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kimji > 5


 

 

 

 

 

 

세상의 힘겨운 사람들은 다 어떻게 이기고 살까.

 

이 곳까지 나의 우울을 전염시켜 놓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는 정말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고,
고작 글자를 적어내리는 일로 스스로를 삭히는 일 외에는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 Kurt Bestor, Prayer Of The Children
::: 어느 2004,2월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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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2004-06-09 0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때는 (아주 어렸을 때) 세상을 고민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나 혼자인 줄 알고 매우 서글펐습니다. 그러나 어렵게 사는 것이 나 혼자가 아니며, 고민하는 것이 나 혼자가 아님을 알고... 이 세상에 어딘가에서 나 처럼 고민하는 사람을 친구로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구 저편에, 그리고 100년전에, 그리고 100년 후에... 여전히 괴롭고 힘들지만 외롭지는 않습니다.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성경 마태복음 5:4)
 
 전출처 : 갈대 > 의식 성찰 시 돌아볼 문제

1번: 내 생각만 옳다고 느끼고 독선적으로 행동했나.
분개했을 때 연민을 느꼈는가.

2번; 남들이 싫다고 할까봐, 내 속마음을 표현하지 않고 외면했는가.
남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아서 속상한 것을 인정하는가.

3번: 남들 눈에 잘 보이려고, 거짓 모습을 꾸며 보였는가.
일처리를 우선하여 감정을 무시하고 밀어붙였나.

4번: 내가 너무 불쌍하고 우울해서 절망에 빠져 있었나.
그 기분 때문에 남들에게 막 대했나,
남들과 비교하고 부러워했나.

5번: 남들과 부딪히기 싫어서, 말 안하고, 도망쳐 숨어버렸나.
시간과 물건이 아까워 남들에게 인색하게 대했는가.

6번: 외적기준보다 내 판단을 확신했었나.
두려운 생각에 사로잡혀 주위 사람들에게 아무 일도 못하게 했나.

7번: 내가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온갖 다른 이유를 둘러댔나.

8번: 남의 말을 끝까지 귀기울여 들었나.
지배하지 못해서 화를 내며 오만하게 행동했나.

9번: 무책임하게 내 생각과 관계없이 남에게 끌려갔나.
갈등을 피하려고만 하고, 게으르게 지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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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조선인 > 많이 퍼뜨려주시기 바랍니다 - 이라크 팔루자사태의 진실

 이라크 연대행동-팔루자 학살에 저항하자!
  
  다음은 이바 야시에비치로부터의 긴급한 보고이자 호소이다. 이바 야시에비치는 '광야의 목소리' 및 '이라크 점령감시'등의 단체에서 활동했고, 이라크(바그다드와 바스라)에서 8개월, 팔레스타인(주로 제닌 수용소)에서 6개월간 거주한 뒤 2개월 전 다시 이라크로 돌아갔다. 이바 씨는 바스라와 바그다드에 있는 동료들과 정기적으로 연락을 하고 있다. 
 


  
  내가 통화한 이들은 10일 현재 팔루자에 머물렀던 파올라 쟈스피롤리(이태리인, '점령감시' 및 '바그다드로의 다리'에서 활동), 언론인 리 고든(영국인, NUJ, Tribune, Mail on Sunday), 그리고 팔루자에 가족이 있는 팔레스타인인 한 명이다. 이 팔레스타인인과 리 고든은 지난 사흘동안 부상자들을 팔루자에서 바그다드로 후송했다. 현재 피로 물들여진 이 도시에는 구급차 출입이 금지돼 있다. 다음은 이들이 전화를 통해 증언한 내용들이다.
  
  팔루자 현장 증언 1: 파올라 쟈스피롤리(이태리인, '점령감시' 및 인도적 지원단체 '바그다드로의 다리'에서 활동)
  
  팔루자에서 학살이 자행되고 있다. 팔루자는 포위되어 있다. 470명이 살해됐고, 1천7백명이 부상당했다. 정전은 없다. 미국인들이 주민들에게 소개를 명령했다. 8시간 안에 떠나라는 말을 듣고 주민들이 팔루자를 떠났으나 이들은 사막에 갇히고 말았다. 미국은 B52폭격기로 폭격을 했다. (리가 사흘 전에 보낸 이메일도 이를 확인하고 있다.)
  
  '바그다드로 가는 다리(인도적 지원단체)'는 철수한다. 암만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예약했다. 내일 한 팀은 사드르시로 가서 약품을 전달할 것이다. 그곳에서는 50여명의 시민이 살해됐다.
  
  이름을 잊었지만 "고무줄"이라는 별명의 사드르시의 한 사제는 (내가 직접 만나 봤는데, 젊고 똑똑한 사람. 회교와 도덕적 행동율 등의 해석에 있어서 매우 신축적이라서 스스로 자신을 "고무줄"이라고 부른다. 굉장히 진보적이다) 나더러 떠나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도 자신의 신도들을 통제할 수 없다고 했다. 외국인들이 목표물이 될 것이다.
  
