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아니 이제 곧 40이다.
"어른답다"라는 말의 무게가 정말 실감나게 느껴진다.
어른으로서의 원숙한 향기를 풍겨야 할
나이가 되었는데,
아직도 물리적인 나이와 정신적인 나이의 불균형이라니..
비극이다.
그것도 아주 추한 비극이다.

 

배꽃.......이렇게 눈만 빼꼼 보여주시는 분이 메피스토님 말고 누가 또 있을까???

했는데 이분이 메피님처럼 눈만 보여주신다..

서글서글한 눈매만큼이나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돌보시며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에서

삶의 기쁨을 느끼시는 분이란걸 모두 아셨으리라..

날마다의 삶이 기쁨이며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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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12-13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이곳에 지기님들 사진을 올려둔답니다..제가 아는분들을 위주로 올리니 다른분들은 사진을 올려 놓으셔도 제가 모르고 넘어가기도 해요..
그리고 이리 올려두어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다시 덧붙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제 딸, 두번째 사진은 저와 제 딸, 세번째 사진은 친정 부모님, 네번째 사진 속 와인글라스 들고 있는 청년이 제 아들, 흔들리는 분이 저희 친정어머니, 모자쓰고 얼굴 가린 아가씨가 저희 조카입니다.

배꽃.....승연님을 너무나 사랑스럽게 애교잔뜩 부려가며 옆에 착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어쩌면 저리 조카랑 닮았나 하고 바라보았었는데...ㅋㅋ딸이랍니다..

귀엽고 애교 철철넘칠것 같은 이쁜 딸..

참 멋진 친정 아버님을 두신 승연님...

친정아버님께서 가끔 멜을 보내주시고 이쁜 사진도 보내주셔서 참으로 감동스러웠다지요??

맨 아래 남자아이가 승연님께서 이번에 생일 이벤트까지 열게 한 주인공..( 재영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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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아마..수니나라님은 알라딘 들어와서 젤 먼제 익힌 얼굴이 아닐까 싶다..

이사가셔서 보여주신 얼굴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처음 알라딘 들어와서 본 지기님들 중 첫번째였으니...^^&

수니나라님은 참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다..

이렇게 풍성하고 멋진 가을날에 태어나셔서 그렇게 늘 여유롭고 맘 풍성하신지도 모를일이다..

이 가을날의 풍성함처럼 날마다 풍성한 삶이시길...

그리고, 늘 변함 없이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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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28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수니나라님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네요.
아무래도 알라딘 서재는 미모로 운영하나봐요. 다들 너무 예쁘고 젊으시니. 흑

2006-09-28 17: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9-28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8;46속삭이신님..어머나..님의 칭찬에 저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님처럼 글을 맛깔나게 쓰시는 분의 칭찬은 더 행복하답니다..고맙습니다..^^&

하늘바람님...저도 그 생각을 했었어요..^^&님도 만만찮게 고우십니다..

17;52속삭이신님..어머..전 부담가지실까봐서 아무것도 준비 안한걸요..어째요...그저 또 받기만 하라구요??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네요..챙기실 곳이 많으실텐데..저까지..챙기셔야 하다니....귀한것 감사히 받겠습니다..

또또유스또 2006-09-29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3120

일등 잡았어요 님..

아들 병간호 중에 잠시 들렀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치유 2006-09-29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간만에 일등 잡으셨군요..^^&
감사합니다..

치유 2006-09-29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유스또가 좋아지길 기도합니다..
 

배꽃......한참을 들여다 보다가 문득 지금 혜경님 무용하신다고 하였던가??

혼자서 아..내가 아는 분은 분명 글을 쓰시는 분인데...헉~~~~@@

이거 반칙이닷!!!!!!!!

글도 잘 쓰시지...맘도 이쁘지..그런데 뭐 이리 얼굴까지도 이쁘냐구..

그리고 날씬 늘씬 까지..피부는 왜 또 이리 좋으냐구...

그리고 그리고 또 놀란 것..무슨 나이가 그리 많으냐구....얼굴은 아직 아가씨구만!!...

아..이 배신감....

......................

참 곱다..

지난번에 흑백 사진도 참 곱디 고왔는데..이리 가깝게 자세히 보니 더 곱다..

큰 눈은 세수도 하기 전이라는데 어째 눈이 저리 이쁜지..

 하나님은 불공평하시다..왜 이런 미모에 재능에 고루 다 주셨는지...^^&

하긴,

주신 재능을 잘 발휘 하시며 사시는 혜경님이 아름다운 것이지..

이 아침!

오래도록 사모하던 아름다운 지기님을 가까이서 만나고 또 설레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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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28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보고 아주 감탄했답니다 아주 시기와 질투가 밀려올 만큼 누가 ㅓ분을 40대라고 하겠어요

치유 2006-09-28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님...저 정말 많이 놀라고 놀랐어요..너무 이뻐서 질투나긴 해요..^^&

실비 2006-09-28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사진은 첨보는거 같아요.. 어찌 피부가 저리도 고우실까.ㅠ

치유 2006-09-29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저 밑에 흑백 사진은 얼굴이 잘 안보이는데 이렇게 보니 너무 이뻐요..
 


 

 

 

 

 

 

 

 

 

 

 

 

 

 

배꽃......정말 앳된 대학생 모습이시다..

선생님이라고 해서 엄청 바쁘신줄 알았더니 참 부지런하신것 같다..

어쩌면 피부가 저리도 맑다 못해 투명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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