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벌 - Once upon a Time in a Battlefield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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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영화이다.
현대의 전라도나 경상도의 사투리로 옛날 사람들도 과연 이렇게 욕을 했었을까? 하는 발상으로
만들어진 풍자물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요즘엔 뭐 사극들이 하두 발달을 해서 이젠 별다른 이질감을 느끼진 못했었지만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었기에 육두문자 욕들을 실컷 들으면서 잠들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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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부일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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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먹기 식의 최종판 3까지 나왔던 것 같다.
계두식의 역할을 정준호에서 이성재로 바뀌었다. 이번에는 직장에서 일어나는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뭐 요즘에 남자의 이야기에서 뜨고 있는 김성민의 영화 연기도 볼 수 있는 것도 묘미인 듯 하고

여하튼 더이상 쓸 말이 없을 것 같다. 아 내가 이 리뷰를 왜 쓰고 있는걸까..?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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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부일체 - My Boss, My Hero 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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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이어 이번에는 고등학교 졸업장이 아닌 학교 교생으로 등장하는 계두식,
요번에는 큰형님까지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이루어지는 다소 억지스러운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그래도 전작과 더불어 오락적인 요소나 장면들은 크게 뒤쳐지지는 않는 듯 한데

무게감이 상당히 떨어진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고 가볍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던 코미디 영화라는 느낌이 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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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부일체 - My Boss, My Hero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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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하면 떠오르는 작품이 바로 두사부일체였던 것 같다.
조목계 두목인 계두식 역할을 맡은 정준호..와 그와 함께 하는 정웅인과 정운택의 연기가 일품이었던 듯 하다.
당시의 학교라는 다소 어둡고 피폐적인 분위기를 많이 형성해 낸듯 한것이 꽤나 씁쓸했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여하튼 브레인 조폭계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졸업장을 따러 고등학교에 입학한 조폭 두목의 이야기를 그렸는데,
전개나 스토리가 탄탄하게 이루어졌던 부분이 좋았었고..
두목과 스승과 아버지는 하나라는 유명한 격언을 남긴 영화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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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시즌 2 - Sex Is Zero 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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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요소를 그대로 이어나갈 수 있었던 작품이었던 듯 하다.
진부한 소재들 보다는 꽤나 참신하고 코믹한 요소들이 많았던 것 같아서 좋았다.
데니스 강의 깜짝 출연으로 다소 억지스러운 장면들도 있었던 것 같지만

여느 한국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부담 없이 훈훈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던 것 같다.
전작에 나왔던 주요 인물들이 상당수 출연했다는 것도 묘미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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