  외국인 6명이 추가로 납치됐다. 그중 4명은 이태리 경비회사 직원이다. 이들은 검은 제복을 입고 무기가 가득 찬 차를 타고 있던 상태에서 납치됐다. 바그다드는 아부 그레이브(바그다드 서부로 거대한 감옥이 있는데 죄수 1만2천 명이 넘쳐날 지경이다)를 제외하고는 조용하다. 그곳에서는 미국 차량행렬이 공격을 받아 군인 9명이 부상을 당하고 27명이 납치됐다. 맞다. 27명. 그러나 뉴스들은 이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나는 이것을 ○(이름은 허락받지 않는 한 공개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에게서 들었다. 상황은 매우 매우 심각하다. 미군은 구급차에도 총을 쏘고, 저격병이 구급차를 따라 다니고 있다. 구급차조차 들어갈 수 없다.
  
  팔루자, 거기는 사람들이 사막에 있다. 그들은 팔루자를 떠났지만 바그다드에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사막에 갇혀 있다. 그들은 난민이다. 처참한 일이지만, 사람들은, 이라크인들은 자기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들에게 주고 있다. 양식을 가져다 주고, 모두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도움과 지원을 팔루자에 주고 있다.
  
  나는 여기에 남고 싶지만 떠나야 한다. 다시 돌아와서 도움이 되려면 지금 떠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알지 않는가. '바그다드로의 다리'는 그렇게 결정했다. 이태리인에게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지금 타겟이 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이태리는 나시리아를 점령하고 있는 카라비니에리를 포함해서 2천5백명을 파병했다. 나시리아에서는 여러차례의 저항군 공격이 있었고, 경찰서에 대한 강력한 공격에서는 군인 4명과 민간인 1명, 기록영화 제작자 1명, 카라비니에리 경찰 12명, 이라크인 8명이 목숨을 잃었다.)
  
  ○와 리는 대단하다. 이들은 차를 몰고 팔루자에 들어가서 사람들을 데리고 나오기를 여러 차래 했다. 이들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알고 있다. 진짜 이들은 대단하다. 이들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지만 우리는 더 이상 여기서 도움을 줄 수 없다. 상황이 매우 매우 악화되고 있다.
  
  팔루자 현장 증언2: 팔루자에 가족이 있고 이라크 회교정당에 친구들이 있는 팔레스타인인
  
  우리 자신의 눈으로 그것을 목격했다. 주민들은 팔루자를 떠나라는 명령을 받았고, 현재 수천명이 사막에 갇혀 있다. 바그다드로 오려는 사람의 행렬이 13km에 뻗쳐 있다. 미국인들은 이들에게 폭탄과, 자신들이 갖고 있는 것은 모두 다, 모두 다 쏟아 붓고 있다. 이들은 가족들에게도 총을 쏘고 있다. 사막에 있는 이들은 모두 아이들이나, 노인, 여자들이다. 다른 이라크인들이 이들을 도우려 하고 있다.
  
  팔루자에서 미국인들은 병원들을 폭격했다. 아이들은 바그다드로 피신시키고 있다. 현재 아동 하나, 사실 어린 아기는 가족 25명이 살해됐다. 그 아기는 병원에 있는데 누군가가 곁에 있어야 한다. 지금 막 가족 25명을 잃었는데 왜 아무도 그 애의 곁을 지키지 않는가!
  
  미군은 집속탄을 투하하고 3-4미터씩 튀어오르는 박격포탄을 쏘고 있다. 공중에서 폭격을 하고 있다. 거리에 시체들이 즐비하게 쓰러져 있다. 미군은 정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폭격기들이 날아들어 와서, 이것은 내가 봤다, 폭격을 시작했다. 이라크인들은 저항하고 있고 팔루자에서 잘 싸우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24-48시간 안에 대규모 공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대적인 공격일 것이다. 미군은 거리를 하나씩 수색하고 공격해서 이 시를 재점령할 것이다. 이 근처에 있는 마을 (그 마을 이름은 잊었다)에서 이미 그렇게 했고, 팔루자에서 또 할 것이다. 제발 도움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항의하도록 해달라. 대사관에 가거나, 나가서 무엇이던지 하도록 해달라.
  
  학살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외국인들이 필요하다. 외국인들은 무언가 할 수 있다. 우리는 항의시위를 할 것이고, 조 (조 윌딩, www.wildfirejo.org.uk)와 그 단체의 일원들이 내일 미군 검문소까지 올 것이다. 우리는 지난 3-4일동안 잠도 자지 못했다. 우리는 관심이 필요하다. 사진도 있고, 필름도 있다. 이것을 알자지라와 알 아라비야에 주었다. 이것이 알려져야 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달라. 우리는 내일 다시 들어 갈 것이다.
  
  팔루자 현장 증언 3: 리 고든 (영국인, 언론인 Tribune, Mail on Sunday)
  
  이제 시작이다. 제발 들어와라. 하지만 나와 ○는 아마 없을 것이다. 사람들이 미쳐가고 있다. 외국인들이 온다면 안전하지 않다. 팔루자의 ○○ 사제는 내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매우 험악하게 되고 있는 것이다.
  
