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 Who Are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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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이면 상당히 오래전 영화였던걸로 기억 되지만, 뭐 상당히 예전 영화입니다.
너는 누구니? 라는 다소 감정적인 제목으로 영화는 동일하게 진행 됩니다.
채팅 게임 사이트를 운영하는 남자와 수족관 다이버라는 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이지 않은 두 남녀의 감성 멜로 이야기..

보편적인 멜로 영화의 계보를 끌어가는 영화였던 걸로 기억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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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신부 - My Little B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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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신부와 결혼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며 단순하게 생각하는 발상을 표현해낸 코믹, 로맨스 영화입니다.
문근영의 어린 신부 역할은 아주 딱 제격이었다고 여겨지는군요..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그건 좀 곤란해~~]

24살의 남자와 8살 어린 16살 동생과의 결혼.. 뭐 지금에야 8살 차이는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그러고보니 이제 내가 24살이구나.. ㅡ ㅡ;

나름데로 훈훈하고 꽤나 유쾌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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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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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여고생에게 찾아온 은은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별거 없을 것만 같은 무료한 인생에서 찾아온 짜릿한 소녀의 감정.. 그러한 인생에서 일어나는 해프닝들..
꽤나 잔잔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스토리로 영화는 전개되고, 임수정의 리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듯 하구요.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딸에 대해서도 꽤나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얼핏 기억 하기로는 손가락이 6개였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그게 무슨 내용이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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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 Plum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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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이면서도 때로는 매혹적인 인간의 감성에 대해서 다룬 영화인 듯 하다.
결국엔 애정싸움, 사랑 얘기인데 이런 소재만으로도 영화가 진행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생이 뭐 별거 있나?' 하는 느낌도 들었고 사랑과 우정 사이.. 결국엔 그것을 가장 최선으로 아는 망각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해 주었던 영화인 듯 하다.

물론 이 영화도 꽤나 오래전에 보았던 것이라서 구체적인 스토리는 생각나진 않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꽤나 좋았던 걸로 기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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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소크라테스 - Mr. Soc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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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길들이고, 주입 시키는 것에 대한 어찌 보면 충격적인 소재의 영화가 아닐 수 없다.
전형적인 양아치가 사람이 된다는 이 영화의 전개는 어찌 보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그러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혹시라도 있진 않을까? 하는 씁쓸함만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범표 역할을 맡은 강신일 분의 어찌보면 냉혹적이면서도 차가운 그리고 다소 이중적인 싸이코 연기가 꽤나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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