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한참을 들여다 보다가 문득 지금 혜경님 무용하신다고 하였던가??
혼자서 아..내가 아는 분은 분명 글을 쓰시는 분인데...헉~~~~@@
이거 반칙이닷!!!!!!!!
글도 잘 쓰시지...맘도 이쁘지..그런데 뭐 이리 얼굴까지도 이쁘냐구..
그리고 날씬 늘씬 까지..피부는 왜 또 이리 좋으냐구...
그리고 그리고 또 놀란 것..무슨 나이가 그리 많으냐구....얼굴은 아직 아가씨구만!!...
아..이 배신감....
......................
참 곱다..
지난번에 흑백 사진도 참 곱디 고왔는데..이리 가깝게 자세히 보니 더 곱다..
큰 눈은 세수도 하기 전이라는데 어째 눈이 저리 이쁜지..
하나님은 불공평하시다..왜 이런 미모에 재능에 고루 다 주셨는지...^^&
하긴,
주신 재능을 잘 발휘 하시며 사시는 혜경님이 아름다운 것이지..
이 아침!
오래도록 사모하던 아름다운 지기님을 가까이서 만나고 또 설레는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