씩을 사가지고 매점 밖 계단에 앉아서 수다를 떨었습니다. 허연 얼굴에
응급실 당직이여서 집에 몇칠 못 들어갔다는 이야기..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
힘들고 지친 표정이 역력했고.. 녀석은 내게 하지 않아도 될 말도 서슴치 않고
말했습니다. 나름대로 사람이 무지 고팟었나 봅니다..

출신대학병원에서 레지던트를 못하는 사연부터.. 같은 과 여자에게 차인 이야기.
너무 힘들어 때려치고 싶다는 이야기 등등..

호출이 울려대는 바람에 그녀석하고는 차가운 계단에서 20분 정도 밖에 있을 수
없었습니다.우유와 빵을 게걸스럽게 씹으면서 떠든 수다였고 녀석은 바쁘다 미안
하다 간만에 왔는데..다음에 꼭 다시 오라는 소릴 하면서 부리나케 계단을 뛰어
올라가더군요.


그 후 난 그 병원에 특별한 일이 없어도 몇번을 더 찾아가 말동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도 내 기억에서 의사..혹은 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는
사람이 안됐다..측은하다고 느낀 첫 경험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

어느 것이 좋을까 라는 생각에 일단은 헬로우 블랙잭을 8권까지 빠르게 읽었습니다.

기합이 잔뜩 들어간 신입인턴...고인 물은 썩는다라는 진리를 상당히 빠르게
알아 차려 버리더니..그 빠른 눈치에 비해 십자가는 혼자 짊어지는 불쌍한
주인공의 활약이 8권 내내 안스러웠습니다.

이런 주인공에게 딴지를 걸거나 행동의 제약을 거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명망있고 권위있는 의사들입니다. 이들의 행동은 권위와 명예가 있는지 의심
스러울 정도로 졸렬하고 비열하기 그지 없더군요. 상위 5%의 지도층이 썩은물을
밑으로 흘려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가는 이런 주류에 살랄하게
메스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초반에는...

초반을 읽고 중반쯤부터 작가가 이런 주류들에 대한 비판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들도 주인공 같은 혈기왕성한 과거가 있었으며, 욕을 먹고
뺨을 맞을 지언정 의사의 본분은 버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과거의 혈기와 근성이 세월이 되면서 둥그래지면서 현실에 안주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들도 역시 의사는 의사였습니다.

작가는 현재 일본 의료계의 문제점을 지적을 해주고 있습니다. 행정 뿐만이
아닌 의료 교육쪽의 문제 역시 건드리고 있는 듯 합니다. 씁슬하기 그지
없더군요 우리나라 의료계 역시 잘은 모르지만 똑같은 상황에 처해있을지도
모른다는 현실이..

8권까지 읽고나서 그때 그 친구녀석이 생각났습니다 없는 시간에 친구 왔다고
매점 계단에서 빵 씹어먹었던 녀석.. 이 책을 보면서 그때와 같은 연민이
느껴집니다.

책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넌 왜 의사가 되려고 하냐고..
결국은 너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냐고..

그들도 역시 인간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뱀꼬리. 닥터 코토보다는 헬로우 블랙잭이 나을 것 같군요.
        내용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헬로우 블랙잭에 나오는 배경이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만두 2006-02-21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사샘은 친절한 분이 제일입니다^^

mong 2006-02-21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말씀에 한표!

Mephistopheles 2006-02-21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거기다가 정직까지 하신 분이면 더할나위 없겠어요..
너무 많은 걸 바라나요..^^

마태우스 2006-02-23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헬로우 블랙잭으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경 많이 써주셔서요

Mephistopheles 2006-02-23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요..^^
 

닥터코토의 진료소를 보면...

전문의를 마친 천재에 가까운 유능한 의사가 밝혀지지 않은 사연을 가지고 외진 지방
벽지로 내려와 의술을 행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의사와 환자와의 갈등이 기둥 내용이며, 하나의 스토리가 아닌 쳅터 별로 다른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주인공의 완벽한 수술과 환자의 치유로 갈등이 해소되는 것이
기본 풀롯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반후(지금까지 나온)에서는 코토의 사정이 밝혀지고 소속 보건소의 간호사와의 사랑
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점점 활동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듯한 분위기라고나 할까요.
(보건소에서 읍내병원 이젠 전 소속이던 도시의 대형병원...)

의료계 내부의 문제점의 비판 보다는 의술에 무지한 환자와의 갈등해소와 환자를 위해
물불 안가리는 의사의 본연적이라고 할 수 있는 근성을 보여주는게 주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 18권까지 나왔습니다.)

헬로우 블랙잭을 보면...

주인공이 인턴입니다.
아무것도 안그려지는 도화지의 빈 여백같은 주인공이 거대한 대학병윈의 인턴과 생활을
위해 의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느끼는 의료계의 문제점과 피해가 주된 내용입니다.
주인공이 겪는 경험이 고스란히 주인공의 번뇌와 고민으로 이어지는 내용이더군요.
아직 1권밖에 안 봤지만. 지금까지 나온 10권까지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끌고
나가진 않을까 예측이 됩니다. (다 봐야 알꺼 같습니다.)

