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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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3-14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웃지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언냐꺼 성서는 보냈는데 정작 치카님꺼 못챙겼어요. 에휴...아임 쏘리~~ 초콜렛 보내드릴껄...(다음 기회에^*^)

Mephistopheles 2008-03-14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체 어떤 주문을 외워야 지금..다음에 있을 글을 볼 수 있나 백방으로 노력해봤는데 포기했습니다.

무스탕 2008-03-14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앞으로가 아니고 지금이니까요. 지금은 곧 지나가 버릴거고 앞으로 올 앞으로는 지금 같지 않을거에요!

chika 2008-03-14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광석 노래였나요?

썼다 지운다... 음.. 널, 사랑해는 아닌데.

2008-03-14 1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난 왜 이렇게 소심하고 쪼잔한가,에 대해.

2년전, 아니 햇수로 3년인가? 알라딘에서 이벤트를 했는데 최우수페이퍼를 선정할 수 없어서 글을 쓴 모두에게 오천원의 알라딘 적립금을 준다고 할 때, 내 이름은 빠졌던적이 있다. 나름 추천도 많이 받았던(그래서 내심 스스로 잘 쓴 페이퍼라고 칭찬하던) 페이퍼였는데 울컥, 맘이 상했던 기억이 있다.

그 비슷한 느낌이 든다. 모 이벤트에 떨어진 기분이.
- 그래도 뭐, 어디까지나 선정기준은 출판사에 달려있는 것이니 왜 나는 빠진건가요? 라고 물어볼 수 없는 것 아닌가.

 

안그래도 기분이 울적했었는데, 맘이 더 꿀꿀꿀거려버리고 있는 상황에서
모 사이트에 나의 모 리뷰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올라가 있는 걸 발견해버렸다.
내 리뷰랑 너무 비슷하게 써서 착각한거 아냐? 라는 생각으로 찬찬히 다시 살펴봤는데, 아무래도 쓰다가 시간도 늦고 춥기도 하고 - 기타, 평소에 내가 리뷰쓰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차니즘 같은 이유로 - 뭔가 미진한 마무리를 한 것까지 똑같이 옮겨놨더라. 아, 어딘가에 내가 모르는 내가 또 있었던 거였어?

..............

아, 정말 대화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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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0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13 0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L.SHIN 2008-03-13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도 출판사가 실수로 치카님의 이름을 누락시킨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너무 마음에 두진 마세요 ^^
그런데 다른 이가 치카님의 리뷰를 도용했다면 응당 뭐라 해야할 듯 싶습니다.

chika 2008-03-13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소심하고 쪼잔해서 마음에 안둔다고는 하지만 오늘까지만 생각하고 내일은 잊어부러야겠슴다.

그 리뷰도용이라는거... 그냥 두기에도 기분나쁘고, 그걸 처리하기 위해 내가 이것저것 알아봐야하는것도 기분나쁘고.
에이~ 진짜로... ㅡ,.ㅡ

마냐 2008-03-14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기억력 넘 좋으세여. 전 오늘 아침 일도 가물거리는데..ㅎㅎ 그 훌륭한 기억력으로 좋은 일만 기억하시고, 울적한 일은 빨리 지우세여. 저희 하루하루 나이 먹는데, 우울함으로 채우기엔 억울하잖아요. 치카님, 홧팅.(맨날 요 주문 외우며 사는데, 사는게 또 그리 단순하지 않죠....뭐, 그래도 공염불처럼..마음을 다독여야죠.)

2008-03-14 0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세계 여성의 날이네. 그래서? 그렇다고...

교리준비해야하는데 죽을만큼 귀찮다. 내일 교리안한다고 하면 평소의 행태로 봐서는 애들이 좋아해야하는데, 미리 예상되는 반응은 그런거다. '교리 왜 안해요?' ㅡ"ㅡ (그래도 귀찮다. 그냥 집에 갈까?)

순간이동,으로 지금 이 순간 집에 있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집에 가기는 해야겠고, 움직이기는 또 귀찮고, 그렇다고 사무실에 앉아서 교리준비하기는 더 귀찮고... 이 와중에 졸립다는 생각까지 들고 있으니 자칫하면 다 팽개치고 일단 엎디어져 잠 한숨자고나서 집에 갈 것같다.

아침 출근길마다 옆집처럼 다닥 붙어있는 영화관의 상영포스트를 눈알이 빠져라 노려보지만, 요즘 보고 싶은 영화, 그러니까 이를테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거나 잠수종과 나비라거나 뭐 그런 영화는 하나도 안한다. 아, 추격자는 아직 하고 있지만 선뜻 볼 마음이 내키지는 않는다. 하여간 속이 울렁거리는 것보다는 재미있고 산뜻한 영화를 보고 싶다니까. 그나저나 내일 교리를 어찌할것인가 빨리 결정하고 정리하고 집에 가서 한숨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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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8-03-08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뭔 고민을 이리도 열심히 하시나요. 교리 공부 대충 하세용~~~
참 언냐를 위해서 성서는 부담스러우실것 같아 책 2권 사드리고 싶은데 더 늦기전에 골라주세용.
오늘 주문할래요. 히히~~~
언냐 보고싶네요.