  곧 외국인들이 살해되기 시작할거다. 사람들이 절박한 심정이 되기 시작할 것이다. 어머니와 아버지, 집, 고양이, 개, 모든 것이 폭격받는 것을 목격했으니 이들은 공격하기 시작할 것이다.
  
  미국인들은 이 작전이 닷새만에 끝날 것이며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이라크 전역에서 터지고 있는 전선에 투입돼 있는 군인들을 불러들일 것이다. 그리고는 최후의 결정타를 먹일 것이다. 그 어느 누구의 안전도 보장할 방도가 없다.
  
  나는 당신이 유용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어머니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왔다가 일주일 후에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우리는 아마 내일 살해될 것이다. 들어와라, 하지만 우리는 여기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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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4-19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걱정입니다. 하루 빨리 부시가 떨어져 미군이 철수하기만 바라지만 바뀌어도 철수할 것 같지는 않고... 우리도 보낸다는데 막아야 하지만 힘이 없으니... 미국, 이스라엘 정말 끔찍한 나랍니다...

2004-04-23 1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카를 > 고전-연도별 목록

성서 "인간의 구원에 대한 신의 약속, 역사,시가,예언,구원의 편지"

그리스 로마 신화 "인간 심리의 비밀, 상상력을 자극하는 위대한 문학 유산"

B.C 800~750 호머 일리아드/오디세이 서사시 유럽 서사시의 고전

B.C 525~456 아이스킬로스 오레스테이아 비극 신과 인간의 정의

B.C 496~406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왕 비극 <안티고네><엘렉트라>

B.C 431 에우리피데스 메데이아 비극 <구원을 청하는 여인들><페니키아의 여인> 인간의 정념

B.C 411 아리스토파네스 리시스트라(여자의 평화) 희극

B.C 384~322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비평 문학 이론의 고전

B.C 70~20 베르길리우스 아이네이스 서사시 장편 서사시

B.C 8~3 시경 시집 "춘추 시대의 민요의 집성,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집"

A.D 4~5 칼리다사 샤쿤탈라 희곡 고대 인도 산스크리트 문학의 완성

A.D 8 오비디우스 변신이야기 "세련된 감각과 수사, 신화의 집대성"

A.D 270~275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365~427 도연명 귀거래사 "주국 동진,송대 평담(平淡)한 시풍,은일시의 종(宗)"

618~907 당시 시 "이백,두 보, 왕 유,한 유, 백거이 중국 서정시의 최성기 "

1296~1370 시내암 수호지 명(明)대의 장편 무협 소설

1307~21 단테 신곡 신의 섭리와 인간의 자유 의지

1313~1375 보카치오 데카메론 지상의 노래

1387 G.초서 켄터베리이야기 중세의 파노라마

1330~1400 나관중 삼국지연의 중국(원)의 대표적 역사소설

15세기 아라비안나이트(천일야화) 아랍어로 기술된 설화의 집대성

1516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당시 영국 사회에 대한 비판, 정치적 공상 소설"

1532 라블레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프랑스 르네상스 문학의 최대 걸작, 인간성의 진보와 학문에 대한 신뢰"

1575 타소 예루살렘 해방 "선량한 거인왕조의 이야기,인간 본성에 대한 굳건한 신앙"

1580 몽테뉴 수상록 1580~88

1599 W.세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1601년경) <리어왕>(1605년경) <오셀로>(1604년경)

1605 세르반테스 돈 키호테 "진정으로 인간을 그린 최초,최고의 소설"

1618 존 번니언 천로역정 "진지한 신앙과 풍부한 인간 관찰, 영국 근대 문학의 선구"

1636 꼬르네이유 르 시드 고전비극의 터전

1664 몰리에르 타르튀프 희곡 "위선자에 대한 풍자, 성격 희극"

1667 밀턴 실락원 서사시 인간의 원죄

1670 파스칼 팡세 그리스도교의 진리에 대한 변증적 논술

1677 라신 페드르 인간의 운명과 정열

1699 페늘롱 텔레마크의 모험 "루이14세의 시정에 대한 풍자,비판"