비교를 해보면..

닥터 고토는 비교적 이상적이고 어느정도의 허구성이 보여지는 듯 합니다. 벽촌의 보건
소에서 행하는 모든 수술 행위가 사고 없이 깨끗이 진행이 되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드나
봅니다.
그에 비해 헬로우 블랙잭의 경우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현실적인 문제를 꼬집고 있진
않나 생각이 되어집니다. 환자와 의사의 신뢰 불신뢰를 떠나 의료기구와 의료행정 자체
를 꼬집는게 1편부터 보여주더군요. 아울러 적당한 변명거리의 첨부도 나오더군요

선택을 하시라면...

제 나름대로 비교는 했으나, 어떤 주제와 어떤 목적으로 쓰이게 될지 모르기에 그냥
주제넘게 주관적인 비교를 했습니다. (판단은 직접..하세요... 하면 많이 무책임하겠죠)
많이 모자란 내용이기에 참고하시라고 말하기도 겁나네요..^^
그냥 아 그렇구나...라고만 봐주시길...^^


댓글(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6-02-20 16: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로드무비 2006-02-20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헬로우 블랙잭이 더 재밌었어요.^^

날개 2006-02-20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비의사들이 보기에는 <헬로우블랙잭>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Mephistopheles 2006-02-20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분// 님이 주신 명제는 생각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즐겁네요 간만에 이런 명제가 던져지고 생각 좀 해볼려고 하니까요..^^
로드무비님//아직 1권밖에 못봤어요 그림체는 힘이 있어 보이더군요..^^
날개님// 반갑습니다 초면이네요..
맞아요 예비의사들은 아무래도 주인공의 위치상 헬로우블랙잭이
더 나을 것 같아요..^^

2006-02-20 23: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6-02-20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는분// 방금 다 읽었습니다.. 역시 1권만을 읽고 생각을 말한게 잘못한 거라는 심정이군요..^^ 이 책의 주인공들도 코토 못지 않게 무모합니다....^^
 

실제 인물인 닥터 노구찌의 일생을 만화로 만든 거라네요.
마지막 그의 죽음이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잘나가는 도회지 의사가 어떤 계기로 지방 벽촌의 의사가 되어서
벌이는 활약입니다. 실패가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아직 못봤습니다..^^
제목만 보고 그 옛날 얼굴가죽 이식을 받은 데스카 오사무의
블랙잭인가 했답니다..
(데스카 오사무: 일본 만화계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사람.
                작품:아톰, 리본의 기사, 흰사자 레오..등등)

의료를 주제로 한 만화에도 슈퍼히어로가 있나 봅니다.
엄청난 근육에 신에 가까운 수술솜씨...^^
과장과 기합이 엄청 들어갔습니다.

기생수입니다.
제가 속삭인 책입니다.
의료와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마XXX님의 리뷰 중에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거의 유일한 생명체고, 지구도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여겨온 나같은 사람에게 이 말은 무척이나 충격적이다.'
이 대목에 속삭였습니다.
먹이사슬의 최고봉인 인류 위에 존재하는 종이 지구상에 출현하면
인류는 어떻게 될껀가...가 이 책의 주된 내용입니다.
그림체는 단순하지만 내용은 꽤 심오합니다..하드고어 합니다.^^

 

그리고, 의료쪽과 전혀 상관이 없지만 몇가지 더 붙이면...^^

 

너무 유명해서 설명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옵니버스식으로 스토리 탄탄합니다.

이것 역시 즐겨 읽으시는 분들에겐 상당히 유명하더군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만화입니다.

이 정도쯤...이네요..^^ 
책 대여점을 이용하셔서 모두 탐독을 하셔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 집니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태우스 2006-02-19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이렇게 많은 책들이 있군요. 그렇다면 학생들에게 올바른 의사상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딱 하나를 고른다면 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paviana 2006-02-20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몬스터요.^^ (넘 유명해서 다른 설명 필요없겠죠?)

Mephistopheles 2006-02-20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헬로우 블랙잭 읽어보고 찍어도 될까요 빠른시일내에요...^^
파비님//마저요 몬스터...죽어가는 생명을 살린 것이 크나큰 실수가 되는 이야기..^^
분위기가 너무 어둡고 음침해서요..^^

마태우스 2006-02-20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드시면 그냥 헬로블랙잭으로 할까요.
몬스터는...제가 선정한 책에 비슷한 내용이 있어요. 유태인 의사가 나찌를 치료해주고, 그 애가 나중에 건강해져서 많은 유태인을 죽이죠...

Mephistopheles 2006-02-20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은 들지 않은데..읽어 보지도 않고 비교하긴 좀 그래가지고요..^^
인명을 존중하고 물불안가린다면 전 닥터 코토를 추천하고 싶네요
마침 블랙잭이 제 수중에 있으니 점심 때 1권이라도 읽어보고 말씀드려볼께요..
몬스터의 경우는 의료쪽이라기 보다는 주인공이 의사이고 스릴러쪽이라는 생각이 좀 지배적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