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국제 도서전에 가셔서 찍은 모습이신란다..
작가님이란다..와 멋지다...
난 이런 분들이 왜 이리 멋진지..
글 잘쓰는 사람들도 그저 부러워서 어쩔줄 모르는데...
작가님이시라니 더 멋지다.
배꽃...난 첨에 마태님 글을 보고 데굴 데굴 구르며 웃었다..
유머도 넘치시고..글재주도 넘치다 못해 하늘을 찌른다.
그런데 친절하기까지 엄청 친절하시다. 한 귀염도 하신다..사진을 보면..!!
배꽃...아주 어릴적 내가 본 전화국 교환원 같은
똑부러진 모습에 깔끔한 이미지다.
배꽃.........고개숙인 여인!
두분은 친정 부모님..그리고 혜경님에게 힘주는 멜까지도 잘 쓰는 공주님..
그리고 위에는 혜경님..난 그의 서재에가서 그의 옆지기 사진을 보며 혼자서 휴식을 즐긴다..
그의 글과 사진을 하나로 뭉쳐서 얼른 사진첩을 내면 좋겠다..
배꽃....어디선가 본듯한 얼굴이지만, 아는 분은 아니다..푸근한 이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