1719 디포 로빈슨 크루소 종교적 도덕적 우화소설의 전통

1726 J.스위프트 걸리버여행기 인간 증오의 정신과 비범한 착상

1731 프레보 마농레스꼬 인간의 본능

1792 조설근 홍루몽 청나라의 대표적 소설

1774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고뇌하는 청년의 고독과 자살

1781 J.C.F. 실러 군도(群盜) 독일적 개성 해방 문학 운동(슈트름 운트 드랑)의 대표작

1798 워즈워스/코울리지 서정민요집 시집 낭만주의 서정시의 고전

1803 오경재 유림외사 청나라 구어 소설의 대표작

1813 J.오스틴 오만과 편견 "인간에 대한 예리한 관찰, 교묘한 구성, 재치 있는 유머"

1820 라마르틴 명상시집

1820 푸쉬킨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사시

1829 괴테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 시대 교양소설의 대표적 걸작

1830 스탕달 적과 흑 왕정 복고 시대 프랑스에 대한 비판

1831 괴테 파우스트 희곡 인간 정신의 지향과 구원

1834 E.G.리턴 폼페이 최후의 날

1835 H.발자크 고리오영감 금전 만능의 사회에 대한 고발과 풍자

1836 H.발자크 골짜기의 백합 청년의 감정과 정열

1836 A.푸쉬킨 대위의 딸 19세기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선구적 작품

1838 C.디킨스 올리버 트위스트 사회악에 대한 분노

1839 E.A.포우 어셔가의 몰락 산문시풍의 괴기소설

1842 고골리 외투 초라한 인간에 대한 사회적 연민

1847 E.브론테 폭풍의 언덕 인간의 정열에 대한 추구

1847 C.브론테 제인 에어 "인습과 도덕에 대한 반항, 격렬한 열정"

1850 호오도온 주홍글씨 청교도주의의 비극

1851 멜빌 백경 "격조높은 서사시적 산문의 아름다움, 세계 문학의 걸작"

1852 스토우 엉클 톰스 캐빈 노예제도 폐지를 끌어낸 휴머니즘

1855 휘트먼 풀잎 시집 미국의 민중시인

1857 보들레르 악의 꽃 시집 "근대시의 최대 걸작, 상징주의시의 선구"

1857 G.플로베르 보바리 부인 프랑스 사실주의 소설의 첫걸작

1861 J.엘리엇 사일러스 마너 "인과응보, 시골의 소박한 인정"

1861 C.J.H.디킨스 위대한 유산 19세기 영국의 금전 만능주의에 대한 비판

1862 위고 레미제라블 인도주의적 낭만주의의 대표작

1862 투르게네프 아버지와 아들 보수와 진보

1866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인간 회복에 대한 염원

1869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역사와 예술의 융합

1870 파브르 곤충기 과학 1870~89

1873 A.도데 월요이야기 "<별>, 희곡 <아를의 여인>"

1876 M.트웨인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핀의 모험>(1884)

1877 톨스토이 안나카레니나 "삶의 허무, 죽음에 대한 공포"

1879 입센 인형의 집 근대 사실주의 희곡의 효시

1880 G.켈러 녹색의 하인리히 "교양소설, 스위스의 민주적 시민 사회에 대한 신뢰"

1880 에밀 졸라 나나 <목로주점>(1877) 인간의 추악과 비참한 현실 폭로

1880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인간의 본질, 사상과 종교"

1881 H.제임스 여인의 초상

1883 모파상 여자의 일생(어느 생애) "자연주의 소설의 전형, 생에 대한 애수"

1890 톨스토이 크로이체르 소나타 현대의 결혼 생활과 성애에 대한 비판

1891 토마스 하디 더버빌가의 테스 "남자의 에고이즘,편견,사회적 인습에 희생된 여자의 불행"

1896 센케비치 쿠오바디스 "폴란드 민족의 운명에 대한 희망, 1905년 노벨문학상 수상"

1897 H.G.웰스 투명인간 소외된 인간의 고독

1897 J.콘래드 나르시소스호의 흑인 "해양소설, 실존적 인간"

1899 톨스토이 부활 범죄와 갱생

1904 H.헤세 페터카멘친트 서정적 교양소설

1904 체호프 벚꽃동산

1905 O.헨리 마지막 잎새

1906 H.헤세 수레바퀴아래서 어른들의 세계에서 상처 입고 고민하는 소년

1906 고리키 어머니 "혁명가의 전형, 사회주의 리얼리즘"

1908 L.M.몽고메리 빨강머리 앤 소녀의 심리와 성장 과정

1909 A.지드 좁은문

1910 R.M.릴케 말테의 수기

1910 타고르 기탄잘리 1912년 노벨문학상 수상

1915 S.모옴 인간의 굴레 교양소설의 전형

1916 J.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자아의 형성, 의식의 흐름"

1916 F.카프카 변신 현대인의 절망과 실존

1918 M.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0세기 전반 소설의 대표작

1919 S.모옴 달과 6펜스 예술과 삶

1919 H.헤세 데미안 인간의 내면에 대한 탐색

1920 D.H. 로렌스 사랑하는 여인들 남녀의 윤리 문제

1921 루쉰 아큐정전 "신해혁명의 좌절, 중국 현대 문학의 출발"

1922 R.M.릴케 두이노의 비가 인간의 존재의 의의에 대한 의문

1922 T.S.엘리어트 황무지 1차 세계 대전 후 유럽의 정신적 황폐

1922 R.마르탱 뒤 가르 티보가의 사람들 제7부 <1914년 여름>1937년 노벨문학상 수상

1922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즈

1924 토마스 만 마의 산 "전통적 교양소설, 사회적 휴머니즘, 유럽 문명에 대한 비판"

1925 F.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1920년대 뉴욕 유산계급의 퇴폐상

1926 A.지드 사전꾼들 "1차 세계대전 전 프랑스 풍속소설, 앙띠로망의 선구적 작품"

1928 A.헉슬리 연애대위법 인생의 다양성

1928 D.H. 로렌스 채털리부인의 사랑

1929 W.C.포크너 음향과 분노 남부 귀족 가문의 몰락

1931 A.J.크로닌 모자 장수의 성(城) "대하소설,사회소설"

1931 펄벅 대지 "중국 민중의 강인성, 1938년 노벨문학상 수상"

