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댓 바이블 (All That Bible) -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의 거의 모든 것
마이크 보몬트 지음, 홍종락 옮김 / 복있는사람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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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비전성경사전 보다는 자세하지만 열린다 성경시리즈 보다는 간단하다. 사전처럼 설교 자료로는 괜찮지만 류모세 선교사의 글처럼 설교화하기에는 힘이 든다. 정가가 38,000원이라 책의 분량에 비례하면 비싸지만 이번 주간에 6천원의 추가 적립금을 주니 이때 구입하면 조금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지금이 구매 적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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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순 2010.9.10
매일성경 편집부 엮음 / 성서유니온선교회(잡지)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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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는 순으로 새벽기도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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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칭 관계전도
김기현 지음 / 비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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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칭? 무슨 낱말의 조합 같은데 언뜻 보기엔 알 수 없다. 관계전도! 그렇다면 이 책은 관계전도에 관한 책인가? 나는 관계전도라는 말에 방점을 두고 이 책을 구입했다. 그러나 저자는 미인대칭이 모든 인간관계를 풀어가는 만능열쇠라고 소개한다. 전도도 그 일환이다. 저자는 미인대칭을 통한 전도 방법을 소개한다.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로 칭찬하자. 목사님이 미인대칭 설교를 통해 미인대칭이 무엇인지 소개하고, 삼행시로 칭찬하기 대회를 열어 미인대칭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교인이 일주일간 매일 10명 이상에게 미소로 인사하고 3명 이상에게 대화로 칭찬하는 미인대칭 실천운동을 벌여 지역사회에서 좋은 교회로 소문이 나면, 교회 차원에서 이웃 초청 잔치를 열어 전도로 결실하라고 제안한다. 저자는 감사나도 잊지 않는다. 감사와 사랑과 나눔이다. 저자는 사랑을 우선한다.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자기의 장점 100가지를 찾아보라고 조언하다. 사람에게는 장점이 100가지가 있다면 단점이 10가지가 있다는 게 저자의 지론이다. 저자는 약점을 강점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초중고 졸업증이 없는 걸 자랑하고 부모님이 이혼하고 사별하고 재혼하여 5명의 부모님을 가진 걸 자랑한다. 저자는 미인대칭감사나를 통해 상처 입은 치유자로 거듭났다. 이 책은 정말 모든 인간관계를 풀어가는 만능열쇠 같다. 미인대칭감사나를 실천하면 행복할 수밖에 없고 성공할 수밖에 없고 그리고 전도할 수밖에 없다. 저자를 통해 나도 미인대칭감사나를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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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제자들이 매일 암송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스콧 맥나이트 지음, 김창동 옮김 / 살림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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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사도신경보다 예수신경이 더 중요한데 그것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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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특별기획 바이블루트 (DVD 수록) - 한기총 NCCK 공식 추천작
바이블루트 제작팀 지음, 박철중 사진 / CBS미디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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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는 크게 이집트와 요르단을 거쳐 이스라엘을 향하는 출애굽 여정과 터키와 그리스를 거쳐 이탈리아로 향하는 사도 바울 여정과 체코와 독일과 스위스를 거쳐 프랑스로 향하는 종교 개혁 여정 등으로 나뉜다. 나는 이탈리아와 스위스와 프랑스를 거쳐 감리교회의 본산인 영국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왔는데 이스라엘과 소아시아를 다녀오지 못해 KBS에서 제작한 바이블루트를 VHS로 보며 아쉬움을 달랬다. 나는 CBS에서 제작한 바이블루트도 보고 싶었는데 그 감동의 현장을 책으로도 DVD로도 볼 수 있다니 뛸 듯이 기뻤다. 이 책은 CBS 제작진이 전문가의 의견을 거쳐 만든 책이라 목사인 내가 상식적으로 아는 것보다 깊이가 있었다. 홍해의 기적에 대한 여러 가지 설은 크리스천 교양인이라면 알아두면 좋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중동과 유럽 9개국을 몇 달 동안 발품을 팔며 취재한 책이라 몇 박 며칠 동안 수박 겉핥기식으로 다녀온 것보다 넓이가 넓었다. 신앙을 지키려고 모까땀 쓰레기마을로 들어온 콥트인들의 이야기는 눈물겨웠다. 그러나 이 책은 출애굽 여정 시 흔히 들리는 이집트의 룩소와 요르단의 페트라 등도 언급하지 않았고 설교 예화로 자주 인용되는 염해(사해)도 언급하지 않았고 사도 요한의 숨결이 깃든 밧모섬 등도 언급하지 않아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모세와 대결한 파라오를 람세스 2세로 단정해버렸다. 출애굽 사건을 열왕기상 6장 1절과 사사기 11장 26절을 참고해 BC 15세기로 보는 학자들도 있고 BC 13세기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초기 연대를 잡는다면 출애굽 당시의 파라오는 아멘호테프 2세고 후기 연대라면 람세스2세가 유력하다. 학자들의 의견이 일치되지 않았다면 단정 짓기보다 2가지 설을 모두 언급하는 게 공평해 보인다. 이런 아쉬움도 있지만 단순히 성지 정보를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취재진이 보고 느낀 단상을 실어줘 그 성지가 오늘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피부로 느껴지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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