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제주도가 고향이라 그런지 맘이 바다처럼 넓고 포근하다..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그 모습을 다른서재지기 님이 퍼다놓은 글을 보며 반했었다..
그래서 혼자서 홀딱 반하고 혼자서 설래이다.
결국엔 댓글로 짝사랑하는 이에게 말거는 느낌이었다..
여전히 짝사랑한다..혼자서..^^&
하루만 공개라고 해서 얼른 퍼다가 모셔 둔다..
배꽃...가족들 모두가 어쩜 저리도 멋지실수 있을까..연구해 봐야 한다..^^&
피아노 콩클 끝나고 받은 꽃다발과 함께 찍은 전호인님에 공주..진짜 공주같다..
전호인님은 딸을 볼때마다 얼마나 흐뭇흐믓 하실까..안드셔도 배가 부를것이다..
배꽃.....언제봐도 신비스럽다..
배꽃...알라딘 마을에서 젤 많이 본 얼굴 세실님..이젠 어디서 보면 세실님 할것 같다..
그래도 이쁘고 고운 얼굴 자주 자주 올려서 이렇게 보여 주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