1932 A.L.헉슬리 멋진 신세계 "반유토피아적 풍자소설,미래소설"

1933 A.말로 인간 조건 "1927 상하이쿠데타 배경, 허무로부터의 탈피, 콩쿠르상수상"

1934 H.V.밀러 북회귀선 <남회귀선>(1939) 현대 문명에 대한 비판

1936 M.미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37년 퓰리처상 수상, 남북 전쟁 전후의 사회상"

1938 샤르뜨르 구토

1939 J.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불황기 미국 농민의 참상

1940 M.A.숄로호프 고요한 돈강 "공산혁명의 역사와 인간, 1965년 노벨문학상 수상"

1940 E.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1942 까뮈 이방인/시지프스의 신화

1943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1945 G.오웰 동물농장 스탈린주의에 대한 비판

1946 E.M.레마르크 개선문 망명자의 운명

1947 A.까뮈 페스트 부조리에 반항하는 인간의 지성과 연대

1947 안네 프랑크 안네의 일기

1948 야스나리 설국 근대 서정문학 1968 노벨문학상 수상

1949 H.G.그린 제3의 사나이

1949 게오르규 25시 "나치스,볼셰비키,현대의 악에 대한 고발"

1951 J.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전후 미국 문단의 걸작

1952 E.헤밍웨이 노인과 바다 인간의 실존

1954 장 지오노 나무를 심은 사람

1957 J.키로액 방랑 비트문학의 대표

1958 B.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1958 노벨문학상 수상

1960 G.마르께스 백년동안의 고독 1982 노벨문학상 수상

1962 켄 키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백인들에 의해 궁지에 몰린 인디언들의 가련한 상황

1962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스탈린시대의 수용소

1976 A.헤일리 뿌리

1977 T.모리슨 솔로몬의 노래 <가장 푸른 눈>(1970)

1984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985 쥐스킨트 향수 <좀머씨 이야기>(1991)

2.철학/역사/사회/과학편

周 주역(역경) 우주 현상의 원리

B.C 429~347 플라톤 국가론/소크라테스의 변명 "형이상학의 수립, 철인정치에 의한 이상국가"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정치학/윤리학/형이상학 고대 그리스 최대의 철학자

B.C 372~289 맹자 왕도정치의 이상

B.C 90 사마천 사기 "중국 정사 기전체의 효시, 역사와 인간에 대한 통찰"

B.C 369~289 장자 장자 도와 인간의 자유

B.C 4~漢初 노자 도덕경 무위자연의 이상

B.C 4 "하나라 우,백익" 산해경(山海經 효시, 역사와 인간에 대한 통찰"

B.C 369~289 장자 장자 도와 인간의 자유

B.C 4~漢初 노자 도덕경 무위자연의 이상

B.C 4 "하나라 우,백익" 산해경(山海經) 고대 중국인의 자연관을 알 수 있는 최고의 지리서

B.C 2~5 바가바드기타 "힌두교의 경전, 인도 정신의 참고서"

354`430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고대 문화 최후의 위인, 중세 문화의 선구자, 신과 영혼 "

1130~1200 주희 논어집주/ 대학 / 중용 "공자(B.C 552~479) 동양의 인문주의, 인간주의/ 학문의 목표"

1145 김부식 삼국사기 한국사의 독자성을 고려한 현실주의

1280년경 일연 삼국유사 한국의 고대사

1532 마키아벨리 군주론 르네상스시기의 시민 의식

신라 원효 대승기신론소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명저

1175 주희 근사록 유학의 필수 문헌

1568 이 황 성학십도 "도덕적 원리에 대한 인식과 실천, 정통 성리학의 완성"

1575 이 이 성학집요 조선 후기의 정치 개혁 사상

1605 서경덕 화담집 독창적인 기(氣) 철학의 선구자

1663 황종희 명이대방록 "중구의 루소, 민본주의"

1690 J.로크 인간오성론 "서유럽 민주주의의 근본 사상, 지식`신체`덕성의 단련"

1651 T.홉스 리바이어던 이상적 국가 형태 - 전제군주제

1637 데카르트 방법서설 프랑스어로 쓴 최초의 철학서

1687 I.뉴턴 프린키피아(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만유인력의 원리, 고전 역학의 출발 "

1740년경 이익 성호사설 "실학파의 백과전서, 주체적 사회 개혁론"

1748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정치체제의 비교 연구와 권력분화의 이론

1751 이중환 택리지 근대 한국 지리학과 사회학의 지표

1762 루소 사회계약론/에밀 "민권사상의 보급, 자연`개성`감성`자유 교육"

1778 박제가 북학의 국리 민복을 위한 실사구시

1781 칸트 순수이성비판 인간의 이성에 대한 탐구

1801~1818 정약용 목민심서 "치민에 대한 도리, 조선 시대 사회 경제사 연구의 자료"

1821 헤겔 법철학강의 "변증법, 역사주의적 경향의 첫걸음"

