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 - sw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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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북측 간첩에 대한 영화인데 바로 그 유명한 100만 관객 흥행의 '쉬리'이다.
(지금에야 100만은 뭐 기본이겠지만..) 당시에는 꽤나 커다란 이슈를 낳았었고, 사실 그 덕에 나도 이 영화를 보게 되었었다.
자신이 사귀고 있던 애인이 실제는 뭐 북측 공작원이었다 라는 다소 촌스러우면서도 황당한 설정이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인데,
이 영화 덕분에 '쉬리' 라는 물고기도 꽤나 유명해 졌었던 걸로 기억 된다..

배우들의 연기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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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금 - The Harmonium In My Memory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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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전도연의 풋풋한 신인 시절 연기를 볼 수 있었던 영화였던 것 같다.
(물론 지금은 완전 톱 배우로써 자리매김 하였지만..)
강원도 산속에 부임된 선생님과 늦깎이 학생의 전형적인 애정 드라마였던 듯 하다.
시골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일상들과 사건들 속에서 우정과 사랑이 싺트는 영화였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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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리철진 - The Spy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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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에서 들어온 공작부 요원 리철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목적을 위해서 몰래 숨어들 북한 사람이 남한에서 사람들을 알게 되고 한다는 훈훈한 내용의 이야기...
실제로 지금에도 남쪽에 활동하는 간첩들이 꽤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영화에서도 빚에 허덕이는 고정간첩이 있을 정도였으니..

남·북으로 갈라져 휴전중인 우리나라만이 만들 수 있었던 우습지만, 웃지 못할 영화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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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 Whispering Corridor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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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공포영화 시리즈라고 할 수 있을 여고괴담 시리즈...
최강희가 [땅! 땅! 땅! 땅!]하며 다가오는 유명한 명장면을 남기기도 했었던..
학교라는 다소 피폐되면서도 낮과 밤의 상반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자극적이면서도 미스테리한 여고의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입니다.

당시에는 꽤나 커다란 화제를 낳았고, 이후 속편들이 계속 나오게 될 정도로 유명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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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 레디? - R. U. Ready?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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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더듬고 더듬어서 결국 여기까지 오게 되었군요.
예전에 어렸을 적에 비디오로 빌려 봤었던 영화입니다. 다소 쥬만지 스러운 전개를 이끌어 나가고 있구요.
판타지 적인 설정은 국내 영화에는 어울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꽤나 이질적이면서도 허무맹랑한 장면들이 떠오르는군요..
절벽에서 차에 밀려 떨어지려는 남자의 모습이라던가.. 별다른 스토리는 기억이 나질 않는 것 보니
기억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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