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카를로스라고 후원하는 아들(카를로스)에게 보내는 사진이란다..
이렇게 둘러보면 내 주위엔 좋은 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알게 모르게...이러는 분들을 보면 세상은 참 살만한 곳 이라고 느끼게 된다..
책님도 큰 눈에 겁 많고 사람좋아 보이지만, 옆에 계시는 부군이 참 선해보이시고 사람 좋아보인다..
그러니까 그렇게 좋은 일을 함께 하시리라..*^^*
호호호..베시시 웃는 아들...보면 안 웃고는 못 배기겠는걸??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책님 가정에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