1842 꽁트 실증철학강의 "사회학의 창시자, 참다운 과학적 지식에 대한 탐구"

1849 키르케고르 죽음에 이르는 병 현대 그리스도교 사상과 실존사상의 선구

1859 J.S.밀 자유론 "시민의 사회적 자유, 자유에 관한 사상의 집대성"

1859 C.다윈 종의 기원 "적자생존, 과학과 신학의 분리"

1884 캉유위 대동서 "전통과 현대, 중국 이상 사회의 청사진"

1885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 초인의 이상

1900 프로이드 꿈의 해석/정신분석입문(1917) 인간의 무의식에 대한 탐구

1907 베르그송 창조적 진화 인간의 지성과 사회의 진보에 대한 믿음

1910 황현 매천야록 한말의 역사

1914 박은식 한국통사 일제 강점기의 민족 사학

1916 소쉬르 일반언어학강의 구조주의의 선구

1921 A.슈바이처 물과 원시림 사이에서 생명에 대한 경외

1924 손문 삼민주의 "민족,민권, 민생주의"

1927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인간 존재의 현상학적 실존론적 분석

1936 벤야민 복제기술(複製技術) 시대에 있어서의 예술작품

1937 모택동 실천론 "인간의 인식과 실천, 중국식 사회주의의 기초 "

1943 사르뜨르 존재와 무 인간의 자유

1949 아도르노 현대음악의 철학

1950 아도르노 권위주의적 인간

1960 가다머 진리와 방법 해석학

1962 토마스 쿤 과학 혁명의 구조 "패러다임의 창시, 근대 과학관의 전복"

1964 마르쿠제 일차원적 인간 산업사회와 인간의 변혁력 상실

1972 푸코 담론의 질서

1976 하버마스 사적 유물론의 재건을 위하여 마르크스주의의 유연한 방법론적 기초

E.H.카아 역사란 무엇인가

1945 K.포퍼 열린 사회와 그 적들

1981 하버마스 의사소통행위이론

1985 하버마스 근대성의 철학적 담론

1998 솔제니친 이 잔혹한 시대의 내 마지막 대화 디자인하우스 한남수 옮김

1998 이원복 진짜유럽이야기 두산동아

1983 조성오 철학에세이 동녘

1992 박세길 "다시 쓰는 한국 현대사 1,2,3" 돌베개

1992 편집부 발굴한국현대사인물 1~3 한겨레신문사

1993 김교빈/이현구 동양철학에세이 동녘

1993 파브르/정석형 역 파브르식물기 두레

1993 이이화 이야기 인물 한국사 한길사

1993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철학의 명저 20 새길

1994 황광우 외 "고전 1,2" 김영사

1996 한국역사연구회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청년사

위기철 철학은 내친구 청년사

류시민 거꾸로 읽는 세계사 푸른나무

강만길 역사를 위하여 한길사

박영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들녘

요슈타인 가아더 소피의 세계 1~3 현암사

1998 앤서니 기든스 제3의 길 생각의나무

3. 경제편

1776 아담 스미스 국부론

1798 맬더스 인구론

1841 리스트 국민경제학의 정치적 체계 역사학파의 선구

1848 J.S.밀 경제학원리

1867 마르크스 자본론

1890 마샬 경제학원리

1902 좀바르트 근대자본주의 독일적 사회주의의 토대

1904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의 정신

1936 J.M.케인즈 "고용,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1943 슘페터 "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1947 한센 경제정책과 완전고용

1948 해로드 동태경제학서설

1992 유시민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푸른나무

1994 오영수 31가지 테마가 있는 경제여행 사계절

1994 유동민 편역 경제학을 만든 사람들 비봉출판사

1995 김경훈 10일만에 배우는 경제학 2000년 새로운 사람들

1996 이준구 열린 경제학 연암사

1997 토드 부크홀츠 유쾌한 경제학 김영사 이성훈 옮김

1998 임종철에세이 자본주의에 대한 단상 민음사

1998 KDI 국민경제연구소 이야기로 배우는 고교생 경제 매일경제신문사

1998 김상조 손바닥 경제 사계절

1998 조지 소로스 세계 자본주의의 위기 김영사 형선호 옮김

1998 월든 벨로 어두운 승리 삼인 "이윤경 옮김 신자유주의, 그 파국의 드라마"

4. 문화/예술/교양편

피셔 예술이란 무엇인가

케네디크라크 회화 감상 입문

최민식 종이거울 속의 슬픈 얼굴 한양출판

김준호/손심심 우리 소리 우습게 보지 마라

이론과 실천 김병종 미술강의 통나무

P.체스터필드/진형욱 역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네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일송미디어