세실 2008-03-08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절한 복희씨, 무지개원리는 어떨까요? 아님 더 좋은책....(오후 1시쯤 생각)
방금 하이드님 서재에 가보니 언냐가 성당 댕기신다는 반가운 말씀^*^ 그럼 다시 성경책으로? ㅎㅎ(저녁8시에 든 생각) 아웅 답답해욧

chika 2008-03-10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 너무 고민하시는거아녜요? ;;;;;;;;
- 언니는 교리 받기 시작한지 3주째예요. 가족인 경우 가라고 등떠밀면 더 안되는거 같은데, 먼저 교리받겠다고 해서..오히려 제가 귀찮아하고 있다는.ㅋ
그냥 편하게 세실님 맘이 가는대로 선물해주면 아주 좋아할 것 같은데요? ^^

세실 2008-03-10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교리 시작하셨다니 그럼 성서로 할께요. 아웅 넘 잘되었네요. 치카님께 보내드릴께요. ㅎㅎ
 



정말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일도 없는데 왜 자꾸 바빠지는지 모르겠다고 외쳐댄것이 한달도 안됐는데, 공부 좀 해보겠다고 외쳐본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사실 괜히 스트레스 받아서 이번달은 좀 놀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학원 등록을 해서 해적을 비롯한 주위의 많은 이들에게서 미쳤다는 질타를 너~무 많이 받았다. ㅠ.ㅠ)
이제 정말 재밌을 것 같은 책 말고는 손대지 않기로 결심했는데, 더구나 해리포터도 아직 쌓아두고 읽지 못하고 있고, 영어공부해본답시고 덜컥 구입한 영어책은 겉표지만 구경하고 있는 중인데.... 지난 주 금요일, 한꺼번에 이 책들을 받았다. - 저녁에 퇴근할 때, 쌓아놓고 보니 정말 '너, 미쳤구나' 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물론 선물로 받은 책들도 있고, 서평도서가 아니었다면 돈주고 샀을 책도 있고... 그렇다고는 하지만 정말 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래도 현재 읽은 책 두 권은 생각만큼 혹은 생각보다 훨씬 더 좋아서 미쳐가는 와중에도 꽤 만족스러운 상태에 있다. 하..하하 ;;;;;;;;;;;)

 

물론 이건 어쩌다 - 1년에 한번 있을까말까한 그런 날이었겠지만.
지금 사무실 내 책상 주변은 1년에 거의 반쯤은 고착화되는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어떻게? 바로 이렇게.....



개봉된 박스(이안에 책이 8권 들어있던가?) 밑에도 박스가 있고 (여긴 다섯권?) 그 앞에 있는 박스(에는 뭐가 들어있는지 기억이 안난다... 내가 좋아하는 이주헌의 신간 뉴욕 미술관 이야기책이 있고...또 뭘 주문했더랬는지 까먹었다. 미티~) 위에 여섯권의 책이 있고, 사실 저 안쪽으로 보라색 박스는 비어있지만 그 밑에 두 박스는 책이 가득하다. (흐음~ 거긴 읽은 책이 몇 권 있기는 하지만 내 의자 뒤쪽 장 안쪽에도 책이 댓권 쌓여있는 걸 감안하면....헉, 책상위에도 세 권 있다. ㅠ.ㅠ)

자, 사무실이 이 지경이니 내 방 꼴은 또 어떻겠는가, 말이다.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주문한 책이 뭐였는지도 까먹고... 읽은 책을 기억하지도 못하고 (사실, 이건 엊그제 읽은 책에 의하면 읽지 않은 책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라는 심각한 문제제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은가).

근데... 이 와중에도 사진속의 위키드를 보면서, 이제 조만간 위키드 둘째권과 셋째권을 사야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나는 정녕 미쳐있는겐지도 모르겠다. 책미치광이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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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3-06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도 없고 말입니다.. 이거 어쩌나요 ^^;
제가 대신 읽어서 그 내용이 치카님께 고스란히 넘어가는 그런 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어여 무사히(?) 박스 정리가 완료되길 바라옵니다..
 

1.

지나가버렸다.

오늘 17, 총 111191 방문

 

2.

추워죽겠는데 사방으로 문을 다 열고 지나가고 있다. 출근안한다던...그분.

 

3.

자기 할일도 안하는 .... 누군가를 위해 내가 신경쓰고 싶지는 않다. 그런걸 강요하는 이놈의 사무실 분위기가 죽을만큼 싫어지는데, 견뎌내지 못하면 드디어 나가는거다.

 

4.

정말 뭔가 더 많은데, 도저히 추워서 안되겠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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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8-03-05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일 있나요?
걱정이 되서리...

chika 2008-03-05 13:29   좋아요 0 | URL
무슨일은요... 암일도 없시요~ (지금은 밥 먹고 나니 또상 막 좋암수다;;;;)

chika 2008-03-05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37, 총 111211 방문

흠... 여섯자리 숫자여서 2가 가운데로 갈수가 없는거였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