바바하리다스 성자가 된 청소부 정신세계사

1947 김 구 백범일지

1988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햇빛출판사

1990 권정생 몽실언니 창작과 비평사

1990 김태정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꽃 백가지 현암사

1990 비숍/이인화 옮김 한국과 그 이웃나라들 살림

1991 우리문학연구회 문학에세이 아침

1991 엄혜숙 보름간의 문학여행 동녘

1991 조영래 전태일평전 돌베개

1991 노신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 창

1991 유세종 편역 노신서한집 청년들아 나를 딛고 오르거라 창

1996 신영복 나무야 나무야 중앙M&B

1996 박재동 목 긴 사나이 글논그림밭

1996 유종화 시마을로 가는 징검다리 내일을여는책

1997 류시화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열림원

1997 김석철 세계건축기행 창작과비평사

1997 박노해 사람만이 희망이다 해냄

1998 정옥자 외 시대가 선비를 부른다 효형출판

1998 신영복 "더불어 숲 1,2" 중앙M&B

1998 유홍준 나의 북한 문화유산답사기 중앙M&B

1998 신경림 시인을 찾아서 우리교육

1999 이케하라 마모루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한국인 비판 중앙M&B

1999 홍세화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1999 박준흠 이 땅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은

5. 한국 문학편 한국고전시가선

879경 최치원 계원필경 후세 한시문의 전범

1242 이규보 동국이상국집 서사시 <동명왕편> 가전체 <국선생전> <청강사자현부전>

~1096 박인량 수이전 한국 최초의 설화집

1260 이인로 파한집 한국 최초의 비평 문학서

1447 "정인지,권제,안지" 용비어천가 조선왕조 창업의 송축가 한국 최초의 한글 문헌

1467경 김시습 금오신화 한국 최초의 전기체 소설

1525 성현 용재총화 조선시대 수필 문학의 백미

1600경 허균 홍길동전 사회 제도의 모순을 비판한 조선 시대의 걸작

1600경 박인로 노계가사 조선 후기 가사의 대표적 작품집

1687 김만중 구운몽 한국 고대소설의 명작

1700경~ 춘향전/심청전/흥부전 한국 민중 문학의 고전

1728 김천택 청구영언 "시조 문학의 집성, 김수장 <해동가요>, 안민영`박효관 <가곡원류>"

1747 정철 송강가사 조선 시대 시가 문학의 봉우리

 1780 박지원 열하일기 실학적 세계관의 총화

1795 헤경궁홍씨 한중록 "사도세자 빈의 자전적 회고록, 궁중문학 <인현왕후전>"

1798 윤선도 고산유고 조선 후기 양반 시가의 절정

1908 안국선 금수회의록 "우화소설, 한국 최초의 판매 금지 소설"

1910 이해조 자유종 개화기의 정치소설

1917 이광수 무정 한국 최초의 근대적 장편 소설

1921 김동인 배따라기 <광화사>(1935)

1924 현진건 운수좋은 날/고향 사실주의 단편의 대표작/ 최서해 <탈출기>(1924)

1925 김소월 진달래꽃 매문사 민족적 정한의 슬픈 가락

1925 나도향 벙어리삼룡이/물레방아 낭만적 사실주의

1926 한용운 님의 침묵 회동서관 절대자와 조국에 바치는 노래

1927 조명희 낙동강 한국의 사회주의 리얼리즘

1928~1939 홍명희 임꺽정 당대 최대의 장편 역사 소설

1931 염상섭 삼대 식민지 현실의 인식과 모색

1934 강경애 인간문제 노동자의 문제

1935 정지용 정지용시집 시문학사 "사색과 감각의 결합, 모더니즘의 주체적 수용"

1935 김영랑 영랑시집 시문학사 맑고 투명한 서정의 노래

1935 심 훈 상록수 "한국의 브나로드, 농촌 계몽 운동"

1935 유치진 소 희곡

1936 백 석 사슴 모더니즘의 토착화

1936 박태원 천변풍경 1930년대 서울의 풍속과 세태

1936 김유정 동백꽃 "이상 <날개>,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김동리 <무녀도>"

1936 이기영 고향 식민지 농촌의 총체적 형상화

1937 이용악 분수령

1937 오장환 성벽 비애와 퇴폐

1938 서정주 화사집 한국의 보들레르

1937~1938 채만식 탁류 식민지 현실에 대한 냉소와 풍자 <태평천하>(1938)

1939 김광균 와사등

1939 신석정 촛불 목가적 서정시

1946 이육사 육사시집 서울출판사 한 독립운동가의 꿈과 의지

1946 박목월/조지훈/박두진 청록집 을유문화사 "향토적 서정,전통의 멋,기독교적 이상향의 새로운 자연"

1946 이태준 해방전후

1947 유치환 생명의 서

1948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정음사 일제강점기 한 지식인의 고독과 성찰

1949 김수영/김경린 등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 도시문화사 "이미지와 관념의 조화, 후반기모더니즘"

1954 오상원 유예

1956 황순원 학 "<별>(1941),<독짓는 늙은이>(1950),<카인의 후예>(1954), <소나기>(1959)"

1957 하근찬 수난이대 민족사의 수난과 극복의 의지

1958 손창섭 잉여인간 "희곡 ,차범석 <불모지>(1958)"

1959 이범선 오발탄 전후의 참상

1959~67 안수길 북간도

1959 김수영 달나라의 장난 참여시의 새로운 지평

1960 최인훈 광장 "이데올로기와 인간, 분단의 비극"

1962 박재삼 춘향이 마음

1962 이호철 닳아지는 살들 전광용 <꺼삐딴 리>

1964 천승세 만선 희곡

1965 김승옥 서울 1964년 겨울

1967 신동엽 금강 민중 의식의 서사시

1968 김현승 견고한 고독

1968 이청준 매잡이

1969 김광섭 성북동 비둘기

1969~94 박경리 토지 한민족의 몰락과 재건

1969 김정한 수라도

1970 강신재 젊은 느티나무

1970 김지하 오적

1971 천상병 새

1972~77 이문구 관촌수필

1973 윤흥길 장마

1973 신경림 농무

1976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976 박완서 휘청거리는 오후

1977 홍성원 남과 북

1979 정호승 슬픔이 기쁨에게

1979 김주영 객주

1979 이문열 사람의 아들

1980 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객지>(1971) <삼포가는 길>(1973) <장길산>

1980 전상국 우상의 눈물

1983 황지우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1984 박노해 노동의 새벽

1985 김용택 섬진강

1987 김남주 나의 칼 나의 피

1987 이문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1990 서정윤 홀로서기

1992 박일문 살아남은 자의 슬픔 조정래 <태백산맥>

1992 김 현 행복한 책읽기

1994 최영미 서른 잔치는 끝났다

1994 이시영 무늬

1994 천양희 마음의 수수밭

 1995 공지영 고등어

1995 홍세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1996 이청준 축제

1997 안도현 그리운 여우 <연어>(1996) <외롭고 높고 쓸쓸한>

1997 김용택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 수필집

1996 피천득 인연 수필집

1998 이문열 변경

1998 공지영 인간에 대한 예의

1998 박완서 너무도 쓸쓸한 당신

1998 법정 산에는 꽃이 피네

1998 권경인 변명은 슬프다

1998 김용택 그 여자네 집

2000 박완서 아주 오래된 농담

2001 장석남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2001 황석영 손님

2001 이성부 지리산

2001 정희성 시를 찾아서

2001 정일근 누구도 마침표를 찍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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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2-23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구....세계사와 한국사 年表네요....다 외우려면 꽤나 오래 걸리겠지요?
 

*  공부못하는 사람들의 20가지 특징

 제가 인터넷에 떠도는 이 글을 처음 보았을 때는 17가지였는데, 그 동안 3가지 늘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특히 3번, 아침에 공부할려는 마음 먹은 적이 있었는데, 하루 종일 청소만 한 적이 있읍니다.

 

1. 시험발표가 나야 공부한다. (보통때는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2. 계획만 잘세운다. (고치기도 잘고친다.)


3. 공부하기 전 할일이 참 많다. (특히책상정리)


4. 처음엔 책상에서 하다가 갑자기 상을 펴더니 침대에 눕고 ..그러다잔다.


5. 1시간 공부하고 3시간 쉰다.


6. 시험발표 나면 해야지 하고서 막상 발표 나면 자포자기 한다.


7. 잘 세운 계획만으로 흡족해 한다.


8. 동태를 살피고 동지를 찾는다. (같이 포기하자는 등...)


9. 조금자고 나서 해야지 하고 막상 자고 일어나면 해가 중천에 떠있다.


10. 밤샘을 철썩같이 믿는다.


11. "공부하고 자야지"가 아니라 "좀 자고나서 해야지" 다.


12. 두꺼운 책은 베개하기에 좋다.


13. 오색찬란한 필기노트(보는것만으로도 뿌듯)


14. 시험기간만 되면 국민좌담이나 시사프로 같은 게 무진장 재미있다.


15. 책상에 필기 복사물만 그득 쌓여있다.


16. 기적을 믿는다.


17. 머리는 좋지만 안해서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8. 점수를 매기지 않는다.


19. 공부는 못해도 인간성은 캡이라고 생각한다.


20. 공부하다 말고 이런거나 올리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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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2-22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머지는 그닥 해당사항이 없는데, 1번, 3번, 14번은 정말 제 얘기군요! 특히 3번은... 허허; 책상정리하고 예쁘게 책 쌓아놓는 것만 반나절이 후딱 지나지요^^

비로그인 2004-02-23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완존히...누군가가 제 동태를 살피고 연구해서 올린 글 같군요...특히 2번과 13번이 제 특기중의 특기인데...공부하기전에 계획을 세우는데 오랜 시간을 보냈고 알록달록한 볼펜(6색 볼펜을 주로 사용했음)으로 필기는 완전무결하게 하지만 정작 두번다시 들쳐본일이 없어 지금도 그 노트들을 보면서 "아주 필기도 깨끗하게 했구나..."라고 흐믓하게 생각을 했었는데...그것도 공부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들어가다니....하지만, 지금도 무슨 계획을 세운다던가, 정리를 한다던가...이런일은 습관화가 되어 있어서 아주아주 잘 한답니다~~~

마태우스 2004-02-23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제 얘기군요....책을 배거나 그러진 않지만......

하얀우유 2004-02-25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우리반 뒷게시판에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글이랑 똑같은 글같아요...그대신 선생님은 옆에 공부잘하는 사람들의 특징도 올려두셨어요...참 상반대는 글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